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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1196회
결혼 6년차 김정민 & 루미코 부부의 일상 공개
결혼 6년차 김정민 & 루미코 부부의 일상 공개 열한 살 나이차와 국경을 초월한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김정민 & 루미코 부부! 결혼 6년차에 접어든 부부는 연년생 형제 태양이(5)와 도윤이(4)와 함께 단란한 가정 을 꾸리고 있다. 일이 없는 날이면 집에서 아이들 육아에만 전념한다는 일인다역 만능 아빠 김정민! 일본의 유명 아이돌 가수에서 완벽한 대한민국 주부로 거듭난 타니 루미코! 살림의 여왕 루미코와 외조의 왕자 김정민의 알콩달콩 부부일상이 공개된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예능 토크쇼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김정민! 방송활동으로 바쁜 나날이지만 아내와 두 아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빠라는데... 집안 청소와 아이들 목욕시키기, 유치원 데려다주는 일은 아빠 김정민의 몫! 게다가 담배 없이는 하루도 못살았던 그가 두 아이를 위해 금연까지 시작했다고! 혼자서도 육아와 살림 모두를 척척 해내는 루미코! 생일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며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루미코. 루미코가 성인이 됐을 때 부모님은 다시 재혼했지만 혼자 지낸 날들이 상처로 남았 다고. 그래서 태양이와 도윤이한테 만큼은 행복한 기억들만 선물해주고 싶다는 그녀! 그런 루미코에게 최근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는데... 앞니로만 겨우 식사를 하시면서도 아들과 며느리가 걱정할까봐 어금니가 없다는 사 실을 숨겨 왔던 시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가슴이 아픈 정민과 루미코! 어머니의 치아 치료를 위해 두 부부가 나섰다!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늘 함께하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하는 김정민 & 루미코 부부의 애틋한 가족이야기가 기분좋은날에서 공개됩니다!
2011.06.09
MBC 특별생방송
72회
일본대지진 MBC특별생방송 “함께 나누는 세계“
■ 기획의도 사상 최악의 일본 대지진!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만 4만 명! 엄청난 자연의 대재앙 앞에서 순식간에 많은 걸 잃은 일본. 언제 다시 발생할지 모르는 여진과 원전의 폭발로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다. 역사의 아픔이 아직 남아있지만 이 시대를 함께 걸어가고 있는 이웃 나라 일본. 갑자기 닥친 이들의 아픔을 애도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대지진의 참혹한 현장에서 일본 유학생과 119 긴급 구조대가 전하는 생생한 일본 소식. 센다이현 취재를 마치고 돌아온 MBC 조준묵 PD가 전하는 재난 지역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 현지 특파원 화상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재 일본의 상황을 전한다.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던 긴박했던 순간, 그 곳에 대한 삶에 대한 치열한 의지! 津波に流されてトラックの上にいます助けて 해일로 떠내려가고 있는 트럭 위에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しにたくない 죽고 싶지 않다... 3월 11일, 지진 발생 당시 트위터를 통해 올라왔던 현장의 목소리들을 공개한다! 생사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 거대한 쓰나미 한 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보낸 메 시지, 연락이 두절된 가족을 애타게 찾는 메시지, 침수된 꿈의 나라 디즈니랜드에서 전달된 지진 발생 당시의 상황. 그러나 이 140자의 단문 속에 가장 잘 느껴진 것은 이 들의 삶에 대한 치열한 의지였다! 국내 미공개 당시 영상과 함께 공개되는 지진 발생 당시의 목소리들을 들어본다. 폐 허 속에서도 희망은 싹튼다. 대지진과 원전 폭발이 덮친 일본은 엄청난 재난 앞에서 고통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지만 폐허 속에서 들리는 감동의 사연들이 희망을 전하 고 있는데... 44시간 동안 표류하다 구출된 노인의 사연, 폐점한 빵집의 노인이 무료로 빵을 배급 하고 있는 사연, 부상당한 어머니가 딸의 행방을 찾는 사연 등. 절망 속에서도 아름 다운 희망이 있기에 다시 일어날 의지가 마련된다! 황폐한 피해 현장 속에서 들어온 감동의 소식들을 전한다. 이웃나라에 희망을 보냅 시다! 국민과 함께 110분 동안 진행되는 희망의 생방송! 스튜디오와 명동 중계차, 지역 중계차를 통해 모아지는 성금, 그리고 인터넷과 현장을 통해 모아진 응원글이 만든 거대한 대형 판넬을 공개한다. ■ 진행 MC - 신동호, 윤손하 패널- 김성수 대주교 (성공회 주교), 이은철 교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유계열 단장 (세계재난구호회 긴급구조단) 조준묵 PD (MBC PD / 센다이현 재난 현장 취재) 타니 루미코 (이주 여성/ 전 일본 가수 / 가수 김정민 부인) 김정민 (가수) ■ 중계차 진행 - 허일후 양승은 (아나운서), 그 외 다수의 연예인 ■ 담당자 ◎ 제작부서 : 시사교양 3부 ◎ 기 획 : 김현종 ◎ 연 출 : 김영호, 박건식 ◎ 작 가 : 김남희 일본 지진 피해 돕기 모금 계좌 은행명 계좌번호 노출계좌 예금주 기업은행 222-039922-01-016 1004-00-1004 MBC 이웃사랑 신한은행 140-007-888413 099-1004-1004 국민은행 497801-01-371773 -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은행 255-28710-700105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문의 전화 : 789-2000, 4977
2011.03.16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7회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원초적인 모습을 간직한 와우라족, 야물루 가족 의 지구 반 바퀴를 넘나드는 생생한 리얼 홈스테이 - 7회 - #. 원주민 가족, 또 다른 한국가족을 만나다! 빠빠시에게 또래 친구를 만나게 해주고 싶은 최수종, 친한 후배 김정민과 그의 가족을 소개 시켜주다. 김정민&루미코 집에 간 야물루 가족 시끌벅적한 삼형제가 있는 김정민 가족과의 1박2일!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 빠빠시에게 한국 친구가 생기다! 김정민의 두 아들, 태양&도윤이 를 만난 빠빠시. 처음으로 또래 친구들을 만나다! 천방지축 유아독존!! 아마존 대표 말썽쟁이 빠빠시가 긴장을? 의욕이 넘치는 태양도윤이와 그런 태양도윤 형제가 낯설고 어색하기만한 빠빠시. 그들은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 와우라 가족 vs 한국 가족, 격파 대결! 그 결과는? 한국 전통 무예, 태권도에 도전한 아마존의 전사들! “한국에도 전사를 키우는 곳이 있다?” 태권도장에 간 아마존 남자들이 깜짝 놀란 사연! 아빠후 부자와 김정민 부자의 격파 대결! 한국과 아마존, 자존심을 건 대결의 승자는? 2월 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채널 얼음!
2014.02.06
사람이 좋다
148회
김정민의 무한지애(無恨之愛)
■ '터프가이'의 대명사 김정민, '푼수 아빠' 되다! 가죽 재킷, 선글라스, 허스키한 보이스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90년대 터프가이의 대명사 김정민! 단 한 곡으로 받은 상이 무려 30여 개! 그의 연이은 1위 독식에 가요 프로그램의 룰이 바뀌었을 정도였는데... '터프가이' 이미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구멍 난 옷을 입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세 아이의 매니저로 동분서주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바쁘다. '상남자' 김정민을 '순둥이' 아빠로 만든 건 일본에서 온 내조의 여왕 루미코와 귀여 운 세 악동! 결혼 후, 그의 시계는 오로지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의 변한 모습 에 주변에서는 원성이 자자할 정도라는데... 사람 냄새 폴~폴~ 풍기며 세 명의 아들 바라기와 애처가로 살아가는 중년의 아저씨, 김정민의 솔직한 일상을 에서 만나본다. 주위에서 보면 저보고 그래요. '넌 진짜 그렇게 살면 안 돼.' 제가 총각 때 생활 이 어떻길래 친구들이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술친구도 다 끊겼잖아요.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너무 가정에만 있다 보니까. - 김정민 int 진짜 최고의 아빠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저 친구 저런 면이 있었구나. 아빠 로썬 따뜻한 아빠고 가수로써는 최고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그런 친구죠. - 조장혁 int ■ 성공 뒤에 숨겨진 그의 특별한 가족사랑 마흔여덟 살의 늦깎이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365일 세 아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데 는 가족에 대한 그만의 특별한 철학이 있었다. 지방 현장 근로자로 일하느라 주말에 만 겨우 초췌한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짐을 덜기 위해 오랜 세 월 건물 청소를 하며 자식들을 홀로 돌봐야했던 어머니. 그에게 가족은 언제나 아프 고 애틋한 이름이었다. 사진 한 장 넉넉히 찍을 수 없었던 유년시절 때문일까. 나의 아이들에게만큼은 더욱 든든한 가장으로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 주고 싶다는데... 가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록커로서의 자존심을 뒤로 한 채 연기자로 방송 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매달려야 했다. 그렇게 가족을 위해 잠시 접어두어야 했던 가수의 길. 그가 7년 만에 다시 용기를 냈다! 가족의 응원과 함께 더욱 성장한 그의 음악은 어떤 색깔일까. 요즘은 사실 90년대 가수들에게 투자를 하려고 하는 제작자가 많지는 않아요. 스스 로 나를 만들 수 있을 때까지 돈도 좀 모으자. 그런 시간들이 좀 길게 온 것 같아요. 중간에 결혼도 했고 아이도 태어났고 어머님도 보살펴 드려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돈을 벌면 다 가정으로 돌아가고, 노래엔 재테크해야 할 힘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거예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다가 혼자서 마음 편하고 당당하게 내 것을 내 돈으로 만들 만큼만 정리 해놓자. 모이는 시간이 길었죠. - 김정민 int ■ 내조의 여왕 '루미코', 아내를 위한 일본 처가 방문기! 언제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아내 루미코를 만난 지 올해로 10년. 당시 일본의 아이돌 스타였던 11살 연하, 루미코와의 결혼은 세간의 화제였는데... 연애부터 결혼까지 단 석 달. 불같은 사랑을 한 부부였지만 홀로 타지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아내 루미코는 남몰래 눈물을 훔친 날도 많았다. 낯선 한국 땅에 적응하며, 세 아들을 키우다보니 단 둘이 친정에 갈 시간은 엄두조차 내기 힘들었다는데... 작년, 대장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중인 장모님을 만나기 위해 김정민이 아내의 손을 잡고 나섰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로움을 배워야 했던 루미코 역시 언제나 가족의 행복이 최우선이었다는데... 그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남편 김정민의 고군분투! 장인어른과 장모님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차리는 사 위 김정민의 특별한 밥상과 깜짝 이벤트, 그 행복한 순간을 에서 함 께 한다. 가끔씩 오는 귀한 사위가 온다 그러면 두 분이서 난리가 나요. 어디 뭐 먹으러 갈까? 우리 김서방은 회를 좋아한다고 집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시장까지 두 분이서 뭘 사러 가셨데요. 그때그때 전화가 와요. 김서방 좋아하는 거 구했으니 까 기대하고 있어라. 저희가 결혼 하고 나서 제 아빠 엄마도 사이가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 루미코 int 꼭 저 때문만은 아닌 것 같지만 제가 봤을 때는 루미코가 그만큼 잘 하고 있으니까 집안이 점점 화목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아요. - 김정민 int
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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