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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몽이 되어버린 패키지여행
2. 아무나 못 쓰는 공공 체육시설?
3. 5만 원 신사임당의 실제 모델이 있다?
4. 한 여성 때문에 난리 난 호주
[이슈추적] 악몽이 되어버린 패키지여행 CH) 선택할 수 없는 선택 관광? 지난 4월, 중국 장자제로 떠난 여행 유튜버 이재호 씨. 그는 그곳에서 악몽 같은 4박 5일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여행지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그 충격적인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현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재호 씨를 알아본 듯 노려보는 시선들. 그 주인공은 현지 가이드들이었다. “왜 날 보냐?”며 다짜고짜 심한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재호 씨가 머무는 숙소까지 찾아와 “당신 여기서 다 소문났다. 조심해라”라며 협박까지 했는데. 심지어 장자제에 간다는 걸 지인 몇 명 제외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음에도, 여행 도중 재호 씨의 채널에 '현재 장자제 있지? 사람 불러 X지게 해 드릴까?'라는 살해 협박성 댓글까지 달렸다고. 이유는 지난 3월 재호 씨가 올렸던 중국 청도 패키지여행 리뷰 영상이 현지 가이드 사이에 퍼졌기 때문이라는데. 도대체 그 영상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던 걸까? 저렴한 가격 뒤에 숨겨진 패키지여행의 민낯을 에서 파헤쳐본다. [기획취재] 아무나 못 쓰는 공공 체육시설? CH) 공공시설 이용해 돈 버는 사람들 국민의 체육 활동을 위해 지역마다 마련된 공공 체육시설.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지만 일부 동호회의 전용 시설처럼 사용되고 있다. 회원이 아닌 사람이 시설을 이용하려고 하자 회비를 내고 동호회에 가입해야 한다며 유도하기도 하고 좋은 시간대엔 동호회가 이용할 시간과 구역을 지정해 다른 이용자의 사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 게다가 공용 시설을 이용해 돈을 버는 불법 개인지도까지 성행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지만 사실상 동호회를 위한 장소가 되어버린 공공 체육시설! 그 자세한 이야기를 에서 살펴본다. [소문의 시작 1] 5만 원 신사임당의 실제 모델이 있다? CH) 21세기 신사임당 그녀의 정체 CH) 화폐 속 신사임당의 비밀 [소문의 시작 2] 화폐 속 신사임당의 비밀 대한민국 화폐 최초로 여성 인물이 새겨진 5만 원권! 그런데, 이 화폐에 새겨진 신사임당은 실제 모습이 아니고 신사임당의 모델이 따로 있다는 소문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신사임당이 되었다는 여자, 과연 사실일까? 진실을 찾으러 간 곳은 바로 한국 고전 머리 전문가 협회! 고전 머리 연구가이자 올림머리 명장 임수빈 씨가 바로 소문의 주인공이다. 2007년, 새로 발행될 5만 원권에 40대 초반 신사임당 초상화를 넣기로 했던 한국은행. 하지만, 신사임당의 생전 모습을 담은 초상화는 진위가 불분명했다. 이에 초상화를 그릴 이종상 화백과 한국은행 관계자 등은 신사임당의 모습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고 신사임당의 머리모양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수빈 씨를 만나게 된 것. 그렇게 수빈 씨는 조선 시대 양가 규수 머리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2년 뒤 2009년,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 5만 원권 도안을 보고 놀란 수빈 씨. 5만 원권 속 신사임당의 머리, 입술, 눈썹 등이 본인과 비슷했던 것인데. 이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5만 원권 속 신사임당의 실제 모델이 수빈 씨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과연, 사실일까? 에서 알아본다. [글로벌 이슈] 한 여성 때문에 난리 난 호주 CH)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것은? 야생동물의 천국, 호주! 섬나라 호주에는 고유종 생물이 많다. 그래서 호주에서 사라지면 세계에서 멸종되는 동물들이 많아, 호주 당국에선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는데. 최근 한 미국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때문에 호주 국민은 물론 총리까지 나서서 분노하고 있다. 이 여성은 어미와 함께 있는 새끼 웜뱃을 보더니 새끼 웜뱃만 잡아 올렸다. 새끼 웜뱃이 울부짖으며 발버둥 쳤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인증사진을 남기기에 바빴는데. 이후 호주 내무부는 해당 여성의 비자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비자 취소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생각 없는 행동으로 호주 정부까지 움직이게 한 여성의 이야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것, 바로 메뚜기다. 올해는 무사히 넘어가나 했더니, 공포의 메뚜기 떼가 호주를 또 덮쳤다. 얼마나 많은지 하늘과 땅이 시커멓게 변할 정도인데. 지난달부터 메뚜기 떼가 호주 퀸즐랜드 중부와 서부 일부 지역으로 몰려와 무성했던 목초지와 농작물을 갉아먹고 있다. 그런데 그 수가 엄청나서 땅이 황폐해지는 속도가 워낙 빨라 농민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는데. 헬기를 동원해 살충 작전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 그런데 이 메뚜기 떼들은 어디서 나타난 걸까? 메뚜기 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호주로 떠나본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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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3892회
1.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 도전! 그 결과는? / 160번의 아동학대!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 죽음으로 내몰게 한 악성댓글! 해결책은?
2. 뚜껑의 재발견!
3.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4. 젊은 CEO 남편의 고민?!
[오늘아침 브리핑]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 도전! 그 결과는? / 160번의 아동학대!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 잇따라 발생하는 악성댓글로 인한 죽음 (1)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 도전! 그 결과는? 쇼트트랙 판정 논란을 딛고 9일 밤, 남자 1500m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선수! 지난 경기에서 실격으로 인해 결승진출에 좌절했던 에이스 황대헌과 떠오르는 기대주 막내 이준서 선수는 이번 경기에 설욕을 벼르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00m 경기 중 부상을 입어 11바늘 손등을 꿰맨 박장혁 선수 또한 부상을 견디고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기로 결정했는데, 판정 논란을 딛고 쇼트트랙에서 메달이 나올 수 있는 지 에서 겨울올림픽 소식을 전한다. (2) 160번의 아동학대!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선생이 영유아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CCTV를 통해 드러났다. 아이들을 물건처럼 던지는 건 물론 아이를 발로 차서 치아 3개를 부러뜨리는 일도 있었다. 이렇게 학대를 당했다고 밝혀진 아이만 무려 6명! 영상을 확인해본 20여 일간 발생한 학대 사례만 해도 무려 160회에 달한다. 과연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아본다. (3) 잇따라 발생하는 악성댓글로 인한 죽음 최근 인터넷 BJ 잼미 (조장미,27)과 프로배구 김인혁 선수 (27)이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무분별한 댓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악플러들을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악성댓글 문제! 해결책은 없는지 전문가들을 통해 들어봤다 [알고계십니까] 뚜껑의 재발견! 분리수거를 할 때 누구나 하는 고민거리! 바로 뚜껑은 닫아서 버려야 하는지, 떼고 버려야 하는 지이다. 원칙상 페트병과 플라스틱은 분리배출 시, 용기에 든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와 뚜껑 등 다른 재질은 모두 제거해줘야 한다. 그런데 일일이 분리하기도 힘들고, 버리자니 아까운 뚜껑들! 에서는 버려지는 뚜껑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첫 번째는 물티슈 뚜껑이다. 먼저 물티슈 뚜껑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냉동실에 약 1시간 정도 넣어둔 다음, 꺼내면 접착본드가 굳어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이렇게 분리한 물티슈 뚜껑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곳은 쓰레기봉투다. 특히 음식물 봉투에 물티슈 뚜껑을 씌워주면 여닫기도 편하고, 고약한 냄새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물티슈 뚜껑으로 집안 안전에도 사용 가능하다. 우선 물티슈 뚜껑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부착한 다음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어린아이들이 장난을 치기 쉬운 콘센트 뚜껑으로 부착해주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현관문 외시경 덮개로 부착해주면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걸 차단해 줄 수 있다. 두 번째는 페트병 뚜껑이다. 먼저 가끔 쉽게 열리지 않는 페트병은 고무줄을 뚜껑에 두 번 감아주고 돌려주면 고무줄로 인해 병뚜껑과 손의 마찰력이 높아지고 회전에너지를 그대로 전달받아서 쉽게 열린다. 이렇게 분리한 페트병 뚜껑은 멀티 콘센트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덮개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페트병 입구 쪽을 짧게 잘라낸 다음 앞뒤로 뚜껑을 끼워주면 미니 소분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장품과 악세사리, 바늘 등을 소분해서 담을 수 있다. 그리고 미니 휴대전화 거치대도 만들 수 있다. 뚜껑을 뒤집어서 칼로 휴대전화가 들어갈 정도로 홈을 만들어서 끼워주면 간단 거치대로 재탄생된다. 그리고 어린이 음료 뚜껑은 직접 짜온 기름병 뚜껑으로 교체해주면 양 조절이 편리해진다. 마지막 뚜껑은 와인 코르크 마개이다. 코르크 마개를 약 1cm 정도로 잘라준 다음 양면테이프를 부착한다. 방 벽과 문고리가 닿으면서 생기는 문콕을 차단할 수도 있고, 자주 여닫는 찬장에 부착해주면 소음도 막을 수 있다는데, 쉽게 버려지는 뚜껑의 화려한 변신 법을 에서 공개한다. [혼자旅途(여도)]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강원도 원주로 떠나본다. 강원도 원주에서 명산으로 꼽히는 소금산으로 향한 최 피디! 최근 소금산에는 기존의 출렁다리보다 2배 정도 길고, 높은 울렁다리가 개통됐다. 울렁다리의 총 길이는 404m, 높이는 200m이며 발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 바닥이 설치돼 많은 이들에게 속이 울렁거릴 정도의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고 울렁다리와 함께 개통한 스카이 워크는 지그재그로 형성된 계단을 통해 150m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스카이 워크 정상에서는 360°로 펼쳐지는 원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이날 최 피디는 출렁다리, 울렁다리, 스카이 워크를 걸어보며 각각의 다리와 조형물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를 소개한다. 이어서 원주식 추어탕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향한다. 예로부터 강원도 사람들은 치악산의 맑은 계곡에 사는 미꾸라지를 잡아 얼큰하게 푹 끓여 여름 복날 음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한다. 원주식 추어탕은 고추장으로 국물 맛을 내고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를 넣는다는 특징이 있다. 최 피디는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은 추어탕으로 한 끼 식사를 든든히 한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미로 예술 원주 중앙시장을 둘러본다. 미로 예술 원주 중앙시장 1층에는 오래된 식당과 소고기 골목, 한복점 등 일렬로 나열된 가게를 둘러보고, 먹거리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강원도 특산물로 만든 메밀전과 메밀전병, 다래 찹쌀떡을 맛본다. 시장 구경을 마친 후에는 도심 속에 자리한 강원감영으로 떠나 강원도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더불어 강원감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며 강원도 원주 여행을 마친다. 강원도 원주에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를 주목하라. [부부유별] 젊은 CEO 남편의 고민?! 부부간에 생긴 별난 이야기를 알아보는 ! 이번 주 주인공은 돈이면 돈, 성격이면 성격 모자란 것이 없는 남편을 둔 아내 송세연이다. 결혼 후 화려한 커리어우먼에서 현모양처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는데, 행복한 부부에게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쳤으니, 남편이 급작스런 뇌출혈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것!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에게 크나큰 변화가 생겼다. 아내 세연은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주식부터 회사까지 모두 물려받았다. 홀로 외롭고 힘들게 회사 일을 꾸려나가던 어느 날, 회사로 남편의 동생 인호가 찾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폭력까지 행사하며 세연에게 화를 내는 동생 인호.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남편의 사고 이후 남편 병간호하랴, 회사 일 돌보랴 지친 세연은 회사 직원과 은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그 모습을 동생 인호에게 들킨 것! 그것도 모자라 회사 재산까지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했다. 이를 알게 된 남편의 동생인호는 증거를 확보해 남편 재호의 재산을 모두 환수하려 고소를 진행하게 되는데. 그리고 성년후견인으로서 부부의 이혼 소송까지 진행하는데, 남편이 쓰러진 후 벌어진 진흙탕 싸움을 에서 알아본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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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3570회
1. 쓰레기 산처럼 쌓였는데 나 몰라라?
2. 하나의 신분증을 가진 두 남자?
3. 단풍 든 가을 산을 지켜라!
4. 필라테스 첫 수업 날, 학원이 사라졌다?
5. 슬기로운 청소생활 '물걸레 청소기 편'
6. 가을 환절기, 피부 노화의 원인?
[오늘 아침 브리핑①] 쓰레기 산처럼 쌓였는데 나 몰라라? 충북 음성군의 한 마을이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다. 폐기물 소각장이 문을 닫으면서,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기 때문. 2년 동안 방치된 산업 폐기물 쓰레기에서 심한 악취는 물론 시커먼 침출수가 흘러 나와 2차 피해까지 겪고 있는 상황. 농수로로 침출수가 흘러가면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피해는 더 크다. 해당 폐기물 소각장은 폐합성수지와 폐섬유 등을 처리하면서 환경오염 행위가 적발돼 영업정지 조치를 받던 중 임의로 재가동해 허가가 취소됐다. 이후 뒤처리 없이 문을 닫는 바람에 그 피해를 주민들이 그대로 떠안게 된 것. 음성군 환경과는 업체 측에 신속한 처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묵묵부답인 상황. 매일 같이 악취와 침출수로 인한 오염으로 고통을 받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에서 취재했다. [오늘 아침 브리핑②] 하나의 신분증을 가진 두 남자? 강원도 원주에 사는 김재호(24) 씨는 지난 19일, 황당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서울의 한 대리점에서 본인의 명의로 휴대전화 두 대가 개통된 것. 게다가 해당 대리점 직원은 재호 씨가 직접 대리점을 방문했다는데. 하지만 그는 강원도에 거주 중이며, 서울에 간 적도 없다고. 그런데 지난 3월에도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자신도 모르게 정지된 적이 있다는 재호 씨. 알고 보니 휴대폰 신규 개통과 정지 신청 모두, 같은 사람이 저질렀다? 휴대폰 두 대가 개통된 다음 날, 현금카드까지 발급받고 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남성. 미리 신고해둔 덕에 덜미를 잡을 수 있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걸까? 남성의 신분증을 보고도 믿기지 않아 재차 확인한 경찰. 재호 씨의 신분증에 범인의 사진이 붙어있던 것. 재호 씨의 명의를 도용해 직접 주민센터를 찾아 신분증을 재발급받고, 범행에 사용한 남성. 당시 주민센터는 '성형 수술한 줄 알았다' '지문 시스템이 고장 나서 눈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인적사항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인정한 상황. 에서 피해자를 직접 만나 취재했다. [현장 출동! 단속반] 단풍 든 가을 산을 지켜라! 가을 산을 아름답게 수놓은 단풍 절정의 시기 10월. 코로나19가 1단계로 완화되고 산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었는데. 우리나라 유명산 중 하나인 속리산 국립공원. 주말마다 많은 등산객이 몰리다 보니 마스크 착용은 필수! 그런데 코로나19 개인 방역 수칙을 어기고,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등 불법 행위를 일삼는 일부 불청객들!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흡연부터 쓰레기 투기, 취사, 음주까지! 엄연한 위법 행위임에도 매년 끊이지 않고 적발되고 있는데. 에서 단풍 든 가을 산을 지키기 위해 나선 단속 현장을 직접 동행 취재했다. [TV신문고] 필라테스 첫 수업 날, 학원이 사라졌다? 회원 수 500여 명에 달하는 송파구의 한 필라테스 학원. 지연(가명) 씨는 이곳에 신규 등록을 하고 첫 수업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수업 전날, 갑자기 열이 난다는 강사. 어쩔 수 없이 다음 날로 수업을 미루고 기다리던 중,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됐는데. 학원이 폐업한다는 것. 대표와 원장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한 지연 씨. 그런데 알고 보니, 학원은 지연 씨가 신규 등록하기 한 달 전부터 이미 폐업을 진행했고, 신규 등록하고 불과 4일 뒤에 폐업 신고를 한 것. 지연 씨는 이런 상황이면 신청을 받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또 다른 피해자 민정(가명) 씨. 원장이 강사들에게 폐업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며, 학원이 의도적으로 폐업 사실을 회원들에게 숨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해당 학원은 사물함 빼고 텅 비어있는 상황. 문제는 필라테스 학원, 헬스장 등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운동 시설이 폐업하게 되면서 환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많다는 점. 이들은 대부분 현금이나 일시불로 회원권을 결제하기 때문에 더 피해가 크다는데. 그렇다면 예방법이나 해결책은 없는 걸까, 에서 알아봤다. [오늘 아침 실험실] 슬기로운 청소생활 '물걸레 청소기 편' 온갖 먼지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물청소! 그런데 바닥 물청소의 경우,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가기 마련. 그래서 준비한 오늘 아침 실험실 주제, '물걸레 청소기'! 얼마나 편리한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먹다 흘린 콜라부터, 아이가 낙서한 크레파스 자국, 빵에 발라 먹다 흘린 딸기잼 등 물걸레 청소기는 이 모든 것을 얼마나 말끔하게 닦을 수 있을까? 평평한 바닥이 아닌 각진 모서리 부분도, 혹은 울퉁불퉁한 놀이 매트 위나 틈새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을까? 늦게 퇴근한 날이나, 아이가 잘 때 청소해야 하는 경우, 물걸레 청소기의 소음이 피해가 되진 않을까? 걸레는 쓰다 보면 헤지기 마련인데, 만약 물걸레 청소기 전용 걸레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일반 걸레를 부착해서 사용해도 괜찮을까? 물걸레의 왕중왕전! 물걸레 청소기 vs 일반 걸레 vs 대걸레 vs 로봇 물걸레 청소기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과연 바닥 물청소 계의 최강자는?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오늘 아침 실험실을 주목하라! 물걸레 청소기의 모든 것, 에서 소개한다. [내 몸 체크리스트] 가을 환절기, 피부 노화의 원인? 건조하고 찬 바람 부는 가을.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계절인데. 특히 이번 가을은 코로나19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피부가 더 약해질 수밖에 없는 시기라고. 계절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 것! 환절기만 되면 붉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지성이 씨(53세), 찬바람만 맞아도 붉게 달아오르는 홍조는 물론, 피부 탄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푹 패인 주름까지! 피부 속 수분을 채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봤지만, 점점 더 건조해지는 피부. 그런데 성이 씨의 일상에서 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들이 포착됐다. 과연 어떤 습관일까? 반면, 환절기에도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최강 동안 황성숙 씨(50세). 성숙 씨의 동안 피부 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꾸준한 운동과 '피부 속 콜라겐' 관리라는데. 콜라겐 부족은 피부 노화는 물론 고혈압, 골다공증, 탈모 등 전신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관리는 필수라고! 과연 그 관리법은 무엇일지 환절기 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는 동안 비법을 에서 알아본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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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1회
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목표에 온 재호(조재현 분)는 악덕소개업자의 마수에 걸려 현대판 노예선이라 불리는 새우잡이 배를 타게 된다. 그 배에는 15세 가출 소년(장민 성 분), 나이든 천씨(박종철 분), 원양어선을 타러 왔다가 속아서 온 길재(홍석언 분), 그리고 전과자 수배를 받고 있는 정복춘(최동준 분)이 타고 있었다. 망망대해 청령호에서 고된 생활 중 길재가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이때 배에는 푼수같 은 청년 달수(이희성 분)가 끌려온다. 또한 재호는 동력선을 빼앗아 탈출을 시도하지 만 정복춘의 배신으로 사공이 먼저 눈치를 채 실패하고 만다. 그래서 재호는 전과는 달리 사공에게 싹싹하게 행동을 바꾸고, 소년과 달수는 그런 재호를 경멸한다. 어느 날 선주와 선장은 재호에게 새로운 사공이 되어줄 것을 제의하고, 재호는 사공으로 선원들을 감시하며 작업을 시키면서 틈틈히 탈출 계획을 세운다. 드디어 재호는 선 원들을 모아 놓고 함께 탈출할 것을 제안하는데,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어두운 그림 자가 서서히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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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748회
1.나물 팔아서 모은 재산이 20억?
2.때리고 맞아야 산다? 이들이 주먹을 날리는 이유
3.가성비 끝판왕! 겨울철 별미 굴ㆍ조개 무한리필
4.산으로 쇼핑가는 남자의 비밀
5.단돈 만원으로 아이 키우기!
1. [주부의 비밀수첩] 나물 팔아서 모은 재산이 20억? 광명을 대표하는 광명 전통시장. 이곳에 소문난 갑부가 산다? 잘 나가는 메뉴도 아 니요, 값비싼 물건도 아니다. 천 원짜리 나물을 팔아서 모은 재산이 20억이라는 김순 실 주부! 대체 그 비결이 뭘까. 주부의 가게에서 가장 잘 나가는 건 다름 아닌 단 돈 천 원짜리 콩나물이다. 천 원 짜리 콩나물을 팔아서 돈을 모았다는 게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데. 콩나물은 그저 미끼상품일 뿐이라는 주부! 진짜 비밀은 다름 아닌 데 친 나물을 파는 데 있다고. 30년 넘게 광명시장에서 나물을 팔아왔다는 주부. 30년 경력으로 나물들을 연구한 끝에, 가장 맛있는 상태의 나물 데치는 기술을 찾아냈다. 나물별로 그 색감과 식감이 좋아 한 번 사간 손님은 다시 찾게 되는 단골 나물가게 가 됐다고. 게다가 몇 해 전부터 주부를 돕기 시작한 아들 서재호 씨가 주부의 또 다 른 비밀 병기. 젊은 장사꾼이라는 타이틀답게 아들 재호 씨는 온라인을 활용해 나물 을 당일 판매하고, 나물 활용 래시피도 올리면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그렇게 3 평 대의 작은 가게로 시작했던 나물 장사는 어느새 두 개의 가게를 운영하는 가업이 됐고, 대형 창고까지 마련하며 더 맛있는 나물을 판매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는데. 나물 팔아서 20억의 자산을 올린 김순실 주부의 비밀 수첩을 엿본다. 2. [단짠 인생] 때리고 맞아야 산다? 이들이 주먹을 날리는 이유 때리고 맞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다? 듣기만 해도 섬뜩한 삶을 사는 이들의 정체 는 바로 이흑산(34), 허은영(34) 권투선수다. 어렸을 적부터 권투선수가 되고 싶었지 만 카메룬 군인이 되었다는 이흑산 선수. 2년 전 한국 문경군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가 목숨을 걸고 탈출해 난민이 되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 사형뿐이라는 그는 오늘도 죽기 살기로 주먹을 날린다. 2007년 세계 챔피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던 허 은영 선수는 그 후 결혼해 아이까지 낳았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가 사라지는 느낌과 함께 우울증이 찾아왔고 자신을 되찾기 위해 다시 한 번 링 위에 올랐다. 안타까운 사연이 제자들을 받아준 이경훈 (53)코치! 38살 늦은 나이에 권투를 시작해 세계 타 이틀을 쥐었던 그는 누구보다 이들의 간절함을 잘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 링 대결 요청이 들어오고 긴장된 마음에 평소보다 더 고된 훈련을 시키는 이경훈 코 치! 하지만 한국말이 서툰 이흑산 선수는 갑자기 이런 코치의 행동이 이해하지 못하 고 훈련을 거부하고 마는데~! 위기의 순간에 찾아온 결전의 날!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를 향해 웃어줄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복싱 3인방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3. [이 맛에 먹는다] 가성비 끝판왕! 겨울철 별미 굴ㆍ조개 무한리필 겨울철 바다의 별미, 굴! 제철 맞아 살이 토실토실 오른 굴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조개구이 무한리필 맛집. 이곳은 일반적인 조개구이집과는 달리, 경상남도 통영에서 갓 올라온 싱싱한 생굴 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새콤한 초장에 찍어 본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생 굴은 기본이고, 굴구이와 굴찜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취향을 제 대로 저격했다! 그뿐만 아니라 만인의 사랑을 받는 조개구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 어, 굴을 잘 먹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키조개, 가리비 등 8가지 조개를 구 이는 물론 찜으로도 먹을 수 있고, 내 마음대로 내가 먹고 싶은 조개만 쏙쏙 골라 먹 을 수 있어, 이곳에 한 번 온 손님들은 다른 식당은 가지 못할 정도라고. 흔하디흔한 조개구이 무한리필은 이제 그만! 추운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 굴과 각종 조개를 기호 대로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가성비 끝판왕 무한리필 맛집을 소개한다. 4. [You별난 당신] 산으로 쇼핑가는 남자의 비밀 쇼핑에 중독된 남자를 제보한다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 아내가 가리킨 쪽 에는 쇼핑백과 함께 있는 남편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쇼핑백 안에 들어있는 건 나뭇가지? 나뭇가지 쇼핑에 푹 빠져 매일 산을 오른다는 주인공 허옹만 (80)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언뜻 보기에는 다 비슷해 보여도 주인공 눈에는 다 다른 나뭇가 지라는데. 주인공의 손만 닿으면 나뭇가지는 마법같이 지팡이로 변신한다. 산에서 나뭇가지를 뽑아 와 지팡이를 만들고 있었던 건데. 주인공은 언제부터 나뭇가지 쇼 핑에 빠지게 된 걸까? 5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추 뼈 2개를 잃고 장애 2급 판정 을 받은 주인공. 이후 허리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다 썩은 나뭇가지를 발견했고, 나 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쓸모없는 사람이 돼버린 것 같은 나와 비슷한 썩어버린 나 뭇가지를 지팡이로 재탄생시켰다. 시작은 나 자신이 사용할 지팡이를 만드는 것이었 지만, 지금은 복지관, 나눔관 등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하고 있다는 주인공. 그런 주 인공을 보는 아내는 나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냐며 서운해 한다 그리고 아내를 위해 주인공이 깜짝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는데. 죽은 나뭇가지를 볼 때면 뽑아 봐야 직성 이 풀릴 정도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5. [톡톡 이브닝] 단돈 만원으로 아이 키우기! 만만치 않은 육아 비용에 아이 낳기 두려운 요즘! 단돈 만원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 는 방법이 있다는데~ 겨울 스포츠의 꽃 스케이트는 비용이 많이 든다? 스케이트 화 와 헬멧이 모두 다 해서 천원! 부담 없는 가격에 아이와 함께 겨울 추억 만들기 제격 이라는 이곳! 거기다 아이들이 쉽게 질리기 마련인 장난감은 연간 회원비 만원만 내 면 언제든 무료로 빌릴 수 있다고! 아이와 함께 동요배우기, 만들기까지 모두 공짜 로 할 수 있다는데~ 가정 경제 살리고, 아이 행복은 높여주는 착한 육아 현장 속으 로 떠나보자.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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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668회
1.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
2.안심 수산물 고르는 법
3.연 매출 6억 원 청년, 주부를 사로잡다
4.이국의 정취가 물씬! 남해로 떠나는 세계여행!
[아싸1%]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 살금살금 찬바람 불어오는 이맘 때-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음식!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알짜배기 맛 집들을 소개한다! 먼저 찾은 곳은 고소~한 보쌈정식을 무제한으로 만날 수 있는 곳.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은 물론 6가지 싱싱 한 쌈 채소와 야들야들한 호박잎부터 각종 제철 나물 등 고급 한정식 방불케 하는 20 가지 반찬까지 즐길 수 있는 가격이 1인 1만 원! 특히 잘 익은 고기 한 점과 감칠 맛 더하는 무말랭이의 찰떡궁합이 포인트!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한다는 그 맛의 비법은? 다음은 얼큰한 국물 속 살코기 가~득 품은 감자탕을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곳! 게 다가 세 종류의 버섯, 수제비, 떡, 손 만두, 감자, 넓적 당면, 라면사리 까지! 이 모든 것을 1인 9천 9백 원에 더~알차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라는데. 사람들 입 맛 사로잡은 부드러운 살코기와 진~한 국물의 감자탕 비법은 무엇일지! 대한민국 속의 1% 맛 집. 그 안에 숨은 1%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매거진 오늘] 안심 수산물 고르는 법 OECD 국가 중 연간 수산물 소비량 1위를 차지하는 '한국'. 하지만 매년 터지는 '수산 물 원산지 둔갑' 사건사고로 소비자를 불안하게 만든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 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바른 먹을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이런 소비자 의 불안감을 덜어줄 제도, '수산물이력제'에 대해 알아본다. '수산물이력제'는 가공부 터 유통까지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알 수 있는 제도로, 국내산 수산물 유통 업체만 참여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생산자도 국내산 안전 수산물을 소비 자에게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 이력제에 참여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고. 그렇다면 '수산물이력제'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 걸까? 궁금증 해결 을 위해 찾은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우리가 먹는 수산물이 어떻게 우리의 식탁으로 오는지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해본다. [부자사전] 연 매출 6억 원 청년, 주부를 사로잡다 나물을 팔아 연매출 6억 원을 버는 청년이 있다?! 29세 청년 재호 씨는 제철 나물을 선별하고 손질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여 3년 만에 억대 연매출을 달성했 다. 사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기술 사업, IT 사업 관련 공모를 200여 개나 참여할 정 도로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28년간 나물 가게를 운영하시는 부모 님을 도와주게 되면서 '나물'에 대한 창업을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재호 씨의 아이디 어에 마케팅 회사를 다니던 영호 씨, 스타트업 사업을 했던 관우 씨, 강연 사업을 했 던 광균 씨까지 하던 일을 그만두고 나물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는데- 주부부터 입맛 까다로운 젊은 사람들의 입맛까지 확 사로잡은 나물 청년 성공기를 따라가 본다. [나혼자 간다] 이국의 정취가 물씬! 남해로 떠나는 세계여행! 500만 '나 홀로族'의 시대. '혼행족'을 위한 여행가이드, 나 혼자 간다!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의 마지막 주! 가을맞이 여행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보석, 남해로 떠날 주인공은? 박지민 아나운서. 바다만큼 산세도 수려한 남해! 아름다운 산 속에 서 즐기는 양몰이 체험부터 바다 위 짜릿한 카약 체험까지! 쉬지 않고 즐긴 박지민 아나운서. 가장 중요한 남해의 맛도 잊지 않았다고. 남해를 대표하는 특산물 멸치로 만든 쌈밥부터 튀김, 찌개까지 푸짐한 한상. 과연 그 맛은? 이밖에도 세계 이색 정원 을 감상할 수 있는 원예 예술마을부터 남해 속 작은 독일마을로 불리는 독일 마을에 서의 하룻밤까지! 대한민국 속 이국을 담은 남해 여행, 함께 떠나보자!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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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122회
지완씨... 잘 가요.
옥심(이효춘)은 자신이 회장이라는 것을 밝혀 승희(오미희)를 내려오게 하고, 문호(독고영재)와 승희는 그동안의 죗값을 치르게 된다. 지나(천세명)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정원의 식구들은 옥심의 집에 들어간다. 한편, 지완(현우성)은 수혁(장재호)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는데...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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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121회
모든 건 다, 내 뜻대로 될거야!
문호(독고영재)는 승희(오미희)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화가 나고, 지완(현우성)은 정원(우희진)에게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며 정원과의 오해를 풀려 한다. 이를 지켜보던 수혁(장재호)은 마음이 아프기만 하고, 승희는 만구(남경읍)를 해임 시킨 후 은애(김현주)를 다시 병원으로 보내려 하는데...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