있을때 잘해!!
168회
은수네 회사로 찾아가 불만을 얘기하라고 하는 승현
은수(김정난)네 회사로 찾아간 승현(박형준)은 불만을 얘기하라고 한다. 은수는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토로하고는 차에 올라타 냉정하게 떠나버린다. 승현은 우두커니 서서 멀어져 가는 은수를 바라본다. 한편, 순애(하희라)는 승현에게 은수와 싸우는 소리 더 이상 듣기 싫다며 이사하라고 한다. 승현은 충격을 받고, 그 이유를 묻지만 냉담한 순애의 반응에 그저 서운하기만 하다.
2007.03.09
있을때 잘해!!
169회
순애의 임신 소식을 알고 기뻐하는 진우
미주의 성화에 못 이겨 임신 테스티기를 사용해 본 순애(하희라)는 임신임이 밝혀지자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기로 한다. 동규모(선우용녀)는 임신한 영조(지수원)를 찾아가 예전보다는 따뜻하게 대해준다. 한편, 침대에 누워있는 순애를 아픈 것으로 착각한 유미는 진우(변우민)에게 전화해 순애가 이상하다고 전한다. 깜짝 놀라 집으로 간 진우는 순애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되자 기뻐하며 순애에게 연속으로 뽀뽀를 퍼붓는데...
2007.03.09
있을때 잘해!!
167회
순애와 진우에게 은수가 외박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승현
승현(박형준)은 은수(김정난)가 외박했다는 사실을 순애(하희라)와 진우(변우민)에게 알리지만, 식구들은 모두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화가 난 승현은 은수네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은수의 방송 스케쥴을 알아낸 뒤, 회사로 찾아갈 작정을 한다. 한편, 환의 형은 동규모(선우용녀)에게 환을 보살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동규모는 떠나는 환의 형을 보며 가슴이 저린다. 정화(이민정)는 텅 빈 환의 방을 둘러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2007.03.08
있을때 잘해!!
166회
정화에게 환을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환의 형
은수(김정난 분)에게 불만이 가득 쌓여있는 승현(박형준)에게 진우(변우민)는 모종의 작전으로 이혼하라고 한다. 현재 은수는 합의이혼서류를 준비 중이라며 은수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주기로 약속까지 했다고 한다. 은수는 진우모에게 부탁해 며칠 진우모네 별장에서 머무를 계획을 세운다. 한편, 환의 형을 만난 정화(이민정)는 슬픈 마음을 주체 못 해 흐느끼고, 환의 형은 오히려 환을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한다. 환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보고 싶다는 어머니 뜻에 따라 환을 미국으로 데려가겠다고 하는 환의 형. 정화는 곳곳에서 환의 환영을 느끼고 슬퍼한다.
2007.03.07
있을때 잘해!!
165회
정화에게 환의 소식을 듣고 멍해진 유진
정화(이민정 분)에게 환(경준)의 소식을 들은 유진은 순간 멍해지고, 영조에게 달려가 함께 움직여 달라고 한다. 곁에 있던 동규는 영조가 홀몸이 아니라며 자신이 가겠다고 나선다. 한편, 진우(변우민)는 은수(김정난)와 상담한 내용을 순애(하희라)에게 얘기하며 승현과 은수 부부의 문제를 나눈다. 승현이 은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진우. 하지만, 승현의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순애는 답답하기만 하는데...
2007.03.06
있을때 잘해!!
164회
순애네 집에 얹혀 사는 느낌이 들게끔 행동하는 승현과 헤어지고 싶다는 은수
진우(변우민 분)와 얘기를 나누던 은수(김정난)는 이사 오고 난 후 달라진 승현(박형준)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나타낸다. 순애네 집에 얹혀사는 느낌이 들게끔 행동하는 승현과 헤어지고 싶다는 은수. 진우는 현수를 봐서라도 헤어지는 것보다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한다. 한편, 영조(지수원)는 동규(김윤석)에게 임신소식을 알리고, 정화와 동규모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동규의 여비서에게 영조의 임신사실을 듣게된 이간호사는 진우와 순애에게 그대로 전하는데...
2007.03.02
[민심콕] "대구 김부겸 뽑았으면 새역사"‥한동훈 복당? 장동혁 버티기?
* 아래 텍스트는 속기초안이며,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강전애 변호사 [주요발언] "지방선거 결과 키워드는 쌍방 심판론과 진영 내전" 자취 감춘 줄투표‥"유권자들 영리해졌다", "정파성 탈피" 막판 대역전극 오세훈‥"2030 잡았다", "부동산 민심" 한동훈 국힘 복당은 언제?‥"선관위 사태 정리된 뒤", "국힘 연착 어려울 것" 조국, 3위 낙선에 대표 사퇴‥"민주당과 합당 어려워져", "조국당 당명부터 바꿀 것" 정청래 연임?‥"당원들, 서울 패배 물을 것", "완전 빨간불" 장동혁 사퇴?‥"선관위 문제로 지금은‥", "버텨선 안 돼" 투표용지 부족 파문‥"부정선거론과 별개", "국힘 재선거 하자더니" ◎ 진행자 > 뉴스외전 시작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나타난 유권자들의 민심을 콕 짚어보겠습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여야의 지방선거 성적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6개 시도지사 중 12곳을 차지했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은 탈환하지 못했습니다. 14개 지역구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는 9곳에서 이겼지만 최대 관심지였던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에서 졌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전국 구도에서 승리했지만 아쉽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졌지만 잘 싸웠다 이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대변인님 이번에 결과를 보시고 아, 이 지역은 이겨서 안도했다. 이 지역은 져서 너무 아쉽다. 어딜 꼽으세요? ◎ 장윤미 > 사실 이겨서 안도한 지역은 역설적이게도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는 전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전북에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에게 내주게 된다면 당은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에 휩싸였을 것으로 보이고요. 비교적 넉넉한 표차로 승리를 견인해 냈고 사실 김관영 후보가 끝까지 열심히 선거 완주를 하셨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당 지도부와 대결 구도를 가져가는 부분에 대한 유권자분들의 판단도 녹아져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 지역을 수성해낸 부분이 민주당으로서는 상당한 통상의 선거와는 다르게 크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고요. 이 지역은 놓쳐서 너무 아깝다 안타깝다라고 하는 건 대구입니다. 대구라는 지역은 한 번도 언론의 주목도가 높았던 전례가 없습니다. 만약에 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뽑아주셨으면 헌정사에 새 역사를 만드셨다는 정치적 의미가 있었고 또 하나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가동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이 있었고 신공항과 관련해서도 조기 투입할 수 있는 어떤 자본 이런 부분을 미리 마련하는 굉장히 구체적인 청사진을 갖고 있었어서 혹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대구 발전과 관련한 좀 아쉬움이 남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대구에서 저희가 석패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 진행자 > 강 대변인님은 어떠세요? ◎ 강전애 > 일단은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도 서울시장 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까지 박빙이라고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출구조사는 사실상 좀 많이 다르게 나왔었잖아요. 좌절한 부분들 있었습니다만 마지막에 결국에는 뒤집어내는 이러한 역량들을 보여줬고 이것은 국민들께서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어떠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잘해서 뽑아주셨는가 그렇게 생각하기는 어려운 것이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선거 캠페인 과정을 넘어서서 초반에 선거 후보로서 등록 자체를 저희 당에 안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후보 등록을 하기 전에 지금 일단 당 자체가 쇄신해야 된다. 혁신선대위라든지 이런 것들을 요구했습니다만 당에서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어찌어찌 후보로 등록을 했습니다만 선거 캠페인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함께 유세차에 오르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거든요. 결국에는 당 지도부와 거리를 두는 것이 승리의 어떤 견인차가 됐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희 당도 반성해야 되고 쇄신해야 되는 지점이 오히려 이 승리에서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는 져서 정말 아쉽다라고 생각하는 지역은 저는 부산 북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그냥 진 것이 아니라 굉장히 차이가 나는 형태로 저희 박민식 후보가 패배를 한 상황이거든요. 그것도 역시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형태인데요. 보수가 지금 분열되는 양상에 있어서의 지도부의 책임이라든지 그리고 박민식 후보의 선거 캠페인 과정에 있어서의 문제점들, 지도부가 거의 다 내려가셨었거든요. 그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을 넘어서서 마이너스가 된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결국에는 이번 선거는 저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잘했다라고 보기는 어렵고 국민들께서 질책하시는 부분들을 조금 더 우리가 세심하게 짚을 수 있는 이런 선거가 아니었나 변화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두 분이 꼽으신 안도한 지역, 아쉬운 지역이 완전히 다르네요. 대표님 어떻습니까.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이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국민들이 여당의 독주와 야당의 무능을 동시에 심판한 절묘한 선택을 했다’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대표님은 민심을 어떻게 읽으셨어요? ◎ 윤희웅 > 저도 매번 선거가 끝나게 되면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경우의 수가 선거 결과 후에는 그게 꼭 나타나거든요. 정말 진부한 표현이기도 하거든요. 오묘한 결과다 절묘한 결과다라고 하는 게 실제로 매번 그렇게 반복이 되는 경험들을 계속하게 되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 어쨌든 여당에게 승리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긴장감이 필요하다고 하는 경고도 여당한테 함께 줬고, 야당에게는 확실하게 성찰과 반성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줬는데 거기에 희망의 불씨도 준 측면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아까 그 말씀하신 것이라고 보는데요. 최근에 선거 트렌드의 키워드를 꼽자면 최근 선거의 트렌드인데 이게 ‘쌍방 심판론’이에요. 그냥 양쪽이 다 서로를 이제 심판하는 것들이 선거 캠페인에서 많이 나타나게 되고 그것도 이번 선거에서도 좀 많이 나타났고 실제 그래서 뭔가 중도층들이 약간 표심을 어느 쪽으로 줄지 중도의 공간들이 좁았던 부분도 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 쌍방 심판론과 함께 이번에 또 하나의 키워드를 뽑자면 각 진영 내 내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진보 진영 내에서도 평택을에서 보이듯이 진보 진영 간에 굉장히 치열한 싸움이 있고 감정 싸움까지 가는 부분들, 또 보수 진영 내에서는 부산 북갑에서 한동훈 후보의 당선으로 인해서 어쨌든 거기서 새로운 미래를 놓고 대결하는 이런 흐름들을 보여줘서 이번 선거가 그런 민심과 선거의 트렌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모두 다 보여준 선거였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쌍방 심판론’과 ‘내전’을 키워드를 꼽으셨습니다. 아직 개표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닌데요. 99.9%의 개표 상황에서 정당별 득표율을 봤습니다. 민주당이 47%, 국민의힘이 41%입니다. 대표님 그런데 저희가 여론조사를 굉장히 여러 차례를 했는데 그때 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20%포인트 이렇게도 났었잖아요. 근데 투표율에 반영된 민심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윤희웅 > 정당 지지율은 실제 그 정당이 선거에서 얻을 수 있는 최소 득표율이라고 보시면 돼요. 왜 후보가 얻은 지지율 득표율은 이거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느냐. 왜냐하면 보수 성향층에서 정부 여당에 대해서 심판 또는 견제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마땅하게 선택지가 야당이라는 도구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순간에 내가 야당을 정말 좋아하거나 지금 현재 지지하지는 않지만 먼저 앞서 있는 것이 정부 여당을 견제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선 그 투표하는 날 야당이라는 도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야당은 대체로 이렇게 정부 여당에 대한 견제론이 일단 보수층 등에 있을 때는 실제 평소 나오는 지지율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보이는 것이 굉장히 일반적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야당으로서는 이번에 나온 득표율을 국민의힘에 대한 평가로만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안 되고 그것은 이런 메커니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국민의힘의 국민적 평가 또는 보수층에서의 평가는 냉정한 부분이고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크게 있기 때문에 이번에 후보들의 득표율 정당의 비례에서의 득표율을 갖고 지금 우리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다가는 다시 또 국민들 보수층 등에서 외면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쇄신의 그런 목소리를 많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이 정당득표율 그대로 우리를 지지하는구나 이렇게 다 믿어서는 안 된다라고 대표님 분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에서는 줄투표 양상이 나타난다는 통설이 많습니다. 출연하신 거대 여당 야당에서는 이번에는 그냥 우리에게 더 유리해 이렇게 얘기할 때 줄투표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러니까 도지사 1번 뽑으면 도의원도 1번 뽑고 시장 2번 뽑으면 구청장도 2번 뽑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다른 양상이 보였습니다. 서울을 보면요. 국민의힘이 서울시장을 차지하기는 했는데 구청장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민주당이 17곳을 차지를 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민주당 구청장이 당선된 영등포·동작구에서는 시장에선 오세훈 당선인의 표가 더 많았습니다. 경기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성남·용인시의 경우에는 도지사는 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뽑고 시장은 국민의힘을 찍은 유권자가 더 많았습니다. 강 대변인님 이 현상 어떻게 보세요? ◎ 강전애 > 국민들께서 점점 영리하게 투표를 하시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렇게 나오는 것은 결과적으로 각 후보들이 내고 있는 공약을 모두 꿰고 있으시다는 거거든요. 만약에 공약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정말로 1번을 찍으면 계속 1번을 찍을 수밖에 없는데, 시장 선거에 있어서는 오세훈과 정원오 후보가 각각 냈었던 공약들이 나에게 그리고 내 세대에게 얼마나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판단하신 결과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또 이번에는 사실상 교육감 후보 같은 경우에는 기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곳에서 진보층으로 바뀐 부분들도 있거든요. 이것도 역시 그러한 어떠한 공약들을 내고 있는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름을 찾아서 찍을 수 있는 것이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도 잠깐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번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선거에서 어떻게 보면 선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이 2030 청년들의 마음에 와닿는 공약들도 있었고 그리고 저희가 당 지도부와의 거리두기를 하면서 말하자면 중도층에서 그래도 이번에는 비상계엄과 탄핵 이후에 첫 번째로 이루어지는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세훈이 더 믿음직하다라는 신뢰를 드렸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아마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 있어서도 분화되는 모습들은 계속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 오히려 더 심화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어떻게 분석하세요? ◎ 장윤미 > 지금 주신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되는데요. 원래 최근까지도 투표 경향을 분석하는 줄투표가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번 투표는 분석을 해보니까 지자체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뽑지만 내 지역의 구청장은 난 민주당 뽑겠다 이런 경향성, 경기도도 추미애 후보 뽑지만 그러면 다른 국민의힘 또 지자체장을 뽑겠다 이런 교차투표가 있었다는 건 사실 이념과 진영 이런 정파성에 매몰된 투표를 최소한 유권자분들은 하시지 않았다. 그러면서 서울·경기처럼 큼직큼직한 선거는 정권을 견제한다랄지 아니면 정권에 힘을 준다랄지 이런 굉장히 큰 정치적인 이슈로 표심이 자극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정치적인 어떤 판단을 내리시고 내 생활과 밀접하게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공약집을 보고 내 어떤 이해관계를 하나하나 좀 따지고 보셨구나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습니다. 이를테면 용인도 공식적으로 청와대에서 사실이 아니고 이전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하는 거 아닌가라는 건 그 지역 유권자분들한테 상당히 휘청거릴 수 있는 이슈거든요. 그러면 어떤 후보가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우리 지역의 이익과 관련된 관철을 할 것인가 그리고 후보들이 토론회 과정이나 이렇게 보여주신 부분도 저희가 어떤 의견을 들어보면 그 지역 유권자분들은 매우 상세하게 이해를 갖고 접근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역 프리미엄이 있는데 그걸 더 밀어주면 더 좋겠다, 이번에는 견제해야겠다라는 아주 각론의 평가가 각 지자체에는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 윤희웅 > 눈에 띄는 것이 경기도에 이 현상이 많았거든요. 서울도 많았고 그래서 경기도 중에 용인시장과 성남시장 같은 경우에는 여당 후보로 나선 인물들이 대통령과 상당히 사실은 가까운 인물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거예요. 교차투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니까 사실 과거에는 발견하기 좀 힘든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힘 있는 여당 후보에 의해서 지역 발전하겠다는 것이 엄청 잘 먹히는 것인데 어떤 일을 잘한 현직 시장한테 재선 기회를 준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념적이고 정치적인 측면만 고려해서 일괄투표 또는 줄투표를 했던 그런 패턴에서 실제적으로 도지사에 대한 판단 기준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서로 다르게 가져감으로써 나에게 신뢰를 주는 이해를 주는 이해관계가 있고 도움을 주는 인물이라고 하면 정당을 어쨌든 바꿔가면서도 투표하는 이른바 실리적인 유권자의 투표 경향이 이번에 수도권에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거대 양당에게 주는 상당한 경고의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일관되게 본인들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표현되는 부분으로만 강조를 하다가는 이런 실리적인 유권자들에 의해서 사실은 이렇게 피해를 볼 수도 있고 배제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이번에 나타난 유권자들의 실리적 투표는 정말 다음 선거에서 정당들이 눈여겨서 이것을 바라보고 정말 유권자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주는 방향으로 어떤 정치적 방향들 정당의 운영 흐름들을 좀 개선해야 된다는 것을 이번 선거 결과에서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징표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이번 선거를 보면 기존에 우리가 이럴 것이라고 했던 부분이 깨진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대표님도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 선거는 끝나고 나면 결과를 좀 많이 뜯어봐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여야 정당에서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선거에는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나서면서 정말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선거 다음 날 아침 7시가 넘어서 판세를 뒤집는 정말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서울시장 5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주자 입지 굳혔다 이런 평가가 나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에게 내내 열세였는데 강 대변인님, 어떤 요인 때문에 승리했다 이렇게 보세요? ◎ 강전애 > 저는 오세훈 시장 후보 캠프에서 전략을 잘 썼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날 유세 장소를 보면 그게 보였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오세훈 후보도 그렇고 저희 당의 장동혁 대표라든지 이런 쪽은 연남동, 홍대 이런 데에서 마지막 유세 피날레를 했습니다. 결국에는 2030 청년층이 이번 선거에 있어서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으로 보이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선거 과정에서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청년 정책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홍보를 했었어요. 이준석 대표와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와 함께하는 모습도 보였었는데 그때도 청년 부동산 정책을 같이 이슈화하기 위해서 함께 돌아다니는 모습들을 보였었거든요. 결국에는 이준석 후보가 보여주고 있는 청년 정치인들 그리고 청년 세대에 대한 어필 이런 것들을 영리하게 잘 활용을 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측에서는 마지막 피날레를 광화문 그러니까 전통적으로 마지막에 피날레를 했었던 지역에서 했었거든요. 이러한 모습들은 그동안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정원오 후보가 성동구에서는 일 잘하는 구청장이었을지 모르지만 중앙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이라든지 이런 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부분들, 그냥 1위 굳히기 전략으로서 계속 갔었던 것이 아니냐, 어떻게 보면 시민들께서 정말 궁금한 인물인데 이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이런 선거 캠페인 전략이 아니었고 마지막도 너무 티피컬한 곳에서 유세 마지막을 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맞춤형의 선거 캠페인 전략을 했었던 오세훈 후보가 결국에는 오전 7시가 돼서 뒤집힌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부분은 오세훈 후보 캠페인이 잘 됐다라고 생각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 자체에서는 오히려 약간의 거리 두기 전략이 잘했다고 하면 잘했다고 해야 될까요. 이런 전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진행자 > 민주당에서는 서울시장 왜 패배했는지 분석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대변인이 어떻게 보세요? ◎ 장윤미 > 여러 패배의 원인이 있을 거예요. 말씀 주신 대로 정치적 체급 차이가 있었죠. 오세훈 시장은 대선주자이고 저희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에는 중앙 정치와는 거리감이 있었고 그런데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만회하던 과정이 있었다고 보여지고요. 미세한 선거 전략상의 어떤 유불리도 하나의 지표일 수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는 부동산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부동산 세제 개편이 6·3 지방선거 이후에는 있지 않을까와 관련한 부분, 이게 표심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보면 될 텐데 이를테면 마·용·성 벨트 그리고 강남 3구에서 이른바 몰표가 나왔습니다. 이건 사실 오세훈 시장이 잘해서 오세훈 시장을 믿어서라고 쏟아진 표라고 보여지지 않아요. 이런 세제 개편과 관련해선 하나의 메시지를 내야겠다는 이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가장 큰 원인이었다는 거 사실 객관적으로 본다면 TV토론 먼저 거부한 건 사실 오세훈 시장이에요.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당내 경선을 거쳤을 때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시정과 관련해서 높은 평가받는 시장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불거진 안전 이슈는 중도층 이건 보수·진보를 떠나서 눈높이에 한참 못 미치는 대응과 해명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재산과 관련한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사실 역대 계속 서울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른 지역 다 이겨도 강남 3구에서의 어떤 몰표 때문에 승패가 완전히 갈리고 계속 확인했던 지점이거든요. 이번에는 부동산 이슈가 선거 전면에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유권자들은 끊임없이 이 부분을 보고 계셨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대변인님이 보실 때는 부동산이 유권자들에게는 굉장히 민감한 이슈였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강 대변인님은 청년층 공략을 잘한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표님 우리가 이 세대별 지지 얘기를 많이 했었잖아요. 저희가 이 출구조사에서 나온 결과를 보니까 2030세대가 오세훈 후보를 20%포인트 더 지지한 것으로 분석이 돼 있고요. 30대 여성도 절반 이상이 오세훈 후보를 지지한 걸로 나타납니다. 그러면 지금 대변인 말씀하신 거하고 조금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거든요. ◎ 윤희웅 > 그럼요. 지금 서울이 전체 투표율이 높잖아요. 서울이. 자세한 세대별 투표율은 선관위가 한 5~6개월 지난 후에 대규모 표본조사를 통해서 내놓기는 하거든요. 그때 보긴 해야 되겠습니다만 이번에 어쨌든 이전보다 투표율이 올라갔다라고 하면 이전 선거 같은 경우 2018년 보게 되면 고령층도 높았고 40~50대도 높았거든요. 그때보다 좀 더 높잖아요. 그러면 투표율이 높지 않았던 20·30대에서도 제가 봤을 땐 40·50대만큼은 아니지만 그 이전 선거에 비해서는 투표율이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그래서 20·30대의 목소리가 상당히 반영이 되었고 그것이 어쨌든 선거 결과에도 보수 후보의 당선인 부분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특이한 걸 보시게 되면 남녀 간의 성향이 다릅니다. 그런데 30대 여성에서는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 득표율이 더 높았다 이것이 출구조사에서 확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현상을 놓고 상당히 갑론을박이 있긴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말씀하신 주거 부동산 문제와 맞닿아 있어요. 실제로 놀라운 조사 결과들인데 전국의 조사를 해보게 되면 그 지역의 현안들 중요한 것은 대부분 교통과 의료예요. 다른 지역은. 서울은 주거와 부동산이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시민들 전체가 응답을 해요.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30대에서 제일 높아요. 높다고 하는 비율이. 30대 같은 경우에 주거 문제를 스스로 어떻게 해야 되는 연령대라고 할 수 있거든요. 특히 30대 여성에서 이 문제의 민감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집을 사거나 아니면 없으면 전세와 월세 이런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상황인데 최근에 여당이 그와 관련해서 이 사람들이 상당히 사실은 불리하게 작동한 환경들이 조성되어 있던 상황이거든요. 그것이 민주당 정원오 후보에게 30대 여성들조차 외면하게 하는 그런 결과로 이어진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겠고, 이런 부분들 말씀하신 세대의 문제 거기에 또 부동산 문제가 30대 여성 등에게는 같이 결합이 되면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주는 아주 메인 이슈라고 할 수 있겠고 정말 자산 투표라고 하는 것은 정말 강력한 것이거든요. 이념과 정치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게 되면 어떤 동 같은 경우에는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이 80% 넘는 경우도 있거든요. 70% 넘는 경우들도 많이 있는데 정상적인 경우는 사실 이게 나오기 힘든 거예요. 영남과 호남에도 웬만한 무소속 경쟁 후보가 있으면 이렇게 나오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지금 어떤 동들, 주로 강남에 있는 동들이기는 합니다만 그런 동들에서 80% 내외의 높은 득표율이 나왔다는 것은 부동산 관련한 이 자산투표가 얼마나 강력하게 형성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주요하게 작동되는 재개발 대규모 지역에 있는 구들 같은 경우에는 자치구들 투표율도 월등히 높습니다. 사실 이런 자산과 부동산 관련한 이슈가 영향을 주었다. 주지 않았다라고 얘기할 근거가 없어요. 사실은 너무나 강력한 게 증표들도 증거들도 확실하게 나타나는 측면이 있었다는 점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 강전애 > 2030은 결국 요즘에 공정에 굉장히 예민한 세대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 민주당이 보여주었던 모습들 그리고 대통령의 모습들이 공정 이슈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라고 청년층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공소취소 특검법이라는 것도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지우려는 것 아니냐 그리고 삼성전자 파업 사태에 있어서 결국에는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투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칙 있는 합의다라고 보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스타벅스 사태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너무 과하게 가는 것이 아니냐라는 모습들 이런 것들이 청년층의 마음을 민주당이 더 이상 소수자 인권을 중시하는 정당이라기보다는 기득권이구나라는 생각들 강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그런데 그동안에는 특히 20대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근데 이번에는 20대 여성들 같은 경우에도 오세훈 후보를 굉장히 많이 지지를 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선거 캠페인 전략에서 청년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거, 과거에는 민주당이 힘들 때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전면에 내세웠어요. 그분들에게 전권을 줬다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신경 쓰고 있다 이 세대와 우리가 함께하겠다는 무언의 메시지들을 남겼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조차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정책적인 메시지도 부재했다라고 보이는 부분들 오빠 논란, 뽀뽀 논란 그리고 정원오 후보의 외박 논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당내에서 정화해야 된다라는 목소리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 부분에 또 20대 여성들도 실망을 많이 하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 진행자 > 선관위에서 사후적으로 어떤 자료가 나올지 그걸 봐야 저희가 정확히 알 수 있어 있겠지만 투표 전날 국민의힘에서 2030세대 투표하라 이렇게 독려를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게 연결이 됐는지 이 부분도 사후적으로 짚어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한동훈 당선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3파전으로 치러진 부산 북갑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이 됐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배지를 달고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부산에서 유일한 민주당 지역구였고요. 국민의힘 후보까지 출마한 상황이라서 양쪽에서 공격을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변인님은 승리를 거둔 요인 뭐라고 보세요? ◎ 장윤미 > 개인 경쟁력도 당연히 있겠고요. 그 지역에 사실 거물급 정치인이 온 데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3파전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구도상 표는 갈릴 상황이었잖아요. 근데 가장 당선된 큰 이유는 국민의힘이 결과론적으로 보면 경쟁력 없는 후보를 내세웠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조직력이 가동할 수 있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공당인 국민의힘이 훨씬 그 비교우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보수 표심이 사표방지 심리로 박민식 후보한테 가면 내 표는 사표가 되는구나라는 신호가 계속 가닿았던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후보를 조금 더 일찍 그리고 좀 더 경쟁력 있는 후보로, 왜냐하면 박민식 후보는 본인이 나 여기서 재선의원 했고 나 여기서 나고 자랐다 얘기했지만 사실 한동훈 후보에게 끊임없이 공격을 받았던 건 다른 지역구를 떠돌았던 거 아니냐. 이 지역은 사실 저버렸던 거 아니냐 이런 부분도 상당히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구도 속에서 민주당 후보가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의 상당히 약체, 왜냐하면 15.76%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이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서 10%대에 득표한다는 건 사실 예측하기 어려웠거든요. 결과론적으로는 물론 개인기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한동훈 전 대표가 이런 구도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어떻게 분석하세요? ◎ 강전애 > 박민식 후보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중앙당 차원에 대한 저희 유권자들의 선택이었다 심판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후보는 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이후에도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왔지만 당내에서 당원들께서 저희 대통령 후보로 선출을 해주지 않으셨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어쨌든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제명이 되었고 당 외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저희 당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쇄신을 전혀 보여드리지 못했다는 것이죠. 최근에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107명의 의원들이 결의문 같은 것들을 만들긴 했습니다만 그다음에 보여드린 것들이 없어요. 장동혁 대표가 5.18 기념식에 광주에 직접 가기는 했습니다만 당시에는 또 다른 이슈들이 많았기 때문에 중앙언론에서 많이 다루지도 못하는 이슈가 되어버린 바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저희 당이 지도부가 특히 박민식 후보의 선거 캠페인 과정에 너무 많이 관여를 하고 너무 많이 내려간 것도 당 자체가 제대로 못하면서 한동훈 떨어뜨리기 위해 저러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을 중도층에서는 많이 하시지 않았을까. 초반에 여론조사 분포를 보면요. 한동훈 후보가 하정우 후보의 표를 가져오기보다는 저희 보수 내에서 박민식 후보의 표를 가져가는 듯한 모습들을 보였거든요. 그것은 나중에도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정형근 후원회장의 인선이 논란은 됐지만 결국에는 강성 지지층들에겐 나름대로 소구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앙언론에서 계속적으로 한동훈 후보 그리고 배우자가 내려간 것에 대해서도 언론에서 굉장히 크게 보도를 해줬었거든요. 이런 것도 역할이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해요. 박민식 후보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뭐라 하기는 어렵지 않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이미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하셨던 분이거든요. 그리고 이분은 한동훈 후보가 내려가기 전부터 이미 지역에서 내려가서 서울에 올라갔던 거 죄송합니다, 지역분들과 이미 소통을 시작한 상황이었는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서는 당이 박민식 후보의 등을 잡은 꼴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 후보보다는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이 아니었냐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 당선인은 거듭해서 ‘국민의힘에 복당할 거다’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 한동훈/무소속 의원(어제) > 부당하게 제명된 날 저는 반드시 돌아간다라는 말씀드렸고 지금 이 선거의 승리도 제가 그 약속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을 마치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는 당권파들이 보이는 언행들은 보수 정당이 가져온 품격이나 실력에 맞지 않습니다. 제가 천년만년 무소속일 것 같으면 이렇게 모이셨겠습니까? ◎ 진행자 > 한동훈 의원이라고 이제 해야겠네요. 국민의힘 당권파에선 ‘복당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변인님 복당 가능하겠습니까? ◎ 강전애 > 당장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한동훈 의원 쪽에서도 당장 어떠한 액션을 취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드는 게 왜냐하면 결국에는 장동혁 지도부에서 결단을 내려야 되는 문제거든요. 당대표 스스로의 거취 문제도 있고 제명이라는 이미 징계 처분이 나갔기 때문에 이것을 무효화할 것인가도 결국에는 지도부에서 정무적으로 판단을 해야 됩니다만 뒤에서 우리 이야기하겠습니다만 선관위 사태가 너무 커요. 장동혁 대표는 선관위에 대해서 투표 날 저녁에도 찾아가고 오늘도 개표소를 찾아가면서 계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당을 넘어서서 굉장히 많은 국민들께서 절차가 잘못되었다. 부정선거와는 별개로 선관위에 완전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인정을 해 주고 있는 상황에서 당대표 물러나라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어려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장 대표가 갑자기 물러난다고 해도 그다음에 인선 같은 것들이 있어야 되는 거고요. 만약에 전당대회를 한다고 하면 준비하는 기간 그리고 비대위원장을 한다고 해도 이 인선은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 선관위 사태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될 때까지는 장동혁 체제로 진행이 그다음에 안정이 되면 아마도 한동훈 후보의 지지자들 그리고 이미 당내에도 친한계 의원들이 계시잖아요. 이분들께서 목소리를 높이실 것이다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복당을 얘기하는 목소리는 더 커질 것이다. 어떻습니까? ◎ 장윤미 > 그런데 한동훈 의원은 급할 건 없다고 판단할 거예요. 지금 본인에게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고 보는데 저는 과연 그럴까라는 의문은 듭니다. 기본적으로 한동훈식 정치라는 건 상당히 공세 수위를 굉장히 높이죠. 거기에 상처받은 보수 또 지지자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한 반감이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이 갖고 있는 반감보다 뜨거움이 훨씬 크기도 해요. 특히 그 역할의 한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있기도 하고 본인들은 친한계 의원들도 있고 어느 정도 정치적인 소환과 호출이 있을 거라고 여유있게 기다리겠다는 전략을 구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국민의힘으로 그리고 장동혁 대표가 이 자리에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비토의 목소리 극복할 수 있을지 좀 의문입니다. 보수에서도 상당히 우리랑 함께 갈 수 없다라는 선긋기가 분명한 부분이 있고 지금도 보수의 품격 실력 당신들은 갖추지 않았다라고 하잖아요. 근데 한동훈 의원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이 압승을 거둔 게 아닙니다. 민주당 후보와 2% 포인트 차도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민주당을 향해선 범죄자 집단이다 이런 식의 어떤 품격 없는 언어로는 사실상 오만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국민의힘으로 연착하는 것도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 진행자 > 보수진영 안에 반감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봐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대표님 오세훈 서울시장도 당선이 되고 한동훈 의원도 당선이 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보수 재편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강 대변인님 앞서서 말씀하셨지만 장동혁 대표가 안 간 지역만 이겼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민심에서는 보수 재편하라고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읽히기는 하거든요. ◎ 윤희웅 > 침체되었던 보수 진영에 희망이 사실은 생긴 거라고 보여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도부로는 계속 침체된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을 텐데 새롭게 어쨌든 주목을 받은 두 명의 인물들, 방금 말씀하신 그 인물들 중심으로 해서 새롭게 보수의 미래를 논하는 흐름들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지지율이 먼저냐 명분이 먼저냐 얘기하는데 명분이 있고 지지율은 따라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이긴 한데 실제로 정치 현실을 봤을 때 어떤 다음 대권주자에 대한 그 인물에 대한 관심도가 대한민국은 상당히 높거든요. 정당보다도 오히려 인물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 그 인물이 다음 권력과 관련해서 높은 국민적 지지를 받는다. 그러면 웬만한 것들이 사실은 해결이 되는 경우들이 과거에 많이 있어서 오세훈 시장이라든가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에 차기 대권과 관련해서 국민적 지지를 많이 받는다 한다면 제가 봤을 때는 국민의힘의 현 지도부는 버티기가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고 시기의 문제는 있겠습니다만 이것이 당원들은 두 가지 마음을 같이 가지고 있는데요. 본인들의 추구하는 가치를 지도부가 같이 그것을 부합하게 이끌어주기를 맞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그것이 당이 몰락하는 것을 용인하고 그렇게 하지는 않거든요. 사실은 당원들은 당이 사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가운데 이쪽이 좋냐 저쪽이 좋냐 하는 것이지 그렇게 되면 현 지도부가 당을 살리는 모습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 지금까지 해왔던 패턴을 본다면 그런 상황에서는 당원들에 의해서 만약에 하나의 시나리오인데요. 장동혁 대표가 당원들을 믿고 당원들한테 재신임을 묻겠다 했는데 결과가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올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보여져요. 어쨌든 간에 시기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당원들에 의해서 이런 국민의힘의 보수의 어떤 주류 헤게모니가 자연스럽게 교체되는 흐름은 총선을 앞두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 진행자 > 투표에서 드러난 민심은 보수 재편에 대한 어떤 압박 이걸 더할 것이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인물 한 명 보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얘기인데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3위로 패배를 했습니다. 당대표직도 내려놨는데요. 조 대표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어제) > 존경하는 평택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이번 6월 선거의 최우선 과제는 국힘제로의 실현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큰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지만 평택에서는 그 명령을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다 저의 부족함이고 다 저의 책임입니다. ◎ 진행자 > 우군도 잃고 민심도 잃었다라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변인님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의 앞날은 어떻게 보세요? ◎ 장윤미 > 본인은 본인 개인의 패배라고 하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조국혁신당의 패배로 보이는 부분이 있죠. 왜냐하면 평택 선거에 1석 12조라고 해서 저를 뽑으면 조국혁신당이 딸려온다라고 선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사실 민주당 내부의 분열이 가속화됐었죠. 그건 선거 캠페인을 그렇게 전략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후보를 향해서 굉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당신은 가짜 민주당 내가 진짜 민주당의 적자다, 이런 적자 논란을 가동한 부분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결과물을 놓고 정확하게 본다면 민주당과의 합당은 상당히 어려워질 겁니다. 사실상 지금까지는 합당이 중단된 거지 완전히 끝난 상황은 아니었었거든요.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이든 조국혁신당의 지지층이든 평택을 선거를 갖고 후유증과 상처를 안게 됐다는 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과 관련 해서는 본인이 당대표직에서 내려왔다는 건 그 무게감을 그만큼 인식하고 있다라고 보여지고요. 합당 논리와 관련해서도 열두 분의 조국혁신당 의원분들은 다 비례대표시잖아요. 지역을 고르거나 민주당과 경쟁할 수 없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같이 합쳤어야 되는데 최소한 지금 이 국면에서 논의하기에는 어려워졌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조국 대표뿐 아니라 조국혁신당도 어려워졌다. 어떻습니까? 대변인님. ◎ 강전애 > 조국혁신당은 신장식 의원이 최고위원이어서 당대표 권한대행으로서 한동안 진행을 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전당대회를 하면은 또 조국 의원이 아니죠. 전 대표가 다시 나와서 또 당대표 되는 거 아니냐, 당명 자체가 조국혁신당인데 조국이 아니면 무엇이 되는 것이냐는 얘기들도 나옵니다. 저는 일단은 아마 당명을 바꾸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낙연계에서 지난 총선 과정에 만들었었던 새로운미래도 새미래민주당으로 개명을 했거든요. 여기도 아마 혁신민주당 민주혁신당 이런 걸로 당명부터 바꾸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국혁신당은 모든 의원들이 비례이기 때문에 다음번 선거를 위해서는 결국에는 민주당과 함께해야 되는 모습 보여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번 선거 캠페인 과정도 그렇고 지난번에 합당 논의가 있었을 때도 조국혁신당은 본인들이 민주당과 사이즈라든지 국민적인 지지율에서 굉장히 큰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모든 문제는 다 정청래 대표가 지는 것처럼, 어떻게 보면 계속 때려 맞는 것은 정청래 대표인데 조국 대표는 명절 전까지 안을 가져와라 이런 형태로만 안일하게 있었던 것이 결국에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당원들에게도 마음을 잃었기 때문에 합당 과정도 앞으로는 거의 논의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8월에 전당대회를 하는데 전당대회 과정에서 아마 선거 전략으로서 당대표 후보들도 조국혁신당과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아마 이게 되게 중요한 부분으로서 나가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약 중에 하나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절대로 합당 같은 것은 없다고 이야기하는 후보가 지금으로서는 더 민주당 당원들의 지지를 받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 말씀을 하시니까 지방선거 이후 여야 당대표들의 운명도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차기 당대표를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 8월 말 9월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정청래 대표는 전국적으로 큰 승리다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송영길 전 대표는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 > 당의 선거 전략이나 이런 게 아쉬운 점이 큽니다. 총선이 아닌 지방정부를 구성하는 선거인데 그런 민생과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노선을 세우는 게 아니라 정체성 논쟁으로 가면서 조국 평택을 가지고 무슨 뉴이재명이니 정체성 싸움을 하고 있으니 대구·경북이나 이런 데서의 확장성을 스스로 차단하는 자기모순에 빠진 거 아니겠습니까.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거죠. 책임을 지나 마나 어차피 전당대회가 있으니까 이제 종합평가를 받겠죠. ◎ 진행자 >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을 활용하지 못한 당의 선거 전략이 아쉽다.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영향이 있습니까? 대변인님. ◎ 장윤미 > 근데 선거는 당연하지만 당대표 얼굴로 치르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공이나 과나 다 떠안는 겁니다. 그러니까 송영길 이제는 의원이 되셨죠. 송영길 의원이 지적하신 내용은 상당히 원론적인 수준의 말씀이라고 당에서도 받아들이고 있고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만약에 정청래 대표가 정말 사력을 다했던 지역이 있습니다. 모든 언론에서 전북을 내주면 이거는 연임에 빨간불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았을 텐데 지금 그 정도의 성적표를 받아 앉지는 않았습니다. 총론적으로는 12 대 4의, 어떤 언론에 따르면 압승이라고 할 수 있는 승리를 견인해 낸 데 대한 정청래 대표의 공은 분명히 있는 거고요. 또 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또 뼈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 내줬다는 것, 거기에 대한 평가 당원들이 내리실 겁니다. 평택도 단일화 내지는 후보 어쨌든 연대를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지도부 책임이 있지 않느냐, 북갑도 여기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물으실지는 열려 있는 부분이 있고 다만 정청래 대표는 사실상 연임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이고 김민석 총리,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도전하신다는 정치권 안팎의 해석도 있고 송영길 대표도 출마를 시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선 여러 주자가 있는 게 또 이 전당대회 흥행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밖에서 객관적으로 보실 때는 어떻습니까? ◎ 강전애 > 정청래 대표는 지금 완전히 빨간불이 켜졌다고 생각하고요. 이미 선거 이전에도 잠깐 다뤘었던 합당 논의 이때 이미 좀 흔들리지 않았었나 생각합니다. 전북지사 선거에서 결국에는 김관영 후보가 정청래 대표의 연임이라든지 정청래 대표의 거취에 대한 문제제기를 아예 선거 캠페인 전략으로 해버렸거든요. 전 국민이 김관영 후보가 대리비를 청년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께서 이분이 당선된다고 해도 문제가 될 거라는 건 다들 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김관영의 손을 들어주신 것은 정청래 대표의 폭주, 안호영 의원도 12일 동안 단식하는 동안에 정청래 대표가 가지 않았었거든요. 저희 국민의힘에서도 단식 현장에 갔었습니다. 결국 안호영 의원은 현직 의원이니까 선대위에는 합류를 했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이 저는 전북당원들을 넘어서서 전쟁적인 민주당 당원들에게 많이 실망스러우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선거 캠페인 마지막에도 호남지역에 거의 계셨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격전지를 가기보다 호남을 돌아다니는 것이 초반부터 얘기 나왔던 지방선거보다 전당대회 유권자가 많은 당원들이 많은 호남을 돌아다니는 것이 얘기들이 있었던 것이죠. 결국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것도 그렇고 이미 전북에서도 김관영 후보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이분을 지지하시는 많은 분들의 그런 의견들을 종합을 해보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전당대회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선거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아마 지켜볼 거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 이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장 대표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 강전애 > 희망의 불씨는 아마도 서울시장 선거가 아닐까 생각해요. 본인이 당대표 내려놔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들불처럼 이야기가 나왔을 때 특히 미국 갔다 온 다음에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었죠. 이번 선거가 당장 급하니까 선거가 끝나고 특히 서울시장 선거 부산시장 선거 결론을 보고 거취를 정하겠다라는 형태로 언론에 인터뷰를 했었거든요. 한 군데는 이겼는데 오세훈 후보의 승리가 과연 어떻게 보면 장동혁 지도부의 도움이 있었던 것인가 오히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함께하지 않은 것이 도움이라면 도움이라고 볼 수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일단 내년 8월까지가 원래 임기인데 이러한 계속적으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장 그만두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우리가 다루고 있었던 선관위의 문제, 이게 너무나 다급한 상황이어서 저희가 하루 이틀이라도 이걸 비워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어쨌든 선거가 끝나고 본인도 여기에 대해 거취를 판단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겠지만 이러한 이슈가 나왔을 때 특히 선관위에 대해서는 여러 강성 지지층들이 계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었던 부분이어서 이 이슈를 놓칠 수가 없는 상황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시기적으로 당장 장동혁 대표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기에는 지금으로서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일단은 버틸 것 같다라는 전망이신 거네요. ◎ 강전애 > 그렇죠. 이미 SNS 글에서 ‘당원들과 함께 새로운 방향 찾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안에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어떻습니까? ◎ 장윤미 > 사실 버텨서는 안 되는 문제고요. 이 정도 패배를 했으면 당연히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런데 본인은 안 내려오고 싶어 하잖아요. 그리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본인의 어떤 정치적 연장의 하나의 근거로 삼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최소한 국민의힘이 정말 보수정당이라면 공당의 역할을 정확하게 한다면 몰아낼 힘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 힘도 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나와야 되지 않느냐 내려와야 되지 않느냐 이런 SNS 글과 의원들 단체카톡방에서 이야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정말 당을 생각한다면 선당후사의 자세로 뭔가 본인들이 역할을 해줘야 될 텐데 국민의힘에도 여러 중진 의원들이 있으니까요. 말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체제를 몰아낼 에너지도 없다. 지금 재신임을 받겠다 본인의 어떤 정치적 가도 계속 연장하겠다는 걸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곧 원내대표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원내대표 선거에서 어떤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정확하게 드러내는지 그리고 어떤 의원이 선택을 받는지에 따라서도 연동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두 분 말씀을 들어보면 스스로 물러나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거에 있어서는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투표용지 부족 사태 말씀을 하시는데 서울 선거 도중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송파구 잠실7동 투표함 2개는 선거 이틀 뒤인 오늘 오전에야 이송이 돼서 개표가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오후 4시에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사퇴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김민석 총리도 필요하면 국정조사 특검도 해야 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 강전애 > 일단은 선관위가 지금 너무 이 상황을 안일하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투표일 저녁 9시에서야 사무총장이 3분짜리 사과문을 발표를 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보기도 어려운 부분이었죠.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들불처럼 일어나시니까 대통령께서는 선관위에 대해서 질책하는 메시지를 계속 내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선관위에 대해서 질책은 하시면서 이 절차에 대해서 깔끔하게 밝혀져야 된다라고 문제 제기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시민들은 기동대를 투입해서 사람을 물리적으로 끌어내는 모습 오늘 오전에 전 국민이 생방송으로 보지 않았습니까.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경찰이 움직이는 것은 완전히 달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들께서 대통령도 같이 심판을 하실 것이라 생각을 하고요. 문제 제기하고 싶은 것은 지금 민주당의 태도입니다. 저희 국민의힘은 그날부터 바로 문제 제기를 했었죠. 그런데 민주당은 재투표라든지 이런 것들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그리고 지금까지도 사무총장의 거취에 대해서 결정해야 된다라고 조승래 사무총장이 이야기를 했을 뿐 정청래 당대표나 다른 지도부에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당이나 진보당도 지금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반드시 사퇴해야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일단 국정조사를 민주당에 요구를 했고 특검도 진행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로 이유를 알 수 없는데 민주당이 여기에 대해서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국민들께서는 오히려 민주당이 지금 선관위와 함께하고 있는 것 아니냐, 선관위를 응원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을 하실 수밖에 없는 거죠. 그리고 자꾸 저희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세력이랑 같이 문제 제기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시는 것도 이거는 부정선거와 상관이 없습니다. 이 투표 절차가 잘못됐다는 것은 정말로 명명백백한 것인데 지금 민주당에서 패널들이 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국민의힘과 부정선거론자들을 등치시키는 형태의 발언들을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굉장히 이러한 발언은 부적절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결국에는 오늘 4시에 어떠한 발언이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정치권에서 지금까지 선관위가 보여줬었던 감사라든지 수사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었던 모습, 그리고 선관위가 스스로 위원회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다라고 이야기한 것을 믿지 못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어쨌든 민주당도 국정조사 특검 이런 것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목소리가 빨리 나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어떻습니까? 대변인님. ◎ 장윤미 > 당연히 민주당도 입장을 달리하고 있지 않고요. 총리도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까. 이건 정파와 진영을 떠나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어떻게 투표용지가 모자라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민들의 권한을 이렇게 해칠 수가 있는 겁니까. 이건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고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중앙선관위에서 지침을 내려준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사전투표 용지를 제외하고 한 50% 이상으로 재량껏 투표용지를 만들어 놔라라고 하는 건데 일각에선 그런 분석도 있습니다. 투표용지를 너무 많이 여분을 만들어 놓으니까 이른바 부정선거론자들이 이 남는 투표용지 어떻게 활용하는 거 아니냐 기표해서 왜곡시키는 거 아니냐 끊임없이 문제 제기를 해왔어요. 그러니까 각 지역 선관위에서 어떻게 보면 좀 빠듯하게 했는데 물론 해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그걸로는 면책이 되지 않는 거고 여기에 대해서 저는 국민의힘의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정원오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때 국민의힘 지도부들 아주 득달같이 달려 나와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재선거해야 된다고 그랬어요. 이거 무효로 돌려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근데 오세훈 후보가 확정까지는 선관위에서 입장을 못 냈지만 사실상 승리하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재투표 얘기는 쑥 들어갑니다. 정치를 이런 이중잣대로 이런 준엄한 사안을 갖고 접근하는 게 말이 되는지 국민들이 지켜보셨다는 말씀드립니다. ◎ 강전애 > 그런데 그건 재선거 이야기를 했을 때와 그 당시에 지금 민주당에서는요. 공직선거법 규정을 두면서 결론이 뒤바뀌지 않을 상황이면 재선거하지 않아도 된다, 이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어요. 근데 그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원오 후보가 굉장히 크게 이기고 있을 때였거든요. 근데 그다음에 밤에 12시부터 선관위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한 4시 정도에 여기에 대해서 재선거는 없다라는 것을 명확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것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고발 조치가 들어간 것이고 근데 고발을 해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그동안의 감사나 조사조차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고 그리고 특검으로까지 가야 되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근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에서는 저희가 상황에 따라서 말을 바꾼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하고 계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광고 ##◎ 진행자 > 어쨌든 여야의 유불리를 떠나서 투표용지가 부족하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건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이렇게 되니까 부정선거 음모론 얘기가 다시 나오기도 하거든요. 대표님은 이 사태 어떻게 보십니까? ◎ 윤희웅 > 부정선거는 사실 사전투표 얘기하고 투표용지 남았을 때 사실 하는 건데 부족한 상황이니까 기존에 얘기했던 것과는 맞닿아 있지 않거든요. 근데 새로운 논리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어쨌든 이 사안은 정치권에서 명확하게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이냐 하고 새롭게 선관위 개혁이든 제도개선이든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같이 머리를 맞대서 방법을 찾아내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정치적인 논쟁을 계속 크게 가져갈 이유는 없을 텐데요. 이 사안 같은 경우 보게 되면 선거에 대한 불신을 강화하니까 부정선거론자들이 많아지는 것인데, 과거에 그런 조사들이 많았습니다. 국민 조사를 했는데 한 30%가 부정선거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거예요. 지금도 아마 비슷한 수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저는 그거 보고 맨 처음에 잘못된 조사인 줄 알았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보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 이번 지방선거 출구조사에도 영향을 준 거예요. 선거 자체에 대해서 부정선거라고 믿고 계신 분들이 누구에게 투표했냐고 출구조사원들한테 본인의 솔직한 답변을 할 리가 없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보게 되면 보수층 중에서 사실은 부정선거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좀 더 많긴 하잖아요. 이번에 출구조사를 보게 되면 문제가 있다 틀렸다 얘기하잖아요. 보게 되면 사전투표 때문에도 그런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출구조사와 선거 결과가 다른 것을 보게 되면 보수 후보들의 지지율이 실제 결과는 출구조사에 비해서 일관되게 높은 현상도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아마 이분들이 이런 제도에 대한 여론조사나 출구조사 등에 대해서도 불신을 갖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아마도 이 현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저는 보여져요. 그래서 이 기회에 선거 자체에 대해서 또 선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제도시스템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국민들의 낮아져 있는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지방선거가 이루어졌으니까 새로 국회에 들어오신 분들도 많을 텐데 제도적 논의를 치밀하게 해서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면 좋겠다는 말씀을 힘주어서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선관위의 개선에 대해서는 여야 없이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위해서 총리직에서 사퇴할 거다, 이렇게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차기 총리는 누가 될 건가. 여러 사람 이름이 나오고 있는데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집중 거론되고 있습니다. 누가 유력하다고 듣고 계세요? ◎ 장윤미 > 저는 들은 얘기는 없고요. 청와대에서는 지금 검토 중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김민석 총리가 당권 도전을 할 건 사실 정치적 상수로 봐야 될 것 같고 그렇다면 여기에 인물론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하마평에 오르는 분 중에서는 민주당의 한정애 정책위의장 여성으로서의 강점이 있고 상당히 합리적이고 당정 조율을 잘해왔기 때문에 이런 후보군들을 열어놓고 고민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저희로서는 다 출중한 정치인이고 차기 대선주자급들의 정치인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야당의 선택을 또 받아야 되는 청문회라는 굉장히 엄중한 절차가 있기 때문에 야당과 잘 소통해왔고 그 뜻도 받들 수 있는 최종 적임자로 대통령의 고심이 마무리 짓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진행자 >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 대변인님 누가 유력할 것 같으세요? ◎ 강전애 > 저는 강훈식 비서실장에 대해서 그동안에 대통령이 주었었던 업무들을 보면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렇게 특사 형태로 해외에 많이 나가는 건 저는 처음 보는 것 같거든요. 중동에도 가서 원유를 몇 배럴을 확보했다 이런 것들도 크게 보도를 했었고 캐나다 같은 데도 특사를 계속 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대통령께서 총리를 넘어서서 다음번 대권주자로 강훈식 실장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거든요. 그리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인품도 훌륭하시고 일도 잘하신다고 하고 대통령과는 연수원 동기로서 오랜 기간 함께하셨지만 지금 시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드는 게 가을에 결국에는 검찰이 완전히 개편이 되면서 보완수사권에 대한 문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아니면 마무리를 짓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동안에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힘들게 그립을 잡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총리로 가게 된다면 다른 법무부 장관이 왔을 때 또 법무부 장관의 과거 발언부터해서 누구 라인이네 뭐하네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시끄러워질 수도 있고 특히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조국혁신당이라든지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여러 가지 생각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새로운 갑자기 인사가 등장했을 때는 어떻게 보면 십자포화를 맞을 가능성이 있고,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해결을 해야 되는 국정이슈이기 때문에 정성호 법무 장관은 지금 시기상으로는 어렵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솔깃한 분석인데요. 대표님 어떻습니까. 총리 교체되고 나서 일부 개각이 있을 것 같은데. ◎ 윤희웅 > 이재명 대통령 임기 2년 시작되는 거잖아요. 매우 중요한 개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총리 교체도 그렇고.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인기, 현 정부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이재명 대통령 개인기에 의해서 사실은 상당 부분 이어져 왔다고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지속성과 안정성을 계속 가져가게 되려면 시스템으로 사실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거든요. 이재명 대통령이 일 잘하는 모습이고 추구하던 가치, 방향 이런 게 다 옳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대통령이 언제까지든 혼자 가져가게 될 경우에는 리스크 요인이 커지는 부분이 있어요. 대통령이 어떠한 일로 인해서 국민적 인기가 약간 떨어진다고 하면 그런 것들도 흐지부지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총리를 중심으로 해서 그런 것들이 그치지 않고 멈추지 않고 온전하게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는 시스템, 체계 이렇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총리가 이번에는 역할을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되고 그런 면에서 누가 총리가 될지 총리가 되는 분은 그런 부분의 과제를 떠안게 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어느 분이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오늘 세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시뉴스
2026-06-05
[고수다] "진보진영 투표 의지 높아‥보수는 이탈 현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김현 국회의원 (19·22, 과방위 간사) [주요발언] 투표율 끌어올리는 게 막판 변수될 것..진보진영 투표 참여의지 더 높아 무당층 증가는 보수중도 이탈 현상 당을 벗어난 인물선거 드물어..전국선거에선 당을 따를 것 --- ◎ 진행자 > [정치고수다] 오늘은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현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먼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후보들도 유세를 중단하고 현장으로 달려갔고 여야 지도부도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안전 이슈가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그런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 김현 > 네, 철근 문제 때문에도 굉장히 논란 가슴을 추스르고 있는 상황이고 어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세 분의 노동자가 돌아가시고 그다음에 부상자가 있는데요. 먼저 고인에 대한 예를 표하고요. 그다음에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자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쾌유되길 기원하고요. 사실 노후화된 시설들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정말 안전 안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걸 여야를 떠나서 국민의 생명 안전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입장에서 접근해야 되고 그다음에 사고가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수습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철저하게 진단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안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죠. 이제 선거 꼭 일주일 남았거든요. ◎ 김현 > 네, 그렇습니다. ◎ 진행자 > 판세 분석을 하는 보도도 여러 가지로 나오고 있는데 광역단체장 16곳 중에 7~8곳이 접전지다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어떻게 분석하세요? ◎ 김현 > 그런데 안산의 경우는 워낙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강한 지역이고요. 다만 지금 현재는 국민의힘이 시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분석되는 게 서울, 인천 그리고 충남 대전, 부산 경남까지 포함하면 다 국민의힘이 자치단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갖고 있는 역량, 조직 이런 것들은 사실 무시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일보하고 한국리서치에서 17~19일에 전국 3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게 있는데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 현재 정권에 대한 심판이냐 아니면 비상계엄을 일으킨 정치 세력에 대한 심판이냐 이 여론조사에서 55%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그 세력에 대한 심판에 대한 호감도와 비호감도 55%가 비호감도고 호감도가 33% 정도 나왔거든요.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심판은 27%가 나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번 6·3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각은 윤석열 정권이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에게 힘을 실어줘야 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하는 것을 또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이번 6·3 지방선거의 가장 중요한 투표함에 있어서의 판단 기준이다라고 보고요. 두 번째로는 대통령 선거, 총선 그다음에 지방선거의 역대 투표율을 보면 지방선거는 사실은 조금 투표율이 낮습니다. 특히 2022년도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저희가 참패를 했는데 그때 투표율이 50% 미만이었거든요. 보통의 경우는 2018년도 같은 경우는 53~55% 정도 투표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는 29·30일 사전투표율이 어느 정도 되느냐, 그리고 전체적으로 투표 참여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경합 지역이나 내지는 조금 붙었다고 하는 지역에 판가름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지금 투표율도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MBC가 여론조사M이라는 걸 가동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무당층이 20%거든요. 보통 저희가 이 조사를 했을 때가 선거 열흘 전인데 이 정도 되면 무당층이 한 10% 정도로 들어오는데 20%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 김현 > 결국은 그게 중도층에서의 투표에 참여할 거냐 아니냐 이런 부분인데 오늘도 울산이 진보당하고 단일화 협상이 다시 됐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판단할 거냐라는 것들이 아직까지도 유보층이 있을 것 같고 그 유보층이 제가 볼 때는 중도와 보수층의 유보층이 높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투표를 하겠다. 민주당을 지지하고 또 민주당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이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사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지금 국민의힘의 현재 상황을 반영한 그래서 유보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그 기준을 보면 2025년도 대선하고 2024년도 총선으로 비교해 봤을 때 유보층이 더 넓어졌다는 얘기는 찍을 후보가 없다 내지는 투표장에 가야 될 특별한 동기부여가 안 된다라고 하면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투표할 것이고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유보하는 것이 높아져서 층이 더 두터워진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의원님 보시기에는 과거 사례하고 비교를 해봤을 때 아무래도 중도나 보수층에서 이탈한 그런 상태인 것 같다. 진보 진영,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그래도 적극 투표층이 같다. ◎ 김현 > 네, 왜냐하면 저희가 안산에서도 시민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또 유세를 하면서 시민들이 보여주는 반응이 저는 개인적으로 지방선거와 지난 대선하고 다르지 않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응대해 주신다라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번이 딱 1년이 되는 날 지난 2025년 6월 3일이 대통령 선거를 한 날이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공교롭게도 2026년 6월 3일이 지방선거일이기 때문에 저희들 같은 경우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치 그다음에 코스피 8000, 그리고 경제 상황이 매우 안 좋아졌던 것이 상대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 중동 전쟁으로 인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타고 넘어가고 있는 그런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투표율이 결정적으로 좌우하겠다라고 하는 부분하고 국민들의 기대가 사실 중앙정부하고 지방정부가 호흡을 맞춰야지 지역의 경제나 아니면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잘 이루어지는데 그게 엇박자가 나면 제대로 안 되는 건 시민들이 더 잘 알거든요. 그 부분이 이번에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최대 격전지 중 하나가 부산 북구갑이잖아요. 여론조사를 정말 많이 한다고 하는데 부산MBC에서도 여론조사를 해서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이 수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36.7%,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20.5%, 무소속 한동훈 후보 38.6%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는 40%의 벽을 못 넘고 있고 한동훈 후보는 올라오는 그런 모양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하정우 후보가 전재수 후보의 지지율을 온전히 흡수 못하고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세요? ## 광고 ##◎ 김현 > 그럴 수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임박해 올수록 보수층의 결집이 생기고 그다음에 부산은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딱 한 석을 갖고 있던 곳이잖아요. 그만큼 2024년도 선거가 되게 불리하게 진행됐고 그 기반이 어쨌든 매우 막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재수 시장 후보가 워낙 부산에서의 민심을 타고 넘고 있어서 지지율이 굳건하게 유지가 되는데 어쨌든 이어서 그것을 하정우 후보가 잘해낼 수 있느냐 아니냐 이거고 두 번째는 3자 대결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으로 갈려서 표가 나오는데 인지도 면에서는 한동훈 후보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아까 얘기했던 투표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의 하정우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동되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접근을 할 수 있어서 결국은 전재수 시장하고 그래도 한 석이라도 만들어서 부산에서 국회의원을 만들어주고 그렇게 해서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부산시장과 민주당의 국회의원 한 석 정도는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그 부분이 부산 시민들 판단의 영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교차투표로 갈 거냐 아니면 부산시장 전재수 1번 그다음에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1번 후보에게 투표로 가느냐 아니면 무소속으로 가느냐 이거잖아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교차투표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역대 선거를 보면 시장 내지는 도지사를 1번을 찍었다 그러면 보궐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가는 경향이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여론조사상은 박민식 후보가 약하지만 국민의힘 후보가 가서 한동훈 후보를 찍느냐 아니면 2번 국민의힘 후보를 찍느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여론조사와는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당을 지지하는 흐름대로 갈 수도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 김현 > 네, 그렇습니다. 선거가 9대지 않습니까? 지방선거 9대고 총선이 22대 선거인데 1988년 이래로 민주화가 우리 사회에서 정착이 되면서 당대당의 경합이지 당을 벗어나서 인물 경합으로 가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거다. 진짜 보궐선거 딱 한 군데나 두 군데 있을 경우는 막강한 인물 경쟁력으로 가는 건데 지금의 경우는 전국선거이기 때문에 당의 선거의 흐름으로 가는 게 더 합리적인 분석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보수 진영에서도 단일화는 쉽지 않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부산MBC에서 하정우 후보, 한동훈 후보 가상 양자 대결도 조사를 해봤거든요. 이렇게 조사를 하면 하정우 후보가 39%, 한동훈 후보가 45.8% 이렇게 나오는데 차이가 나 보이지만 오차범위 안입니다. 그러면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가상 대결에서는 이렇게 나오지만 실제 투표장에 갔을 때는 당 지지하고 흐름을 같이 할 수 있다. 이것도 충분히 바뀔 수 있다. ◎ 김현 > 네, 그렇게 봅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한동훈 후보를 어쨌든 쫓아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단일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후보 간의 단일화는 있을 수 있겠지만 당의 입장으로는 단일화가 어렵다고 보고 3자 대결로 가고 그렇게 되면 당의 후보가 더 영향력을, 끝에 가서는 영향력을 발휘한다. 특히 사전투표가 양일간 29, 30일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에서는 역대 선거를 분석해 보면 민주당 후보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동하고 본선거는 국민의힘 후보가 유리하게 작동하는데 전체 판에서 전국 선거이기 때문에 사전투표는 결국 민주당 후보로 쏠림 현상이 생기고 그것이 본투표랑 연결되면 거기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쏠린다고 치면 한동훈 후보에게 썩 유리한 조건은 아니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오늘 대구MBC도 여론조사를 했거든요. 이것도 저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45.7%,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47.1% 오차범위 안입니다. 최근에 보면 추경호 후보가 앞서는 결과도 있는데 추경호 후보는 뭐라고 하냐, 흐름이 넘어왔다. 김부겸 후보 측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김현 > 저는 김부겸 후보가 국무총리를 하셨고요. 그다음에 오랫동안 대구에서 갈고 닦았고 그리고 대구 시민들에게 한 번은 민주당에게 이재명 정부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대구시장을 선택하는 것 그게 먹히고 있고 두 번째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내란 세력, 계엄을 선포한 세력에 대한 비호감도가 매우 높고 그다음에 심판하겠다라는 그 입장이 강하게 나온 거 보면 그것도 대구도 거의 비슷한 분위기거든요. 호감과 비호감이.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기서는 인물 경쟁력이 조금은 작동될 수도 있다. 대구에서는요. 그래서 보궐선거도 있고 아까 조금 전에 제가 들어오기 전에 질문을 하셨던 것 같은데 여섯 번 떨어지고 일곱 번째 도전하는 저희 대구 후보와 ◎ 진행자 > 달성에. ◎ 김현 > 방송 장악을 끊임없이 하려고 했던 윤석열 정권에서 방통위원장을 했고 공무원법 위반 선거법 위반이 걸려 있는 후보 그리고 또 썩 그렇게 호감도가 높지 않은 후보랑 경쟁하는 것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사전투표 때 얼마나 투표장에 나오느냐에 따라서 좁혀져 있는 그런 격차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차이다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의원님이 그래서 계속 투표율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김현 > 네, 투표율이 중요합니다. ◎ 진행자 > 앞서서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그럼 울산시장 후보는 단일화가 되는 겁니까? ◎ 김현 > 역선택을 방지하는 문구를 놓고, 그 방식을 놓고 지금 한다고 하니까 울산은 좋은 징조라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저희는 전반적으로 조금의 2~3%가 빠지거나 정체가 됐던 배경에는 울산의 단일화 국면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때문에 합의가 됐고 단일화가 된다면 정체 내지는 좁혔던 것들을 좀 더 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슈를 저희가 정책 이슈로 가져가야 되는데 단일화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부정적 이슈가 됐고 그다음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에 대한 이슈로 가져가야 되는데 돌출적인 변수가 나오면 그걸로 순간적으로 쏠림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반적인 선거에 긍정적 요소로 작동하겠다라고 보여집니다. ◎ 진행자 > 지역구가 안산이시니까요. 평택을 분위기도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김용남 후보의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이요,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 김현 > 저는 사실은 언론에서 나오는 거 보고 얘기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남 후보란 말이에요. 당이 앞에 있고 후보가 뒤에 있거든요. 선거는 당대당 선거고 후보에 대한 평가, 호불호에 대한 부분은 그닥 그렇게 아까 얘기했던 거랑 똑같은데요. 보궐선거가 한두 군데에서 치러지면 그것이 압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크게 작동이 되는 것이지만 전국선거에서는 당이 주도하고 후보가 탑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 이슈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의 반감 요인은 조금은 작동하지만 크게 작동하는 요소는 아니다. 같이 가는 선거가 전국선거의 중요성이고요. 그래서 소수정당이 그렇게 힘든 이유가 크게 치러지는 선거에서는 양당의 평가, 심판,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후보냐 아니냐 그다음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냐 아니냐 이걸로 갈음하지 후보의 개인적인 그런 문제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 진행자 > 결국에는 당 지지율하고 투표율이 중요하다 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시뉴스
2026-05-27
[민심콕] 중도층 국힘 지지 9%‥"장동혁 사퇴론 분출" "미국 말고 대구나 가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1대 비례, 22대 화성정),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강전애 변호사 [주요발언] -최악 지지율에 장동혁 사퇴론 분출..퇴로 없어 못 내려놓나? -차관보 아닌 차관보급?.."대국민 눈속임", "이해가 안된다“ -김용 공천 역풍 가능성?.."선거 막판엔 감점 요인 없어야“ -민주, 대구에서 오차 범위 내 앞서?.."보수심장, 국힘 절대 우위 흔들린다" ◎ 진행자 > 뉴스외전 [민심 콕] 시작하겠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 나타난 지방선거 민심을 콕 집어보는 시간인데요.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집중 분석합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6.3 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통상 선거를 앞두면 지지층이 결집하는데요. 국민의힘 지지율이 2020년 창당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나온 NBS 전국지표조사부터 보시겠습니다. 정당 지지도입니다. 민주당 48%, 국민의힘 15%입니다. 대선 패배 직후인 지난해 8월 16%로 가장 낮았는데 그때보다 더 떨어진 겁니다. 먼저 윤 대표님 원인을 어떻게 짚으십니까? ◎ 윤희웅 >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지금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 있고 탄핵이 이루어지면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단절시키지 못했다. 관계, 이른바 절연 관련한 논란으로 인해서 지지하던 분들이 상당 부분이 이탈을 한 상황이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는 장동혁 대표를 위시한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불신, 공천 잡음도 있었고 또 변화와 쇄신 선거를 앞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들 이번에 미국 방문 논란도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더해지면서 지지율이 추가적으로 하락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고 비유하자면 엔진이 꺼져 있는 상황에서 조종사에 대한 신뢰까지 흔들리고 있어서 정당 지지율이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먼저 대변인님께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국민의힘 한 중진 의원은 영어로 표현하셨더라고요.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 최악의 위기다 이렇게 진단을 하셨던데 대변인님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 강전애 > 최악의 위기가 그런데 반등의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게 더 위험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6월에 저희 지방선거가 있습니다만 지방선거를 넘어서도 저희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으로서 지속 가능한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인가 이 부분이 의문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결국에는 이번 선거 자체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시작을 한 것입니다. 비상계엄 그리고 대선 이후에 이루어지는 첫 번째 큰 선거인데 처음에 비상계엄 이후보다도 지지율이 더 낮게 나왔다는 거 조금 아까 짚지 않았습니까. 결집하려면 구심점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저희 당의 지도부가 그 구심점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어떠한 당의 어른이라든지 이런 분들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이런 상황이 앞으로도 지속이 될 것 같아서 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고 제가 [민심 콕]을 격주로 오늘 세 번째 나오고 있는데 전혀 변화되지 않는 모습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 107명의 결의문 이후에 저희 당이 새로운 모습 계속적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리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들이 패착이었고 특히 이번 주에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에 대한 논란들이 더 악영향을 끼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전 의원님은 어떻게 진단하세요? ◎ 전용기 > 실제로 반성하지 않은 모습들을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국민들께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를 합니다. 장동혁 대표가 절윤만 했었더라면 바뀔 수 있었다라고 하는 평가들도 있는데 절윤 이외에 국민들이 원하는 방안들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는 절윤이라고 하는 것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는 냉혹한 판단을 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저는 평가를 합니다. 만약에 이재명 정부가 잘하는 모습 잘 못하는 모습을 명확하게 평가해서 비판할 점은 비판하고 잘한 부분이 있다면 칭찬이라도 했다면 그래도 많은 국민들께서 그래도 야당의 역할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해줄 수 있었을 텐데 잘했든 잘못했든 비난과 비판이 우선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더욱더 냉혹한 평가를 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잠시 지나면 또다시 찍어줄 거라고 하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셔야 국민의힘이 반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세 분 모두 공통적으로 짚은 원인 중 하나가 장동혁 대표입니다. 국민의힘 안에서는 이 얘기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지지율이 떨어진 배경 장동혁 대표다. 그래서 사퇴론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장동혁 대표가 예정에 없던 기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그 발언까지 함께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 배현진/국민의힘 의원(CBS라디오‘박성태의 뉴스쇼’)> 장동혁 대표는요. 저희 국민의힘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 가장이 자기 자식들에게 정말 일이 안 풀리는 것을 집 안에 와서 행패를 부리면 그거는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모욕하듯이 마찬가지의 패륜이거든요. 그래서 집 밖에서 무능한 가장이 집안에 와서 행패를 부리는 모양새인데 이것들을 안타깝게도 국민들께서 다 보고 있으시고 본인의 정치적인 역량이 굉장히 지금 국민적 조롱거리가 되고 희화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의원(어제) > 장동혁 대표에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덕미이위존, 지소이모대, 무화자선의’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 지혜는 없는데 꿈이 크면, 화를 입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고 했습니다. 제발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기 바랍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여론조사 결과가 15%에 머문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론조사 결과는 최근에 다른 여론조사의 추이와는 조금 결이 다른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지지율과 관련해서 저의 거취 내지는 사퇴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오늘로써 지방선거가 40일 남았습니다. 지방선거 40일을 앞둔 시점에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 대표로서의 책임을 진정 다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여러 고민을 하겠습니다. ◎ 진행자 > 먼저 역대 최저 지지율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장 대표가 “다른 여론조사 추이하고는 조금 결이 다른 결과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본인 SNS에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물러나는 건 장동혁의 정치가 아니다’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겠다 당당하게 평가받겠다’ 이렇게 썼습니다. 사퇴 요구를 일축한 걸로 들립니다. 전 의원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전용기 > 퇴로가 없다고 하는 것을 자인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퇴를 하고 당의 지방선거의 승리를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본인이 돌아온다면 돌아올 만한 구멍이 보인다면 저는 사퇴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장동혁 대표는 지금 물러나면 영영 당권에 도전하지 못할 상황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저는 못 나간다고 보는 겁니다. 그 이유가 장동혁 대표가 잠깐 내려놓고 나면 누군가는 본인의 자리를 메우게 될 거고 비대위원장직으로서 지방선거를 이루어 가지 않겠습니까. 실패하든 승리하든 모든 책임은 장동혁 대표가 지금까지 해왔던 대표직으로 향해 갈 것이 분명하고 이기든 지든 그 책임은 장동혁 지도부에게 돌아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렇게 국민들 상식 속에 맞지 않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고 지금 내려놓으나 내려놓지 않으나 본인의 정치적인 행보에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는 지금 못 내려놓는다고 보는 겁니다. ◎ 진행자 > 안 내려놓는 게 아니라 못 내려놓는 거다? ◎ 전용기 > 내려놔도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있는 본인이 돌파해 나갈 수 있는 구조가 안 보인다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돌아오게 만들어야 된다고 하는 ‘윤 어게인’을 등에 업고 당권에 도전한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내려놓으면 그 사람들에 대한 신의도 잃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는 아무리 정치적 계산을 해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지금 퇴로 없이 물러나기는 어렵다라고 판단했던 거라고 추정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강전애 > 의원님께서는 당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당권을 넘어서서 장동혁 대표의 3선 가도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 김태흠 지사가 원래 또 오랫동안 했었던 지역구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지방선거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돌아오실 것이라는 예상들이 있고 장동혁 대표가 어떻게 보면 당원들에게도 이번 방미 이후에 마음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장 대표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당원들에게 다시 본인에 대해서 추대하는 것들을 묻겠다 이런 것들이 예상들이 많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지금 나오는 발언의 결들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지방선거 이후에 본인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하는데, 지방선거에서 각자의 후보들이 열심히 뛸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물론 민주당 측에서도 어떠한 실수들이 몇 가지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보면 지금 생각하지 못한 지역들에서 승리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지금 아무것도 없는 15%의 상황에서 사퇴하는 것보다는 일단 지방선거에서의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근데 저희 후보들이 장동혁 대표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승리가 나왔을 때 과연 이것을 당원들 우리 국민들께서 장동혁 대표 덕이라고 생각을 해 주실지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여론조사 추이가 기존에 나오던 거하고 다르다. 그래서 최저 지지율 15%가 나왔다, 이렇게 진단하는데 이 점은 어떻게 보세요? ◎ 강전애 > 15%가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최저점이니까 이렇게 표현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문제는 여러 조사기관들이 있잖아요. 그 경향성이라는 것인데 저희가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로 계속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이 결집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와해되고 있는 것 여기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가 뭐라고 대답을 할 것인지 저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다른 데서 20%가 나왔는데 여기 NBS에서 15%가 나와서 결이 다르다. 저는 그건 국민들께서 받아들이기는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본인이 미국에 가서 거기에서 나왔던 사진이라든지 오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비서실장 이야기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사실 국민들께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는 뒤로 빠지고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은 계속적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넘어서서 저희 당의 존립 가능성에 악영향이 있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중도층 민심이 국민의힘을 떠나고 있다 지표를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중도층 지지율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9%입니다. 중도층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불과 9% 민주당의 5분의 1 수준입니다. 대표님 어떻습니까? 선거에서 중도층을 잡아야 한다,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공식 아닙니까? ◎ 윤희웅 >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하면 중도층에서는 각 정당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눠지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격차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여론조사에서 사실 한 자릿수인 경우에는 실질적인 의미를 갖지 않는 것이거든요. 비상식적인 걸 얘기해도 한 자릿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니까. 사실 이것은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그런 수치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래서 요즘 같은 경우는 사전투표 있잖아요. 지방선거가 대선 총선에 비해서는 투표율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사전투표를 하게 되면 투표율이 어쨌든 60% 육박하는 것이거든요. 넘어갈 수도 있고 그러면 중도층들도 대거 투표장에 나온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중도층에서 전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격차는 실제보다 훨씬 더 커질 수도 있는 측면이 있겠고 사실 중도층 얘기는 국민의힘의 현재 모습을 봤을 때는 그 과제가 멀리 있는 과제예요. 왜냐하면 원래 있던 보수층 중에서 보수층이 통상적으로는 한 70~80%가 보수정당을 지지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지금은 절반 밑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은 원래 국민의힘을 지지하던 보수층들마저 떨어져 나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중도층도 떠나가 있는 건 맞는데 먼저 급한 건 떨어져 나간 보수층들을 다시 흡수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마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선거라고 하는 정당으로 하면 가장 큰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을 앞두고 전혀 전열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그런 상황이어서 40일 동안 과연 이것을 정비할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 진행자 > 중도층 중요하기는 한데 기존에 있는 지지층도 떨어져 나간 상황 아니냐, 이렇게 진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그래서 장동혁 대표를 배제하고 독자선대위 지역별 선대위를 꾸려서 지방선거를 치를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리스크가 계엄 리스크보다 더 커졌다, 이런 말이 나오고 있고 유세장에 올 생각 말라 이런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장 대표가 사퇴까지는 아니더라도 혁신선대위 구성하고 2선으로 물러날 가능성 이건 있습니까? ◎ 강전애 > 저는 장동혁 대표가 2선으로 물러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장동혁 대표가 띄우는 선대위가 국민들께서 받아들이시는 혁신선대위일까? 그 부분은 후보들 스스로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당내 상황에 대해서는 본인이 플레이어로 뛰고 있는 후보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세훈 시장을 넘어서서 지금 경기도 의원들도 그렇고 심지어 TK지역에서도 독자적인 선대위를 꾸리겠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거죠. 원래 시당, 도당에서 따로 선대위를 꾸립니다. 근데 이것을 넘어서서 이야기하고 있는 건 중앙당의 선대위와 선을 긋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결국 장동혁 대표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인사들,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보았을 때는 선대위도 국민들의 마음에 닿기는 어려운 인선들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 저도 그런 부분들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말씀하신 대로 원래 지방선거 때는 시도에서 따로 선대위 꾸리기는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습은 그걸 넘어서 장동혁 대표하고 완전히 선을 긋는 따로 하겠다 이런 분위기예요. ◎ 전용기 > 실제로 장동혁 대표 리스크가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리스크의 연장선이라고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에 지역에서는 본인들이 선거할 때 중앙에 있는 큰 인물들, 그러니까 당대표나 지도부가 한번 와서 이 지역을 훑어보고 이 지역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유권자들한테 설명하는 것이 그 지역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모셔가서 그 선거에 영향을 미쳐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입장을 내거든요. 그러나 지금의 모습은 그 반대라는 겁니다. 오히려 장동혁 대표가 오면 국민적 비호감이 더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독자선대위를 꾸리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의 갈등 상황이 저는 표출되고 있다라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왜 이 상황에 지금 저 갈등이 나올까라고 하는 것을 보면 후보자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당장에 있는 자기 선거 아니겠습니까. 자기 선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장동혁 대표가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니까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보이는 모습들이 국민적인 괴리를 낳고 있다고 하는 것들을 후보자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저는 평가하기 때문에 저런 모습들이 나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혹시나 혁신선대위를 구성하거나 장 대표가 2선으로 후퇴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전 의원님은. ◎ 전용기 > 많은 노력들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지금도 흔들고 있는 모습인데 더 강력히 흔들 수 있는 상황은 연출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후보들 입장에서는 도움이 하나도 안 되거든요. 그래서 오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건데,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도 좀 전에 강전애 대변인님 말씀 주셨지만 지금 여기서 물러나면 다음에 돌파할 수 있는 구멍이 없습니다. 당권을 비롯해서 다음에 본인 총선 가도에도 큰 리스크로 작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본인이 결단해서 건너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고 판단해서 저는 아무래도 2선 후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라고 평가합니다. ◎ 진행자 > 후보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로 요구하고 있지만 그렇지만 가능성은 지금 낮을 것 같다라고 보셨습니다. 앞서서 대변인님 잠깐 언급하신 얘기인데요. 장동혁 대표가 방미 기간 중에 국무부 차관보를 만났다면서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었습니다. 다들 보셨을 그런데 알고 보니까 이 사람이 국무부 차관보가 아니라 차관 비서실장이었다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장 대표의 해명 들어보시겠습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저희 방미 끝나고도 말씀드렸지만 국무부 인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직급을 명확하게 그리고 그 이름도 명확하게 밝힐 수 없습니다. 대화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직급을 정확하게 밝히면 누군지 특정이 되기 때문에, 차관보‘급’이라고 하는 것을 표기하면서 실무상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차관보’가 아니라 ‘차관보급’인데 표기 실무상 착오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이 취재를 통해 확인하더라도 누구와 무슨 얘기를 했는지 밝힐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전 의원님 설득력이 있습니까? ◎ 전용기 > 전혀 없죠. 굉장히 큰 실수를 하고 온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급을 나눠서 이야기한 것도 국민들에게는 안 좋은 인상을 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대국민 거짓말을 대놓고 한 것 아닌가 하는 것이고 눈속임을 국민들께 하려고 했다고 하는 측면에서 저런 해명들이 저는 굉장히 국민적인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고요.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굉장히 큰 실수를 장동혁 대표가 직접 초래하고 왔다고 왜냐하면 야당의 대표입니다. 대한민국의 제1야당의 대표는 대한민국 의전서열만 따져도 7위에 육박하는, 그러니까 일부 국무위원들보다 높은 의전서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그리고 차관보의 비서실장을 만나고 왔다라고 하는 것들은 대한민국 국격을 상당히 낮췄다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해외 일정을 잡을 때 당대표나 일부 의원들도 일부러 그 당시에 그 나라의 의원들을 만나서 어느 정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관계를 맞추고 가는데 그러지 못한 모습의 방미였던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국민들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두 번째, 대한민국의 국격을 야당의 대표가 직접 낮추고 왔다라고 하는 지점에서 전혀 설득력이 없었고 굉장히 무리한 일정을 강행했다는 것을 자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차관 비서실장을 만났다 그래서 차관보급이다 지금 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 강전애 > 근데 만난 사람이 저 비서실장 말고 다른 사람도 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 언론 보도를 보니까 박준태 비서실장이 지금 미국 국무부 측에 다른 만났던 사람 이런 것들이 공개 가능한지 질의를 해놓은 상황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미리 물어봤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왜냐하면 이미 장 대표가 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을 늦췄었잖아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진 같은 것들이 나왔고 이미 그 안에서 미국에 같이 갔었던 김대식 의원이라든지 이런 분들께서는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다고 이야기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행동하지 않았다는 부분들이 이해가 안 됩니다. 장 대표가 한국에 돌아와서 기자회견을 했죠. 근데 기자회견에 있어서도 누구 만났는지 무슨 얘기했는지 정확히 이야기할 수 없다는 맹탕 기자회견이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장 대표가 그동안에 24시간 필리버스터, 단식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잠시 리더십을 보여주고 당의 구심점으로서 활약할 수 있겠다고 당원들에게 희망을 줬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이번 방미의 성과가 없는 것, 그리고 계속적으로 이런 논란이 나오고 있는 것이 그동안에 과거에 조금 잘해 보였었던 것들도 다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이죠. 장동혁 대표가 여러 가지로 좀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면 돌파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국민들께 사과드릴 것은 사과드리고 저희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 답답하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국무부 인사 두 사람을 만났다,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언론들도 다 취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이 부분 어떻게 보셨어요? 제가 안 여쭤보고 가려고 했는데 정치권에서 보는 것과 또 밖에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윤희웅 > 사실 선거 기간에는 정당이 자기 정당에 또는 후보들을 지지할 근거들을 그런 스피커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간인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이 기간 동안 장동혁 대표 이 논란으로 인해서 사실은 야당으로서 지지해 달라고 하는 호소라든가 메시지 전달 자체를 아예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가뜩이나 나쁜 지금 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선거라고 하는 것은 원래 야당은 창이거든요. 공격을 하는 거예요. 정부 여당이 사실은 방어하고 심판 내지는 평가를 받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까 오히려 야당이 원래 공세하는 것인데 이번 지방선거는 야당이 평가 받고 심판 받는 모양새로 가고 있거든요. 평가 받고 심판 받을 야당이 사실 권한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국면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상당히 저도 오랫동안 선거전 정치 국면들을 봐왔는데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 전용기 > 제가 사실 굉장히 분노하는 지점이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이 부분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면 장동혁 대표가 누워서 침 뱉기 하고 온 것이 저는 굉장히 분노스럽습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기본적으로 장동혁 대표가 방미한 이후에 SNS 게시물들을 보면 이재명 정부는 반미 친중 노선을 타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인사들의 입을 빗대어서 우리가 마치 반미 노선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왔는데요. 사실 야당의 대표가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밉고 여당이 밉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비판을 미국에 가서 해서는 안 됐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저희도 윤석열 정부 때 많은 외국의 인사들을 만나왔었는데 아무리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밉다 하더라도 외국 인사들한테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한다면 이건 누워서 침 뱉기밖에 안 되는 모습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심각하게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는 판단에 오히려 칭찬하고 대한민국이 시스템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문제없을 부분만 부각해서 이야기를 하고 왔는데 장동혁 대표는 야당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우리나라의 국격을 허무는 듯한 말들을 미국에서 하고 온 것 같고 이후에 와서 미국의 인사들도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정말로 누워서 침 뱉기를 하고 있는 모습에 저는 굉장히 분노스러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무부에 질의를 해서 누구를 만났는지 어떠한 대화를 했는지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다고 하면 실제 대한민국을 비난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비판의 수위는 어느 정도가 됐는지, 우리 국격을 혹시 신뢰를 훼손시키고 있는 것은 있는지를 저는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외교에 있어서는 여야가 없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전 의원님이 지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6곳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재보궐선거 공천으로 넘어갔습니다. 어제 인천 지역이 발표됐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계양을에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후보로 확정이 됐습니다. 계양을에서 5선을 지낸 송영길 전 의원은 인천시장 출마하는 박찬대 의원 지역구였던 연수갑에 전략 공천이 됐습니다. 애초에 두 사람 모두 계양을을 원하지 않았나요? ◎ 전용기 > 두 분 다 계양을을 원했고요. 송영길 전 대표 입장에서는 내가 두 번인데 두 번이나 계양을 떠난다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하겠냐 계양 주민들께 그 얘기를 절대 못한다라고 사실 계양을 사수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지도부가 송영길 전 대표한테 읍소하는 모양새를 보인 것 같습니다. 이미 인천시장을 역임하셨고 계양에서, 그리고 전국적으로 크게 당대표도 지내셨기 때문에 연수라고 하는 어려운 지역에서도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연수로 정중히 모시는 듯한 모양새를 만들어줬거든요.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정리되고 일단락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연수를 험지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박찬대 대표가 3선을 했지만 박찬대 대표가 민주당으로 당선될 때에는 헌정사상 첫 민주당 인사였거든요. 그래서 민주당에서도 박찬대니까 되는 지역 전재수니까 되는 지역이 있었는데 지금 송영길을 공천한 것도 인천에서 큰 인물이었던 분을 공천함으로써 그 지역 주민들께 저희의 진정성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공천하고 읍소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교통정리가 잘 된 겁니까? ◎ 강전애 >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다음 전당대회에서 연임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분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줘야 되는 공천이 필요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김남준 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당에서 보았을 때 그동안에 본인이 플레이어로서 나왔던 사람은 아니니까 조금은 불안했던 것 같아요. 연수갑 같은 경우에는 22대 때 박찬대 후보가 6.36% 앞서면서 승리를 했거든요. 그런데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원희룡 후보에게 8.67% 차이로 이겼습니다. 그러니까 연수가 조금 더 어려운 지역이고 이 지역에 김남준 전 대변인을 보내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박찬대의 개인기 이런 것들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송영길 전 대표가 물론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출마하면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선당후사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 공천을 줘야 된다고 당원들께서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계양을을 계속적으로 주장하지 않고 연수로 빠지면서 본인이 다시 한번 선당후사 하는 모습을 저는 보였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서로 간의 윈-윈이 아닌가 싶고 그리고 만약에 송영길 전 대표가 여기에서 당선이 된다면 8월 전당대회에도 다시 한번 후보군으로 올라오시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도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대표님 어떻습니까? 두 분이 계양을과 연수갑을 조금 다르게 해석을 하셨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보세요? ◎ 윤희웅 > 지금 메이저리거들이 갑자기 지방선거에 많이 나와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는데 연수 얘기하면서 성향이 보수적이니 이렇게 얘기하는데 많이 오해하시는 것 중에 하나는 연수가 갑과 을 두 개 지역구가 있어요. 을 지역구가 인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송도가 있는 데가 을이고요. 갑은 송도가 아닌데 그럼 왜 여기가 보수적 정서가 강한 지역이냐라고 하면 원도심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박찬대 의원이 3선 하기 전에 여러분들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황우여 전 의원이 4선을 했던 지역이에요. 상당히 어느 오래된 도시의 원도심은 보수적 색채가 훨씬 강하거든요. 그런 측면 때문에 계양에 비해선, 계양은 수도권에서 손에 꼽을 만큼 수위의 진보세가 강한 곳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두 곳이 성향이 다른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그런 측면에서 말씀하신 대로 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연수갑을 하게 되면서 저는 일정 부분 실리도 챙기고 명분도 챙기고 희생하는 모습도 보이고 한 측면이 있었고 당에서 배려해주면서 그 지역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인물을 내비친 여러 가지 공천을 고려해서 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과거 사례나 여론조사 흐름 이 지역 성향으로 봤을 때 두 사람 다 당선 가능성이 우세하다 이렇게 보십니까? ◎ 윤희웅 > 지금은 사실 수도권에서 아주 강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여러 가지 지표가 보여주는 것은 국민의힘이 정상적으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논란으로 인해서 상황이기 때문에 다소간 보수적 정서가 경향이 강했던 지역에서도 지금은 여러 정당 지지율이라든가 후보들 간의 지표들을 보게 되면 민주당 내 후보들이 상당히 우위에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상당 부분 있는 것으로 전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지금 시점에서 전망할 때는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또 한 사람 궁금한 사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입니다. 근데 조승래 사무총장이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당내에 부정적 의견이 강한 것 같다”라고 방송에서 얘기를 한 이후에 불출마 쪽으로 가나? 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 당내 기류가 어떻습니까? ◎ 전용기 > 당내에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뚜렷하게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같은 경우에는 출마를 해서 명예 회복을 국민께 맡겨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거든요. 실제로 김용 전 부원장이 감옥에 갔다 오시기 전에 압수수색 조서 이런 걸 보면 전부 피의자 이재명을 적시하고 그 관련된 수사를 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이 이번에 국정조사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결국 김용에 대한 개인 비위로 치부가 됐었지만 그것은 이재명을 잡기 위한 수사의 일환으로 작용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법 살인의 피해자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당내에서는 굉장히 팽배하게 있습니다. 물론 대법원의 판결이 남아 있지만 이 또한 대법원에서 철저하게 평가가 나오기 전에 국민들로 하여금 명예회복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여론들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부정적인 기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출마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들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당 지도부가 고심을 하고 있는 지점이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 전용기 > 사실 이렇게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고심할 이유도 없었던 부분입니다. 보통의 정치적인 맥락에서 보면 대법원 선고가 다 끝나고 와라라고 하는 것이 기본적인데 김용 전 부원장 사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이례적인 거예요. 과거 검찰에 사실 사냥 당했다고 하는 피해자라고 하는 측면도 있고 이재명의 정치 보복적 성격이 굉장히 강했고 충분히 대법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당내 여론들이 굉장히 높게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지도부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진행자 > 근데 대표님 조승래 사무총장이 설명을 할 때 보면은 한 지역의 공천뿐 아니라 지방선거 전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 사례가 좀 있긴 하잖아요. ◎ 윤희웅 > 선거 막판에는 가점보다는 감점이 영향을 더 줄 수밖에 없는 것이잖아요.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고 한쪽의 잘못된 발언이라든가 한쪽 인사들의 문제점 이걸로 인해서 상대 진영의 지지층들이 결집될 수 있는 것을 아마도 여당 입장에서는 우려한 것 같습니다. 전체 구도가 뒤바뀔 정도로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가 사실은 지금 쉽지 않은 역풍이 없는 시대 상황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야당이 사실 굉장히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겠지만 다만 그렇지만 영남 지역 등 보수적 세가 강한 지역 같은 경우에는 결과를 바꿀 가능성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과거에 보면 선거 앞두고 노인 비하 발언이나 이부망천 발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선거 결과에 상당히 영향을 준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민주당 지도부에서 이것을 굉장히 신중하게 바라본 이유가 이런 것들이 지금 보궐선거 재보궐선거도 있지만 지방선거 워낙 크게 열리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이것이 현 정부의 성과에 대한 평가, 또 정부여당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또 전략적으로 판단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어떤 한 개인에 대한 공천뿐 아니라 전체에 미칠 영향 특히 좀 접점인 지역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를 고민하는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남 얘기를 하셨는데요. 영남 민심 좀 보겠습니다. 이번 주 초에 나왔던 여론조사입니다. KBS부산총국이 조사한 부산시장 후보 여론조사입니다. ‘부산시장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라는 질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40%,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34%입니다. 오차범위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양당 후보가 확정된 뒤에 오차범위 내 접전 결과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대표님. ◎ 윤희웅 > 국민의힘 후보가 30% 되지도 않던 조사 결과도 많이 있었는데 후보가 정해지면서 30%를 넘는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1차적으로 격차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한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겠고요. 근데 조사마다 사실은 방식이 약간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격차가 좁혀져서 나온 것이 맞는데 이런 흐름이 이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나올 것인지 여부는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뭐냐 하면 어떤 조사들에서는 한 번 누구를 지지하냐라고 질문을 한 다음에 ‘모름, 무응답’으로 대답하는 응답자들이 있어요. 다시 한번 질문을 하는데 이걸 재질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은 모든 후보들의 지지율이 올라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한 번만 질문하고 어떤 조사기관은 재질문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어떤 의도를 갖고 하는 것은 아닌데 조사기관마다의 특성인데 이 조사 같은 경우에는 재질문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격차가 적고 ‘모름, 무응답’ 응답 유보층이 많은 현상들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격차가 좁게 나와서 국민의힘이 상당히 의미 있게 이 조사 결과를 바라보는 시각도 일정 부분 맞는 측면이 있겠고, 또 한 면은 조사 방식에 있어서 차이들도 있기 때문에 이후에 또 다른 추이도 함께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앞으로의 추이를 봐야 흐름이 정말 바뀌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말씀이신데 이 조사 결과를 보고 지금 부산 북갑에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해 있잖아요. ## 광고 ##◎ 강전애 > 네. ◎ 진행자 > 전재수 후보를 굉장히 많이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 강전애 > 저는 꼭 그것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전재수 의원 측에서 한 전 대표 측을 고발한 것은 패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는 공격을 할 수밖에 없어요. 지금 하정우 수석이나 아직 민주당 쪽의 후보가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 북갑에 반드시 원내로 진입을 해서 다음 대선주자로 나가고 싶은 거거든요. 그러면 중앙언론에서 본인에 대해서 계속 써줘야 되기 때문에 부산 북갑과 관련한 이슈만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었던 겁니다. 또 본인이 검찰 출신이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잘 안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전재수 의원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서 파고든 것인데, 고발을 하다 보니까 더 큰 사건으로 펼쳐지고 우리가 잠깐 이야기했었던 한 군데에서 삐딱했을 때는 전체 판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 지난 22대 총선 때 마지막에 김준혁 후보, 양문석 후보 덕분에 저희 국민의힘이 그래도 몇 석은 더 얻었다라는 평가도 있었던 게 사실이거든요. 근데 지금 사법리스크에 대해서 전재수 의원이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아까 얘기했었던 김용 전 부원장 같은 분들이 나오게 된다면 이 발로 김경수 지사라든지 넘어서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도 다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중도층 에게 대통령에 대해서 지금 정부와 민주당에 대해서 심판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이죠. 근데 그거의 트리거가 전재수 의원이 본인의 사건을 키운 것이 아닌가, 저는 정무적으로 잘못된 판단이 아니었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전 대표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할 수밖에 없고, 그리고 박형준 시장은 오히려 본인은 법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것을 안 하면서 중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열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이 민주당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말씀하신 대로 한 번만 볼 게 아니라 앞으로 추이를 보기는 해야 합니다. 전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 전용기 > 쉽지 않은 선거이기 때문에 총력을 다해야 된다고 하는 측면에서 저는 전재수 의원이 고발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평가합니다. 본인의 사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하지 않아야 된다는 대변인님의 말씀에는 충분히 존중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언론에 노출되어서 본인의 명예가 훼손되는 경우는 막아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의 저런 모습들은 고발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고, 실제로 저렇게 한동훈은 정의로울 것이라고 하는 국민들의 여론이 있어 왔는데 지금 저렇게 고소·고발을 난무하면서 그리고 네거티브한 선거를 이어갔을 때에 한동훈이 더 이상 신선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국민들께서 저희는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을 오히려 국민들께 낱낱이 고하는 하나의 방편으로도 지금 저런 법적 조치가 필요했다라고 보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더 이상 음해를 막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저는 평가합니다. ◎ 진행자 > 고소·맞고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오늘 갤럽 여론조사를 보니까 흥미 있는 조사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재보선 출마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좋게 본다’ 23%, ‘좋지 않게 본다’ 49%로 나왔습니다.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갑 출마를 좋지 않게 본다는 여론이 2배 이상 많습니다. 한 전 대표가 나타나면 지지자들이 막 몰려다녀요. 그런데 실제 민심은 다르다는 겁니까? 대표님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윤희웅 > 일단 팬덤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할 텐데 또 전체 시각하고는 다른 측면도 있을 텐데 이것을 보면 한동훈 전 대표가 앞으로 정치를 계속한다면 상당히 중요한 과제라는 것을 이 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거예요. 이 조사 결과는 부산 북구갑 주민들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인 것이거든요. 거기에 보면 출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높게 나오는 것이고 긍정적 응답은 20% 초반인데, 이것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보면 약간 달라지기는 합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놓고 봤을 때는 좋게 본다는 긍정응답이 38%까지 올라가긴 합니다. 그렇지만 그 층에서도 좋지 않게 본다는 부정적 시각이 41%예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지지층 안에서도 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의 등판 출마 이것이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보는 시각이 절반 가까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과연 나중에 민주당의 어떤 후보가 1위인데 그럼 2위, 3위가 보수 후보예요. 단일화를 해야지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국민의힘 후보가 당원들이 반대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러면 단일화를 제대로 할 수가 없는 것이잖아요. 그런 측면들 나중에 어떤 정치적으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보수층들의 일각, 국민의힘 지지층의 일각이 계속 부정적 정서로 바라보게 되면 사실 계속 핸드캡이 작동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한동훈 전 대표가 이 부분 보수층 내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절반 가까이는 본인에 대해서 비토 정서가 워낙 강하다는 것, 이것을 이번에 깰 수 있는지 여부 그것도 이번 선거 결과와 함께 상당히 주목되는 것이고 개인으로서는 상당히 중요한 과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말씀을 들어보면 부산 북구갑 선거가 관심 지역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가요? 모레 부산 북갑에서 구포초등학교라고 있다고 하는데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유력한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한동훈 전 대표가 참석한다 이것만으로도 지금 화제인데 하정우 수석이 참석을 할 거냐, 근데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 수석은 출마하는 겁니까? 이번 주에는 결심을 합니까? ◎ 전용기 > 저희도 빨리 결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부산 북갑이 아주 격전지로 떠오를 수 있었던 건 한동훈 전 대표라든지 그다음에 전재수 의원이니까 당선될 수 있었던 지역이라고 평가를 받기 때문에 민주당 내부에서도 굉장히 핫한 지역 중에 한 명이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복심이다. 그리고 북갑 지역을 확실히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출마해야 된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하정우 AI수석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시간을 끄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저도 판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정우 AI수석이 빠른 결정을 해 주시는 것이 민주당과 정부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빠른 결정을 하는데 민주당에서는 일단 나간다로 결정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전용기 > 아무래도 하정우 AI수석이 잘할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회 과방위 소속 위원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과학기술계에서도 크게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민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필요한 수순이기 때문에 하정우 AI수석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 겁니다. 더 방치했다가는 오히려 청와대에서도 조금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하정우 수석이 빠르게 본인의 거취 문제를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진행자 >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 강전애 > 저희 경기지사 선거랑 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기지사도 양향자, 함진규 두 분이 후보로 등록했는데 당 지도부에서는 김문수네 유승민이네 자꾸 다른 사람들을 접촉을 하고 그리고 재공모까지 하고 그러다 보니까 기존의 두 분이 무언가 부족한 사람인가? 국민들이 그런 생각하시거든요. 지금 하정우 AI수석 같은 경우에도 전재수 현 지역구 의원이 하정우 같은 사람 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고 당에서도 삼고초려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이런 모습들이 나왔는데 만약에 지금까지 언론 인터뷰도 굉장히 많이 하셨잖아요. 이러고 갑자기 안 나오겠다라고 하면 그 다음에 민주당이 누군가 후보를 냈을 때 아 이 사람이 좀 부족한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지역 주민들께서 그리고 국민들께서도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죠. 하 수석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은 알겠습니다. 이 지역구가 박민식 전 장관이랑 전재수 의원이 서로 핑퐁핑퐁하면서 굉장히 어려운 지역이었던 거고 만약에 이번에 낙선을 하게 된다면 본인의 앞으로의 정치 인생들이 완전히 꼬이게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AI수석 자리를 비워놓고 떨어졌을 때 돌아오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고민이 깊은 것은 알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결단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형태로 가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굉장히 좀 곤란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이번 주에는 결정을 해야겠는데 대변인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 전용기 > 이번 주 안에 결정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도 부담이 좀 덜하죠. 그리고 한 명 한 명 공천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 무엇이냐면 재보궐선거는 그 지역만 해당 되는 선거가 아니고 우리가 다 같이 이야기하고 있듯이 전국 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갔을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 부분들을 전국에 있는 재보궐선거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평가하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후보자를 확정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홍보하는 게 정당으로서는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진행자 > 대표님 그렇습니까? 후보가 빨리 확정이 되는 게 도움이 됩니까? ◎ 윤희웅 > 정해진 시간 내에 그 임무를 알리는 게 선거라고 하는 게임인 것이니까 그런 면에서는 어쨌든 속히 하루라도 빨리 후보가 정해지는 것이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좀 더 가능성을 높이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 진행자 > 민주당에서 다른 카드를 아직은 준비를 안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일단 하정우 수석이 해외 순방 다녀와서 어떤 결정을 하는지는 좀 대구 민심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NBS 조사 결과인데요. 대구·경북의 정당 지지도입니다. 민주당 34%, 국민의힘 25%입니다.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는 TK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열세인 상황인데요. 근데 오차범위 내다, 이렇게 해석을 하더라고요. 보면 9% 차이잖아요. 대표님 근데 왜 오차범위 내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까? ◎ 윤희웅 > 우리가 조사하면 오차범위가 95% 신뢰 수준에서 ±3.1%잖아요. ±3.1이니까 6.2%포인트 이내에 있는 격차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 그럼 그걸 벗어나면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다라는 얘기잖아요. 그럼 지금 보게 되면 이것은 전체 1천 명 결과일 때 얘기하는 거예요. 근데 지금 이거는 대구·경북이라고 하는 특정 지역의 결과인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지역이 1천 명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한 10% 정도 됩니다. 100명이 약간 안 돼요. 100명이 약간 안 되는 측의 결과인 것이니까 이것을 단정적으로 볼 수는 없는 거예요. 그러면 오차범위가 훨씬 더 커지거든요. 100명 조사일 경우에는 1천 명 조사일 때는 ±3.1이지만 100명일 때는 훨씬 더 커져요. 그러니까 오차범위 내라고 보시는 게 맞긴 할 텐데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이제 의미 없는 조사 결과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나타나는 전국조사들의 상당 부분이 거의 대부분이 이 대구·경북만 놓고 떼어서 봤을 때 이러한 현상들이 많이 발견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지역에 절대적 우위를 보이던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훨씬 낮아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유동성을 매우 커지고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과 별 차이 없이 경쟁하고 있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대구·경북에. 이것이 장기적으로 갈 것인지 이번 선거 국면에서만 그럴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지금 현재의 팩트인 것만은 틀림없는 현상이라고 할 수가 있을 거고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지역의 유권자들이 특히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그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현재 국민의힘에 대한 지도부에 대한 어떤 심판 정서가 정당 지지율 표출에 반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표본의 크기가 작다고 해서 의미가 없다라고 볼 수는 없고 흐름이 중요하다 추이가 중요하다 이런 말씀이신 거네요. 지금 공천 잡음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컷오프에 반발했던 주호영 의원이 어제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을 했습니다. 여전히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무소속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선 결선을 진행 중인 추경호·유영하 의원이 무소속 출마자와 단일화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정리가 됩니까? ◎ 강전애 > 일단은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에는 현역 6선 의원의 마지막 쓸쓸한 뒷모습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 당에서 더 정치를 하시기에는 이번에 타격이 너무 컸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아쉬운 거는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됐는데 법원의 항고 결과에 따르겠다라고 이야기하시는 것 이것도 주체적이지 못한 부분이 아니었나. 왜냐하면 본인 스스로가 법조인이셨기 때문에 처음에 가처분이 기각됐는데 항고에서 인용되기는 어렵다는 걸 스스로 알고 계셨거든요. 출구 전략이 좀 잘못됐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만약에 그 지역에서 나오게 되면 보궐선거에 출마할지 묻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대답을 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2명 추린 분들이 다 지역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어서 이진숙 전 위원장 입장에서는 전국적인 뉴스에서 본인이 잊혀지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무소속 출마 이야기를 계속하시는 것이 실제로는 본인이 어디가 되든지 간에 지역구 선거를 이미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가 대구 민심이 심상치 않으니까 시장에 가서 시민 경선하겠습니다 했는데 그다음 날 아침에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두 분을 컷오프 했었거든요. 공관위원장의 마음이 장동혁 대표의 마음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이진숙 전 위원장이 알고 있는 것이죠. 장동혁 대표가 미국 가기 전에도 이진숙 전 위원장에 대해서 총선 출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진숙 전 위원장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아니니까 계속적으로 본인의 선거를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만약에 보궐선거에 공천을 안 한다라고 하면 무소속으로 나올 거다 이렇게 보세요? ◎ 강전애 > 그런데 저는 보궐선거에 있어서는 무난하게 되지 않을까 전략 공천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 게요. 이분이 이미 대구시장 후보군들이 있을 때 지역 여론에서 1, 2위를 다투던 분이었거든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계시는 모습들, 그리고 그동안에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강하게 맞섰던 부분들을 대구 시민들께서는 나름대로 속 시원하다 좋다고 판단하셨던 것이 있기 때문에 보궐지역이 나왔을 때 이진숙 외에 대안으로 또 누가 있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대구 시민들이 굉장히 분노하고 계셔서 저희가 조금 아까 봤던 그 여론조사도 쉽지 않게 나온 부분들이 있는데 이진숙 전 위원장에게는 분명히 어떠한 자리를 주어야만 대구 시민들이 이번 공천 과정에서 시민들이 배제되었다는 생각, 이런 것들을 조금 그나마 누그러뜨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보시기에 3자 구도로는 가지 않을 거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 지금 보니까 김부겸 전 총리는 이미 대구에서 굉장히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으로부터 내가 이런 이런 약속을 받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보니까 ‘대구·경북 신공항을 조기에 추진하겠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재추진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민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 윤희웅 > 선거 프레임이라고 하는데요. 여론조사에서 많이 나오는 게 국정안정론, 국정지원론VS정권견제론 이렇게 많이 물어봅니다. 그래서 어디에 더 공감하는지. 야당을 더 지지해야 된다는 정권견제론이 몇 프로고 또 정부여당 뽑아야 된다. 왜냐하면 국정 안정 또는 국정 지원을 위해서. 이런 것이 이제 대표적인 프레임 조사라고 하거든요. 근데 이것은 총선에서 많이 쓰이는 건데 지방선거에서는 여권 입장에서 제일 잘 먹히는 제일 효과 있는 프레임이 국정안정론이 아니고요. 힘 있는 여당 후보에 의한 지역발전론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에 있었던 필요한 현안들 인프라 필요한 것들 이런 것들을 힘 있는 여당 후보를 통해서 빨리 그걸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신도시 보잖아요. 신도시가 아직 완비가 안 됐을 때 거의 대부분 여당 후보가 압승을 해요. 왜냐하면 여당 후보가 와서 빨리 도로를 놓고 버스노선도 설치하고 그런 것들을 원하기 때문이거든요. 지금 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도 이것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소극적으로 나는 어쨌든 대구 사람이다 이런 소극적인 부분도 있는 거예요. 잘 스며들 수 있는 전략이긴 하지만 그렇지만 국민의힘을 막 비판만 하는 것도 이것도 한계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런 굵직굵직한 현안 할 수 있는 게 대구 같은 경우는 두 가지거든요. 대구·경북 통합하고 신공항 문제, 아직 해결이 안 된 사안인데 이것을 여당 후보이기 때문에 내가 대통령과 통하는 사람이고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고 이런 마케팅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것을 시작했다는 것이니까 그것이 일정 부분 대구 유권자들 같은 경우에는 경제가 안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한 상황이니까 내가 영원히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일단은 이번 경우에는 민주당 후보를 통해서 이런 현안들을 해결할 필요성이 있겠다라고 하는 차원으로서 인식이 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지혜로운 이 캠페인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효과가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상황이고 대표님도 지난번에 말씀하셨지만 지방선거는 대통령 지지율하고 함께 가는 측면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거 플러스 나는 힘 있는 여당의 후보로 이런 이런 걸 해주겠다라고 하는 게 먹힐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 윤희웅 >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후보에게. 저 사람한테 내 표를 던짐으로 인해서 내가 우리 지역이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기꺼이 표를 던질 수 있는 것이니까. 대구·경북 같은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만 과거에 대통령의 임기가 떨어지는 대통령 임기 중후반에도 지방선거가 펼쳐진 경우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여당이 참패한 경우는 잘 없어요. 대부분 지방선거는 선전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여당 후보일 때의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이번에 국민의힘으로서는 지방선거의 특성도 있는 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계 이런 것들이 탄핵으로부터 정비가 아직 안 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전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민주당 출신 대구시장이 탄생할 가능성. ◎ 전용기 >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민주당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대표님께서 투자하라고 말씀 주셨는데요. 민주당에 투자를 할 수 있을 만한 가치를 우리가 얼마나 줄 수 있느냐가 저희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정말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냥 힘 있는 여당 후보도 아니고 김부겸 전 총리는 민주당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이라고 모셨기도 하고 총리 출신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아주 강력하게 본인들의 필요한 사항들을 당 지도부에게 어필을 합니다. ◎ 진행자 > 이거 해달라? ◎ 전용기 > 그렇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김부겸 후보가 강력하게 얘기를 하기 때문에 이것을 들어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의 의견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실제로 나중에 한 번 대구시장을 민주당에서 뽑아주게 된다면 그 이후에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지금 잘해주지 않으면 이것은 큰일 난다고 하는 정서도 생기고 있어서 저는 충분히 투자적인 측면에서 대구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해 주실 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충분히 가능성도 있고 저희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부담스러울 정도로 총력전을 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보세요? ◎ 강전애 > 지방선거에 있어서는 여론조사 결과도 중요하지만 선거를 뛰어본 사람들은 그 캠프 분위기를 물어보거든요. 잘되고 있다는 것은 여론조사 수치가 나오지 않아도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캠프에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보면 김부겸 전 총리의 캠프가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해요. 저희가 힘들어도 나중에는 다시 저희 국민의힘을 봐주실 것이다. 보수를 다시 봐주실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고요. 저희가 예산을 따와서 뭘 해드리겠다고 말씀할 수도 없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여야가 강하게 대치를 하고 있는 정국이기 때문에 미워도 다시 한번 봐주십사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늘 말씀드리지만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 갈 것이 아니라 대구에 가서 자원봉사를 해야 된다. 경선 때부터 완전히 지역 주민들께서 마음이 떠나신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지도부가 TK지역에 대해서 너무 신경 쓰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TK통합론에 대해서도 저희 측의 어떤 과오들이 분명히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다시 추진하겠다, 신공항에 대해서도 예산 가져와서 빠르게 추진하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김부겸 전 총리의 말에 지역 주민들께서는 생각을 하실 수밖에 없는 겁니다. 김부겸 전 총리가 이번 선거에 임하시는 것도 보면은 초반에 계속 고사하시다가 결국에는 당이 불러서 어쩔 수 없이 나오셨잖아요. 근데 이분의 위치라든지 태도라든지 임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저희 국민의힘이 너무 안일한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민주당의 부담스러운 총력전이 통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세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시뉴스
2026-04-24
박상용-서민석 녹취록 정리‥朴 "그렇게 되면 조금 지나 이화영은 나갈 겁니다" [국회M부스]
MBC는 최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담당한 박상용 검사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측 서민석 변호사의 2023년 통화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전체 통화녹음 파일은 5월 25일과 6월 19일, 두 차례 각각 20여 분 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통화녹음은 아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정확한 판단과 이해를 위해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 공개한 녹취와 MBC가 확보한 통화녹음 파일의 녹취록을 모두 공개합니다. 파일을 제공한 서 변호사나 제공 받은 민주당에서 편집·가공했을 수 있지만, 최대한 확인을 거쳐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 검사가 형량거래와 회유를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당시 검찰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를 대북송금의 주범이자 지시자로 결론짓고 수사를 벌인 이른바 '짜맞추기' 수사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결론에 끼워 맞추기 위해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회장을 회유하고 협박하고 또 허위 자백까지 유도하고, 검찰이 설계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술을 꿰맞춰 사법 체계를 유린한 '답정너 수사'의 실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월 통화에서 박 검사가 서울중앙지검 사건인 김용·정진상 등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 사건을 언급한 부분이나, 5월 통화에서는 다른 사건을 묻어준다는 취지로 언급하거나, 약속을 드릴 수 있다고 하는 부분 등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박상용/검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 서민석/변호사 (이화영 전 부지사 대리인 2023년 6월 19일)] "지금 저기 정진상·김용 이런 사람들도 다 공범화돼 있지, 어디에 종범화돼 있는 게 있습니까? 저희가 그거랑 맞춰야 되는데 할 수가 없잖아요." [박상용/검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 서민석/변호사 (이화영 전 부지사 대리인, 2023년 5월 25일)] "그러면 OOO 사건도 묻어주고. <OOO 사건은 어떻게 묻어줘요? OOO이 지금 갖고 있는 OOO 자체에 있는 거? 그거는 당연히 뭐 해야죠.>" [박상용/검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 서민석/변호사 (이화영 전 부지사 대리인, 2023년 5월 25일)]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아마 제가 약속드린 거는 거의 그대로 될 겁니다. 그러니까…>" 반면, 박상용 검사는 서민석 변호사가 선처를 부탁한 것에 대한 거절일 뿐이라고 일축합니다. 이재명 지사가 이화영 부지사와 함께 대북송금 사건의 중심에 서 있던 것이 당연하고 그 수사 역시 문제가 없었다는 주장입니다. 또, 추후에 이재명 지사를 대북송금 혐의로 재판에 넘길 때 이 부지사의 진술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맞서면서 오히려 이 녹취에 등장하는 서 변호사의 말은 이재명 지사가 대북송금에 연관돼있다는 걸 보여주는 정황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월 통화에서 박 검사가 이 부지사를 어떻게 방조범으로 하느냐고 묻는 부분이나, 5월 통화에서 서민석 변호사가 이재명 지사에 대한 배신을 언급하는 부분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박상용/검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담당) (2023년 6월 19일)] "이화영 씨를 방조범으로 할 수는 없죠. 그걸 어떻게 방조범으로 할 수 있겠어요? 결국에는 그렇게 하면 둘이를 묶어가지고, 이재명과 이화영을 묶어서 이거는 김성태 말이 맞고…" [서민석/변호사 (이화영 전 부지사 대리인, 2023년 5월 25일)] "그러니까 이재명에 대해서 배신을 안하면…" 참고로,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해야 할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와 도지사 방북비 300만 달러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대신 내도록 했다는 혐의 등으로 2024년 6월 불구속 기소됐고 재판은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아래는 2023년 5월 25일 통화 중 공개된 부분 전체입니다. 박상용 검사 : 저 그래서 부장님, 저희를 조금 도와주시면 좋겠는데요. OOO 그것도 저희가 어떻게든 서민석 변호사 : 시간을 좀 주십시오 네. 왜냐하면 저도 이게 지금… 박상용 검사 : 힘드신 거 저도 알아요 서민석 변호사 :그러니까 결정을 어떻게, 아니 왜냐하면 이건 솔직히 법조인끼리 하는 말인데 완전히 제가 만약에 이걸 인정하는 순간 완전 호구 짓한 거 아니야 내가 (웃음) 박상용 검사 : 그건 아니죠. 본인이 해달라는 면에서 최대한, 최고의 변호사를 선임한 거죠 서민석 변호사 : 그래서 검사님 말씀을 고대로 전달을 하고… 박상용 검사 : 아닙니다. 제가 지금 해주십사 하는 건, 하… 진짜 어려운 부탁인데 내일 이 부지사를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서민석 변호사 : 아 내일은 내가 안 되는데… 박상용 검사 : 뭐 조금이라도요. 저희가 하루 종일 불러놓고 밤에도 있으니까요. 잠시라도 와서 얘기를 좀 들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이 부지사는 서민석 변호사님을 한 번만 좀 불러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서민석 변호사 : 또? 오늘도 만났는데? 박상용 검사 : 근데 오늘 만났는데 또 제 얘기를 들었잖아요. 그러고 나니까 또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인정하면 죽는다 그랬는데…' 서민석 변호사 : 제가 아침에 그 말을 했어요. 어차피 좋다, 그러면은 OOO 사건도 묻어주고 박상용 검사 : OOO 사건은 어떻게 묻어줘요? OOO이 지금 갖고 있는 OOO 자체에 있는 거? 그건 당연히 뭐 하죠. 서민석 변호사 : 그렇게 간다 한들 당신이 제삼자 뇌물로 가는 순간 당신은 지금보다 더 죽는다, 라는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이제 또 검사님 말씀을 새로 듣는 거네요. 박상용 검사 : 예 제 얘기를 들었고, 저는 이제 얘기가 그거였어요. '그러면 부인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더 좋은 방안이 뭐가 있냐. 만약에 부인했을 경우에는 서 변호사님께서 이걸 다 무죄를 받아줄 수 있다고 하시냐 (웃음)' 그게 아니라 오히려 진짜 10년에서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하면? 저는 그러니까, 대안을 제시해야하지 않겠어요? 만약에 그게 아니면, 방조까지 해서 2년 6개월까지 최대한 간다더라도 서민석 변호사 : 제가 그러면 일단 이 사람은 실리를 선택하는 거고 박상용 검사 : 근데 그게 아니라 생짜 부인을 해서 지금 입장으로 계속 간다, 그러면 저희는 뭐 한 10년 이상 구형을 할 거고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을, 솔루션을 부장님이 주셔야 할 텐데, 그거는 뭐라고 하시냐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서민석 변호사 : 이 분과 나의 안 중의 하나는 '그냥 죽어버리자…' 응 기다린다. 박상용 검사 : 죽으면 나중에 알아서 살려주지 않겠냐? 그거는 정말 제가 볼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서민석 변호사 :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박상용 검사 : 자기 비리를 알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사면을 해줍니까. 부장님이 해주시겠어요? 그렇게 할 거면 당에서 나서서 해줘야죠. 그래야 당에서 나서서 했는데 그때 안됐으니까 이건 정치적 사건이다 이렇게 되죠. 지금 당의 입장은 개인 비리라는 거 아녜요. 지금 개인 비리라 했는데 다음에 정권이 바뀌면 개인비리가 아닌 게 됩니까. 서민석 변호사 : 그러니까 이재명에 대해서 배신을 안 하면… 박상용 검사 : 그러면 그 약속을 받으셔야죠. 받아주셔야죠. 그거 없이 어떻게 그냥 막연히 하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건 제가 일반적인 관계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만약 변호인이면 그 약조를 받아라, 그러고 나서 부인을 해라, 그래야지 그걸 어떻게 합니까. 당의 입장 자체가 개인 비리라는데 당의 입장 자체라도 바꿔야 될 것 아닙니까. 근데 그것도 아니고 이화영 혼자 한 거에 대해서 추앙을 해주는 뭔가라도 있든지, 한명숙같이 그렇게 해도 사면이 안 되는 판에. 이화영 씨는 이재명 씨랑 그렇게 잘 아는 사이도 아닌데 그게 된다는 게, 글쎄요. 그건 모르겠습니다 선택이시니까. 박 검사는 같은 날인 2023년 5월 25일 통화에서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를 여러 차례 거론하며 서민석 변호사를 압박하기도 합니다. 서민석 변호사 : 지금 아마 이분 걱정은 자기가 심경 변화를 했을 때 자기가 완전히 그냥 자폭하고 나는 죽는다라는 걸로 가지 않고 갔을 때 민주당에서 자기가 배신자로 시키는 게 아마 제일 괴로울 거예요. 박상용 검사 : 그럴 수 있죠. 서민석 변호사 : 그 부분에 관해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볼게요. 박상용 검사 : 그러니까 그것도 저희가 사실은 아마 부지사는 그 생각은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검찰에서 이런 국정원 문건이 나와서 그 부분을 자백 안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아마 저기 사모님한테는 그런 취지로 얘기를 했나 모양이더라고요. 뭐 이해찬 대표 지키려면 이거 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해찬 대표 그 부분이 뭐냐면 동평이라고 있고 진미 파라곤 있지 않습니까. 거기 이해찬 대표 사무실 비용을 한 달에 한 2천 얼마씩 김성태가 대줬다는 거거든요 서민석 변호사 : 김성태가 대줬다는 거예요? 장ㅇㅇ가 아니고? 박상용 검사 : 장○○도 돈을... 서민석 변호사 : 그건 그냥 후원금 낸 거 아닌가요? 박상용 검사 : 장○○도 돈을 꽤 줬고요. 동시에 그리고 어떤 뭐 사무실도 저기 어떤 집도 하나 잡아줬고 그 다음에 김성태도 한 달에 2천만 원 이상씩은 계속 줬다.. 서민석 변호사 : 아 그 얘기는 내가 처음 듣는데 박상용 검사 : 예예 그거는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저희가 그거는 특별하게 하는데 그거는 순수히 이해찬 씨 대표 퇴임하시고 나서 돈을 줬다는 거거든요 서민석 변호사 : 하여간 그런 건 싹 묻는다. 박상용 검사 : 예예. 근데 이제 그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냐면 그 돈이 실제로 다 이해찬한테 간 게 아니라 약간 그 사무실을 썼는데 그 사무실이 이재명 선거캠프 비슷하게 약간 유사기관 비슷하게 운영된 것 같아요. 선거 때 거기서 임명장 받았다는 사람도 너무 많고, 그리고 실제로 그 동평 사무실 압수수색 하면 완전히 이재명 그 선거 그 내용이 너무 많고 서민석 변호사 : 그럼 그게 정치자금법이다 이건가요 박상용 검사 : 정치자금법 위반 충분히 될 수 있고 이게 나오면 지금 돈봉투도 문제인데 이것까지 나오면 당연히 엉망진창 되겠죠 근데 그거 부분에 대해서 아직 그렇게 수사가 많이 진행된 부분이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는 그거를 우려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결국에는 이해찬도 이해찬이지만 또 결국에는 이재명으로 가게 되고 그게 결국에는 민주당으로 가게 되고 이런 여러 가지 복합관계가 있는데 서민석 변호사 : 나는 민주당 쪽하고는 내가 아는 사람이 전혀 없기 때문에 민주당 쪽 얘기를 들어보면 좋겠지만은.. 박상용 검사 : 그 설주완 변호사가 민주당 사람이니까요 서민석 변호사 : 근데 그래도 내가 일부러 그쪽하고는 연락을 안 해요. 설주한 변호사는 내가 알지도 못하거든요 박상용 검사 : 예예예 그러니까 내일 일단 오긴 하는데 그거는 부장께서 보시든 안 보시든 그거는 서민석 변호사 : 그래서 하여간 내가 민주당 입장이 어떻고 민주당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처지는 아니고요. 본인과 가족 그 얘기만 좀 들어볼게요. 박상용 검사 : 네. 부장님께서 지금 사실 부지사 믿는 사람은 부장님밖에 없어서요. 부장님께서 와주셔서 조금 솔루션을 제시해 주신다면 사실 저희도 힘들고 지금 부지사도 힘들고 이걸 중재해 줄 사람이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제가 손을 벌리는 겁니다. 서민석 변호사 : 이게 굉장히 이제 .. 그런 문제가 됐어요. 근데 내가 자기가 유다가 되면 자기는 확실히 살 수 있냐. 물론 몇 년으로 좀 적게 막을 수 있느냐. 이게 가장 큰 관심사일 건데. 박상용 검사 : 저희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거죠. 그 부분을 좀 노력을 해서 할 테니. 그리고 부장님 보시면 아시지 않습니까? 이게 이렇게 되면 결과는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 이런 걸 보시면 아시기 때문에. 그 점 보시면 아시기 때문에 서민석 변호사 : 나는 국정원 문건 나오기 전까지는 800만 달러는 다 무죄라고 생각했어요. 박상용 검사 :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국정원 문건하고 아마 김ㅇㅇ 증거 낸 거 아마 이메일로 다 보냈을 텐데 회의록이 있습니다. 그 회의록 보시면 또 생각 많이 달라질 거예요. 그건 제3자 뇌물까지 거의 메이드 시켜버리거든요 서민석 변호사 : 알겠습니다 한번 보고.. 근데 저희한테 시간을 좀 주세요 박상용 검사 : 시간은 뭐 드리는데 내일 좀 서민석 변호사 : 내일 결정하라는 말씀 하지 마시고 박상용 검사 : 아 내일 결정하라는 말씀 전혀 아니구요. 오셔가지고 그냥 말씀만 나눠 주십시오. 저 뭐 결정하라는 뭐 제가 그런 처지도 아니고 제가 어떻게 부장님께 그런 말씀을 드려요 그냥 지금도 그냥 어떻게든 읍소하는 지금 입장인데 이거 지금 이렇게 서민석 변호사 : 검사님이 읍소하실 입장은 아니시고.. 박상용 검사 : 지금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이게 사건이 이게 해결이 안 되니까 '부장님 오셔서 좀 해결해 주십시오' 하는 지금 상황입니다 제가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서민석 변호사 : 네 알겠습니다. 박상용 검사 : 그럼 내일 10시에 저희가 다 세팅해 놓겠습니다. 서민석 변호사 : 예 알겠습니다. 박상용 검사 : 예 알겠습니다 예 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아래는 2023년 6월 19일 통화 중 공개된 부분 전체입니다. 박상용 검사 : 저는 어쨌든 간에 두 가지가 더 될 거거든요, 하나는 제3자 뇌물이든 직접 뇌물이든 어쨌든 외국환거래법 위반의 것들이 그대로 제3자 뇌물로 되되 그건 공범을 이재명이랑 같이 갈 거고 동시에 직권남용 묘목이랑 밀가루 부분 그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어쨌든 그것도 이재명 씨랑 공범으로 갈 거고 그렇게 기소가 되면 결국에는 재판이 절대 신진우 재판장이 선고할 수가 없는 사이즈가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좀 지나면 이 부지사는 아마 나갈 겁니다. 보석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하면 나가셔가지고 그걸 도모하시고 OOO이든 그런 것들이든 이제는 완전히 검찰 편에서 이재명 재판에 참고인이 되어버리는 상황이고 자기 재판도 있긴 있는데 그건 거의 종범인 거고 그런 상황에서는 저희가 솔직히 OOO씨나 법카 한 것도 이제 그 무렵 때면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이 들어요. 저희도 그렇게 되면 그래도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그게 제일 아니시겠습니까? 서민석 변호사 : 아니 내가 생각하는 게 그거죠. 박상용 검사 : 그렇게 되실 건데요. 그러니까 이걸 다 자백을 해 주셔야 그게 되지, 자백을 안 하는 순간 저희는 저기 서민석 변호사 : 가장 큰 문제는 지금 2번에 대해서도 자백을 한 게 아니다. 박상용 검사 : 아무 자백이 안 돼 있는 거죠. 저희가 써먹을 수 있는 게 서민석 변호사 : 아니 아니 그러니까 그 얘기는 누가 한 말이래요? 아까 현대 아산의 예에 비춰 봤을 때 박상용 검사 : 그거 이화영 씨가 얘기하던데요. 저한테 서민석 변호사 : 그러니까 그거를 이재명 지사 당시 지사한테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 정도면 뭐 있는 거 아니에요? 박상용 검사 : 아니 그러니까 이재명 지사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데 그 이화영 씨는 300만 불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하니까 저희가 이화영 씨의 그 증언 자체가 이거를 제가 100% 취신해서 그러면은 뭐 김성태 말은 틀렸고 300만 불에 대해서는 이화영 씨는 300만 불 서민석 변호사 : 그거는 그냥 법원 판단에 맡기고 갈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박상용 검사 : 그게 안 돼요. 아니 이화영 씨 그럼 그러면은 김성태 말의 일부를 잘라내야 됩니다.그러니까 쟤는 서민석 변호사 : 아니 이제 그건 검찰에서 노력해서 할 일이고 박상용 검사 : 그러면 저희는 김성태의 신빙성이 무너져 버리면 저희는 진짜 끝이죠.저희는 안 됩니다. 그러면 그러면 스마트팜은 왜 믿습니까?검찰도 300만 불에 대해서 이화영이랑 상의했다는 걸 못 믿는 상황에서 스마트팜은 믿고 이건 안 믿어야 된다 이거는 안 되죠. 서민석 변호사 : 아니 그러니까 아니 검찰에서 그건 입증해서 하면 될 것 같은데? 박상용 검사 : 아니 근데 그러면은 이화영 씨는 300만 불로 메이드 시키고, 그다음에 이재명 씨는 어떻게 해요? 서민석 변호사 : 그러니까 300만 불은 이제 얘기가 된 거 아니에요? 박상용 검사 : 300만 불은 얘기가 안 된 거죠. 이화영 씨는 자기는 서민석 변호사 : 그러니까 내 얘기는 현대아산의 예에 비춰 봤을 때 뭔가 돈이 있을 수 있다.이걸 이거에서 오케이를 했다는 거 아니에요? 이재명 씨가 박상용 검사 : 그걸 오케이 했다는 거예요. 서민석 변호사 : 그러면 된 거 아닌가 박상용 검사 : 아니 근데 그러면은 이화영 씨 300만 불은 어떻게 해? 300만 불로 이재명도 기소할 수 있다? 서민석 변호사 : 그러니까 그 300만 불에 대해서 얘기했다는 거 아니에요? 현대 아산의 예에 비춰서. 박상용 검사 : 아니 현대 아산에 비추어 봤을 때 기업이 끼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서민석 변호사 : 그러니까 기업이 끼는 게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그게 돈이 간다는 얘기 아니냐고 박상용 검사 : 아니 그러니까는 그렇게밖에 얘기 안 했다는 거죠.그거를 서민석 변호사 : 그 정도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박상용 검사 : 그럼 300만 불을 어떻게 입증해요? 300만 불은 결국에는 이화영 씨 단계에서 딱 끊기는 거고 그 이후부터는 300만 불은 몰랐다는 걸로 밖에 저희가 못 하잖아요. 서민석 변호사 : 아니 그게 뭐 검찰들이 그렇게 검찰이 그렇게 잘 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이 정도면은 박상용 검사 : 지금은 증언 자체가 증언 자체가 이화영 씨밖에 지금 없는 상태잖아요.그리고 그렇게 된 상태에서는 저희가 얘를 방조범, 이화영 씨를 방조범으로 할 수는 없죠.그걸 어떻게 방조범으로 할 수 있겠어요? 결국에는 그렇게 하면 둘이를 묶어가지고 이재명과 이화영을 묶어서 이거는 김성태 말이 맞고 둘 사이에는 지금 반은 참말 반은 거짓말이다.300만 불도 당연히 얘기했을 거다 이렇게 추정으로 해가지고 가는 건데 그러면 거기서 어떻게 이화영 씨를 종범화 합니까?그냥 공범이 되지 지금 저기 정진상 김용 이런 사람들도 다 공범화 돼 있지 어디에 종범화 돼 있는 게 있습니까?저희가 그거랑 맞춰야 되는데 할 수가 없잖아요. 그거는 명확하죠. 한 명 한 불(?)이 나오는 순간 그거를 두 개를 두 사람을 나눌 수가 없지 않습니까?그냥 둘이 합쳐가지고 내부적으로 다 논의했을 거다. 김성태 말이 맞다 이렇게 가는 수밖에 없죠 저희는. 박상용 검사 : 그거는 그렇게 되면 종범은 절대 할 수가 없어요. 당연히 무슨 뭐 무슨 제보자 뭐 이런 건 당연히 안 되는 거고요.그러니까 사실 별 차이가 없는 거예요. 원래 그거는 그렇게 하려고 그랬거든요 저희가. 이화영 씨 말이 있나 없나. 근데 물론 이화영 씨 말이 있어서 조금 더 도움은 되는 건 있겠지만 그거에 따라서 이화영 씨가 변하는 게 없는 거죠.그리고 이화영 씨 어차피 그거 저기 이재명이 부동의할 텐데 그럼 공범인데 부동의하면 조서 다 날아가는 거고 그때 가서 검찰에서 뭔가 선처해 준다고 그래서 내가 쥐어짜서 얘기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거든요. 박상용 검사 : 그거는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이화영 씨가 사실은 법정까지 유지시켜줄 그런 진술이 저희가 필요한 거고 실제로 이재명 씨가 완전히 주범이 되고 이 사람이 종범이 되는 식의 자백이 있어야 저희가 그거를 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공익 제보자니 이런 것들도 저희가 다 해볼 수가 있고 그다음에 보석으로 나가는 거라든지 그다음에 저기 추가 영장을 안 한다든지 이런 게 다 가능해지는 건데 저는 지금 상태에서는 이도 저도 아닌 게 되는 상태라서 이게 뭐 어떻게 되는 건가 이거를 정말 다 알고도 이렇게 하시는 건가 저는 계속 그것 때문에 답답해 가지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일단 얘기는 하니까 (피의자 신문조서를) 제가 받긴 받았는데요. 그거라도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가지고요. 근데 지금 뭐 받은 걸로는 이게 뭐 특별하게 어떻게 이화영 씨한테 해줄 수 있을지가 제가 잘 모르겠어요. 박상용 검사 : 일단은 지금 지금 추가 수사들은 저희가 제가 다 못 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추가 수사단은 이화영 씨 말하고 나서 원래 그다음 날 ○○○씨(지인) 영장 청구를 했는데 그것도 제가 못하게 했고요. 지금 아마 ○○○씨(지인) 재증언하라는 것도 지시가 내려 오는데 그것도 제가 못하게 하고 있고 아마 □□□씨(지인)는 몇 번 부르겠지만 △△△(협회 후원자)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나 뭐 이화영 씨 그때 날인 거부한 거에 날인하라든지 그런 내용 없고요. 그다음에 김성태가 진술하는 그 저기 이해찬 씨 임대금으로 준 천만, 한 달에 2, 3천만 원씩 줬다는 부분도 지금 저희가 김성태를 따로 불러서 압박하거나 그거에 대한 추가 수사를 하거나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이화영 씨 협조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박상용 검사 : 근데 이걸 처리를 할 상황에서 저희가 지금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지가 감이 안 잡히고 이화영 씨가 생각하는 만큼 어떤 이익을 못 받을 것 같아서 조금 다시 재편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서민석 변호사 : 거기까지는 제가 전달해 볼게요. 박상용 검사 : 네 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좀 부탁드릴게요. 부장님 죽겠습니다. 저희도 진짜 서민석 변호사 : 아니 나한테 그럴 건 아니고요. 박상용 검사 : 차라리 저는 이게 개인적인 법조 후배로 말씀드리면 그냥 다 부인했으면 좋겠어요. 원래대로 이화영 씨가 그러면 저희도 사건 진짜 끝냈거든요. 근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니까 도대체가 처리가 안 되는 이런 상태가 계속 벌어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화영 씨한테 특별하게 뭘 잘해주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물론 뭐 지금 추가 수사들을 중단을 해 놓고 있으니까 검사들은 검사들대로 불만 넘치고 아무튼 제가 완전 샌드위치가 돼가지고 막 너무 힘든 상황이에요. 그래서 차라리 다 부인한다. 그냥 야 그거 없었던 걸로 하고 싹 다 부인하겠다. 차라리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러면 저는 그거에 맞 춰가지고 이화영 씨 그냥 처리를 하면 되거든요. 서민석 변호사 : 예. 한번 다시 얘기 나눠볼게요. 박상용 검사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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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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