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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543회
미션 클리어
'미션 클리어' 편 오늘도 해냈다! 성취감 100%! 무지개 회원들의 보람찬 하루~ # 팜유 –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① 바디 프로필 촬영 계획 선포 후 4개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개최★ "우리 팜유가 달라졌어요!" 뱃살이 쏙! 복근이 쫙! 확 달라진 바디는 물론! 화보계에 한 획을 그을 파격적 탈의(?)까지! I LOVE 에브리 바디! 팜유 바디! 대망의 바프 촬영 현장 大공개! # 지현 – 아지트 없는 서울 하늘 아래 행사 풍년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지현! 힐링이 필요해~ 소확행을 찾기 위해 외출에 나서는데! 봄바람 휘날리며~♫ 자전거 타며 자연 도파민 충전하고~ 없는 게 없는 핫플! 쇼핑몰에서 그리운 가족 선물도 사고~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아지트를 찾아~ 한강 공원 탐사까지! 목포 청년 지현의 서울 완전 정복 도전 DAY!♥
2024.04.26
나 혼자 산다
542회
취향저격
'취향저격' 편 좋아하는 것들로 꽉꽉~ 채운 무지개 회원들의 뿌듯한 하루! # 대호x코쿤 – '대'칼'코'마니 케미! 로망♥ '비바리움' 만들기에 나선 파충류 꿈나무 코쿤! 파충류 전문가 대호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여기는 식물~ 저기는 파충류~ 대호 PICK! 스페셜한 공간부터 지식 폭발! 두 사람의 비바리움 꿀팁 정보들까지~ 마침내 완성된 코쿤's 비바리움의 모습은?! # 무지개 라이브 - 도영 대세 아이돌 NCT의 메인보컬! 도영이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20대 아이돌의 하루는 건강, 그리고 또 건강?! 고로쇠 물 한 컵~ 노루궁뎅이 버섯 한 스푼~ 건강 지킴이 도영의 철저한 자기 관리 비법부터 하루를 시원하게 마무리하는 혼맥타임까지! 자취 6개월 차! 도영의 만족도 100% 싱글라이프 大 공개!
2024.04.19
생방송 오늘 저녁
2240회
1. 연 매출 13억! 한방 홍게찜 <br>2. 촌집 덕분에 병을 고쳤다? <br>3. 밀면의 무한 변신! 들기름 밀면 <br>4. 사랑꾼 부부의 섬마을 로맨스
1. [위대한 일터] 연 매출 13억! 한방 홍게찜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은 새벽 3시부터 분주하다. 봄을 맞아 살이 가득 차오른 홍게를 가득 싣고 온 배가 도착하기 때문이다. 배가 항구에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하루를 시작한다는 주인장 서호진(41) 씨. 적게는 수천 마리, 많게는 만 마리 이상의 홍게를 나르고, 품질에 따라 분류 작업을 한다. 이렇게 작업한 홍게는 전국으로 택배 나가는 건 물론, 주인장 가게에서 판매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는지 연 매출이 무려 13억에 달한다. 제철 맞은 홍게는 그냥 쪄서 먹어도 맛있지만, 주인장의 가게에선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데, 그 이유는 황기, 엄나무, 정향 등 10가지 한방재료와 함께 홍게를 찐단다. 이름하여 한방 홍게찜이라는데, 홍게 특유의 비린 맛은 사라지고, 구수하고 몸에 좋은 한방재료의 향이 홍게에 가득 스민단다. 주인장은 3살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빠듯한 형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본격적으로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는데, 건설 현장 노동자, 주유소, 호프집, 보험회사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단다. 그렇게 오랜 시간 차곡차곡 자본을 모아 창업에 도전했고, 우여곡절 끝에 현재 연 매출 13억의 홍게 집을 이뤄냈다. 누구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해 전국에 포항 홍게의 맛을 알리는 젊은 주인장의 열정 넘치는 일터로 떠나본다. 2. [촌집 전성시대] 촌집 덕분에 병을 고쳤다? 경남 고성군의 한 마을. 이곳에 3년간 시름시름 아프다가 촌집 덕에 건강해졌다는 주인장이 있다. 5자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 왕상조(69) 씨는 의류업계에 종사하던 언니들 어깨 너머로 양장 만드는 법을 배운 후, 10년 넘게 의류 사업에 종사했다. 하지만 사업하는 내내, 옷을 산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며칠밖에 안 됐다며 환불해 달라는 손님부터 무단결근하는 직원까지, 인간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단다. 그로 인해 위경련은 물론,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을 느끼게 됐고, 일할 때를 제외하고는 집 안에 틀어박혀 누워 있기만 했다는 주인장. 그러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모든 걸 접고 귀촌하기로 결심하곤, 남편 서진영(70) 씨와 오랜 시간 상의한 끝에 널찍한 마당을 품은 촌집을 마련해 귀촌했다. 의류 사업으로 갈고 닦은 손기술들로 촌집과 마당을 손수 가꾼 뒤, 현재는 차와 다식을 만들거나 다육 식물을 키우는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덕분에 주인장을 힘들게 했던 마음의 병은 싹 사라지면서 새로 태어난 듯이 건강해졌다는데, 주인장에게 새 삶을 선물해 준 촌집으로 찾아가 보자. 3. [오늘은 국수 먹는 날] 밀면의 무한 변신! 들기름 밀면 경기도 용인시에는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밀면집이 있다. 그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밀면 맛으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았다는데, 바로, 고소한 향이 가득한 들기름 밀면! 먼저, 밀면은 쫄깃한 식감을 위해 반죽 시간은 25분을 넘기지 않고, 한 번에 반죽을 모두 만드는 대신 하루 5번에 나눠 조금씩 자주 만든단다. 이렇게 만든 밀면에 얇게 썬 사과와 배 등을 넣어 만든 양념간장과 저온 압착 들기름, 그리고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 살릴 직접 구운 파래김과 손절구로 직접 찧은 참깨까지 더해주면, 극강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는 들기름 밀면이 완성된다. 들기름 밀면보다 더 이색적인 밀면이 있으니, 그 주인공은 고추기름 밀면이다. 국산 고춧가루와 고추씨로 만드는 고추기름 양념장에 된장과 발사믹 식초가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 덕분에 마냥 맵지 않으면서 깊고 깔끔한 맛의 고추기름 밀면이 탄생했다. 이처럼 밀면 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색 밀면 덕분에 월 매출이 1억이라는데, 특별해서 더 '억' 소리 나게 맛있는 밀면을 맛보러 가보자. 4. [수상한 가족] 사랑꾼 부부의 섬마을 로맨스 전북 군산 선유도. '신선이 노니는 섬'이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섬마을에 사랑꾼 부부 남일만(67), 이채영(58) 씨가 산다. 선유도에서 나고 자란 부부는 옆집 오빠, 동생에서 여보 당신이 되었는데, 과거,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작은 섬마을을 꽤 들썩이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 26살 남편과 17살 아내가 사랑에 빠져 부모님께 들키게 된 것인데, 아내를 놓칠 수 없었던 남편은 장인어른을 찾아가 아내를 달라 애원하다 뺨을 맞고 코피까지 터졌단다. 가히 세기의 로맨스가 아닐 수 없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남편은 행여나 아내가 닳을까 안달복달이다. 그런데, 이 사랑꾼 부부에게 9년 전, 작은 걱정거리가 생겼다. 바로 고향으로 내려온 아들 남인재(41) 씨 때문이다. 중공업에서 일하던 아들은 회사가 망하면서 한동안 방황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해남(海男)의 길을 택했다. 한평생 섬에 살았던 부부는 바닷일이 얼마나 고된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물질하는 아들을 볼 때마다 속이 타들어 간단다. 혼자 힘으로 일어서 보겠다는 아들의 말에 부부는 그저 오늘도 아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는데, 사랑이 넘치는 섬마을 가족의 하루, 만나본다.
2024.04.15
나 혼자 산다
541회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편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무지개 회원들의 소소한 하루! # 무지개 라이브 - 안재현 연기부터 예능까지 완벽 접수!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안재현이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나 혼자 냉삼 먹고~♪ 2차 가고~♪ 소소한 일상부터 관리王 재현의 쏘 스페셜한 노후 관리 비법까지~ 혼자서도 잘 사는 야무진 재현의 하루 大공개! # 주승 - 삐리-삐리- 이주승 VER 2.0 (체험판)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휴식기 극복을 위해 자기 계발에 빠진 주승! 텐션 업! 파워 E가 되기 위한 시장 나들이부터 새로운 취미! 목공 꿈나무 주승의 평상 만들기까지~ “고통 없인 성장도 없다!” 주승의 우당탕탕 성장일기!
2024.04.12
나 혼자 산다
540회
금의환향
'금의환향' 편 멋짐 뿜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타난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 # 기안 – 강의왕 24학번의 학교에 03학번의 등장이라.. 복학왕 아니죠~ '강의왕'으로 완벽 변신한 기안! 봄 바람 휘날리며~♬ 청춘들의 캠퍼스에서 추억에 잠기는데! 세대 차이 안 느낀다는(?) 기안의 라떼 토크부터 재미 & 감동 두 마리 토끼 잡은 강연까지!모교에 금의환향! 선배美 폭발한 기안의 특별한 하루! # 종원 – 종원 취향 모음.zip 긍수저 is BACK! 드라마 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한층 더 밝아진 긍정 에너지로 돌아온 종원! 힙! 트렌디! 그 자체~ 종원PICK 음악으로 가득한 레코드샵 투어부터 취향 데칼코마니 찐친과의 행복한 저녁 시간까지! 좋아하는 것들로 꽉꽉 채운 종원의 퍼펙트 데이♥
2024.04.05
나 혼자 산다
539회
본업천재
'본업천재' 편 본업美 폭발! 일할 때 제일 섹시한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 # 코쿤 – 쿤디의 음악캠프 34년 전통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가 된 코쿤! 첫 단독 DJ!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팝송 소개부터 실수 대처 방법까지~ 전설의 '무디' 노하우 전수받고! 심장이 쿵쿵, 긴장감 가득 안은 채 라디오국 입성...! 6시 땡! ON AIR! 코드 쿤스트의 음악캠프, 지금 출발합니다! # 대니 구 – 레츠고 레츠고! 본업데이 무려 1,500석 전석 매진! 협연 무대에 서게 된 대니 구! 본업 천재 is Back!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부터~ 달디 단 꿀보이스 노래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그리고! 수고했어, 오늘도! 공연 후 나홀로 삼겹살에 소주 타임까지! 레츠고 레츠고! 쏘 섹시한♥ 대니구의 본업 Day!
2024.03.29
이 맛에 산다
449회
1. 필리핀의 보석 같은 섬, 팔라완에 사는 부부 <br>2. 김밥 한 줄로 횡성을 다 맛본다? <br>3. 재료만 사 오세요! 뭐든 다 만들어주는 국밥집 <br>4. 고사리 꺾다 굽은 허리, 엄마의 봄날
1. [지구촌 브이로그] 필리핀의 보석 같은 섬, 팔라완에 사는 부부 필리핀 남서부에 위치한 팔라완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곳. 특히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휴양지이자 꿈의 섬이다. 팔라완의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살고 있는 레오 (40세), 김라희 (32세) 부부는 한국에서 다이빙 샵을 운영하다 팔라완의 대자연에 흠뻑 빠져 5년 전에 팔라완에 터를 잡았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깨끗한 바다에 언제든지 뛰어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부부는 펜션하우스를 임대해 다이빙 샵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부부는 펜션하우스 옆에 딸린 작은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면적은 약 59㎡이며, 임대료는 약 50만 원이라고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정전이 돼 발전기를 구비 해야 할 정도로 생활이 편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하나 되는 삶에 만족한다고.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자연의 보고, 땅 밑으로 강이 흐르는 '지하강'과 필리핀의 대표 해산물, 알리망오 크랩까지! 보석 같은 섬, 필리핀 팔라완의 일상을 에서 담아본다. 2. [오늘은 김밥 먹는 날] 김밥 한 줄로 횡성을 다 맛본다? 강원 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의 특산물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김밥집이 있다. 일단, 이 집의 대표 김밥은 횡성 8대 특산물인 더덕과 횡성산 곤드레나물이 들어간 곤드레 더덕 김밥이다. 제철을 맞아 더욱 향긋한 횡성 더덕은 참기름에 볶아 고소한 맛을 더하고, 직접 담근 매실액과 사과, 고춧가루 등을 넣어 만든 양념에 한 번 더 볶아준 뒤 토치로 불 향을 입혀준다. 그리고 밥을 지을 때, 맛 좋기로 유명한 횡성 쌀과 횡성 곤드레나물을 넣어 곤드레밥을 지어주는데, 곤드레나물은 질겨지지 않도록 줄기가 없는 잎만 사용해 참기름, 소금과 함께 볶아준 뒤 밥과 고루 섞어준다. 이처럼 횡성에서 나고 자란 재료들로 김밥 속을 꽉 채우니, 김밥 한 줄로 횡성 맛 여행을 다 즐겼다 해도 될 정도란다. 또한, 젤리처럼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곤드레 박고지 김밥과 횡성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가 들어간 한우 라면도 맛볼 수 있다는데, 횡성의 맛을 한가득 품은 김밥집으로 지금 떠나보자. 3. [위대한 일터] 재료만 사 오세요! 뭐든 다 만들어주는 국밥집 전남 나주 영산포풍물시장엔 아침부터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는 국밥집이 있다. 그런데 이 집, 평범한 국밥집이 아니라는데, 그 이유는 국밥만 먹는 손님이 없기 때문이다. 손님들이 시장에서 원하는 해산물을 사서 주인장에게 수고비와 기본 재료비만 건네면 무침과 탕, 찜까지 원하는 대로 요리해 준단다. 그중에서도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올라간 낙지 국밥! 국밥을 주문한 뒤, 낙지와 함께 수고비 천 원만 내면 먹을 수 있어서 인기란다. 올해로 10년째 오일장에서 국밥집을 운영 중인 주인장 김귀덕(67) 씨는 슈퍼마켓부터 시작해 감자탕집, 순댓집, 팥죽집까지 다양한 식당을 운영해 왔다. 4남매를 키우기 위해 남편을 대신해 가장이 될 수밖에 없었기에, 반평생 넘도록 일만 해왔다는 주인장. 그 세월 참 힘들기도 했지만, 지난날에 대한 보상인지 지금은 두 딸이 주인장 곁을 지키고 있다는데, 덕분에 혼자 일하던 일터는 두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가 됐다. 오늘 저녁, 웃음이 넘치는 세 모녀의 국밥집으로 가본다. 4. [오늘저녁 주치의] 고사리 꺾다 굽은 허리, 엄마의 봄날 경기도 양평군. 매일 아침 온몸에 파스를 바르며 하루를 연다는 문순옥 씨(76세)를 만났다. 평생 내 땅 한 평 없이 남의 땅을 빌려 한 철 농사를 짓고 그것만으로는 모자라 봄이면 온 산을 뒤지며 고사리를 꺾었다는 문순옥 씨. 늘 쪼그려 앉아 일해 온 탓에 무릎과 허리, 성한 곳이 없었다. 특히 순옥 씨를 괴롭힌 것은 환갑도 되기 전 굽기 시작한 허리. 이제는 그야말로 땅을 보고 걸으니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올라오고 쉽게 지친다. 그럼에도 한시도 쉬지 않고 텃밭을 일구고 빨래며 집안일을 하며 부지런한 성격의 할머니. 아플 때면 파스와 진통제에 의지해 겨우 견뎠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 삼남매 키우랴 보낸 고단한 세월. 겨우 한숨 돌리나 했을 때는 자녀들이 저마다의 사정으로 도움을 청해와 손주 셋을 거둬 키워야 했다. 그렇다 보니 병원에 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 것. 그런 할머니를 위해 [오늘저녁 주치의] 이병규 원장이 찾아왔다! 주치의는 문순옥 할머니의 걷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는데. 등 근육이 없어, 척추를 곧게 펼 힘이 부족해 허리가 굽을 수밖에 없었던 것. 굽은 허리로 산 세월 또한 길어, 수술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 칠순이 넘은 나이. 사실 자녀들은 큰 수술이 겁나지만, 문순옥 할머니는 하루를 살아도 통증 없이 눈 뜨고, 허리 펴고 걷는 날을 기대한다는데. 과연, 할머니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2024.03.25
나 혼자 산다
538회
小小한 날
# 무지개 라이브 - 박서함 뿌뿌- 청룡열차 특집 3탄의 주인공! 2024년을 빛낼 라이징 배우 박서함이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자취 4년 차! 키 193cm 서함에겐 너무 작은 유리의 집! 눈높이 맞춤 주방부터~ 온 집안을 활용한 빨래 건조법까지! 걸리버 서함의 小小한 싱글 라이프 최초 공개! # 나래 – 목포는 포근해 목포 본가에서 꿀 같은 요양 중인 나래! 엄마 사랑 듬뿍♥ 랍스타에~ 연포탕에~ 목포식 아침상 大공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고향 방문 특 엄마표 잔소리를 시작으로~ “전현무랑 결혼하라고 난리여~” 매운맛(?) 결혼 토크까지! 힐링 제대로! 나래의 포근한~ 고향의 맛♥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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