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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232회
5주년 특집 <빌런의 시대>
■ 5주년 특집, 그동안 450여 개의 놀라운 사연을 방송으로 소개 '이거 실화냐?'라는 2018년 당시의 화두에서 는 싹을 틔웠다. '실화여서 더 놀라운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몰입했고, 미비한 법과 제도 앞에서 함께 분노했다. 지난 5년 동안 신동엽을 비롯한 MC들도 '진짜 이야기' 앞에서 분노, 안타까움, 황당함 등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을 위로했다. 지난 5년 동안 박수홍, 故 구하라, 故 서세원, 영탁, 황영웅, 박술녀 등 유명 인사들의 다양한 사연이 를 통해 집중 조명되기도 했으며, 또한 성범죄자 조두순, 화성 연쇄살인범 이춘재의 얼굴도 명예훼손 논란이 있었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전향적으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5주년을 맞이하여 제작진이 지난 450개의 방송을 분석해 보니, 가장 많이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빌런들(villain, 악당)'! ■ 지금은 빌런의 시대! 역대급 빌런 총출동! 5주년 특별리포트에서는 수많은 빌런 중 최악의 빌런을 재소환했다. - '방귀'가 불러온 비극 2023년을 불안에 떨게 만든 각종 칼부림 사건들. 에서도 이러한 '이상 동기 범죄'를 지속적으로 다뤄왔는데... 도화선을 알 수 없는 그들의 분노, 예측할 수 없었던 끔찍한 사건의 빌런들을 소개한다. - '빨간차 찌찌맨'부터 '발바닥남'까지 관음증에서 출발한 성도착증은 제때 멈추지 않으면 성범죄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빨간 차를 타고 다니며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하던 '찌찌맨', 여성들의 발바닥 사진을 수집하는 '발바닥 남'. 돈과 뻔뻔함으로 어리고 젊은 여성들을 유린한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 - 강동구의 '갑질' 민원왕 '대한민국'의 또 다른 별명 '갑질 공화국'! MC 신동엽도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으로 갑질 관련 방송을 꼽았다. 3년 전 가 고발했던 갑질 민원인 이 씨. 1년에 3만 건에 가까운 폭탄 민원을 쏟아내던 이 씨는 공무원들에게 형사 고소를 당할 상황에, 각서까지 쓰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었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는 듯 했지만, 최근 이 씨 관련 새로운 제보가 제작진에게 도착했다. 갑질 민원인이 다시 돌아온 것일까? - 신종테러범 '츄잉남' 한편 5년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로운 유형의 빌런이 등장했다는데... 제보를 받고 급하게 현장으로 출동한 곳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 그곳에서 발견한 건 다름 아닌 차에 붙어있는 이상한 물체! 작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은밀한 테러'... 테러범이 찍힌 블랙박스를 확보한 제작진. 과연 테러범의 정체는? ■ 5년간 지켜본 사건들, 우리는 끝까지 추적한다! “실화탐사대가 양육비에 큰 역할을 하셨어요. 진짜 상 받으셔야 해요. 아마 이 모든 대한민국 양육자들이 고마워할 거예요. 양육비 문제를 수면 위에 오르게 해줬잖아요.” - 13년 밀린 양육비, 약 1억 원을 받은 고은미(가명) 씨 - 2018년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부모'들을 추적해 온 는 10여 차례에 가까이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심층 취재해 왔다. 방송 3년 만에 2021년 관련 법이 강화되어, 양육비 미지급자는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 '신상 공개'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21년 11월에 방송된 에 출연하여 11년 동안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던 고은미(가명) 씨가 최근 약 1억 원에 가까운 양육비를 받게 되었다는데... 아빠를 한 번도 보지 못해서, 아이들이 '정자 기증자'로 불렀던 전남편 홍 씨. 국내 최초로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까지 당했음에도 끝까지 버티던 홍 씨가 양육비를 갑자기 완납한 이유는 무엇일까? 의 치트키, 박지훈 변호사가 직접 은미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신동엽 '실화탐사대로 인해 연예인들의 셀럽이 되었다?' 2018년 1회 방송부터 5년을 함께 한 의 수장, 신동엽. 다른 프로그램은 잘 언급하지 않는 연예계 동료들이 에 대해서는 취재 뒷이야기를 묻고 피드백을 준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를 '사람을 성장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정의했고, 서인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많은 방송을 진행하는 박지훈 변호사에게 '밸런스 게임'으로 다른 프로그램과 를 제시했는데 그의 대답은 역시나 ! 의문의 1패를 한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예의로 본방송에 해당 부분을 넣을지 제작진이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세상을 들썩이게 만든 놀라운 이야기부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실화들까지! 진짜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여정은 계속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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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790회
'뿜뿜! 활력오락실!' 특집 (with 박수홍, 홍성우(꽈추형), 양치승, 김용명)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 다홍이 집사로 취직한 개그계 신사! 박수홍 빨간맛 입담의 비뇨의학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 지옥에서 온 호랑이 근 조물주! 양치승 짤 자판기로 제2의 전성기 맞이! 김용명 ▶ 활력이 필요한 사람들 4人의 '구해줘! 활력' 토크! '결혼으로 새활력 필요한 새신랑' 박수홍! 에서 최초 공개하는 기쁜 소식은? 아내가 화장실 단속(?)을 하는 이유는? '남자들에게 꿈과 희망 찾아주는 꽈추형' 홍성우! 한국 평균 크기(?)에 대한 세계적 루머를 풀다? 장어도 이긴다는 의외의 정력 향상 음식은? '꺼진 근육도 다시 살리는 근소생술사' 양치승! 호랑이 굴에 제 발로 찾아온 NEW 셀럽 제자는? 근육 살리다가 실제 사람 목숨까지 살리다? 'MZ세대 활력 받아 급부상한 웃수저' 김용명! BTS 정국이 김용명만을 위해(?) 노래한 사연은? MZ 인기에 김용명 포토카드까지 암거래되다? 11시 10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채널 고정! 제~발!!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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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4061회
1. 김근식 출소? 분노한 주민들<br>2. 아들 돈은 훔쳐도 된다?<br>3. 우리 곁에 영웅이 있다!<br>4. 식은 음식도 다시 맛있게!
[바로보기] 김근식 출소? 분노한 주민들 / 무시당하는 남편 이유는? 1) 김근식 출소? 분노한 주민들 오는 17일 출소하는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거처가 정해졌다. 의정부시에 있는 법무보호복지공단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역 시민들의 반발이 터져 나왔다. 의정부시는 김근식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인근 도로 폐쇄를 불사하겠다는 입장. 여기에 주민들까지 나서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김근식이 거주하는 곳 반경 1km 내에 초중고 7곳을 비롯해 각종 어린이 보호시설이 있다는 것이다. 재범 위험이 큰 김근식이기에 더욱더 우려되는 상황. 그런데, 검찰이 김근식의 추가 범행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출소를 이틀 앞두고 구속영장 청구를 발표했다. 이대로 김근식이 사회로 돌아오는 것을 영원히 막을 수 있을까? 현재 상황을 긴급 취재한다. 2) 무시당하는 남편 이유는? 1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주영석, 이정미 부부. 일을 마치고 돌아와도 다정한 인사조차 없는 아내 때문에 늘 무시당하는 기분이 든다는 남편. 육아에 소극적이고 무뚝뚝한 남편이 늘 불만이라는 아내. 남편은 별일이 아닌데도 매번 날 선 목소리로 싸움을 거는 아내가 답답하다는데. 하지만 남편에게 늘 공격적으로 얘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아내. 바로 남편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시는 술 때문이다. 일 년 365일 중 364일은 술을 달고 산다는 남편.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해 욕설은 물론이고 물건을 집어 던지기까지 한다는데. 그런 남편을 따라 아내 또한 폭력적으로 변하고 말았다. 매번 후회하면서도 매일 밤 술을 마시고 부부싸움을 하는 두 사람. 부부의 삶은 달라질 수 있을까? [변호사들] 아들 돈은 훔쳐도 된다? 화제의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 첫 번째 사건은 방송인 박수홍 씨에게 벌어진 사건이다. 자신의 소속사 대표이자 친형을 횡령으로 고소한 박수홍. 결국 형은 구속기소 됐다. 그런데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아버지가 자신이 박수홍의 통장과 재산을 관리했다고 주장했는데. 일각에서는 친족 간에 발생한 재산 범죄를 처벌할 수 없다는 친족상도례를 악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져 나왔다. 만약 아버지가 횡령했다면 처벌할 수 없지만 동거하지 않는 친형이 횡령했다면 처벌할 수 있기 때문인데. 결국 친족상도례 제도에 대한 존폐 논란까지 나온 상황! 논란에 대해 자세히 짚어본다. 두 번째 사건은 신화의 멤버 신혜성의 음주운전 사건이다. 그런데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타인의 차량을 운전했던 신혜성. 도대체 그는 왜 남의 차를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걸까? 그리고 이 경우 신혜성은 절도죄로 처벌받을 수 있을까? 마지막 사건은 중국에서 발생했다. 한 여자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할 위기에 처한 상황! 그때 한 남성이 아이를 구조했다. 그런데 영웅이었던 남성이 성추행범으로 바뀌었다? 아이를 구조할 때 엉덩이를 만졌다는 의혹 때문! 성추행으로 볼 수 있을까? 변호사들에서 법의 시각으로 풀어본다. [출동CAM] 우리 곁에 영웅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 첫 번째는 택시에서 일어난 일이다. 정체가 심한 도로 위에서 비상등을 켜고 멈춘 택시. 그런데 승객이 매우 괴로워하는 모습이다. 저혈압과 공황장애 증상이 겹쳐 고통을 호소한 것! 택시 기사는 경찰에 신고한 뒤, 승객의 상태를 살핀다. 마침내 경찰이 택시를 찾아오고, 꽉 막힌 도로를 뚫기 시작하는데. 경찰과 택시 기사의 긴급 이송 작전!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음은 울산의 한 도로 위에서 생긴 일이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어디론가 달려간다. 누군가 쓰러져있고, 학생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의 뒤를 이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운전자! 쓰러진 행인이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말을 걸기도 한다. 결국 심폐소생술 3분 만에 행인이 의식을 되찾았다. 차에서 내려 달려간 운전자는 버스 운전기사 엄원섭 씨! 소중한 생명을 구한 순간을 들여다본다. 해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미국의 한 도넛 가게. 진열대 앞에 한 아이가 서 있다. 그때 한 차량이 도넛 가게로 질주하는데. 아이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 그런데, 가게 내부 CCTV에 놀라운 모습이 담겼다. 차량이 가게를 들이받는 순간, 간발의 차이로 아이가 구조된 것. 아이의 아빠가 놀라운 순발력으로 아이를 구조한 이야기, 확인한다. 미국 LA 에코파크에서는 한인 경찰이 기도가 막힌 아이를 구했다. 베트남의 동물원에서는 관람객이 던진 먹이를 주우려던 오랑우탄이 연못에 빠지기도 했는데. 긴급한 순간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살림백서] 식은 음식도 다시 맛있게! 오늘의 , 식은 음식을 다시 처음처럼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배달로 많이 시켜 먹는 피자! 식은 후 다시 먹으면 처음의 그 맛을 내기 어렵다. 이럴 때 쉽게 맛을 되살리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 비법은 바로 물. 전자레인지에 물 한 컵을 같이 넣고 2분간 돌리면, 피자가 촉촉해져 처음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엔 족발의 식감을 되돌리는 방법이다. 비닐에 족발을 담아 따뜻한 물에 5분만 담가두면 다시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다음 주인공은 눅눅해진 치킨! 집에 있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된다는데. 180도에서 3분, 뒤집어서 4분이면 끝이다. 만약 기계가 없다면 프라이팬으로도 데울 수 있다. 기름 없이 치킨을 올리고,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2~3분 구워주면 다시 바삭해진다. 그리고 밖에 뒀다가 굳어버린 빵과 과자도 쉽게 원래 모습으로 돌릴 수 있다는데. 먼저 빵은 물에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다시 촉촉해진다고. 제대로 밀봉되지 않아 눅눅해진 과자는 전자레인지에 15~20초만 돌리면 다시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간이 지나 불어버린 짜장면과 냉장 보관으로 딱딱해진 김밥도 맛있게 먹는 방법과 탄산음료의 탄산을 꽉 잡는 방법까지! 남은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에서 자세히 다뤄본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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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4055회
1. 방송인 박수홍, 아버지에게 '폭행'!<br>2. 아파트를 울리는 의문의 소리?!<br>3. 막아야 사는 마을, '00' 때문에?<br>4. 섬마을 “행복한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br>5. 쉰내 폭발 묵은김치! 맛있게 먹는 법
[바로보기] 방송인 박수홍, 아버지에게 '폭행'! / '공포의 남편' 부인을 향해 흉기 난동 / 전세 계약하면 '명품백'이 덤?! 1) 방송인 박수홍, 아버지에게 '폭행'! 지난 10년 간 출연료 등 수 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 씨. 이에 대한 검찰 조사가 계속 되던 지난 4일, 박 씨가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가족과 대질 조사를 위해 검찰청에 출석했던 박 씨는 조사실에 들어서는 순간 아버지에게 발길질을 당했고, 충격으로 과호흡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옮겨진 것인데... 또한 박 씨 측은 "그동안 재산 관리는 내가 했다"며 아버지가 형을 감싸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아버지·아들 사이에 경제범죄는 처벌할 수 없다는 '친족상도례'를 악용하고 있다는 것! 재산 횡령부터 폭행까지, 계속되는 갈등을 에서 정리해본다. 2) '공포의 남편' 부인을 향해 흉기 난동 지난 5월, 전 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남성이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면접 교섭일을 맞아 자녀들과 집을 찾아온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한 전 남편. 이에 거절당하자 '같이 죽자'며 돌변했다는데! 감옥에 가더라도 반드시 나와서 보복하겠다는 협박까지 했다는 전 남편은 현역 육군 상사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또한 지난 4일, 충남 서산에서도 가정폭력을 당하던 40대 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숨진 여성은 가정폭력을 당했다면서 최근 네 차례나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참사를 막진 못했는데... 계속되는 '가정폭력' 사건, 그 실태를 알아본다. 3) 전세 계약하면 '명품백'이 덤?! 지난 5일, 한 부동산 커뮤니티에 황당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전세 세입자를 구한다는 글에는 보증금과 입주 가능일 등이 게재되었고, 계약을 맺으면 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백'을 선물로 주겠다며, 포장된 명품백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었던 것! 최근 대출 금리 인상·전세 매물 증가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역(逆)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전세 세입자를 찾는 파격적인 조건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 대체 '역(逆) 전세난'의 원인은 무엇이고, 또한 부동산 경기 침체는 언제쯤 해소가 될 수 있을지, 에서 짚어본다. [기획취재] 아파트를 울리는 의문의 소리?! 강원도 영월군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약 2개월 전부터 시작된 의문의 소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소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예고 없이 울리는 건 물론, 어떤 때는 울음소리 같다가도 또 어떤 때는 귀신소리를 연상시키는 것처럼 괴기스럽기까지 하다는데. 주민들을 괴롭히는 의문의 소리, 대체 정체는 무엇일까? 주민들의 제보를 따라 확인해본 결과, 소리의 정체는 황당하게도 누군가 키우는 '닭'의 울음소리였다. 문제는 주민들이 끊임없이 피해를 호소했지만 대체 누가, 왜 닭을 키우는 건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주민들과 함께 닭을 키우는 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주민들의 제보를 따라 찾은 한 집에서 닭을 키운다는 남성을 만날 수 있었는데. 남성은 “집에서 닭을 키우는 사람은 많고, 외국 같은 경우는 맹수도 키운다”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왜 못 자냐며 자신은 정작 잘 자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닭 울음소리 때문에 번진 주민 간 갈등,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취재했다. [TV신문고] 막아야 사는 마을, '00' 때문에? 순천에 사는 한주철(가명) 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악몽이란다. 집안의 모든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은 물론, 작은 틈새까지 막아야만 살 수 있다는데. 마을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지형우(가명) 씨도 마찬가지. 창문을 열지 못해 직원들은 꽉 막힌 공간에서 마치 감옥 같은 회사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고. 대체 이 마을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주민들은 이 모든 일의 원인은 7년 전 시작된 악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인근에 있는 대규모 축사에서 가축 분뇨를 하천에 무단 방류하며 악취가 시작됐다는 건데. 황당한 건, 이 축사를 운영하는 남성, 다름 아닌 '이웃'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주민들은 이 상황을 더 이해할 수가 없다는데.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이니 주민들을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람들! 하지만 축사 주인은 법대로 하라는 입장인데. 결국 양측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서로 소송하며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측의 입장,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에서 취재했다. [가족愛탄생] 섬마을 “행복한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외롭게 떨어져 있는 달동네라고 해서 이름 붙은 외달도. 섬 한 바퀴를 도는데 한 시간이면 족할 정도로 작은 아담한 섬에 바다를 앞마당 삼은 한옥에는 박광수(45) 씨와 황선의(41) 씨 부부가 산다. 10년 전, 우연히 들렀던 여행지 외달도에 반했던 남편 광수 씨는 아내와 함께 이곳을 신혼집으로 정했다. 그리고 섬마을 한옥은 이제 두 아들 이룸(6)군과 우주(3)군까지 총 4식구의 보금자리가 됐다. 30여 가구가 사는 이곳에 친구라고는 네 식구가 전부! 그래서 무엇을 하든 온 가족이 함께다. 갯바위에 꽃게를 잡으러 가거나 낚시할 때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가족. 또한, 도시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자연에서 직접 얻은 해산물로 맛있는 음식까지 해 먹으니 땀 한 방울의 의미도 가르칠 수 있다는데. 도심에서의 각박한 생활보다 온종일 가족이 함께 보내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는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 에서 만나본다. [알고계십니까] 쉰내 폭발 묵은김치! 맛있게 먹는 법 본격적인 김장철을 한두 달 앞둔 요즘! 이맘때쯤이면 작년에 담가둔 김장김치를 소진하느라 바쁜데. 그런데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 쿰쿰한 냄새에 신맛이 너무 강해 고민이라면? 버리기 아까운 신맛 강한 김치 맛있게 먹는 법 대 공개! 신맛 강한 김치는 속껍질만 남은 밤을 넣고 12시간만 기다리면 OK! 밤 껍질에 있는 섬유소가 신맛과 냄새를 빨아들이는 것은 물론, 탄닌 성분이 김치 시어지는 걸 막는다고. 오래된 김치 요리에는 '비법 가루'만 있으면 신맛은 물론 쿰쿰한 냄새까지 잡을 수 있다는데. 비법 가루의 정체는 바로 '식용 베이킹소다'와 '양파 분말'. 염기성을 내는 베이킹소다와 단맛을 내는 양파 분말을 섞어주면 김치의 신맛 중화에 도움을 준다고. 맛은 없지만 버리기 아까운 애물단지, 묵은 김치! 신맛부터 군내 잡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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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3989회
1. '야행성 폭우' 밤사이 또 물폭탄?!<br>2. 실종 가족이 완도로 향한 이유는?<br>3. 도심 속 울려 퍼지는 장송곡의 정체<br>4. 엄마는 원더우먼, 춘천 손두부 모자 (2부)<br>5. 여름철 곰팡이! 완벽하게 제거하는 법
[바로보기-ST] '야행성 폭우' 밤사이 또 물폭탄?! / 박수홍, 1년 만의 심경고백 / “더 벌면 더 낸다” 건강보험료 어떻게 바뀌나? 1) '야행성 폭우' 밤사이 또 물폭탄?! 지난 29일 저녁부터 30일 오전까지 전국에 내린 세찬 장맛비로 곳곳에서 침수와 고립 사고 등 피해가 속출했다. 서울 및 경비 북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해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기도 했고, 시내 곳곳의 주요 도로들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혼잡도 빚어졌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7월 1일까지 많게는 15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를 뿌리는 장마, 언제까지 이어질까? 에서 정리해본다. 2) 박수홍, 1년 만의 심경고백 바로 어제(30일),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전했다. 지난해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방송인 박수홍. 116억 원이라는 금액은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 치만 책정된 금액이라 알려졌는데. 결혼 반대와 사망보험까지 각종 루머와 소문을 벗어나지 못한 그는 지난 시간이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는데. 1여 년 만에 밝히는 그의 심경 고백을 되짚어본다. 3) “더 벌면 더 낸다” 건강보험료 어떻게 바뀌나?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료 계산법이 바뀔 예정이다. 많이 벌면 많이 내고 적게 벌면 적게 내는 구조가 더 강화된다는데. 재산, 자동차에도 보험료를 부과하는 지역가입자의 경우, 소득에 따라 등급을 나눴지만 이젠 직장가입자처럼 소득에 일정 비율을 곱하도록 바뀔 예정이다. 반면 연 3천만 원의 이자 소득에도 보험료를 내지 않았던 직장가입자는 2천만 원으로 기준이 낮아졌기 때문에 앞으로는 보험료를 내야 한다는데. 달라지는 건강보험료 체계를 정리해본다. [사건추적] 실종 가족이 완도로 향한 이유는? 5월 30일 밤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던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이 지난 달 28일 오후, 완도군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해경과 협의해 다음 날(29일) 차량을 육상으로 인양했고 차량 내부에서 가족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를 찾을 수 있었는데. 지문 조회 결과, 인양된 차량에서 나온 시신은 조유나 양과 부모로 확인됐지만, 1차 부검결과는 '사인 불명'. 시신이 오랜 기간 물속에 잠겨 있었던 탓에 부검만으로는 명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공개수사 일주일 만에 안타깝게도 주검으로 발견된 실종가족을 찾았지만 이들의 죽음엔 의문이 남는다. 경찰에 따르면 유나 양 가족이 그동안 고액의 채무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최근 폭락한 가상화폐 투자 손실로 인한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 하지만 차량 기어봉이 P(Parking)에 놓여있었고, 운전석 문이 잠겨있지 않아 차량 고장이나 추락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게 된 상황. 그렇다면 이들은 왜 완도 송곡항으로 향한 걸까? 에서 취재했다. [TV신문고] 도심 속 울려 퍼지는 장송곡의 정체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족愛탄생] 엄마는 원더우먼, 춘천 손두부 모자 (2부) 강원도 춘천에는 소문난 원더우먼이 산다. 매일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최양숙(68) 씨가 그 주인공. 무더운 여름에도 뜨겁게 달궈진 가마솥 앞에서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린다는데. 이토록 공들여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손두부. 손수 만든 두부로 작은 식당을 꾸려가고 있다. 정성 들여 만든 두부와 직접 기른 채소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상에 나가기까지, 양숙 씨의 손을 거치지 않는 일이 없다는데.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지런히 달려온 그녀의 곁에 특별한 보디가드가 생겼다. 9개월 전, 엄마 곁으로 다시 돌아온 아들 조성민(43) 씨. 엄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두부도 만들고, 농사일도 거들지만 아직은 서툰 일투성이. 엄마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다. 모진 시집살이를 견디며 가정을 지켜온 양숙 씨. 외롭고 고단했던 삶의 재미를 찾아준 것이 바로 식당 일이었다. 직접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고 돌아가는 손님들을 바라보며 내일을 시작할 희망을 얻었다는데. 작은 체구로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엄마가 어린 성민 씨에겐 늘 원더우먼 같아 보였단다. 어느 날, 문득 엄마의 굽은 허리가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는 아들. 성민 씬 뒤늦게나마 엄마의 짐을 나누고 싶다. 매일 함께 두부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며 손발을 맞춰가는 모자. 원더우먼 엄마와 보디가드 아들의 이야기, 에서 만나본다. [알고계십니까] 여름철 곰팡이! 완벽하게 제거하는 법 연일 계속되는 비 소식에 습해진 요즘! 이맘때쯤이면 주부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아무리 지워도 계속 나타나는 '곰팡이'! 곰팡이를 없애지 않으면 각종 피부 질환부터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족 건강을 위해 꼭 제거하는 것이 좋다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세탁실부터 욕실까지 집안 곳곳 모두 사용 가능한 '곰팡이 만능 박멸 세제'! 물,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굵은 소금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든 '곰팡이 만능 박멸 세제'는 곰팡이가 핀 곳에 바르고 20분 후 물로 세척해주기만 하면 곰팡이를 싹~ 제거할 수 있다는데! 또한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자주 피는 세탁실은 비누로 만든 '천연 습기 제거제'를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단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골칫거리 곰팡이, 완벽하게 제거하는 비법을 에서 공개한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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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75회
첫 번째 실화 – [믿음의 고리 : 박수홍]<br>두 번째 실화 – [버려진 의사 ]
■ 첫 번째 실화 – 믿음의 고리 : 박수홍 # 박수홍, 와 단독 인터뷰! # 일 년간 이어진 형제간의 다툼, 그리고 쏟아진 악의적 루머들... # 고통 속에 괴로워했던 박수홍의 심경 고백! 작년, 32년 차 방송인 박수홍 씨 가족은 심각한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박수홍 씨가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홍 씨의 횡령 혐의를 주장한 것이다. 형제간의 긴 법정 다툼이 시작된 이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박수홍 씨. 그가 큰 용기를 갖고 를 찾아왔다. 박수홍 씨의 법률대리인은 박진홍 씨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생의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무려 116억 원! 이조차도 소멸시효 조항 때문에 10년 치만 책정된 금액이라고 한다.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들.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가의 여성 의류, 조카들의 학원비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제 내역들이 모두 법인 비용으로 처리되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소명을 요청했으나, 친형은 끝내 응답하지 않았다. # 수상한 보험? 박수홍 씨는 고소를 진행하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친형의 권유로 다수의 보험에 가입했던 박수홍 씨. 그동안 노후를 대비하는 저축성 상품인 줄 알았던 보험 대다수가 사망 보장 성격에 많이 치중되어 있었다. 보험 전문 변호사는 연예인임을 감안해도 1회 보험료가 고액인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수홍 본인이 아닌 법인의 이름으로 계약되어 마음대로 해지할 수 없는 보험도 있어 의문이 짙어졌다. 정말 이 모든 것이 동생 박수홍 씨를 위한 일이었던 걸까. 한평생 가족을 믿었던 대가는 참혹했다. # 진실보다는 관심? 루머와의 전쟁! 어느 순간부터 늘기 시작한 박수홍 씨를 둘러싼 루머들. 알 수 없는 온갖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건 오롯이 박수홍 씨 몫이었다. 게다가 작년 혼인신고를 한 아내는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까지 공개되며 큰 상처를 입었다.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연애를 하고 마약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콘텐츠를 쏟아냈던 유튜버들. 과연 그들의 주장은 정말 사실일까. # 박수홍을 응원하는 사람들 평생을 함께한 가족 간의 믿음이 깨지고 법적 다툼과 악의적 루머에 고통받아온 박수홍.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그를 응원하고 있다. 와의 인터뷰 직후 박수홍 씨에게 전달된 영상에서 뜻밖의 인물이 전하는 응원에 끝내 박수홍 씨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9시에 에서 전격 공개한다! ■ 두 번째 실화 – 버려진 의사 지난 2019년 8월, 결핵-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故 고원중 교수가 자택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열흘 뒤 새로운 직장으로의 출근을 준비하고 있던 고 교수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 고 교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이 모든 비극이 퇴사를 앞두고 열린 고 교수의 환송회에서 벌어진 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도대체 환송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고 교수의 환송회, 그날의 진실은? 이윤진 씨는 고 교수가 환송회 자리에서 견딜 수 없는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외적으로 늘 밝은 모습을 보였던 고 교수가 환송회 도중 두 주먹을 쥐고 부르르 떨었는가 하면, 병원에서 받은 공로패를 집으로 챙겨가지도 않았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족은 해당 병원에서 18년간 일했던 고 교수가 사직을 하게 된 이유도 같은 과 동료 교수들과의 갈등 때문이었다고 주장한다. 유족의 요구로 이뤄진 추모식에서 아쉽고 안타깝다고 얘기하던 문제의 동료 교수들은 유족과의 만남에서는 믿을 수 없는 말들을 꺼냈다. 제작진은 그날의 진실이 무엇인지 묻기 위해 함께 근무했던 동료 교수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 납득할 수 없는 유족보상금 심의 결과 고 교수가 가족들의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되어간다. 그러나 유족들은 여전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유족보상금 부결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유족들은 고 교수가 과중한 업무로 인한 번아웃 상태와 우울증세가 상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공단 측은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원인이 업무와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며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했다. 유족들의 억울한 사연을 에서 확인해본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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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715회
'전설의 콤비' 특집 (with 주병진, 노사연, 박수홍, 박경림)
▶ '전설의 콤비' 특집 원조 국민 MC의 토크쇼 귀환! 주병진 국민 꽃사슴의 믿고보는 예능 타짜 실력! 노사연 팔불출 냥집사 다 된 다홍이 아빠! 박수홍 섭외 0순위의 제작발표회 킬러! 박경림 ▶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4人의 '환상의 케미' 토크! '노사연의 예능 남사친', 주병진 중화권 톱스타 왕조현의 번호 따다? 녹화 중 '갑'자기 '분'뇨를 '싸'지르게 됐던 사연은? '주병진의 예능 여사친', 노사연 주병진과의 특급 스캔들에 법정까지 나선 사연은? 원조 개가수(?)에 이어 원조 역주행 아이콘으로 등극하다? '박경림의 키다리 아저씨', 박수홍 박경림과의 첫만남에 스무고개로 정체 숨기다? 반려묘 다홍이 때문에 소주병나발(?) 불게된 이유는? '박수홍의 네모공주', 박경림 아무도 몰래 해외서 K예능의 위엄을 보여주다? 박경림과의 스캔들을 위해 당대 톱스타들이 줄 선(?) 이유는? 10시 30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채널 고정! 제~발!!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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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3680회
1. 박수홍 재산, 친형 횡령 의혹 <br> 2. 매년 8천 건 발달장애인 실종, 대책은?<br>3. 층간소음 때문에 집 떠나 원룸 살이<br> 4. 주차도 안했는데 주차비 2천 원?<br> 5. 중고거래에서 인기, 할머니 자개장 <br> 6. 믿었던 다이어트 식품, 의외로 살찐다?
[오늘아침 브리핑1] 박수홍 재산, 친형 횡령 의혹 최근 방송인 박수홍 씨가 반려묘 다홍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달린 한 댓글. “30년 전 친형이 매니저를 했고 모든 자산 관리도 맡겼지만 뒤늦게 모든 재산이 형과 형수 등의 이름으로 돼 있는 것을 알아 충격에 빠진 상황”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린 것. 해당 댓글에 대한 진위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SNS상에서 박수홍 씨의 친형이 출연료 등 100억 원대의 금액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9일 박수홍 씨는 자신의 SNS에 매니저였던 친형으로부터 출연료 횡령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는데. 사실을 안 후 큰 충격을 받고 친형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부모님도 몰랐던 이야기라며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는데. 이런 상황에 SNS상에서 박수홍 씨에 대한 미담을 남기는 등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까지도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또한 박수홍은 친형에게 당한 금전적 피해로 심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도 오랫동안 후원해 온 보육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수홍씨의 친형 횡령 사건과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오늘아침 브리핑2] 매년 8천 건 발달장애인 실종, 대책은? 지난 연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산책로에서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준호 씨가 어머니와 산책 도중 실종 된 이후 90일 만인 지난 3월 27일 실종 장소에서 8km 떨어진 한강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모두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이 사건, 장준호 씨 어머니는 발달 장애인의 실종을 담당하는 전담 기관이 없어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각 지자체에 협조 받아 CCTV 보는 것도 어려웠고 치매 노인들의 실종을 막기 위한 배회감지기처럼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라도 있었더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었을 거라고 말한다. 실제로 성인 발달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도 아이가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어른들이 쉽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성인인 발달 장애인이 길을 잃었을 때는 그 누구도 쉽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는데. 최근 5년간 발달 장애인 실종 건수는 연간 8천 건. 하지만 현재 발달 장애인의 실종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도 전무하고 실종 시 해당 메뉴얼 조차 없는 상황이란다. 대응 방식에 대한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들, 대책은 없는 건지 알아봤다. [TV신문고] 층간소음 때문에 집 떠나 원룸 살이 지난 2월, 경기도 파주시로 이사한 진서영(가명) 씨 모녀. 살던 아파트를 두고 원룸으로 이사를 했다는데, 이유는 바로 층간소음 때문이라고 한다. 층간소음의 시작은 지난해 12월 중순, 진통제를 먹어가며 참다가 관리실에 중재를 부탁했다. 그런데 그 이후 서영 씨는 층간소음보다 더 견딜 수 없는 일을 마주했다. 웅웅 거리는 정체불명의 소음이 시작된 것. 온몸에 통증과 심한 날엔 코피를 흘리는 등 이상이 생기자 결국, 서영 씨와 어머니가 원룸으로 이사를 했다. 멀쩡한 집을 두고 원룸 살이를 시작한 지도 두 달째. 소음의 정체를 알 수 없어 더 난감하다는 서영 씨. 그렇다면 대체 소음의 정체는 무엇일까, 분석을 의뢰해봤더니 저주파로 추정된다고 한다. 최근, 소리가 벽 사이를 통과하는 우퍼스피커의 특성을 이용한 층간소음 보복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서영 씨의 위층도 저주파로 보복을 하는 것일까. 하지만 서영 씨의 위층은 층간소음은 인정하지만, 저주파로 보복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데. 의문의 소음을 두고 엇갈리는 의견과 해결책은 없을지, 취재했다. [지금 현장은] 주차도 안했는데 주차비 2천 원? 경상남도 고성군의 한 마을. 공룡발자국, 해안절벽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데. 특이하게도 이 미을 입구에는 주차요금 부스가 자리 잡고 있다. 주차 시간에 상관없이 승용차 2000원, 버스 3000원의 주차비를 일괄적으로 걷고 있는 것. 문제는 마을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요금을 받고 있어 사실상 통행료를 걷고 있는 것 아니냐는 민원이 제기됐는데. 심지어 인근 마을로 들어오는 또 다른 진입로까지도 외부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한 상태다.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들은 주차를 하지 않고 지나가기만 해도 주차요금을 낼 수밖에 없는 것. 때문에 옆 마을 주민들도 멀쩡한 길을 두고 돌아가야 해서 불만이 많다고. 실제 민원을 제기한 A씨는 “도로 한 가운데에 주차요금소를 설치하고 그 외 진입로는 모두 막아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하다”며 “잠깐 있다 돌아가겠다고 얘기해도 막무가내로 주차비를 요구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는데. 고성군에서는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주차 때문에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마을 입구에 주차요금 부스를 설치해놨다고 한다. 주차요금은 주차장의 원활한 관리와 마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인다고 하는데. 이런 양상의 통행료 부과, 문제는 없는 걸까? 에서 취재했다. [SNS탐험대] 중고거래에서 인기, 할머니 자개장 예전 할머니 방에 있던 자개장, 70~80년대만 해도 집집마다 흔히 볼 수 있었던 대표적인 가구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구닥다리 골동품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복고 열풍으로 자개장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단다. 인기를 증명하듯 번화가 곳곳에서는 자개장 인테리어로 꾸민 카페나 미용실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미 SNS에서 인기 있는 곳만 해도 여럿! 또한 자개장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면서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란다. 최근 자개장에 푹 빠졌다는 정이든 씨, 이미 집 안에 자개로 만든 가구를 들였지만 여전히 사고 싶은 자개 가구들이 많이 있다는데, 중고거래플랫폼에서는 예쁜 자개장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매일 찾아보며 아이 쇼핑을 즐긴다고 한다. 반면, 오래된 자개장을 얼른 처분하고 싶다는 안소현 씨, 무려 40년 동안이나 부모님 안방을 지켰던 자개장이라 추억도 많지만 이사를 앞두고 처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버리기보단 다른 사람에게 나눔을 선택한 소현 씨, 중고거래플랫폼에 무료 나눔 게시글을 올렸더니 바로 핫한 반응을 볼 수 있었는데... 기성세대에겐 향수를 젊은 세대에겐 옛것의 신선함을 주는 복고 열풍 중심의 있는 자개장의 인기를 알아본다. [건강하신家] 믿었던 다이어트 식품, 의외로 살찐다?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며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는 송선자씨, 주된 식사는 바로 '샐러드'와 '강냉이', '미숫가루'. 그리고 입이 심심할 때면 과자 대신 망고스틱으로 입을 달랜다. 넘치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기에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한다. 하지만!! 살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살이 쪄서 고민. 대체 이유가 뭘까? 원인은 바로 잘못된 식단!! 먼저, 샐러드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지만 드레싱을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더 살이 찐다는 것! 한 그릇에 넣는 드레싱 양을 10g으로 봤을 때 허니머스터드는 28.5kcal, 참깨드레싱은 47.6kcal로 꽤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강냉이, 뻥튀기도 저칼로리 음식이지만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의외로 살이 찌는 음식이라는데, 어떻게 해야 넘치는 식욕을 억제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것'으로 넘치는 식욕을 이겨내고 3개월 만에 22kg 감량하고 에어로빅 강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는 이미영씨. 5년째 53kg을 유지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