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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360회
1. 몰디브에서 온 우리 사위
2. 취향이 극과 극! 모자(母子)의 촌집
3. 40년 전통! 메밀묵 쑤는 집
4. 도심 속 낭만! 도림천 수변 테라스
1. [수상한 가족] 몰디브에서 온 우리 사위 전라북도 남원시에 남들 다 부러워하는 사위를 얻었다는 최경순(72) 씨가 있다. 애교도 많고, 일도 잘 도와주고, 장모 취향까지 잘 파악하고 있다는 사위는 바로 몰디브에서 온 모하메드 이브라힘(39) 씨다. 지금은 친아들보다도 편하고 좋다는 사위지만, 13년 전까지만 해도, 사위가 너무나도 마음에 안 들었단다. 스위스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해 몰디브의 유명 리조트에 취직한 딸 윤선미(43) 씨가 갑자기 쌍둥이를 임신해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이다. 남자친구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덜컥 임신했다는 딸. 그것도 아이들의 아빠가 몰디브 사람이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미 새 생명을 품었기에 결혼을 찬성하고, 반대할 수도 없었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안겨준 사위가 너무나도 싫었단다. 사위의 비자 문제로 쌍둥이 손주들이 돌이 됐을 무렵에야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던 사위의 착한 품성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렸다. 그리고 아내 선미 씨를 위해 남은 평생은 한국에서 살겠다고 찾아온 사위는 힘든 한국살이에 적응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처럼, 남들 부럽지 않은 다정함으로 장모 경순 씨에게 진짜 가족이 되었다. 우리 집의 기둥, 태양 같은 아들 '썬'이라고 부를 만큼 아끼는 사위와 먼 타국 몰디브에서 온 모하메드 씨에게 '엄마'가 된 장모의 이야기, 오늘 저녁에서 들어본다! 2. [촌집 전성시대] 취향이 극과 극! 모자(母子)의 촌집 전라남도 장성군의 한 마을. 이곳에 예술가 엄마와 캠핑 크리에이터 아들이 함께 고친 촌집이 있다. 43년간 은행에서 근무했다는 이선주(62) 씨는 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시니어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까지 했단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에서 꽃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선 자신도 작업 및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촌집이 갖고 싶어졌단다. 그래서 부동산업을 하는 은행 고객으로부터 너른 마당을 품은 촌집을 소개받아 곧장 매입했단다. 그런데 다음 날, 캠핑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들 이수빈(35) 씨가 마당을 캠핑장처럼 꾸며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면서 둘이 함께 촌집을 고치게 됐단다. 하지만 서로의 취향이 정반대라 집을 고치는 내내 티격태격했다는 모자(母子). 과연, 집을 무사히 고칠 수 있었을까? 전남 장성에서 만난 예술가 엄마와 캠핑 크리에이터 아들이 함께 고친 촌집으로 찾아가 보자. 3. [위대한 일터] 40년 전통! 메밀묵 쑤는 집 부산 중구엔 정성 가득! 옛 방식 그대로 메밀묵을 쑤는 묵 집이 있다. 저절로 엄마 손맛을 떠올리게 만드는 맛이라는데, 묵을 쒀온 지도 벌써 약 40년이 되었단다. 주인장은 매일 새벽 6시부터 일터로 나와 호박죽, 팥죽, 녹두죽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는데, 죽 삼총사가 완성되면 이제 묵을 만들 차례! 생메밀을 사용해, 메밀에 섞인 보리를 하나하나 골라낸 뒤, 팔팔 끓인 물로 씻고 불린 후, 세 번에 걸쳐 메밀을 직접 빻아준다. 이렇게 곱게 갈린 메밀을 면포에 넣고, 온 힘을 다해 치대면서 진액을 빼줘야 비로소 그 맛을 낼 수 있단다. 여기에 오로지 천일염만을 더한 후, 30분 동안 쉬지 않고 묵을 저어준 뒤 3시간 동안 굳혀주면 비로소 메밀묵이 완성된단다. 일터엔 아들과 딸이 함께하는데, 아들은 손님 접대와 힘쓰는 일을, 딸은 분식을 맡아서 한다. 사사건건 “간을 제대로 맞춰라.”, “이건 아직 맛이 덜 됐다”며 잔소리하는 주인장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고. 여든두 살의 나이에도 일터를 지키는 주인장 한정숙 씨.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메밀묵을 팔아 4남매를 홀로 키웠단다. 이제 일을 손에서 놓을 때도 됐건만 평생 일만 했던지라 일을 하는 건 주인장에겐 그저 숨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이란다. 오는 손님 보면 즐겁고 반가워 힘듦조차 잊는다는데, 주인장의 삶의 터전이자 평생을 지켜온 일터로 함께 떠나보자. 4. [세상 속으로] 도심 속 낭만! 도림천 수변 테라스 고층빌딩과 수많은 사람으로 넘쳐나는 서울 속,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힐링 스팟이 생겨났다? 소문의 핫플레이스를 찾은 엄주원 아나운서, 그곳의 정체는 바로 도림천 수변 테라스! 차도로 인해 접근이 불편했던 도림천 상부를 수변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림천 수변 테라스라는 이름으로 새로 개편했다고 한다. 덕분에 도림천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테라스에서 편히 앉아 도림천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의 공간이 되고 있단다. 수변 테라스의 탄생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주변 상권도 함께 웃음꽃을 띈단다. 수변 테라스 바로 앞에 자리한 전통시장인 신원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수변공간에서 즐길 수도 있다는데,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급부상! 물소리 한 번에 맛난 먹거리 한 입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단다. 저녁이 되면 도림천 수변 테라스에는 낭만도 가득해진다. 곳곳에 빛 조형물까지 더해져 낮과 밤 언제나 가고 싶게 만든단다. 도림천을 꼭 찾아가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다가오는 11월 11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제4회 관악별빛산책' 축제도 기다리고 있다는데, 바쁜 도심 속 낭만을 찾으러 도림천으로 함께 떠나보자.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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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3754회
1. 7년간 노예로 산 남자?
2. 단속 가능? '황당한 방역수칙'
3. 실종 사건: 사라진 동생
4. '꽈당' 미끄러운 욕실, 이제 안녕!
5. '욱신욱신' 장마철 통증, 하지불안증후군?
[TV 신문고] 7년간 노예로 산 남자? 자신의 동생을 도와달라며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한 남자. 지난 7년 동안 노예처럼 살다가 겨우 벗어났다는 동생을 함께 만날 수 있었는데. 아직도 몸 곳곳에 남은 폭력의 흔적들. 골절된 코부터 두피와 눈 주위 피부가 찢어지고 심지어 고환이 파열되기까지. 도대체 누가,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걸까?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동거한 친구 부부의 짓이다? 매일 수십 가지의 집안일을 시키고, 실수하거나 보고하지 않으면 폭력을 가했다는 부부. 게다가 8천만 원이 넘는 현금을 갈취하고, 피해자는 대출까지 받았다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상 없는 20대 남성이 어떻게 7년간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걸까? 피해자에 따르면 가해자 이수빈(가명. 아내)이 폭행과 협박으로 공포감을 조성했고, 그 때마다 정규빈(가명. 남편)은 휴대폰 사용을 허락하고 자유시간을 주는 등 위로하는 역할을 받아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친구이자 가해자인 악마 부부에게 벗어나지 못한 채 무려 7년 동안 노예로 산 남자,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에서 취재했다. [이슈 추적] 단속 가능? '황당한 방역수칙'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1,600명! (7월 15일 00시 기준) 이례적인 확진자 폭증. 결국,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2인 제한, 행사 일절 금지 등 셧다운과 다름없는 방역 대책이 시행됐다. 그런데, 황당한 방역수칙이 있다? 줌바ㆍ점핑 짐 등 GX류 운동의 음악 속도를 100~120 BPM으로 제한한다는 것! 게다가, 실내체육시설 러닝머신의 시속을 6km 이하로 제한한다는데. 종사자들은 영업 중단이 아니라는 사실이 긍정적이지만, 현실적인 대책을 만들어달라며 입을 모았다. 정부는 빠른 속도로 운동할 경우 타액에 의한 감염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는 입장. 황당한 수칙을 넘어서, 구멍 난 방역수칙도 있다.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이 수도권만 시행되면서, 강원도 골프장 예약 문의 전화가 2배 늘어났다는데! 골프 라운딩 비성수기인 7월, 뜻하지 않게 성수기를 맞은 강원도 골프장들. 심지어 이번 달 예약이 이미 끝난 곳도 있다는데. 거리두기 4단계 시행 5일 차,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에서 취재해본다. [제3의 눈] 실종 사건: 사라진 동생 지난달 28일 지적장애 2급인 이학준 씨(38, 가명)가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한 친형 이성준 씨(45, 가명). 그러나 다음날 학준 씨는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도대체 학준 씨는 왜 사망한 것일까? 수사를 진행하면서 친형을 용의자로 체포한 경찰. 실종됐다는 27일 오후 3시, 집 근처 마트에 심부름을 보낸 것이 드러나며 형의 진술이 거짓으로 밝혀졌고, 부검 결과 수면제가 검출된 것. 형이 지인을 통해 수면제를 구한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됐다. 또한 실종된 시각 이후 차량을 이용해 동생을 강변으로 데려가는 모습도 CCTV에 포착됐다. 현재 형 이성준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만약 동생을 살해했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형은 부모가 물려준 유산 40억 원을 두고 동생의 법정대리인인 삼촌과 재산 분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더군다나 4년 전 형제의 부모에 대한 석연치 않은 죽음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는데. 미스터리한 동생과 부모의 죽음, 이성준 씨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에서 알아본다. [내 몸 체크리스트] '욱신욱신' 장마철 통증, 하지불안증후군?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 햇빛이 줄고 흐린 날씨가 길어지면 생기는 질환이 있다? 잠들기 전 하체에 불편한 감각이 느껴져 숙면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 주간에는 괜찮다가 밤만 되면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주로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드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유독 장마철 시기에 악화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실제로 하지불안증후군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김정옥(58세) 씨. 몇 해 전부터 시작된 다리 통증 때문에 우울감이 심해지고 있다고. 특히 장마철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만큼 불면증이 극심한 상황. 이 모든 것이 하지불안증후군 때문! 자려고 누웠을 때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은 물론 저릿저릿하고 욱신욱신하는 통증까지 느껴져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이런 이유로 매일 수면이 부족하니 하루 종일 무기력해져 일상생활까지 불편할 정도.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 나선 내 몸 체크단! 하지불안증후군의 진실 혹은 거짓을 밝혀준다는 신경외과 김정수 전문의부터 일상생활 속 마사지법을 알려줄 정은상 필라테스 강사, 신나는 줌바 댄스로 하체 근력을 키워줄 박미경 강사까지! 내 몸 체크단에게 배워보는 하지불안증후군의 모든 것, 에서 공개한다. [오늘 아침 실험실]'꽈당' 미끄러운 욕실, 이제 안녕! 여름철 잦은 샤워로 인해 욕실 바닥에 생긴 물이 마를 일이 없다. 습한 환경 속 비누와 샴푸 사용까지 더해지면서 미끄럼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런데! 욕실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끄러운 욕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미끄럼 방지' 3종을 준비했다. 원하는 크기로 재단이 가능한 매트형, 붙여주기만 하면 끝! 스티커형, 마지막으로 바닥에 뿌리면 표면에 마찰력이 생겨 미끄럼을 방지해준다는 스프레이형까지. 과연 3가지 제품의 미끄럼 방지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또한 지속력은 어느 정도일까? 욕실 바닥에 뿌리면 마찰력을 높여주는 구멍이 무려 8만 개~11만 개를 생성한다는 스프레이, 과연 다른 곳에 뿌려도 미끄럼 방지가 가능할까? 이 외에 욕실 내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논 슬립' 타일과 '논 슬립' 슬리퍼까지 소개한다. 실험실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대결, 박진우 리포터 대 제작진의 욕실 배 줄다리기까지! 과연 줄다리기의 승자는? 에서 공개한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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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1508회
1. 최초 공개! SNS에서 화제가 된 탄생의 순간
2. 중화요리 고수의 손맛을 이 가격에?!
3. 41년 전통! 코스로 즐기는 조개의 여왕 백합
4. 절친 삼총사의 레저 차박~
1.[특종! 동물의 세계] 최초 공개! SNS에서 화제가 된 탄생의 순간 2021년 상반기 SNS 화제를 모은 펭귄 육아 브이로그! 지난 12월 초 태어난 아기 펭귄이 그 주인공! 멸종위기종인 훔볼트펭귄은 탄생 자체로 경사인데 인공 부화에 성공해 감동이 두 배! 알을 품지 않은 엄마 아빠 펭귄을 대신해 수의사와 아쿠아리스트들이 정성껏 알을 돌보며 부화 과정을 도왔다. 39일 만에 껍질을 깨고 나와 어미 부리 대신 아쿠아리스트 손으로 이유식을 먹으며 자란 아기 펭귄! 세상에 나와 처음 마주해 내내 함께였던 아쿠아리스트들이 아기 펭귄에겐 어미와도 같은 존재란다. 어딜 가나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사람 껌딱지가 됐는데! 그러다 금세 토라져 반항 모드로 돌변하기가 일쑤! 펭귄은 성장이 빨라 벌써 사춘기를 맞은 것! 어느덧 탄생 3개월 차, 1차 털갈이를 마쳐 솜털도 거의 벗고 어엿한 펭린이가 된 녀석! 가족들과 무리생활을 준비할 때가 왔다! 아쿠아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펭귄 가족들을 직접 만나보고 작은 수조에서 물과 친해지는 연습을 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펭귄! 귀여운 아기 펭귄의 탄생의 순간부터 홀로서기 고군분투를 담은 육아일기를 소개한다. 2.[슬기로운 외식생활] 중화요리 고수의 손맛을 이 가격에?! 쟁반 가득 넘칠 것 같은 짜장면에 불향 입힌 오징어볶음! 25년 동안 중식을 요리한 주인장이 서울에서 포차를 운영했던 시절 인기 메뉴였던 오징어볶음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란다. 달콤한 짜장과 매콤한 오징어의 환상의 맛 궁합은 물론이요, 매일 족타로 반죽한 쫄깃한 면발에 오징어와 새우, 각종 채소로 입이 심심할 틈 없는 식감까지! 두 가지를 비벼 먹으면 또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우리가 알던 중식 맛의 기준을 바꿔놓을 오징어 볶음 쟁반 짜장을 소개한다. 한편, 중국에 가지 않고도 중국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인천의 만두전문점. 고기가 많이 들어있고 육즙이 꽉 차 있어 진한 풍미가 남다른 샤오룽바오와 한쪽은 전분물에 튀기듯 굽고 한쪽은 찌는 방식으로 구운 군만두까지 독특한 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 자칫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중국식 만두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는데! 만두뿐 아니라 소갈비와 산낙지, 만두를 넣은 만두전골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보양식이란다. 중국식 만두와 환절기에 제격인 뜨끈한 만두전골까지 맛볼 수 있는 만두전문점을 소개한다. 3.[노포의 손맛] 41년 전통! 코스로 즐기는 조개의 여왕 백합 아름다운 해넘이로 유명한 전북 부안. 주민들 허기 달래주던 동네 소박한 식당에서 전국 맛집으로 소문난 노포가 있다. 1980년 시장 옆에 문을 연 노포. 처음엔 식당이라기보다 자잘한 물건을 파는 구멍가게였다. 작은 식당이 입소문이 난 건 '백합죽'이라는 메뉴 덕분이었다. 주인장이 고향 계화도에서 즐겨 먹던 조개 백합을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개발했는데. 백합은 '조개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맛이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비린내가 없어 예로부터 고급 식재료로 유명했고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되기도 했다. 노포의 인기 메뉴 백합 코스 요리! 쫄깃한 맛이 일품인 백합구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백합탕, 큼직한 백합이 가득 올라간 백합 전, 고소한 백합죽, 백합의 색다른 변신! 매콤한 백합찜까지 무려 5가지 백합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4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백합 요리를 연구하고 특허까지 받은 이화자 주인장의 손맛 비결을 알아본다. 4.[신박한 네 바퀴 여행] 절친 삼총사의 레저 차박~ 차박 경력 6년 차인 이수빈 캠퍼(33). 캠퍼는 수입 SUV 차량인 지프 랭귤러로 주로 노지를 다니면서 차박을 즐기고 있다. 사진이 취미인 그는 전국에 숨겨진 노지를 다니면서 개인 SNS에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아름다운 사진으로 사람들에게 차박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그런 그가 요즘 새롭게 빠진 취미가 있다! 바로 차박을 하며 만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카약~! 배운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함께 캠핑할 때에는 카약과 차박을 접목해 '레저 차박'을 즐긴다는데. 수입 SUV로 차박을 다니는 공통점에 카약으로 더 가까워진 세 명의 캠퍼! 취향이 비슷한 이 세 명은 캠핑 세팅까지 비슷한 콘셉트로 즐겨 한다고. 아무나 성공하기 힘들다는 캠핑 요리의 핫 트렌드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도전하는 모습까지! 요즘 젊은 캠퍼들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트렌디한 차박 캠퍼들을 신박한 네 바퀴 여행에서 만나보자.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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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104회
1. 50대 한 남성을 구한 초등학생이 있다?
2. 400명의 자식을 둔 할머니
3. 거센 파도에 맞선 김PD의 험난한 죽도 정복기
4. 참나무 바비큐vs 철판요리
1. [핫이슈 핫피플] 50대 한 남성을 구한 초등학생이 있다?! 길을 걷다 혹은 식사를 하다가 갑작스레 허망한 죽음을 맞이하는 심장마비. 이때 심장이 멎은 환자의 뇌가 산소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4분. 이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오갈 수 있는 상황인데.. 심장마비나 사고 로 인해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췄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호흡을 돕는 대표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에서 알아본다. ①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을 구한 초등학생 지난 9일, 강서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50대 남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어른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사이,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은 다름 아닌 서울 수명초등학교 4학 년 올해 11살의 이수빈양이다. 평소 봉사와 남을 돕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이수빈 양 은 마침 4시간 전, 강서소방서 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을 방문해 교육을 받았던 것. 이수빈 양의 신속한 응급처치에 50대 남성은 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는데... 어린 영웅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나본다. ② 심정지 환자의 증가! 하지만 심폐소생술 시도율은 8%에 불과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는 한 해 2만여 명. 하지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을 시도하는 비율은 전체 발생률의 8.7% 정도로 외국의 30~40%에 비해 매우 저조 한 실정인데...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③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방법은? 찰나의 순간,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하지만 조사 결과, 대한민국 직장인 5명 중 1명 정도만 응급 심폐소생술을 시도할 수 있는 현실인데...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방법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2. [별별 세상 속으로] 400명의 자식을 둔 할머니 북적북적~ 손님으로 가득 찬 서울의 한 설렁탕 식당! 설렁탕을 먹는 손님들의 눈길 을 사로잡은 한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보자기로 아기를 안은 할머니?! 모두의 시선 을 집중시킨 할머니가 보자기를 푸르는데~ 보자기 속의 정체는 바로 닥종이 인형! 닥종이 인형을 어머니의 손길로 만든 노은순(73) 씨가 오늘의 주인공! 노은순 씨가 운영하는 설렁탕 식당은 이미 닥종이 인형 전시장까지 마련했을 정도로도 디자인도 스케일도 남다르다는데~ 닥종이 인형이라고 다 똑같은 인형이 아니다? 결혼이면 결 혼, 장터면 장터~ 콘셉트가 정해진 닥종이 인형을 하나하나 자식 자랑하듯 소개하는 데~ 식당 주방에도 닥종이 인형이 한가득! 그때 발견된 이상한 점 하나! 닥종이 인형 이 있는 곳이 펄펄 끓는 설렁탕 솥 위? 이유인 즉, 아기처럼 소중한 닥종이 인형이지 만~ 풀로 붙인 닥종이를 말리는데 뜨거운 설렁탕 솥 위가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는 데~ 주방에서 국자를 들고 있어야 할 할머니의 손에는 항상 닥종이 인형이 대신한 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식당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펼쳐지는 400여개 닥종이 인형 의 향연! 포도즙과 흑미를 이용한 닥종이 천연 염색부터, 한 땀 한 땀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장인정신이 깃든 제작과정까지 공개! 8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취미삼아 닥종이 인형을 만들게 됐다는 할머니! 할아버지 덕분에 만들 게 된 닥종이 인형은 인형 그 이상의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데~ 설렁탕보다 진 하고~ 따뜻한~ 닥종이 인형을 향한 노은순 할머니의 유별난 사랑을 만나보자! 3. [대한민국 구석구석] 경남 통영시 죽도 - 거센 파도에 맞선 김PD의 험난한 죽도 정복기! 대한민국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김PD가 떴다! 우리나라의 섬은 유인도 470개, 무인도 2,767개, 총 3,234개! 그중 오늘의 여행지는 한려수도의 숨겨진 힐링 섬, 통영 죽도! 다른 섬에 비해 관광객의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가지고 있다는데~ 하루에 단 두 척 밖에 없는 작은 여객선을 타야만 갈 수 있는 죽도! 1시간 가량 푸른 남해의 바다를 헤치고 도착한 죽도는 40여 가구 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 는 작은 섬마을! 김PD의 눈앞에 펼쳐진 몽돌밭 해수욕장은 눈부신 에메랄드빛을 띠 고~ 당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동백나무는 키 15m, 둘레 5m 로 무려 500년된 위용을 자랑한다. 한편,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 '죽도', 하지만 죽도에 또 다른 별명이 있다?! 바로 볼락이 많이 잡혀 불려진 이름 '볼락섬'! 의기양 양 볼락을 잡기 위해 바다로 나선 김PD,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섬의 날씨 때문에 파도가 높이 일어 배가 뜰 수 없는 상황! 설상가상 다음 날 여객선 운행 여부도 불투 명한데~ 그러나 포기란 없는 김PD 거센 파도를 뚫고 낚싯대를 들이미는데~ 과연 그 결과는?! 다음 날, 우연히 볼락잡이 배를 발견한 김PD는 배탑승 성공! 이게 웬일 인가? 낚싯대를 넣었다 하면 월척이오~! 강태공도 울고 갈 김PD의 숨겨진 재능 발 견~! 덕분에 마을 주민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다는데~ 볼락 회부터 지리국, 볼락 매운탕, 볼락 구이까지~ 갓 잡은 싱싱한 볼락의 진정한 맛을 소개한 다. 한편, 72세 마을회관 막둥이 할머니의 김PD를 향한 SOS! 방 문꼬리가 고장 났으 니 고쳐달라는 요청~! 힘으로 따라올 자 없는 김PD의 임시방편 수리에 만족한 할머 니. 커피 한사발 앞에 두고 난데없는 섬 토크쇼가 펼쳐지는데~ 꽃다운 스무 살 나이 에 꽃가마를 타고 죽도로 시집 온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4. [김정근 김초롱의 투맛쇼] 뜨거운 불 맛을 찾아서! 참나무 바비큐vs 철판요리 맛은 물론! 뜨거운 불 맛 까지 책임질 음식을 찾아 김정근 김초롱 아나운서가 나섰 다! 먼저 김정근 아나운서가 찾은 곳은 서울의 한 철판요리 전문점! 들어서자마자 가 장 먼저 보이는 건 다름 아닌, 초대형 무쇠철판!? 해산물, 고기, 심지어 볶음밥부터 면 요리까지!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빠질 수 없 다! 천장 높이 솟아오른 '불기둥'과 리듬에 맞춰 춤추는 '칼 장구'까지! 철판 위로 뭐 든 올려만 주면 명품요리가 탄생한다는 뜨거운 철판요리의 세계로 김정근 아나운서 와 떠나보자!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가 찾은 곳은 한 바비큐 전문점! 서울 한복판에 서도 얼마든지 야외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는데?! 수증기를 가득 머금은 참나무에 피어난 뜨거운 불꽃! 그 위에 차례로 자리 잡은 3단 바비큐의 정체는?! 부드러운 육 즙 자랑하는 소고기부터 진한 훈제향이 더해진 양갈비와 바비큐의 진수, 돼지고기까 지! 과연 참나무 초벌구이로 시작해 참숯으로 마무리된 그 맛은? 여기서 끝이 아니 다! 아이들 입맛 사로잡으며 사르르 녹는 치즈피자까지 뜨거운 불맛에 사로잡혀다는 데~ 2MC가 추천하는 화끈한 불 맛 대결!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5. [달려라 희망택시] 전북 남원 가덕마을 - 당신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희 망택시! 뛰뛰빵빵 경쾌한 경적소리를 내며 찾아온 곳은 전라북도 남원시 신덕리에 위치한 가 덕마을! 아침 8시 / 저녁 7시 하루 두 번만 버스가 다닐 정도로 이동이 쉽지 않은 이 마을엔, 혼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아 생필품이나 비료를 사러 장에 가는 건 엄두도 못 낼 지경이라는데~ 이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방법은 오직 희망택 시 뿐! 오매불망 희망택시만을 기다리는 가덕마을 어르신 3인방이 있었으니~ 첫 번 째 손님은 바로, 올해로 8년째 장기집권 중인 열혈이장 양기권(68)씨! 혼자 사는 할 아버지의 지붕을 고치랴~ 손자 셋을 키우는 할머니의 상수도를 고치랴~ 양이장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그러나~양이장의 애마(?)라고는 낡은 경운기 한 대 뿐이 라는데~ 백점 이장님의 업무를 돕기 위해 일일택시기사 배영만이 나선다! 한편, 가 덕마을에 희망택시가 떴다는 소식을 듣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콜택시를 부른 곳은 바로 대강초등학교?! 폐교위기에 처한 대강초등학교를 살린 서점순(72) 할머니가 두 번째 손님! 무려 9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 늦은 나이로 초등학 교에 입학한 서점순 할머니는, 손주들의 편지와 버스 노선을 읽을 수 있다는 기대감 에 남다른 학구열을 가진 모범생이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은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데~ 필기도구부터 미술용품까지 준비물은 산더미지만 하루에 두 번 만 운행하는 버스를 잡기란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려운 일! 희망택시에 탑승한 서점 순 할머니는 과연 마음에 드는 준비물을 살 수 있을까? 희망택시의 마지막 손님은 바로, 양길순 할머니! 10년 전 허리디스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해진 남편에게 꼭 사주 고 싶은 선물이 하나 있다는데~ 바로, 연애시절 남편과 먹었던 추어탕! 하지만 평소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추어탕가게는 장터 한복판에 위치해있어 꼬박 하루를 다 써야 만 사올 수 있다는데~ 과연 희망택시는 추억이 담긴 추어탕을 무사히 배달할 수 있 을까? 배영만의 달려라! 희망택시의 좌충우돌 유람기~ 개봉박두!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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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2226회
1. 50대 가장 살린 뜻밖의 인물은?
2. 피부 노화 잡는 신비의 버섯
3. 자투리 채소'의 환골탈태
1. [긴급취재] 누가 범인? 똑같이 성형한'쌍둥이 자매'의 도피극!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내연남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1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김 씨는 지난해 1월 9일 2년여 동안 사귀었던 유부남 A 씨가 결혼을 약속한 뒤 이혼을 차일피일 미루자 다툼 끝에 자신의 집에서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범행을 저지른 뒤 김 씨는 장기간의 도주를 위해 대포폰을 사용하고 성형시술까지 감행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김 씨는 도주 기간 동안 쌍둥이 동생 행세를 했고, 이를 위해 동생과 함께 4차례의 걸쳐 성형시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자신 명의 의 휴대폰을 정지하고 미리 인출해 둔 현금만 사용하는 등…. 15개월 동안 도피생활 을 하던 김 씨는 동생 명의로 도시가스와 유선방송 업체에 가입한 사실이 밝혀져 3일 간의 잠복근무 끝에 검거되었다. 살해혐의를 숨기기 위해 대포폰과 성형시술까지 감 행한 한 쌍둥이 자매의 기막힌 도피극의 전말, 했다. 2. [오늘아침 브리핑] 1) '4분의 기적' 50대 가장 살린 뜻밖의 인물은? 지난 4월 9일, 50대 남자가 길을 가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황한 어른 들을 제치고 나타난 건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 아이가 남자를 가슴을 수십 차례 압박하자 남자는 의식을 되찾았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고. 이 놀라운 이야기 속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 이수빈 양. 이 양이 심 폐 소생술을 제때 할 수 있었던 건 사고 4시간 전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돌아오는 길이었기 때문이었다는데. 어른도 하기 어렵다는 심폐 소생술로 한 생명 을 살려낸 기특한 소녀! 에서 만나봤다. 2) 이 VOD는 사례자 신상정보 보호 및 출연자 보호를 위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3) '10년은 젊게' 피부 노화 잡는 신비의 버섯 온갖 약초가 이제 막 싹 틔우기 시작하는 계절. 그런데 지금이 아니면 한동안 볼 수 없는 귀한 약초가 있다? 바로 땅속의 보물, '복령'! 복령은 죽은 소나무 뿌리에 서 자 라나는 혹 같이 생긴 버섯. 약초꾼들 사이에선 소나무의 마지막 정기가 응축된 소나 무 영양의 결정체로 여겨진다는데. 땅속 20~50cm 깊이에서 자라기 때문에 날카로 운 봉으로 천 번 이상 찔러도 발견하지 못할 때도 있다고. 속을 편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좋게 하며 원기 회복에도 으뜸이라는 팔방미인 복령! 산신령의 가호가 있어 야만 찾을 수 있다는 신비의 약초 복령 캐기 현장, 오늘아침에서 담아봤다. 3. [新가족기획]는 사례자 신상정보 보호 및 출연자 보호를 위해 다시보기 서비 스를 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4. [호갱탈출]는 사례자 신상정보 보호 및 출연자 보호를 위해 다시보기 서비 스를 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5. [알고계십니까?] 자투리 채소'의 환골탈태 유임주(39세) 씨는 주부들이 무심코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속 '이것'을 활용하면 가계부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건강과 맛까지 사로잡은 훌륭한 한 끼로 탄생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무엇보다 알레르기나 살이 찔 걱정 때문에 밀가루를 기피하 는 주부들에게 쏠쏠한 방법이라고! 그 비법은 바로 '자투리 채소'다. 보통 찌개나 볶음밥에 넣어 먹는 정도로 사용하지만, 용도가 애매해 냉장고에서 서서히 말라가 다 버려지기 일쑤인데. '자투리 채소'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프리 글루텐 파스타 와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파스타면 대신 자투리 애호박을 면처럼 얇게 채 썰 어 두부로 만든 크림소스를 얹으면 '애호박 두부 크림 파스타'로 환골탈태! 게다가 밀가루 반죽 대신 자투리 감자나 가지를 도우로 사용해 피자를 만들어 먹으면 춘곤 증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고. 이 뿐일까! 냉장고에서 잠자던 자투리 채소를 모아~ 모아~모아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 화려하고 영양 만점인 건강 묵을 만들 수 있으니 손님맞이에도 그만이라는데. 더는 애물단지 취급을 거부한다! 화려하게 변신한 자투리 채소 활용 레시피를 공개한다. 6. [기획취재]는 사례자 신상정보 보호 및 출연자 보호를 위해 다시보기 서비 스를 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