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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 오른쪽? 알아두세요! <br>2. 이 녀석, 범상치 않다! <br>3. '꽁다리'만 찾는 남자! <br>4. 슬기로운 생활 법률! <br>
[바로보기] 1) 왼쪽? 오른쪽? 알아두세요! CH) 피난구 유도등 속 사람의 비밀 CH) 멀티탭을 뒤집어라! 2) 순식간에 똑같이 뚝딱? CH) 예술의 끝! 절대 색감 1) 왼쪽? 오른쪽? 알아두세요! 건물에 불이 났을 때, 피난구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피난구 유도등'. 그런데, 피난구 유도등 속 사람은 왼쪽을 향하고 있다. 그렇다면 왼쪽에 피난구가 있다는 의미일까? 아니다! 피난구 유도등 속 사람이 달리는 모습인 이유는 출입구로 신속하게 대피하라는 뜻일 뿐, 방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피난구는 어디에 있을까?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비상 유도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준비했다. 2) 순식간에 똑같이 뚝딱? 물건을 한 번 보더니 똑같은 색을 만들어내는 남성! 더 놀라운 건 색을 만들어내는 게 순식간이라는 것! 이렇게 바로 유색 조색이 가능한 사람을 일명 '절대 색감'이라고 부른다는데. 절대 색감 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구며 따라 하는 사람도 늘어났다고. 그렇다면 절대 색감이란 무엇인지, 정말 가능한 건지, 어떻게 가능한 건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비디오.zip] 1) 이 녀석, 범상치 않다! CH) 이런 모습 처음, 털 찐 양 CH) 개가 말을 한다? 2) 신기하다 신기해! CH) 벽을 타는 소녀 CH) 상어 입에 손을? 3) 용기 있는 자여, 도전하라! CH) 천국으로 가는 계단 CH) 세계 최고의 번개! 1) 이 녀석, 범상치 않다! 호주에 털 찐 양이 나타났다? 사람들에 의해 구조된 '바락'. 35kg의 양털에 짓눌린 채 숲에서 홀로 발견됐다고 한다.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앞을 보는 것도 어려운 상태! 다행히 구조 후 이발을 거쳐 행복한 양으로 세상 앞에 나섰다. 미국에는 말하는 개가 있다. '아빠에게 물 좀 가져다 달라고 전해줘'라는 말을 들은 허스키 사피! 곧바로 남성에게 달려가더니 '엄마, 물'이라는 소리가 녹음된 버튼을 누른다. 알고 보니 출산을 앞둔 보호자가 의사소통을 쉽게 하고자 훈련을 시켰는데, 사피가 똑똑 견이었던 것! 아기가 태어난 뒤, 함께 육아에 동참하고 있다고. 2) 신기하다 신기해! 거실에서 TV를 보는 가족. 그런데 소녀가 소파 뒤쪽 벽을 타고 천장까지 올라간다. 벽에 붙어 TV를 시청하는 여유를 보이기까지!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가족이 사는 중국 푸저우는 바닷가 마을이라 날씨가 습하다고. 여기에 벽이 타일이라 딱 붙어서 몸을 지탱할 수 있었던 것! 미국의 한 여성. 물속에서 상어를 만나더니, 상어 입에 손을 넣는다? 그 이유, 상어 이빨에 박힌 낚싯바늘을 빼주기 위한 것. 상어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졌고, 점점 그녀를 찾아오는 상어가 늘어났다는데. 상어 지킴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3) 용기 있는 자여, 도전하라! 아찔한 절벽을 잇는 사다리 계단!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힘멜스라이트너다.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에 위치한 사다리. 산과 산 사이에 연결된 사다리 길이만 40m! 2,000m 상공에서 떨어질지 모르는 극한의 도전이지만, 이 사다리에 오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소리만 들어도 무서운 번개! 베네수엘라에 세계 최고의 번개 존이 있다. 1시간에 최다 2만 번. 연간 160일 이상 번개가 내리친다는데. 그 이름 '카타툼보 번개'! 베네수엘라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번개 투어가 생겼고, 번개를 본 사람들은 비현실적인 경험에 극찬했다고. 용기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익스트림을 소개한다. [먹거리 추적대] '꽁다리'만 찾는 남자! CH) 편의점 김밥 꽁다리를 찾아서! CH) 꽁다리 없는 김밥, 가능? CH) 편의점 김밥 꽁다리의 비밀 김밥만 보면 달려드는 손! 바로 꽁다리를 차지하기 위함이다. 매번 김밥 꽁다리를 낚아채는 이 사람, 강 PD다. 그런 그의 손을 멈추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편의점 김밥. 아무리 살펴봐도 꽁다리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꽁다리 없는 김밥은 없다며 직접 편의점 김밥 꽁다리를 찾아 나서는데. 하지만 어디에서도 실체는 찾을 수 없다. 꽁다리 없는 김밥, 가능한 걸까? 편의점 김밥에서는 왜 없는 걸까?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편의점 김밥 공장. 내부로 들어서니 사람들의 손이 수많은 재료를 넣느라 쉼 없이 움직이고 있다.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봤을 때는 일반 김밥을 만드는 과정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레일 위 김밥들이 한 번에 이어져 있다? 길게 늘어선 레일 위 김과 밥이 일자로 계속 나오고 있는데. 마치 두루마리 휴지처럼 말려 있는 김이 레일을 따라 깔려 있으면 그 위에 밥과 재료를 얹는 방식이라고. 편의점 김밥, 롤리 김으로 쭉 이어진 긴~밥이었던 것! 하지만 아무리 긴 김이라 해도 분명 끝은 있을 것. 그 끝을 찾아 나서는데. 과연 편의점 김밥 꽁다리의 실체를 만날 수 있을까? 사라진 김밥 꽁다리의 진실! 가 직접 찾아가 본다. [변호사들] 슬기로운 생활 법률! CH) 도로 위, 술병 와장창! CH) 길에서 주운 명품 지갑 CH) “음식 못 받았어요!” CH) 난장판 된 세탁기 CH) 세탁했는데 더 더러워졌다? 다양한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이야기,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술병이 떨어졌다. 순식간에 혼잡해진 도로! 잠시 후,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와 함께 정리를 한다. 이처럼 화물차에서 병이 떨어지는 사고는 종종 발생하고 있다. 과연, 운전자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그리고 만약 이 모습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어, 도로에 명품 지갑이 떨어져 있다. 그런데 지갑이 이상하다? 알고 보니 명품 로고를 프린트해 지갑 모양으로 만든 전단지! 이를 두고 참신하다는 반응과 불법 쓰레기를 버린 것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과연 명품 로고를 프린트한 전단지, 어떤 문제가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는 배달과 관련된 일이다. 집 앞에 배달 음식을 놓아뒀는데 주문자가 배달 음식을 받지 못해 환불요청을 했다는 연락을 받은 배달 기사. 의아함을 느낀 기사는 배달지 인근의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했고, 쓰레기통에서 배달 음식을 먹고 버린 흔적을 발견한다. 하지만 끝까지 배달받지 못했다는 주문자. 결국, 경찰까지 출동해 CCTV를 확인했고, 결국 주문자는 음식이 늦게 도착해 홧김에 거짓말을 한 것이라 실토하는데. 배달을 받았지만 못 받았다고 오리발을 내민 주문자,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싱가포르에 있는 코인 빨래방 세탁기에 한 이용자가 유모차를 넣었다. 결국, 세탁기 유리는 깨지고 주변도 아수라장이 됐는데. 세탁기에 넣어서는 안 될 물건을 넣은 이용자, 과연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 걸까? 마지막 이야기는 세탁소에서 발생한 일이다. 명품 운동화를 맡긴 여성. 그런데 세탁 후 받은 운동화는 탈색되어 있었다. 하지만 세탁소에서는 명품 운동화는 세탁하면 탈색이 될 수 있다며 배상을 해줄 수 없다는데. 과연 배상받을 수 없을까? 그리고 세탁소에 맡긴 옷은 언제까지 보관이 가능할까? 과 이야기 나눠본다.
2024.03.07
선을 넘는 녀석들 - 더 컬렉션
6회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역사 컬렉터와 함께하는 <컬렉터의 보물 상자> 특집!
▶ 우리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역사 컬렉터와 함께하는 특집! 때로는 교과서 속 문장보다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료들! 그런 역사의 조각들을 모으는 '역사 컬렉터'가 있다?! 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 특별한 컬렉터 선생님과의 만남! 그리고 선녀들을 위해, '컬렉터의 보물 상자' 본격 공개!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역사 컬렉션 속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병원 '보구녀관'에서 보는 첫 컬렉션! 조선 여성들을 위해 살아온 여의사 로제타 홀과 조선 최초 결핵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을 만든 그녀의 아들! 대를 이어 조선을 사랑한 로제타 홀 가족의 가슴 아린 조선 생활기...! 기쁜 마음, '딜쿠샤'에서 만나보는 또 다른 역사의 그날?! 3.1 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통신원 앨버트 테일러 이야기 광복의 그날,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였다는 건 거짓말이다?! 1945년 8월, 조선에서 휘날렸던 태극기 실물 영접! 태극기에 숨겨진 비밀로 알아보는, 광복 직후 우리나라의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역대급 컬렉션까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희귀 컬렉션들의 총집합, 컬렉터의 보물 상자 특집! 10월 15일 밤 9시 10분 Coming soon!
2023.10.15
생방송 오늘 아침
4289회
1. 밤바다 400m를 헤엄쳐 사람 구한 해경! <br>2. 한밤중 습격 사건! 누가 그랬을까 <br>3. 꽃게잡이 어민들, 웃지 못하는 이유는? <br>4. 10년째 논란! 종로5가 횡단보도 설치 갈등 <br>5. 부부를 지켜보는 낯선 시선은? <br>6. 서울광장 아래에 이런 공간이?!
[바로보기①] 밤바다 400m를 헤엄쳐 사람 구한 해경! 지난 10일, 새벽 0시 반경. 부산시 기장군 앞바다에 50대 여성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정 등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수심이 얕아 사고지점까지 접근이 어려운 상황! 이때, 한 해경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에 나섰다. 파도를 헤치고 왕복 400m를 헤엄쳐 여성을 구해 돌아온 해경! 구조 뒤 탈진한 해경은 근육 경련과 전신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용기 있는 해경의 이야기, 에서 담아봤다. [바로보기②] 한밤중 습격 사건! 누가 그랬을까 지난 20일, 경남 산청군의 한 염소 농장.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무언가가 나타나 농장 주변을 어슬렁대다 담장을 뛰어넘었다. 그 정체는 검은색 반달곰이었는데! 새끼 염소를 물고 사라진 곰! 4차례나 염소 농장을 습격해 염소 4마리를 사냥해 달아났다는데. 한밤중의 습격, 해외에서도 벌어졌다. 영국의 한 호텔에서 키우는 관상용 비단잉어 50마리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약 1억 7천만 원의 피해를 입자 호텔 측은 연못 옆에 CCTV를 설치했는데. 잉어 도둑의 정체는 다름 아닌 수달이었다. 연못 근처에 설치된 전기 울타리를 절묘하게 피해 연못 안으로 들어와 잉어를 낚아채 사라진 수달의 모습까지! 한밤중 벌어진 습격 사건, 에서 만나본다. [지금 현장은] 꽃게잡이 어민들, 웃지 못하는 이유는? CH) 뒤처리도 골치? 버려지는 꽃게! 지금 서해에선 꽃게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꽃게잡이가 시작됐다. 서해안 꽃게 주산지인 충남 태안 신진도에서는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상황! 그런데 정작 어민들은 웃지 못하고 있다?! 껍질이 물렁물렁하거나 속이 비어 상품 가치가 없다 보니 폐기해야 할 꽃게가 많기 때문! 어획량이 많아 꽃게의 가격은 오르지 않고 그대로인 반면, 버리는 꽃게의 양이 많아 폐기 처리 비용이 부담인 어민들. 게다가 신진항 일대에서 꽃게를 수거하는 폐기물 업체가 한 곳뿐이라 수거되기까지 꽃게가 썩으며 나는 악취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는데. 또, 그로 인한 지역 이미지 실추로 관광객 감소까지 우려하는 상황! 버릴 수밖에 없는 꽃게, 왜 이렇게 많은 걸까. 어민도 꽃게도 보호할 방법은 없는 걸까. 에서 담아봤다. [TV신문고] 10년째 논란! 종로5가 횡단보도 설치 갈등 CH) 횡단보도 설치! 보행권 vs 생존권? 10년 넘게 갈등을 빚는 종로 5가 상인들. 횡단보도 추가 설치 때문이다?! 현재 종로구 광장시장 전집 골목에서 종로 5가 찻길 건너 약국 거리까지 돌아가려면 약 300m를 걸어가야 한다. 이에, 골목 상인들은 횡단보도가 없어서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이로 인해 골목 상권이 무너지고 있다며 설치를 요구! 반면에 지하상가 상인들은 지금도 장사가 안 되는데 횡단보도까지 만들면 아무도 지하상가에 오지 않을 것이라며 반대하는 상황!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서울시는 “이해 당사자 간 합의가 필요하고, 통행량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보행권인가, 생존권인가. 횡단보도 설치를 놓고 둘러싼 상인들의 갈등, 에서 취재한다. [부부유별] 부부를 지켜보는 낯선 시선은? CH) 남편의 전처가 나타났다! CH) 들통난 남편의 거짓말은? 부부간의 유별난 이야기를 만나보는 ! 오늘은 재혼 3년 차 부부의 이야기다. 전남편의 계속된 외도에 지쳐 이혼했던 아내는 재혼 시 배우자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점을 바람기 없고 가정적인 면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과 똑같은 아픔을 지닌 현재 남편을 만나 재혼한 아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낯선 여자가 등장하면서 부부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는데. 낯선 여자의 정체는 외도를 후회한다며 남편을 찾아와 재결합을 요구한 전처?! 결국 참다못한 아내는 전처에게 찾아오지 말 것을 경고하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전처의 외도가 아닌, 남편의 외도로 이혼했다는 것! 불륜이라면 치를 떠는 아내는 남편과의 혼인 무효를 주장하는데. 이혼 사유를 속이고 재혼했을 시, 혼인 무효는 받아들여질까? 에서 알아보자. [알고 계십니까] 서울광장 아래에 이런 공간이?! CH) 추측 난무! 수수께끼에 싸인 '지하 공간' 지난 8일, 서울광장 아래에 숨겨져 있던 지하 공간이 40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해당 공간은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을 잇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지만, 어떤 용도로 만들어졌는지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는 상황! 2015년에 공개된 여의도 벙커와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졌다고 추측되는 경희궁 방공호처럼 온갖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언제, 왜 만들어졌는지 아무도 모르는 서울광장 지하의 비밀 공간, 에서 찾아가 본다.
2023.09.13
생방송 오늘 아침
4250회
1. 전국 비상! 집중 호우 피해 <br>2. '보지 마세요!'사생활 없는 우리 집 <br>3. 24시간이 모자라, 짠순이로 사는 법 <br>4. 저주받은 여자의 비밀 <br>5. 탈모의 계절 여름! 모발 건강 꽉~ 잡는 법!
[바로보기] 1) 전국 비상! 집중 호우 피해 2) 빈집에 나타난 수상한 움직임의 정체?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에 쏟아진 호우로 17일까지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부상자는 34명이며,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일시 대피했는데 농작물 피해 역시 기존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가축이 폐사하는 것은 물론 산사태와 댐 월류까지 불러일으킨 괴물 호우! 전국 곳곳에서 어디가 하천이고 어디가 집터였는지 모를 만큼 물이 범람한 곳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인데... 속수무책으로 비 피해를 당하고 있는 지금, 안전지대는 없는 걸까? 대한민국을 덮친 거대한 재해, 그 현황을 에서 알아본다. 2) 두 달 동안 집을 비워야 했다는 A씨. A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움직임을 감지해 준다는 CCTV를 설치했다. 그러다 며칠 뒤 움직임이 감지됐다는 신호가 떠 녹화가 되는 CCTV로 다시 설치를 했다는데... 그날 이후 어김없이 움직임이 감지돼 영상을 확인한 A씨는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이유는 포착된 수상한 움직임의 정체! 그 정체는 바로 A씨가 사는 집의 건물주 B씨였던 것이다. A씨는 영상을 확인하자마자 건물주 B씨에게 연락해 왜 아무도 없는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왔느냐 물었지만 B씨는 오히려 가스 점검 때문이다, 오해하지 말라며 당당하게 거짓말을 했다는데. 하지만 전화를 한 다음 날 새벽 또다시 A씨의 집을 무단으로 들어간 B씨. 주인 없는 빈집에서 대체 무슨 일을 해야 했던 걸까? 방학이나 여름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우기 쉬운 요즘! 에서 빈집에서 벌어진 황당한 그날의 사건을 만나본다. [TV신문고]'보지 마세요!'사생활 없는 우리 집 먹고, 자고, 생활하는 내 모습을 24시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면?! 일거수일투족을 누군가에게 감시당한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전남 광주의 한 아파트. 원인은 바로 아파트 맞은편 신축건물 때문! 전면이 통유리로 된 건물이 거울처럼 거주 시설 내부를 고스란히 비춘다는데. 거실을 오가는 아이부터 편한 차림을 한 주민의 모습까지, 밤이 되면 그 현상은 더욱 심각해진다. 도로를 사이에 둔 아파트와 상가의 직선거리는 불과 30여 미터. 공사하는 인부들의 대화 내용도 들리는 거리란다. 심지어 아파트에서만이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외벽에 비친 내부가 보여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더운 여름철 문을 열 수도 커튼을 걷을 수도 없어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주민들. 광주 서구청과 시공사 측은 외벽에 랩핑 처리과 선팅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지만, 차도가 없어 주민들은 답답하기만 하단다. 현행법상 이러한 건축 시설을 규제할 수 있는 조항은 없다. 2010년 경기도 성남의 네이버 사옥 건설 당시, 통유리 건물의 문제가 알려졌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규제를 강화하는 건축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3년째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 정말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이전처럼만 살고 싶다는 주민들! 그들의 사연을 에서 들어봤다. [원더풀 라이프] 24시간이 모자라, 짠순이로 사는 법 [2부] 아침부터 새벽까지 남들이 다 자는 시간까지 일만 하던 솔지 씨가 드디어 지쳤다? 갑자기 휴업 선언을 하는데... 가게를 개업한 이후 약 1년간 단 한 번도 쉰 적 없다는 솔지 씨가 왜 가게 문을 닫으려는 걸까? 갑자기 가게 문을 닫고 부리나케 어디론가 달려가는 솔지 씨.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아버지의 집! 하루에 한 번씩 폐업하라고 전화하는 아버지와 담판을 지으러 간 것이었는데. 아버지와의 실랑이가 계속 이어지고 결국 말이 통하지 않자 솔지 씨가 갑자기 아버지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곳에서 솔지 씨와 아버지는 서로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고 솔지 씨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는데... 솔지 씨의 짠하고 찐~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세상에 이런 법이] 저주받은 여자의 비밀 CH) 당사자 몰래 가입한 보험, 무효인가? 15년이나 준비하던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고 형이 운영하는 배달대행업체에서 일하기 시작한 남자. 아무래도 오랜 세월 공부만 했던 탓일까. 남자는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그런 남자 앞에 나타난 미모의 여성! 여자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며 호감을 표시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왜 나를??"하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이 점점 열리는 것을 어쩔 수 없는 남자. 그렇게 점점 두 사람이 가까워지던 어느 날, 형과 형수는 남자에게 다신 그 여자와 가깝게 지내지 않을 것을 경고한다! 그 이유는 바로 여자가 저주받았기 때문이라는데! 여자의 곁에 있는 사람은 모두 다 다치게 된다는 형과 형수에게 저주가 어딨냐며 코웃음 치는 남자. 그런데 정말 저주란 것이 존재하는 걸까? 남자에게 자꾸만 안 좋은 일이 생기기 시작하고 마는데! 여자가 나타나고부터 피할 수 없는 그리고 저주(?)의 그림자. 남자는 처음엔 분명 저주를 믿지 않았지만, 어느샌가 저주를 믿게 되면서 점점 여자를 피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남자 앞에 기막힌 진실이 밝혀지는데! 여자는 왜 남자의 곁을 맴도는 걸까? 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저주받은 여자에 얽힌 비밀 에서 알아본다. [건강하신家] 탈모의 계절 여름! 모발 건강 꽉~ 잡는 법! (*협찬) 두피와 머리카락에게 여름은 곧 '지옥'! 그 이유는 바로, 자외선에 직간접적으로 공격받을 뿐만 아니라 후텁지근한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습한 장마가 반복되기 때문! 뜨거운 여름에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아 두피 모공이 모공과 피지, 각질로 막히게 된다면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기 일쑤이기에 지금 꼭 관리를 해야한다는 사실. 뜨겁고 습한 여름철, 내 두피와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풍성한 머리숱과 고운 머릿결을 가진 강성연 씨. 습한 장마철도, 뜨거운 햇빛도 두렵지 않은 당당한 모습! 하지만 이런 그녀도 갱년기를 겪으며 심각한 탈모로 몸도, 마음도 망가졌던 시절이 있었단다. 그 이후부터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필수! 머리카락을 사수하기 위한 나름의 방법과 함께 꼭 사용한 것이 있었으니! 모발이 자라는 주머니인 모낭을 강화해 주는 성분이 있어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모발 생성 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을 쓰는 것이 바로 가장 큰 비결이라고. 탈모 인구 천만 시대!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탈모에 맞서는 방법은 무엇인지, 에서 알아본다.
2023.07.18
실화탐사대
222회
[ 첫 번째 실화 ] 그녀가 알려준 돈 쉽게 버는 법 <br>[ 두 번째 실화 ] 우리 집에 왜 왔니?
■ 첫 번째 실화 – 그녀가 알려준 돈 쉽게 버는 법 # '과메기 팔던 그녀'의 대박 투자 성공 비결! 포항의 한 시장에서 과메기 장사를 하던 옥자(가명) 씨. 평소 순박하고 착한 성격 덕에 그녀의 주변에는 늘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그랬던 그녀가 돌연 장사를 접고 사업을 시작하며 대박이 났다. 과거와 달리 커진 씀씀이로 집과 차를 바꾸고,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계산도 서슴없이 했다던 옥자(가명) 씨. 어느 날 그녀가 주변 지인들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천만 원을 투자하면 두 배를 주는데 너 안 할 거야?” 부산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김(가명) 사장. 옥자(가명) 씨는 그녀를 통해 시장 상인에게 현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돈 받은 내역을 보여주며 흔치 않은 기회라고 설득했던 옥자(가명) 씨. 이에 다수의 지인은 적게는 수백에서 수천만 원씩 과감히 투자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매달 들어오던 돈이 멈췄다는 피해자들. 옥자(가명) 씨는 부산에 '암적인 존재'가 나타나 돈이 막혔다고 주장했는데. 과연 김(가명) 사장은 돈이 막힌 이유에 대해 알고 있을까? 제작진은 직접 부산의 족발집 김(가명) 사장을 만나봤다. # 부산 시장의 큰손 김 (가명) 사장의 정체! 부산의 한 시장 어귀에서 어렵게 만날 수 있었던 족발집 김(가명) 사장. 옥자(가명) 씨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는 그녀는 제작진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자신은 옥자(가명)를 통해 돈을 받은 적도, 이자 약속을 한 적도 없다는 것. 오히려 자신도 옥자(가명)을 통해 포항 상인들에게 돈을 빌려줬다 못 받은 피해자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옥자(가명) 씨는 부산 피해자에게는 포항을, 포항 피해자에게는 부산을 내세우며 수십억 원의 돈을 끌어 모았던 것이다. 현재 옥자(가명) 씨는 피해자들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은 채 사라진 상황. 과연 그녀가 받은 수십억 원의 돈은 어디로 간 걸까? # 사기꾼이 되어버린 내 친구 옥자(가명)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던 건 올해 초부터였다고 한다. 이자 들어오는 시기가 조금씩 늦어지자 “내가 책임지겠다. 기다려 달라”는 말만 반복했다는 옥자(가명) 씨. 하지만 실체가 없는 투자사기라는 게 드러나자 “너희들 덕분에 이혼당했고 빈털터리로 쫓겨났어. 난 두려울 게 없어“ 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결국 일부 피해자들은 그녀를 고소까지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제작진이 확인한 포항지역의 피해 금액만 최소 10억 이상. 이외에도 부산, 강릉 등 아직 드러나지 않는 피해자들까지 수십 명이 예상되는데. 과메기를 팔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옥자(가명) 씨. 어쩌다가 그녀는 사기꾼이 되어버린 것일까? ■ 두 번째 실화 – 우리 집에 왜 왔니? # 자기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남자! 앞으로 뜻밖의 제보가 왔다. 헝가리로 해외 출장을 갔다가 6개월 만에 돌아왔다는 장호남(가명) 씨. 그는 자신의 집 앞에서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고 한다. 집 비밀번호가 바뀌어 문을 열 수 없었고, 집 관리를 맡긴 이는 잠적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집에는 낯선 사람까지 살고 있었는데... 결국, 자신의 집을 놔두고 근처 원룸을 얻어 지내고 있는 호남(가명) 씨. 그가 집을 들어가지 못하는 기막힌 사연은 대체 무엇일까? # 삼촌은 헝가리? 계약은 나가리! 헝가리로 출장을 떠나기 전, 대신 집을 관리해줄 사람을 구했던 호남(가명) 씨. 신축 빌라인 데다 가구와 가전 일체를 새로 장만했기에 많은 사람에게 연락이 왔었다고 한다. 그중 형편이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한 김 씨. 호남(가명) 씨는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20대가 떠올라, 보증금도 없이 시세 절반의 월세로 김 씨에게 흔쾌히 집을 내주었다. 하지만 김 씨는 믿음을 배신으로 되갚았다. 집주인인 호남(가명) 씨 몰래 중고 거래 앱에 집을 내놓았던 것이다. 이후 자신을 호남(가명) 씨의 조카라고 소개하며 가짜 위임장으로 다수의 사람에게 돈을 받아내기까지 했다고 한다. 실제로 제작진이 확인한 피해자만 4명. 이들은 평소 말을 더듬으며 '삼촌, 이모, 누나~' 호칭으로 친근하게 다가왔던 김 씨의 모습에 사기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버린 김 씨의 진짜 모습이 밝혀졌다. # 내일이 없이 사는 남자, 김 씨의 정체는? 김 씨에 대해 취재하던 제작진 앞으로 그에 대한 제보가 쏟아졌다. 그는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린 후, 자신의 차인 양 다른 사람에게 재임대를 주어 이득을 취했다는데... 그의 사기 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 씨는 이미 보험사기, 사문서위조 등 10개의 혐의로 수배된 사기꾼이었던 것이다. "제가 이번 주에 다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그때는 진짜 저희 부모님하고 할아버지 만나셔도 됩니다. 그 정도로 당당합니다" - 렌터카 업체 제보 영상 中 김 씨의 주장 - 한 렌터카 업체에서 김 씨를 직접 추적했다며 보내온 제보 영상! 곧 들통날 게 뻔한 상황에서도 마치 엄마 앞에 혼나는 어린아이처럼, 어이없는 변명을 반복하는 통에 MC들조차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6월 22일 에서는 입만 열면 거짓말, 들통나면 또 다른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며 살아가는 '2023 역대급 민폐남'을 소개한다.
2023.06.22
생방송 오늘 아침
4224회
1. 해변에서 벼락 맞은 남성 사망? <br>2. 폭발 위험! 5초 만에 무슨 일이 <br>3. 인도 위 무법자! <br> 4. 삼겹살, 가격 올랐는데 양 줄었다?
[바로보기] 1) 해변에서 벼락 맞은 남성 사망? CH) 오락가락 날씨, 전망은? 2) 쓰러지고 뒤엉키고, 공포의 역주행 CH) 순식간에 와르르, 왜? 1) 해변에서 벼락 맞은 남성 사망? 10일 오후 양양군 설악 해변에 낙뢰가 떨어졌다. 낙뢰를 맞은 6명 중 1명이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낙뢰는 12만 건으로 그중 65%가 7~8월에 발생했다. 수백만 볼트에 이르는 낙뢰. 그 때문에 해마다 화재, 사망 사고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낙뢰는 가장 높은 곳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낙뢰가 칠 때는 높은 건물을 피하고 몸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런가 하면 10일 경기도와 강원도 곳곳엔 우박이 떨어졌다. 최근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우박, 소나기 등이 갑자기 쏟아지고 있는 상황.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시민들은 걱정이 가득한데. 남은 여름 날씨 전망은 어떨지 알아본다. 2) 쓰러지고 뒤엉키고, 공포의 역주행 출근하는 시민들로 가득한 분당선 수내역. 지난 8일 오전 8시 20분경,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고 뒤엉키는 시민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이는 없었지만 14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데. 그런데 한 달 전 진행한 자체 점검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하지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상한 소리가 나고 멈추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고 말한다. 심지어 역주행 사고가 전에도 있었다는데. 순식간에 벌어진 역주행 사고. 그 현장을 살펴본다. [출동CAM] 폭발 위험! 5초 만에 무슨 일이 CH) 대형사고 위기! 경찰이 향한 곳은? CH) 트레일러 아래 깔린 차량! CH) 가위 들고 인질극! 시민들의 대처는? CH) 귀여운 새치기 범?! CH) 기상천외 음식 도둑!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 첫 번째 현장이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급히 끼어드는 차량을 피하려다가 가로등과 충돌했다.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나고, 작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거세지는데. 급히 탈출한 운전자! 하지만 바로 옆에 주유소가 있다. 그런데 그때! 경찰이 화재 현장으로 달려와 불길을 잡는다. 하지만 불길이 워낙 거세 진압이 쉽지 않다. 과연, 화재 진압에 성공했을까? 다음 현장, 도로 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 나타난 경찰! 그런데 갑자기 관광버스로 향한다? 그리고 잠시 뒤, 사고 차량 옆에서 흰 연기를 뿜으며 나타나는데. 대체 어떻게 된 걸까? 해외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멕시코의 도로 위, 대형 트레일러 두 대가 엉켜있다. 그런데, 트레일러 밑에 승용차 한 대가 끼어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차량. 시민들이 힘겹게 문을 열었는데, 운전자가 두 발로 걸어 나온다? 죽은 줄 알았던 운전자가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중국의 길 한복판! 한 남성이 가위를 들고 인질극을 벌인다. 주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 그런데! 남성 뒤에서 누군가 큰 삽으로 인질범의 머리를 내리친다. 인질범이 뒤를 돌아본 순간! 주위에 있던 시민들이 그에게 달려들어 인질로 잡힌 여성을 빼낸다. 미국의 한 도넛 가게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앞에 너구리가 나타났다. 매장으로 들어가는 차량 앞에서 새치기하는 너구리! 그런데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너구리에게 도넛을 건넨다? 귀여운 새치기 범의 도넛 수령 장면을 확인한다. 그런가 하면 브라질의 한 가정집. 배달원이 음식을 배달하러 왔다. 그런데 초인종을 누르고 응답을 기다리는 사이 음식이 사라졌다? 알고 보니 배달원이 등을 돌린 사이 가방 문이 열렸고 음식이 바닥에 떨어졌던 것. 이때, 음식을 노리던 떠돌이 개가 음식을 훔쳐 갔는데. 절도 견의 신상을 확인하고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다. [변호사들] 인도 위 무법자! CH) 인도 달리는 오토바이, 처벌은? CH) 현관문에 남은 발자국! CH) 공항에서 체중을 잰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 첫 번째 사건은 태국에서 발생했다. 인도를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한 시민과 부딪친다. 잠시 말다툼을 벌이던 두 사람, 그런데 갑자기 운전자가 행인의 뺨을 때리더니 도주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인도를 주행하는 오토바이를 종종 볼 수 있는 상황. 과연 오토바이가 인도를 주행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그리고 별안간 행인의 뺨을 때린 행위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집의 현관문이 훼손되어 있다면 어떨까? 회식을 하고 온 다음 날 아침, 현관문을 본 A 씨. 그런데 현관문이 움푹 파이고 발자국이 있었다. 그는 곧바로 인터폰 영상을 확인했고, 그곳에는 일면식도 없는 한 남성이 현관문을 손과 발로 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그런데 현관문 수리 비용을 피해자가 부담해야 한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마지막 사건은 미국의 공항에서 발생했다. 소형 비행기를 타려던 한 여성이 수화물 무게를 재는 저울 위에 올라가 있는데. 그 이유, 체중을 재기 위해서! 안전 문제로 승객의 체중을 요구한 항공사, 여성은 자신의 몸무게가 59kg라 주장했지만, 항공사는 거짓말을 한다고 의심하며 저울에 올라가라고 했다는데. 많은 승객이 보는 자리에서 수화물 저울에 올라간 여성, 항공사의 규정이라면 승객은 무조건 따라야 하는 걸까? 에서 짚어본다. [살림백서] 삼겹살, 가격 올랐는데 양 줄었다? CH) 삼겹살 1인분의 진실은? CH) 200g 삼겹살, 구우면 100g! CH) 조리법 따라 다른 삼겹살 무게 CH) 중량 손실 없이 고기 굽는 법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로 꼽히는 삼겹살. 그런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삼겹살 또한 금겹살이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날로 증가하는 가격에 반해 1인분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 1인분에 200g이 넘던 옛날과 달리 최근에는 삼겹살 1인분 양이 120g인 가게까지 등장했다. 이렇게 1인분의 양이 뒤죽박죽인 이유는 삼겹살 1인분 양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 또 삼겹살 가격을 늘려 소비 위축을 가져오는 대신 무게를 줄여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때문에 1인분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적정 1인분의 양은 과연 몇 g일까? 성인 1일 권장 칼로리는 약 2,000~2,400kcal다. 그러니까, 100g당 400kcal 정도 되는 삼겹살의 한 끼 적정량은 약 200g 정도! 삼겹살을 주문할 때는 필히 양을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삼겹살의 비밀은 이뿐만이 아니다. 200g 삼겹살을 구우면 무게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는 사실! 이렇게 무게가 많이 줄어드는 이유는 바로 조리 과정에서 수분과 기름이 빠져나오고, 단백질이 변성을 일으키면서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같은 삼겹살 200g이라도 좀 더 배부르게 먹는 방법은 없는 걸까? 에서 삼겹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2023.06.12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39회
참을 수 없는 **의 유혹 홀릭 부부
■ 최초 별거 중인 부부 등장! 남편이 없는 집에서 위치추적 앱을 통해 24시간 남편을 감시하는 아내의 사연은? - 아내는 집, 남편은 사무실! 부부싸움 후 시작된 두 사람의 별거 - 근무 시간부터 배달 동선까지 감시하는 아내, “일 안 할 거냐?” 숨 막히는 아내의 독촉 - '사행성 게임'으로 계속 불어나는 남편의 빚, 대출도 모자라 일수까지?! - 일상 촬영 중에도 멈추지 못한 '사행성 게임'! 오은영 박사, 남편 “확실한 중독 상태” 언급 이른 아침, 아내는 잠에서 깨자마자 울음을 멈추지 않는 둘째를 달래기 위해 힘겹게 고군분투한다. 잠시 후 거실로 나와 지친 얼굴로 널브러진 술병을 치우기 시작한 아내는 “지겹다”는 말만을 반복하며 힘겨워하지만, 집 어디에서도 남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남편이 잠에서 깬 곳은 다름 아닌 배달대행업 사무실! 알고 보니 부부싸움 후 아내가 비밀번호를 바꿔버려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 소파에서 새우잠을 자던 남편은 힘겹게 기상해 허겁지겁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아내의 모든 신경은 오롯이 별거 중인 남편에게 쏠려있다. 틈날 때마다 위치추적 앱으로 남편의 근무 시간과 동선을 파악하며 감시하고, 심지어 남편의 위치가 사무실에 오래 머물러있으면 “오늘 일 안 할 거냐?”며 독촉하기까지 하는데. 남편을 향한 숨 막히는 감시의 이유를 묻자, 아내는 “돈을 갚아야 하니까”라고 대답하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아내는 결혼 후 계속 늘어나는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3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받았지만, 남편은 대출로도 모자라 주변 지인들에게 1천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몰래 일수로 빌리며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것. 아내는 남편이 끊임없이 빚을 지는 이유가 모두 '사행성 게임'이라고 밝혔다. 남편은 신혼 때부터 '사행성 게임' 때문에 주변에 돈을 빌리기 일쑤였지만, “이번엔 정말 끊을 거야”라는 말에 아내는 늘 마지막 기회라며 대출까지 받아 갚아주곤 했다는 것인데. 실제로 일상촬영 중에도 여전히 사행성 게임을 멈추지 못한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어 아내는 물론 MC들 역시 충격에 금치 못했다. 남편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확실한 중독 상태'라고 언급하며 남편의 증상에 대한 진단을 내리는데... ■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저지른 남편의 외도?! 깊은 상처를 달래기 위해 멈추지 못하는 아내의 음주 - 조산기로 한 달간 병원 생활을 했던 아내, 하지만 돌아온 건 남편의 외도?! - 외도 증거 녹음파일을 듣고 또 듣고... “남편을 미워하는 감정을 더 세게 만들고 싶다”, 아내의 충격 고백 - 박지민 “빨리 병원을 가야하는데...” 아픈 아이를 두고 다투는 모습에 답답함 감추지 못해 - 실랑이 끝에 결국 촬영을 거부한 남편과 만취한 채 오열하는 아내 - “일반적인 부모라면 쉽게 할 수 없는 행동을 너무 가볍게 하고 있어” 오은영 박사, 부부를 향해 “정신 차려라” 분노 다음 날, 둘째와 함께 병원에 갈 준비를 하는 아내의 핸드폰으로 남편의 연락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연락을 무시하고, “나도 애 얼굴 좀 보자”는 남편의 간절한 부탁마저 묵살한다. 아내는 자신의 냉정한 반응에 남편의 '외도'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둘째를 임신했을 당시 조산기 때문에 한 달간 입원했던 아내를 두고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것. 심지어 남편은 지인에게 “아내한테 거짓말 좀 해달라”며 계획적으로 알리바이를 만들기까지 했다는데. 공개된 영상에서 아내는 여전히 당시 남편의 목소리가 녹음된 통화내용을 반복해 듣고, 심지어 주변 지인에게 녹음파일을 보내기까지 한다. 이런 행동의 이유를 묻자, 아내는 “남편을 미워하는 감정을 더 세게 만들려고”라고 대답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고. 그날 밤. 어김없이 혼자 술을 마시던 아내는 갑자기 열이 오른 둘째 때문에 당황하기 시작한다. 급하게 해열제를 찾아보지만 눈에 보이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던 아내는 결국 남편에게 전화를 건다. 연락을 받은 남편 역시 급하게 집으로 돌아왔지만, 병원을 가기는커녕 술에 취한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게 되고, 거침없는 아내의 욕설에 결국 남편은 화를 참지 못하고 핸드폰을 던져버린다. 혼자 집을 뛰쳐나온 남편은 촬영을 거부하고, 아픈 아이와 덩그러니 집에 남겨진 아내는 오열하기 시작하는데... 두 사람의 일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정신 차려라, 당신들은 부모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또 “일반적인 부모가 쉽게 하지 않는 부분을 너무 쉽게 넘나든다”며 홀릭부부를 향한 따끔한 조언을 시작하는데...
2023.05.22
장미의 전쟁
31회
장미의 전쟁 31회
'님'에서 '남'이 된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격적인 이혼 사유 전격 공개! 거짓말로 둘러싸인 커플과 그들의 비밀을 들춘 살인 사건의 전말 세상에 이런 프러포즈가?! 손에 땀을 쥐게 할 다양한 나라의 프러포즈! '이것'을 타고 인도에서 스웨덴까지?! 6,000km 달린 청년의 도전, 그 결말은?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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