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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아방성주대인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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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마무리한 엽소남은 유헌명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는 일로 고민하고, 역양군은 그런 엽소남에게 진심으로 좋아하면 사실대로 말하라고 조언한다. 드디어 마음의 결심을 하고 사실을 털어놓으려는 찰나, 천혜유의 농간으로 관삼매의 정체를 눈치챈 유헌명이 들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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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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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월성의 사신 신분으로 관삼매가 금부의 집에 도착하고, 관삼매의 실물을 본 금부는 놀람을 금치 못한다. 한편 관삼매의 안위가 걱정된 유헌명은 금부 장군의 연회에 초대된 무희로 변장하여 장군부에 몰래 잠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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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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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관삼매의 의혹에 깜짝 놀란 금부는 관을 봉인하라고 명령한다. 풍뢰는 엽소남을 대신할 시신을 물색하지만, 겁에 질린 탓에 객천월을 관에 가두고 만다. 관삼매와 역양군을 위한 술자리에 유헌명이 변장하고 나타나고, 세 사람은 각자의 경험을 자랑하며 벌주놀이를 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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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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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소남의 퇴위를 부르짖던 목혜성 대신들은 천막성 성주 천혜유의 등장에 깜짝 놀라고, 천혜유는 천막성 대군의 진격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엽소남을 향해 칼을 겨누던 금부 장군은 목혜성의 위기 앞에 주춤하고, 이윽고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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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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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는 누이 지란을 위해 장례를 치러주며, 유헌명을 죽여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엽소남의 시신을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떨치지 못한다. 한편, 역양군은 금부에게 헌월성의 사신으로 온 관삼매를 내어 달라고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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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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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삼인방은 엽소남 지키기 위해 유헌명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엽소남은 한발 늦게 현장으로 달려가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목혜성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천혜유는 자신의 의도대로 상황이 돌아가자 최후의 패를 꺼내 들 준비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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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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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실을 알게 된 유헌명은 배신감에 치를 떨다 화를 참지 못하고 목혜성을 떠나고, 엽소남 역시 뒤늦게 후회하지만 상황을 돌이킬 수는 없다. 한편 역모죄로 감옥에 갇힌 금부에게 수상한 쪽지가 전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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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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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소남은 입궁해서 성공적으로 성주 자리에 앉고, 칼에 찔려 겨우 목숨을 건진 천혜유 역시 정신을 차린다. 하지만 퇴위를 선포하기로 한 당일, 엽소남은 퇴위는커녕 금부 장군이 헌월성 성주와 내통했다며 역적으로 몰고, 금부 역시 대신들 앞에서 엽소남이 여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