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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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콕] D-1 "격차 좁혀졌으나 뒤엎을 변화 없어"‥샤이층? 줄투표?
◀ 앵커 ▶ 6·3 지방선거, 이제 내일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를 통해 민심, 판세 짚어보겠습니다. MBC의 대표적 선거 콘텐츠죠, 여론M을 통해 장슬기 데이터 전문기자가 선거 판세 요약했습니다. ◀ 리포트 ▶ 여론M은 지난해 12월 말 이후 발표된 여론조사 900여 개를 한 번에 분석해 봤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의 성향과 추세를 분석해 들쭉날쭉한 여론조사를 종합해 봤을 때, 민주당 우세 12곳, 국민의힘 우세 2곳, 경합 2곳입니다. 14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가운데 여론조사가 3회 이상 나온 지역들을 분석해 봤는데요, 경기 평택을과 충남 공주부여청양, 울산 남갑은 경합으로 인천 연수갑과 경기 하남갑, 충남 아산을, 제주 서귀포는 민주당이, 부산 북갑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왔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게 다,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 시작 전인 27일까지의 여론입니다. 여론M이 꼽은 이번 선거 가장 큰 특징은 선거를 앞두고도 각 정당의 정당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겁니다. 지난 대선 직전 무당층은 10%초반대로 떨어진 것 보이시죠. 그런데 지금은 여전히 19.8%로 대선 직전에 비해 두 배에 가깝습니다. 지역별로 나눠보면 그래도 변화가 더 잘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충청과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갈고리처럼 삐죽 올라온 게 관찰되죠. 반면 민주당은 약간 빠졌습니다. 수도권과 인천경기에서도 작지만, 비슷한 패턴이 보이죠. 그런데 특이점이 보이는 곳은 양당 모두 접전지로 꼽는 부산·울산·경남입니다. 민주당 지지율도, 국민의힘 지지율도 선거를 앞두고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만 이미 민주당 지지율은 대선 직전보다 더 높은 상황이죠. 그래서 그런지 부산과 울산의 경우에는 두 후보자의 격차가 좁혀졌지만, 뒤집히지는 않았고, 경남의 경우 초경합세입니다. 두 번째 특징은 어떤 결과가 나와도 양당에게 모두 쉽지 않은 선거라는 겁니다. 지난 대선에서 전국적으로 보면 민주당이 앞서긴 했지만, 지역별로 나눠보면 이렇게 반반으로 나눠집니다. 여기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표까지 보수진영 표로 더 한다면, 호남과 인천경기를 제외한 지역들 모두 보수 진영의 표가 더 많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민주당 입장에서 지방선거는 쉽지만은 않은 선거입니다. 그런데도 높은 대통령 지지율에 힘입어 15:1이라는 진단으로 시작한 민주당 입장에선 하나 잃을 때마다 타격이 큰 거고, 국민의힘 입장에선 15:1까진 아니더라도 한 자릿수를 넘기지 못하는 결과를 받아들고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인 거죠. 16개 지역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의 여론M 추정 지지율을 각각 가로축과 세로축으로 표시해서 민주당 우세 구역과 국민의힘 우세 구역, 경합 구역으로 나눠서 한 장에 요약해 보겠습니다. 4월 초만 해도 이렇게 민주당 우세 구역에 몰려있던 지역들이 점점 경합지역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에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관찰됐던 여론조사보다 보수진영 후보의 지지세가 더 많이 나오는 경향, 소위 '샤이보수'가 있다고 가정해서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세를 5%p 올려줘 봤습니다. 그러면 국민의힘에서 언급한 충청과 강원까지도 경합지역이 됩니다. 세 번째 특징은 여론조사 대전입니다. ## 광고 ##부산 북구갑에서는 5월 초까지 무소속 한동훈이냐, 국민의힘 전 대표 한동훈이냐고 묻느냐에 따라 여론조사가 출렁거렸었죠. 의외의 경합지, 전북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북에서 마지막으로 발표된 두 조사가 완전히 거꾸로 나왔는데, 한 조사에서는 이원택 후보가, 한 조사에서는 김관영 후보가 앞섰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원택, 무소속 김관영 이렇게 물었지만, 차이가 20%p 벌어진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원택 적 의원, 무소속 김관영 현 지사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에는 쏟아진 조사로 여론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전화를 받는 사람만 받는다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또다시 여론조사가 신뢰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 여론M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및 분석: MBC·박종희 교수(서울대 국제정치데이터센터) ● 조사기간: 2025년 12월 23일~2026년 5월 27일 ● 조사방법: 베이지안 상태공간 모형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연: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장슬기 기자 Q. 16개 광역단체장, 주목할만한 곳은? Q. 여론조사로 보는 지방선거 판세는? Q. 국민의힘, 영남권 얼마나 수성할까? Q. '서울·부울경' 여야 공통 경합지 판세는? Q. 높은 무당층·정체된 정당지지도, 선거 영향은? Q. 국힘, 충청·강원도 경합지 판단‥이유는? Q. 민주당, 대구 경합지 판단‥근거는? Q. 박근혜·이명박 광폭 행보, 선거 영향은? Q. 전북에서 '무소속 김관영' 당선될까? Q. 막판 여론조사도 들쭉날쭉‥원인은? Q. 이번 선거에서도 '샤이보수' 있을까? Q. 이번 선거 성격은 '이재명 대 이재명'? Q. 경기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Q.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23.5%‥의미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시뉴스
2026-06-02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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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밀 수출국 호주 "중동전쟁 여파로 수확량 26% 감소 전망"
세계 2위의 밀 수출국이자 생산량의 대부분을 아시아와 중동으로 수출하는 호주에서 이란 전쟁으로 인해 밀 수확량이 4분의 1 이상 감소할 것이란 호주 정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호주 정부 기관인 농업·자원경제과학(ABARES)은 현지시간 2일, 작물 보고서에서 이란 전쟁에 따른 연료와 비료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올해 수확기의 밀 수확량이 작년보다 26% 감소한 2천670만 톤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넉 달째에 접어든 이란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 연료와 비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비용이 증가해 호주의 작물 생산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밀 외에도 보리는 수확량의 15%, 카놀라는 20%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밀 생산 등에 필요한 질소 비료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생산되는데,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중동산 액화천연가스, 즉 LNG 수출이 차질을 빚으며 비용 상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국제
2026-06-02
장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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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전쟁에도 주사기 등 의료제품 재고량 안정적"
중동전쟁 종전 여부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주사기 등 의료제품 재고가 1년 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대한의사협회 등 12개 단체,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제10차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열고 의료제품 공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4차 조사 결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제품 재고는 품목별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0~126%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원과 한의원도 직역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이 중동전쟁 이전 판매 방식으로 전환되는 등 구매 환경이 개선됐습니다. 의사장터는 주사기 공급 대상을 전체 의원급으로 확대했고 한의협 온라인몰은 부항컵 구매 횟수 제한 조건을 삭제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원료 공급 확대를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의 주요 원인으로 평가했으며, 정부는 6~7월에도 의료제품 생산에 대한 원료 공급 최우선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2026-06-02
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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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사상' 한화에어로‥잠시 후 합동 감식
◀ 앵커 ▶ 우리나라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면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는 합동 감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산 뒤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흰 연기 기둥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의 한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조성철/목격자] "펑펑 소리가 두 번 정도 나서 '바깥에 무슨 일이 있나. 뭐지?' 하면서 봤는데 같이 불길하고 연기랑 솟아서 폭발된 것처럼‥"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56동 건물은 세척 작업이 이뤄지는 곳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던 7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 광고 ##중상자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성수/유성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현재 그 건물이 다 폭발로 인해서 구조물이나 이게 다 그 낙하가 돼 있는 상태라‥" 사고가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전 영역을 다루는 국내 대표 방산기업입니다. 이 가운데 대전 공장은 대형추진기관, 이른바 로켓 등으로 알려진 무기 체계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약 관련 세척 작업이 진행되던 건물 1층 미사일 세척장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직후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20여 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위험물질 취급 시 안전조치 의무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잘 지켜졌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또 시신 훼손이 심각한 만큼, 부검을 통해 사망자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소방과 경찰, 국과수 등 관계기관은 오늘 오전 10시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MBC뉴스 구나연입니다.
생활뉴스
2026-06-02
구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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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D-1, MB 지원 유세 오세훈 캠프 "선거에 도움될 듯" [모닝콜]
■ 방송 : MBC 뉴스투데이 (월~금 오전 06:00, 토 오전 07:00) ■ 진행 : 손령 ■ 대담자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서울시 오세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손령> 투데이 모닝콜입니다. 6.3 지방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시장은 지금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최대 바로미터로 꼽히는데요. 지난주 민주당 정원오 후보 측 이정헌 수석대변인에 이어서 오늘은 오세훈 캠프 선대위원장인 김재섭 의원에게 막판 선거 전략을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재섭> 네, 안녕하십니까? 손령> 막판 선거운동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어제 폭발 사고 때문에 잠깐 중단을 하셨죠. 김재섭> 그렇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동시에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저희도 선거운동을 일정 정도 중단을 하고 유세차라든지 아니면 큰 소리로 유세하고 이런 것들은 어제는 다 자제했었습니다. 손령> 오늘은 재개하시는 겁니까? 김재섭> 예. 오늘도 일정 부분 이제 재개를 해 가면서 그렇지만 막 무슨 선거 막판에 가면 선거 분위기가 나고 축제 분위기가 나고 하는데 그렇게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손령> 공표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보면 오세훈 후보 측 상승세가 굉장히 무섭더라고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김재섭> 오세훈 후보의 상승세도 있지만 정원오 후보의 하락세가 뚜렷하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 정원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픽한 후보로서 처음에 굉장히 많은 기대를 가지고 높은 지지율로 선거를 레이스를 시작했는데 제가 제기한 내용들이지만 여러 가지 칸쿤 출장 의혹이라든지, 아니면 주폭 논란이라든지, 그 사이에 있었던 보좌관 대리 공약 설명 논란이라든지, 여러 가지 구설과 실수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정원오 후보에 대한 기대 같은 것들이 거품처럼 빠지면서 지지율이 거의 붙는 양상으로 갔다가 최근에는 이제 오세훈 후보가 막판 이제 뒷심으로 지지율까지 이제 상승을 하면서 뭐 골든 크로스까지 이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지금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광고 ##손령>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잖아요. 오세훈 후보 측에 유리하다고 판단하십니까? 김재섭> 특히 이번 여러 가지 여론조사들을 분석해 봤을 때 20대, 30대가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좀 보였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전투표라고 하면 젊은 세대 20대부터 한 40대 사이의 비중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마 그런 것들을 감안하면 물론 40대 내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강한 건 맞지만, 20대, 30대 표심이 오세훈 후보에게 흐른다고 했을 때에 실제로 사전투표 결과 예측하기 어렵고 저희는 일정 정도 유리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손령> 며칠 전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회가 있었잖아요. 아까도 뭔가 칸쿤 의혹 등 이런 걸 제기해서 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는데, 후보자 토론회에서 좀 의혹이 해소됐다고 보십니까? 김재섭>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김정철 후보가 아예 시간을 줬거든요. 시원하게 해명하시라라고 했는데 정원오 후보는 이미 여러 차례 설명한 바 있다라는 식으로 설명을 갈음했습니다. 사실 국민들께서 듣고 싶은 이야기는 실제로 외박 강요가 있었느냐에 대해서 예 아니오, 맞다 아니다를 듣고 싶어 하셨을 텐데 결국 아니다라는 말을 끝까지 못 하시더라고요. 저는 아마 이제 허위사실 공표가 염두에 두고 말씀을 못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저는 주폭 논란에 대해서도 전혀 명쾌하게 해명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또 칸쿤 출장 의혹에 대해서도 제가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여러 명이 갔으면 여러 명이 간 공식 기록이라든지 사진이라든지 한 번은 보여줘야 될 거 아니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사진, 공식 기록 이런 것들을 못 받고 있어서 국민적인 의혹은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광고 ##손령> 그것도 하루 남았지만 해소를 해야 된다 이런 입장이신 거죠? 김재섭> 물론입니다. 이거는 유권자의 알 권리인 것이고요. 국민들께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위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기 위해서라도 정원오 후보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해명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손령> 최근 오세훈 캠프 측에서는 댓글팀을 운영했다 이렇게 민주당에서 공격을 하고 있거든요. 어떤 입장이십니까? 김재섭> 저도 처음에 그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서 확인을 해보니까 조직본부에서 말하자면 조직팀에 있는 분들한테 댓글을 좀 좋은 댓글들을 달아달라 이런 식으로 장려를 했던 걸로 보이더라고요. 자랑스러운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저희가 내놓고 우리 이렇게 잘했습니다 이럴 일은 아니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것이 예를 들면 어떤 특정한 프로그램을 써서 조작적으로 조직적으로 만약에 선거를 왜곡시키거나 이런 형사상의 문제까지는 안 갔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 일인 것 같고요. 선거가 과열되다 보면은 또 조직본부에서 또 열정이 앞서다 보면 이런 일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좀 아무래도 선거가 중요하긴 하지만 자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령> 좋은 댓글 달아달라 독려했다 이거는 확인을 하신 거군요. 문제는 없던 건가요? 김재섭> 그러니까 어떤 특정한 형사적인 문제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몇몇 조직본부에게 이런 좋은 우호적인 댓글 내지는 정원오 후보를 비판하는 댓글 정도를 달아달라라고 제가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손령> 형사적인 문제는 없지만 좀 자제하는 것이 맞는‥? 김재섭> 물론입니다. 예, 물론입니다. 손령>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원 유세에 나섰잖아요. 오늘 혹시 함께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김재섭> 제가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평가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 것이 민주당에서야 이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이런저런 비판들을 좀 날 선 비판들을 하고 있고 그런데 아마 이렇게 민주당에서 예민하게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이유는 저는 이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기 이전에 서울시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업적이라는 것이 상당히 이제 정파를 막론하고 인정하는 게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계천 문제도 마찬가지고 어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가졌던 서울숲도 마찬가지고요. 이제는 그것이 정파를 막론하고 뭐 진영을 막론하고 다 서울 시민들이 사랑하는 그런 명소들이 되지 않았습니까? 아마 그런 것들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세훈 후보가 일 잘하는 후보, 일 잘하는 서울시장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서울시장 선거에 가세를 하는 것이 저희 안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손령> 아 도움이 된다고 판단을 하시는군요. 혹시 후보 측에서 요청을 한 건가요? 아니면 이명박‥? 김재섭> 뭐 제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과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손령> 이명박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도 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좀 이런 것들이 적정하다고 보시는지 좀 다른 비판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김재섭> 저는 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좀 다르게 보긴 합니다. 물론 보수세가 굉장히 강한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본거지인 대구 경북에서는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선거 일정 부분 도움은 된다고 생각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선거에 지원 유세를 오지는 않으시거든요. 우리가 어떻게 평가를 하든지 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우리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받은 대통령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문제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탄핵당한 대통령으로서 그리고 보수 정당의 어떤 뚜렷한 과로써 우리가 인정하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지 서울 선거에 어떤 뭐 중도층 민심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손령> 긍정적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신동욱 최고위원의 발언도 있었고, 어제는 유영하 후보가 단종에까지 비유를 했어요. 제자리로 복위할 것이다 이렇게까지 표현을 했는데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김재섭> 글쎄요. 선거 국면에 그리고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히 대구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정치적 위상 때문에 아마 이런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신 것 같은데, 그것이 서울 선거에는 저는 적어도 서울 선거에는 이렇게 뚜렷하게 좋은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손령> 그러니까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걸 떠나서 좀 적절한지가 좀 궁금합니다? 김재섭> 예를 들면 저는 그런 것들은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인데 예를 들면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문제와 관련해서 이것이 옳다 그르다 내지는 탄핵은 잘못됐다라는 식의 발언들 이런 것들은 사실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판결을 부정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특히 보수 정당에서 법치주의를 표방하는 그리고 저희가 민주당에게 법치주의를 지키라고 법치주의를 왜 유린하느냐고 비판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령> 이번 선거에서 안전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잖아요. 며칠 전 서울시 압수수색이 진행이 됐는데 좀 부당한 개입이라고 보십니까? 김재섭> 저는 그 타이밍을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전 선거 시작하는 날 바로 압수수색이 진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보통 저도 뭐 선거 과정에서 고발을 당하기도 하고 고발을 하기도 하고 이랬는데 보통 수사기관에서 굉장히 조심하거든요. 왜냐하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뭐 고발인 조사나 피고발인 조사들도 좀 자제하거나 아니면 굉장히 좀 조심스럽게 여러 차례 검토를 해 가면서 하는 상황인데 대놓고 이런 식으로 사고가 일어난 지 며칠 만에 압수수색한다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수사기관이 좀 무리한 내용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해서 어떤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나 이런 것도 사실 지금 있는 상황이 아니고 어쨌든 자료는 다 남아 있고 기록도 다 보존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지금 이 사전투표 첫날에 수사기관이 그렇게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할 일이냐, 오히려 의심을 사기 좋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손령>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재섭> 감사합니다. -------------------------------------------------------------------------------------- # 인터뷰 전문은 MBC뉴스 홈페이지(imnews.imbc.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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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사상 사고' 한화에어로‥오늘 합동 감식
◀ 앵커 ▶ 우리나라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습니다. 5명이 숨졌고, 다친 사람 두 명 중 한 명은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관계기관은, 오전 10시부터 합동감식을 벌입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산 뒤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흰 연기 기둥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의 한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조성철/목격자] "펑펑 소리가 두 번 정도 나서 '바깥에 무슨 일이 있나. 뭐지?' 하면서 봤는데 같이 불길하고 연기랑 솟아서 폭발된 것처럼‥"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56동 건물은 세척 작업이 이뤄지는 곳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던 7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 광고 ##중상자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성수/유성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현재 그 건물이 다 폭발로 인해서 구조물이나 이게 다 그 낙하가 돼 있는 상태라‥" 사고가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전 영역을 다루는 국내 대표 방산기업입니다. 이 가운데 대전 공장은 대형추진기관, 이른바 로켓 등으로 알려진 무기 체계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약 관련 세척 작업이 진행되던 건물 1층 미사일 세척장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직후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20여 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위험물질 취급 시 안전조치 의무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잘 지켜졌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또 시신 훼손이 심각한 만큼, 부검을 통해 사망자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소방과 경찰, 국과수 등 관계기관은 오늘 오전 10시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MBC뉴스 구나연입니다.
뉴스투데이
2026-06-02
구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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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공장 폭발 화재‥5명 사망·2명 부상
◀ 앵커 ▶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습니다.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는데, 한 명은 전신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구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산 뒤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흰 연기 기둥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의 한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조성철/목격자] "펑펑 소리가 두 번 정도 나서 '바깥에 무슨 일이 있나. 뭐지?' 하면서 봤는데 같이 불길하고 연기랑 솟아서 폭발된 것처럼…"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56동 건물은 세척 작업이 이뤄지는 곳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던 7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자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성수/유성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현재 그 건물이 다 그 폭발로 인해서 구조물이나 이게 다 그 낙하가 돼 있는 상태라…" 사고가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전 영역을 다루는 국내 대표 방산기업입니다. ## 광고 ##이 가운데 대전 공장은 대형추진기관, 이른바 로켓 등으로 알려진 무기 체계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약 관련 세척 작업이 진행되던 건물 1층 미사일 세척장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직후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20여 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위험물질 취급 시 안전조치 의무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잘 지켜졌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또 시신 훼손이 심각한 만큼, 부검을 통해 사망자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소방과 경찰, 국과수 등 관계기관은 내일 오전 10시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MBC뉴스 구나연입니다.
뉴스25
2026-06-02
구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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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기업' 한화에어로 대전공장 폭발 화재‥5명 사망·2명 부상
◀ 앵커 ▶ 오늘 오전 대전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나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8년 새 이 공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폭발 사망사고입니다. 전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산 뒤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흰 연기 기둥도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의 한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조성철/목격자] "펑펑 소리가 두 번 정도 나서 '바깥에 무슨 일이 있나. 뭐지?'하면서 봤는데 같이 불길하고 연기랑 솟아서 폭발된 것처럼…"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1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곳은 세척 작업이 이뤄지는 56동 건물로, 이곳에서 근무하던 7명 가운데 5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자 1명은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성수/유성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현재 그 건물이 다 그 폭발로 인해서 구조물이나 이게 다 그 낙하가 돼 있는 상태라…" 사고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전 영역을 다루는 대표 방산기업입니다. ## 광고 ##이 가운데 이번에 사고가 난 대전 공장은 대형추진기관, 이른바 로켓 등으로 알려진 무기 체계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 미사일 세척장에서 화약 관련 세척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훼손이 심해 부검을 통해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 전담팀을 꾸렸으며 내일 오전 소방 당국 등과 합동 감식을 벌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전효정입니다. 영상취재: 황인석, 김준영(대전) / 영상제공: 시청자 임재헌, 조성철, 김근화, 한국도로공사
뉴스데스크
2026-06-01
전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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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화에어로 사고 특별대응 TF 구성‥김승연 회장 "무거운 책임 통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화그룹이 특별 대응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사고 수습에 전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도록, 그룹 차원의 특별 대응 TF를 구성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도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회사는 유가족 여러분 곁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고,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치료와 회복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측은 "사고는 발사체 추진제를 세척하는 과정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사고 현장 진입로가 확보되는 대로 관계 기관 등의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룹 전사의 안전 관리 대책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전면 점검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2026-06-01
송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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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기둥 철거‥"의사결정 구조 규명 집중"
◀ 앵커 ▶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중단됐던 열차 운행이 완전히 재개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 현장에 남아 있는 기둥 철거 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주말에도 수사팀 전원이 출근한 경찰은 사고 전후 의사결정 구조를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그제 새벽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선로를 덮쳤던 고가도로 상판은 모두 철거됐고, 상대적으로 붕괴 위험이 낮은 교각 기둥만 남았습니다. 밤샘 복구 작업 이후 차량 점검을 마친 열차들까지 모두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남은 기둥을 해체하기 위해 오늘 고용노동부에 추가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노동부가 요구한 안전조치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신청 시점을 오는 4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노동부의 허가가 나는 대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하루에 약 3시간 정도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 광고 ##작업 일정을 고려하면 기둥 철거까지는 보름 이상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휴일에도 수사팀 전원이 출근한 경찰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고 사흘 만에 서울시와 시공사 등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던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함께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일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가도로가 무너지기 전 보고 과정과 의사결정 구조를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발생 12시간 전 단차가 발생하는 등 붕괴 조짐이 나타났는데도, 사고 1분 전까지 열차 운행이 계속될 만큼 현장이 방치된 경위를 우선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안전관리계획서와 구조설계도, 작업 지시 내역 등을 분석해 공사 전반 과정을 살피는 한편, 사고 전후 현장 인력들과 시공사, 감리단, 서울시, 국토부 등 관련 기관 사이에서 어떤 소통이 이뤄졌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구승은입니다.
2시뉴스
2026-06-01
구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