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7회
저 지금부터 아주 놀랄 만한 이야기를 할거예요
혜진(황정음)은 준우(박유환)와 여행을 가기 위한 한설(신혜선)의 계략으로 얼결에 성준(박서준)과 단 둘이 출장을 가게된다. 하리는 혜진이 성준과 단 둘이 있다는 사실이 신경이 쓰이는데, 이 사실이 불편한 사람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신혁(최시원)이다. 출장지에서 혜진과 성준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2015.10.07
그녀는 예뻤다
4회
확 다 말해 버릴까 보다
혜진은 자꾸만 자신을 무시하는 성준에게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성준에게 자신이 첫사랑 김혜진이라고 다 말해버리려한다. 하리는 성준을 만날 때 마다 자신이 혜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시간을 흘러만 가는데...
2015.09.24
쇼! 음악중심
423회
[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슈퍼주니어 . 2PM . T-ARA . TEENTOP . KARA . 방탄소년단 . SECRET . 김종민 . 레드벨벳 . 네스티네스티 . Spica.S . 써니힐 . 길미 . 4TEN . 립서비스 . FameUs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 Comeback Stage ․ 지친 오후 2시! 우리들에게 힘이 될 그들이 돌아왔다! 어깨가 들썩~ 들썩! 스트레스를 확 풀게 만들어줄 여섯 남자 2PM의 특별한 무대! - 2PM『I'm your man』,『미친거 아니야?』 ․ 2%로 부족한다! 뭔가 빠진 듯한 허전함을 달래주러 온 티.아.라! 청순은 물로 섹시까지 겸비한 그녀들의 컴백 무대 - T-ARA『남주긴 아까워』, 『Sugar Free』 ․ 가슴 아픈 이별로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준다! 가을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틴탑의 컴백 스테이지! - TEENTOP『지독하다』, 『쉽지 않아』 ․ 힙합 뮤지션 길미가 떴다! 재미난 랩과 시원한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 - 길미『My Turn』 ♬ Hot Stage ․ 럭셔리의 끝을 보여준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 슈퍼주니어 『MAMACITA(아야야)』 ․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알면 알수록 끝없는 매력을 선보여줄 카라의 화려환 귀환 - KARA『맘마미아』 ․ 사랑에 푹~ 빠진 4명의 여신들! 섹시하면서도 시원한 음악으로 돌아온 시크릿 - SECRET『I'm In Love』 ․ 어리숙한 소년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들로 돌아온 방탄소 년단! - 방탄소년단『Danger』 분위기를 UP 시켜줄 왕년에 잘나갔던 오빠의 컴백 스테이지 - 김종민『살리고 달리고』 “똑똑똑” 여자의 마음에 노크를 하고 사로잡고 싶은 남자의 마음! - 네스티네스티『노크』 ♬ First Unit Debut ․ 스피카 보다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로 돌아왔다 점점 멀어져가는 사랑을 느낀 그녀들의 슬픈 멜로디 - 스피카.S 『남주긴 아까워?』 ♬ Sound-HOLIC ․ 내일 걱정은 내일 해도 돼~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써니힐의 특별한 초대 - 써니힐『Monday Blues』 ․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의 힘을 느끼는 시간! - 레드벨벳『행복(Happiness)』 ․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선보일 신인가수 포텐의 유니크한 무대! - 4TEN『TORNADO』 ․ 비싸! 비싸! 돈 비싸! 현실적인 그녀들의 힙합 감성! - 립서비스『돈비싸』 ♬ New Song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슬픈 이야기로 우리의 감성을 적셔줄 페임어스 - FameUs『미쳐가』
2014.09.13
쇼! 음악중심
316회
[2012년 07월 14일 토요일] 슈퍼주니어 . T-ARA . 장우영 . SISTAR . 조권 . f(x) . 애프터스쿨 . 붐 . 달샤벳 . ZE:A . Apink . A-JAX . 레드애플 . NU'EST . Juniel . BICSTAR . She'z . N-Train . 마스터피스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 ♬ First Solo Debut ․ 대한민국 女心을 뒤흔든 짐승돌에서 당당히 Solo로 우리 곁에 돌아온 Sexy한 남자! 한 번 보면 누구나 빠져드는 장우영의 초절정 Stage에 모두 채/널/고/정! - 장우영『2NITE』『Sexy Lady』 ♬ Hot Debut ․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범상치 않은 다섯 소년!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BICSTAR의 Hot한 데뷔 무대 - BIGSTAR『Hot Boy』 ♬ Special Stage ․ 마음을 울리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모두를 매료시킨 스무 살 소녀 Juniel이 꾸미는 아주 특별한 무대! - Juniel『illa illa(remix)』 ♬ Good-bye Stage ․ 차원이 다른 무대로 우리들을 짜릿하게 만든 f(x)의 Last Stage - f(x)『Electric Shock』 ․ 완.벽 스타일에 범접할 수 없는 환.상 퍼포먼스까지! 오직 조권이기에 가능한 무대!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조권(feat. 정호석)『Animal』 ♬ HOT Stage ․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우월한 남자들! 치명적 매력으로 중무장한 슈퍼주니어의 환.상.적 Stage - 슈퍼주니어『Sexy, Free & Single』 ․ 한번만 들어도 빠져드는 T-ARA의 마성의 멜로디 속으로~ - T-ARA『DAY BY DAY』 ․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상큼! 발랄! SISTAR의 매.력.만.점 무대! - SISTAR『Loving U』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무대 위의 Sexy 카리스마! - 애프터스쿨『Flashback』 ♬ Sound-HOLIC ․ 무대를 가~득 채우는 기분 좋은 에너지! ZE:A와 함께라면 언제나 들.썩.들.썩 - ZE:A『후유증』 ․ 사랑을 부르는 상큼한 멜로디! 좋아~좋아~Apink가 너무 좋아♡ - Apink『BUBIBU』 ․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깜찍Girl들의 사랑고백♡ - 달샤벳『Mr. Bang Bang』 ․ 중/독/경/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레드애플의 Summer Sound 속으로~ - 레드애플『Run to you』 ♬ New Songs ․ 귀에 착착! 감기는 중독성 200% 사운드로 Stage 접수 완료! 신나는 여름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줄 붐의 Hot Stage~! - 붐『놀게 냅둬』 ․ New Sound로 돌아온 NU'EST의 매력에 빠져들 준비가 되었다면?! Action~!! - NU'EST『Action』 ․ 더위를 잊게 만드는 강렬한 사운드! 무대를 제압하는 완벽 퍼포먼스! - A-JAX『Hot Game』 ․ 심장을 울리는 목소리.. 가슴을 적시는 멜로디로 사랑을 노래합니다.. - She'z『낮과 밤』 ․ 자꾸만 귓가를 맴도는 절/대/중/독 사운드! - 마스터피스『Rollercoaster』 ․ Energy 넘치는 다섯 남자의 멜로디에 빠져들 시간~! - N-Train『I'll forget you』
2012.07.14
쇼! 음악중심
315회
[2012년 07월 07일 토요일] 슈퍼주니어 . T-ARA . ZE:A . SISTAR . 조권 . f(x) . TEEN TOP . 애프터스쿨 . Apink . 국카스텐 . Boyfriend . JJ Project . VIXX . M.I.B . 레드애플 . 리듬파워 . 엠티플 . 픽스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 ♬ Comeback Stage ․ 전 세계가 주목하고! 기다린! 바로 그 무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중무장해서 돌아왔다! Level이 다른 슈퍼주니어의 환.상.적 Comeback Stage! 지금 바로 개/봉/박/두! - 슈퍼주니어『너로부터(From U)』『Sexy, Free&Single』 ․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의 소녀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New Style로 파.격.변.신한 T-ARA의 컴백 무대! - T-ARA『떠나지마』『DAY BY DAY』 ․ 두 눈을 사로잡는 Hot한 스타일! 두 귀를 사로잡는 Hot한 Sound! 그들의 무대가 시작되는 순간! 기분 Up! 반.짝.반.짝 빛나는 ZE:A의 신나는 리듬 속으로~ - ZE:A『별이 되어』『후유증』 ♬ Special Stage ․ 대한민국을 열광시킨 진정한 대세 밴드! 국/카/스/텐 이들이 오직 쇼! 음악중심을 위해 준비한 Special한 무대! 바로바로 밴드와 국악의 환/상/적/인 만남! 심장을 뛰게 만드는 뜨거운 Live에 다함께 빠져 볼까요? - 국카스텐『몽타주(remix)』 ♬ HOT Stage ․ 올 여름 함께 보내고 싶은 Lovely Girls의 매력에 빠져들 시간! - SISTAR『Loving U』 ․ 무대 위의 Crazy Boy! 통통 튀는 매력으로 Stage 접수 완료! - 조권『I'm Da One』 ․ 나른한 토요일을 깨우는 f(x)의 찌릿찌릿~ Electric Shock~! - f(x)『Electric Shock』 ․ 완.벽 스타일에! 환.상 퍼포먼스까지! 블링블링 빛나는 애프터스쿨의 Hot Stage! - 애프터스쿨『Flashback』 ․ 느낌 있는 사운드~ 느낌 있는 퍼포먼스로 소녀들의 마음을 빼앗은 여섯 남자! - TEEN TOP『To You』 ․ 대한민국 소녀들의 Love Style은 누구?! 바로바로 Boyfriend~!! - Boyfriend『Love Style』 ♬ Sound-HOLIC ․ 귀에 착착 감기는 중독성 100% 사운드! 자꾸자꾸 보고 싶은 중독성 200% 퍼포먼 스! - JJ Project『Bounce』 ․ 가요계를 접수한 Super Hero들이 떴다! VIXX의 Fantastic한 매력 속으로~ - VIXX『Super Hero』 ․ 가슴 속까지 스며드는 애절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보이스의 완.벽.한 만남 - M.I.B『나만 힘들게』 ․ 에너지 Up! 기분도 Up! 신나는 엠티플의 Real Sound~! - 엠티플『All right』 ․ 심장을 울리는 목소리~ 가슴을 적시는 가슴 아픈 멜로디 속으로~ - 픽스『내 여자라고』 ♬ New Songs ․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사랑스런 소녀들! Apink의 Sweet Love Song♡ - Apink『BUBIBU』 ․ 한 여름의 파도처럼 시~원한 Sound로 돌아왔다! - 레드애플『Run to you』 ․ 유니크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가요계의 진짜 사/나/이! - 리듬파워『사나이』
2012.07.07
쇼! 음악중심
96회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
11월 첫 주!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쇼!음악중심! ★ 한 주간의 모바일 인기 순위! 모바일 랭킹! 이번주 모바일 랭킹 1위곡은?! ♬ 파워스테이지 만남 - 혜은이*코요태 오직 쇼!음악중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매주 다양한 구성과 음악으로 모두 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음악을 선사할 시간! ! 이번주 만남의 주인공! ''''''''당신은 모르실꺼야'''''''' ''''''''감수광''''''''.''''''''제3한강교''''''''.''''''''파 란나라'''''''' 등 숱 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를 평정한 가수 혜은이와 유쾌한 그 들, 코요태가 함께 합니다! 원곡 ''''''''열정''''''''을 리메이크한 코요태와 원조 가수 혜은이의 만남! 기대해 주세요! - 혜은이*코요태『열정』 ♬ Special STAGE 2007년 대학가요제 대상! 지하 2층을 뜻하는 팀명 'B2''''''''와 그들만의 음악 색깔이 묻 어 나는 레게풍 음악~! 신선함이 살아있는 B2만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B2『Y』 ♬ COMEBACK STAGE 거부할 수 없는 파워 카리스마! 조PD가 여섯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만의 개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첫 Comeback Stage! 놓치지 마세요 - 조PD『Korea City』 ♬ HOT STAGE * 무대를 장악한 그들의 카리스마! 13명의 Perfect Guys! - 슈퍼주니어『Don''''''''t Don』 * 전 국민을 매혹시킨 Tell Me 댄스의 열풍! 다함께 Tell Me~♬ - 원더걸스『Tell Me』 * 매일 매일 인기 급상승중인 멋진 세 남자의 부드러운 보이스~ - VOS『매일 매일』 ♬ Girl's Stage * 그와 그녀의 달콤하고 비밀스런 상상이 시작됩니다~! - 양파『Marry Me』 * 혜성을 타고 나는 그녀의 빛나는 사랑 이야기 - 윤하『혜성』 ♬ New Song * 눈물 묻어나는 그들만의 사랑의 추억을 노래합니다. - 초신성『안녕』 * 그만의 명품 발라드~ 신혜성의 새 노래! - 신혜성『지우고,버리고,잊어도...』 * 즐겨 봐! 느껴 봐! 외쳐 봐! M Style! - M『The M Style』 * 파워풀한 가창력, 가요계의 진주! 지은의 후속곡! - 지은『한 번만 말해 줘』 ♬ New Face * 눈물만큼 비가 내리면 그대와의 추억도 잊혀질까요... - 혜미『비가』 * Music Island를 향한 실력파 신인, 스프링클러의 첫 항해가 시작됩니다! - 스프링쿨러『보물섬으로의 항해』 * 감미로운 보이스~ 가슴을 울리는 이별 이야기 - 최정철『사랑은 왜 해』 ◎ 출연자 슈퍼주니어 / 원더걸스 / 신혜성 / M / 초신성 / 윤하 / 양파 / VOS / 조PD / B2 / 최정철 / 지은 / 혜미 / 스프링클러 / 혜은이*코요태 /
2007.11.03
장우혁 - HE(Don't wanna be alone) (Jang WooHyuk - HE(Don't wanna be alone))
쇼! 음악중심 694회
2020.09.12
티아라『T.T.L + Bo Peep Bo Peep』
쇼! 음악중심 193회
2009.12.26
티아라, 전신 타이즈 입고 파격 컴백…'슈가프리' 섹시 매력
쇼! 음악중심 423회
2014.09.13
2PM, '미친거 아니야?' 완벽 컴백 무대 '칼군무의 정석'
쇼! 음악중심 423회
2014.09.13
틴탑, '쉽지않아'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 '시선강탈'
쇼! 음악중심 423회
2014.09.13
달샤벳 'Mr.Bang Bang'
쇼! 음악중심 316회
2012.07.14
ZE:A '후유증'
쇼! 음악중심 316회
2012.07.14
Apink 'BUBIBU'
쇼! 음악중심 316회
2012.07.14
[문화연예 플러스] H.O.T '아웃사이드 캐슬' 고화질 뮤직비디오 공개
1세대 대표 아이돌 'H.O.T.'의 2000년대 히트곡이죠. '아웃사이드 캐슬(Outside Castle)'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속사 SM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인데요. S.E.S의 러브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등 20~30년 전 유행한 대중음악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음원으로 복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00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복원할 예정이라네요.
뉴스투데이
2022-10-21
정영한 아나운서
전 세계에 퍼진 희망찬가…'SM타운 라이브' 186개국서 봤다
한국 온라인콘서트 사상 최다 스트리밍 SM엔터테인먼트가 새해를 맞아 개최한 온라인 무료 콘서트가 사상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2일 SM에 따르면 전날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중계된 'SM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186개국에서 약 3천58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국 온라인 콘서트 가운데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치라고 SM은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SM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전 세계 K팝 팬들을 위해 무료로 중계됐습니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오프닝 영상에서 "이 무료 콘서트는 SM 팬들의 휴머니티를 축복하고 자축하기 위함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겸손하고, 사랑하자"고 말했습니다.SM 스타 총출동 이날 공연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태민, 엑소 백현·카이, 레드벨벳, NCT, 슈퍼엠, 에스파 등 SM 소속 팀이 총출동해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H.O.T. 출신 강타가 '감기약' 등을 선보이고 2019년 12월 추락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레드벨벳 웬디가 복귀 무대를 펼치는 등 반가운 얼굴들도 세계 팬을 찾아갔습니다. 샤이니는 예고 영상을 통해 올해 컴백할 것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문화연예
2021-01-02
디지털뉴스 편집팀
[권순표의 작심마이크] 트로트 박사·음악 평론가가 본 '트로트 열풍'의 비밀
"민속화되어 있던 트로트, 청중이 주도권 쥐면서 '열풍'" "소외, 저항의 비주류 문화에서 주류 문화가 된 트로트" "한과 흥의 정서가 결합된 트로트…솔직함이 큰 매력" "단순한 음계의 매력…국민 정서에 트로트 본색 내재" "오랜 역사를 가진 트로트, 빅히트송 계속 나와야 열풍 지속" ◀ 앵커 ▶ 최근 우리 사회에 트로트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B급 정서로 취급받았던 트로트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기까지. 열풍의 배경과 의미는 무엇인지 이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 손민정 한국교원대 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손민정-임진모 ▶ 안녕하세요? ◀ 앵커 ▶ 손 교수님부터 여쭤보겠습니다. 트로트로 박사를 받으셨다고요?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네. ◀ 앵커 ▶ 어떤 주제로.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2004년도에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의 박사 학위 논문으로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트로트의 정치학으로 받았습니다. 접근법으로 말씀드리면 인류학적인 접근법이라고 해서 음악 자체보다도 어떻게 한국 사람에게 의미가 지어졌는가. ◀ 앵커 ▶ 트로트가 어떻게 한국인에게 정치적 의미가 있는가, 이런.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네, 뭐 그런 어떤 역동적인 과정에 대해서 분석해 봤습니다. ◀ 앵커 ▶ 제가 트로트로 박사 학위 받은 분은 처음 뵀는데. 그래서 여쭤보겠습니다. 이 트로트의 열풍에 간단히, 자세히 여쭤보겠지만 트로트의 열풍이 왜인가요, 왜?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물론 많은 요인이 있죠. 그런데 두 가지를 든다면 첫 번째는 트로트가 민속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민속이라는 건 뭐냐 하면 서민의 삶 속에 언제나 노동의 현장과 또 유흥의 현장, 어떤 쉼터의 현장에서도 늘 녹아있기 때문에 민속화가 되었지 않느냐. 두 번째 이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객이, 청중이 수동적인 자세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인 자세가 된 거죠. 왜냐하면 투표권을 가지니까 자신이 평가할 수 있는 위치가 된 거예요. 그리고 그동안의 수동적인 자세에서는 몰랐던 거를 지각하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트로트의 가치에 대한 말씀이시죠?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그렇죠.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권력이 생긴 거죠. ◀ 앵커 ▶ 네. 임 선생님. ◀ 임진모/음악평론가 ▶ 네. ◀ 앵커 ▶ 어떻게 보십니까? 트로트, 왜 트로트입니까? 지금 교수님 말씀을 제가. ◀ 임진모/음악평론가 ▶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트로트가 우리 음악 사회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물밑 사랑을 아주 오랫동안 누려왔어요. 그런데 사실은 근 한 20년 동안 보면 때때로 트로트의 힘이 드러난 적도 있지만 대체로 트로트는 많이 소외됐습니다. 주류에서는 조금 멀어져 있었죠. 그런 상태에서 이번에 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돌아오니까 많은 사람이 반가워하는 게 아닌가. 이 반가움은 대중문화에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거든요. ◀ 앵커 ▶ 흡사 샤이 보수, 이렇게 얘기하셨듯이 샤이 트로트, 이런… ◀ 임진모/음악평론가 ▶ 지금 트로트 좋아하는 거 보니까 샤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 앵커 ▶ 기존에는 그런 약간의 기운이 있었던 거 아닌가요? ◀ 임진모/음악평론가 ▶ 그럼요. 왜냐하면 그건 기본적으로 트로트가 과거의 왜색,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베이비붐 세대, 그러니까 50년대 중반 이상 출생자들 입장에서는 트로트에서 벗어나기가 문화적인 면에서 아주 중요한 접근법이었어요. 그분들은 포크, 로큰롤, 스탠다드 팝, 이런 거를 붙였거든요. 그러니까 트로트를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는 게 맞았죠. 그렇기 때문에 소외되고 그래서 저항, 가난, 그런 이미지하고 오랫동안 결부가 돼 왔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그런 이미지가 아까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어떤 투표권을 가지면서 권력을 가지면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측면도 있는데. 그렇다고 그게 지금 갑자기 불고 있는 이 열풍을 다 설명하기는 좀 그런데. 또 다른 어떤 측면이 있을까요? ◀ 임진모/음악평론가 ▶ 지금 말씀하신 대로 비주류에서 주류로 된 장르다. 그렇다면 그걸 향유하는 사람 자체가 비주류였다가 주류가 된 거죠. 그렇다면 대표적인 케이스가 신중년입니다. 그러니까 중년과 노년이 예전에는 주류에서 밀려난 상태에서 어떠한 목소리도 내지 못했는데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민주화를 통해서 지식과 정보를 언제든지 능동적으로 취할 수 있고 자기 취향도 역시 만들어갈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요즘 새로 나온 용어가 신중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세대가 일단 적극적으로 트로트 산업, 그러니까 트로트 향유자로 등장했고 또 한 가지는 10대들의 등장인데요. 그건 뭐냐 하면 예전에 왜색이라든지 또는 저급함의 상징이었던 이 음악에 대해서 어떠한 선입견을 갖지 못하는 거죠. 그 선입견이. ◀ 앵커 ▶ 10대들은 트로트를 좋아하는데. ◀ 임진모/음악평론가 ▶ 그렇죠. ◀ 앵커 ▶ 샤이하지가 않았군요? ◀ 임진모/음악평론가 ▶ 모르는 거죠. 1980, 1990년대의 논쟁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장르 자체에 흥미를 가졌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들으셨는데 임 선생님은 보시기에는 젊은 친구들의 어떤 열광은 어떤 측면인가요? ◀ 임진모/음악평론가 ▶ 글쎄요. 열광이라는 측면보다 저는 젊은 세대에게도 기회가 가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은데요. 이 열풍을 제가 아직도 100% 열풍으로 보지 않는 이유는 영 제너레이션, 젊은 세대들한테까지는 완벽하지 않다고 봐요. 왜냐하면 젊은 세대하고 접점 마련하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2007년에 당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슈퍼주니어가 T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로꾸꺼를 냈어요. 그리고 빅뱅의 대성이 날 봐 귀순을 냈어요. 그때 저는 트로트 시장이 꽃필 줄 알았습니다. 이건 아이돌의 톱스타가 이끌어가는 거니까. 그때 톱스타가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1년 정도 저기하다가 결국 죽었어요. 결국은 뭐냐. 그만큼 젊은 세대를 포섭하기가 쉽지 않은 거죠. ◀ 앵커 ▶ 그런데 지금은 달라진 거 아닌가요? 지금 보시면? ◀ 임진모/음악평론가 ▶ 지금은 달라지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많은 분이. 그리고 아주 중요한 부분 지적하셨는데 지금 10대들은 그 이상, 이후의 세대와 같이 트로트에 대한 나쁜 기억이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오히려 재밌다고 생각할걸요? 그러니까 장윤정, 박상철 그리고 또 홍진영 같은 그런 가수들에 대해서 트로트가 재미있네. ◀ 앵커 ▶ 재미있네. ◀ 임진모/음악평론가 ▶ 이런 식의 생각을 한 것 같아요. ◀ 앵커 ▶ 임 선생님은 아직까지는 열광의 단계는 아니라고 얘기죠? ◀ 임진모/음악평론가 ▶ 제가 볼 때 10대, 20대들한테 좀 퍼지려면 아직도 좀 더 열풍이 진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앵커 ▶ 손 교수님. 그렇다면 이 트로트가 가진 힘이랄까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가사나 정서가 가지는 힘이 뭘까요? 지금 이렇게 확장되고 있는.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트로트 음악을 정서적으로 말하자면 한의 정서와 흥의 정서가 결합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신나죠. 그런데 내용상은 상실입니다. 고통과 상실과 그리고 사랑이지만 결코 행복하거나 핑크빛 사랑이 아니죠. 그런데 그런 정서인데 그럼 어디에 속해 있냐 하면 이건 민중 문화입니다. 민중 문화라서 노골적이고 직설적이며 또 때로는 외설적이기까지 한 그건 어떠한 저항 의식도 포함이 된 거죠. 그래서 민중 문화는 어떤 외압적인 힘에 의해서 죽는 그런 문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 앵커 ▶ 솔직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정서에?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솔직한 거죠. 그래서 거침없이. 그래서 지금 시대는 권위적인 중심세력과의 이중법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게 해체된 상태, 포스트모더니즘의 키워드가 해체였다면 지금이야말로 그 해체를 누리는 그런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 앵커 ▶ 척하지 않고 슬프면 슬프다.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그렇죠. ◀ 앵커 ▶ 좋으면 좋다.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좋으면 좋다. 그렇죠. 가사가 일단은 굉장히, 뭐라고 할까요. 외교적이지 않잖아요.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얘기해 주고. ◀ 앵커 ▶ 손 교수님 표현에 의하면 솔직한.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그렇죠. 그리고 음계라든가 그런 게 지극히 단순합니다.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거 있잖아요. 클래식하고 또 예를 들자면 록 앤드 롤 이런 거 좋아했다가도 노래방 후반부에 가면 본색이 드러나죠. 이게 트로트 본색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까 민속화가 됐기 때문에 그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저 밑에 세포로 이게 잠재돼 있어요. 그러다가 어느 적절한 시점이 되면 이게 나오는 거죠. ◀ 앵커 ▶ 그러면 과거에 왜색 비판.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그거는 그 당시의 시대에서 좀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니겠냐. 왜냐하면 그때 우리는 성장하고 있었고 어떤 일본, 즉 왜색이라는 개념을 떼내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또 마침 트로트는 아주 오랫동안 이게 일본 엔카의 영향이 있었다, 이건 학술적인 부분입니다만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참 고된 숙명을 앓게 된 거죠, 그 왜색이라고 하는. ◀ 앵커 ▶ 하나의 대표 케이스로 왜색을 덜어내는 데 하나 걸렸다, 이 말씀이신 건가요? 그런 부분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사실은 이미자 선생의, 우리가 알고 있는 초기의 그 빅 3. 동백 아가씨, 그다음에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이게 전부 왜색으로 걸렀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게 그때 당시에 많이 소비됐으면 어쩌면 덜 기억이 났을지 모르는데 오히려 그게 왜색과 그런 거에 대해서 좀 갇혀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오히려 갇혀 있었기 때문에 대중문화에서는 그게 반드시 불리하지 않거든요. 때로는 그게 새로움이 되고 반가움이 된다는 거죠. 그런 게 이번에는 좀 긍정적으로, 그러니까 단점이 내려가고 장점이 상승하는, 그런 시점이 아닌가 봅니다. ◀ 앵커 ▶ 우리 임 선생님 분석은 어떤 실질적인 왜색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부분은 어떤 왜색을 털어내는 카테고리에 포함돼서 같이 고통을 받았다는 부분으로도 해석 가능할 수 있는 건가요?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뭐 꼭 그렇기보다는 좀 더 우리가 연구가 진행이 돼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한족에서는 분명히 일제 강점기 시절에. ◀ 앵커 ▶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고.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시작했다는 부분도 있고 또 한쪽은 이건 우리 자체의 발전이다. ◀ 앵커 ▶ 그건 더.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그런 논의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앵커 ▶ 교수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학술적으로 왜색 논란에 대해서.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왜색의 논란은 당연히 오랫동안 있었고요. 그런데 이걸 바라보는 태도의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뭐냐 하면 왜색 하면 그것을 타자화시킨 거예요. 그것이다. 그런데 인류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 당시에 누가 왜 즐겼는가를 봐야 하는데 분명히 1930년대의 트로트는 유행가라는 장르 속에서 젊은이들이 근대기의, 또한 식민 통치기에 좌절감과 또 근대기라는, 근대화라는 새로운 현상에 대해서 노래로 풀었던 음악이거든요. 그거를 지난, 몇십 년 후에 와서 과거를 타자화시켜서 그것이 왜색이다 해버리면 사실상 본질적으로 무엇이 무엇이라는 그런 이론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체적인. ◀ 앵커 ▶ 근대 초기 말씀하셨습니다만 20년대, 30년대, 40년대에는 트로트가 굉장히 세련된 음악이었습니다.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그렇죠. ◀ 앵커 ▶ 그러면 여쭤볼 게 1세대, 나훈아, 남진. 2세대, 장윤정 씨나 이런 분들. 3세대, 지금처럼 차이가 있습니까?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제가 볼 때 이게 세대 구분도 좀. ◀ 앵커 ▶ 그런가요?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너무 근대로 본 것 같은데 시작은 당연히 이난영, 남인수죠. 그다음에 남진, 나훈아가 2세대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이어지는데. 1세대, 2세대가 바로 전성기죠. 그래서 트로트의 시장에서 볼 때 마지막 전성기를 남진, 나훈아 라이벌전으로 꼽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끝물이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당시.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시장으로 볼 때는. ◀ 앵커 ▶ 시장으로 볼 때.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파괴력은 거기에서 조금 축소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죠. 또 80년대에 들어와서는 김연자도 있고 또 가왕 조용필이 트로트 물결에 이렇게 상당히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이제 주현미, 현철이 있지만 과거같이 주류, 그러니까 주류에서 핵심으로서 자리한 건 아니었고요. 그다음에 트로트는 영원히 죽지 않은 게 제 생각에는 그래요. 우리나라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오래된 음악이에요. 역사성을 갖고 있다는 거죠. 20년대 말부터 계속. 그런 음악이 어디 있어요? 록 앤드 롤? 50년대입니다. 포크는 60년대 들어섭니다. 그러니까 가장 우리 측면에서 보면 오래된 음악이기 때문에 죽지 않죠. 오래됐기 때문에 젊은 세대하고는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는 뜻도 되고요. ◀ 앵커 ▶ 교수님 보시기에는, 그러면?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저는 그 시대를 전성기라고 보실 수 있지만 저는 정형화 시대라고 봅니다. 처음에는 들어왔죠. 유입이 돼 형성이 됐습니다. 그다음에 60년대, 70년대가 되면 정형화, 다른 장르와 구별이 되어서 트로트라는 것의 색깔을 만든 시대. 그런데 그다음 시대를 저는 80년, 90년대 시대를 지역화 시대다, 로컬. 우리, 왜냐하면 트로트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메들리, 카세트 메들리라는 혁신적인 발명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발명품으로 인하여 지역화가 이루어졌다. 그다음에는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이. ◀ 앵커 ▶ 메들리랑 지역화랑 제가 언뜻 잘 이해를 못 하는데. ◀ 손민정/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교수 ▶ 왜냐하면 두 가지 의미가 있겠죠. 첫 번째는 한국적이 된 것이죠. 그야말로 한국의 관광버스 춤이라든지 이건 세계 어디에도 없는 그런 문화고 특히 이제 관광버스를 갔던 거는 계라는, 아주 전통적인 친모계라는 게 있었고. 사실 굉장한 경제적인 거와 또 쉼이라는 것, 왜냐하면 그동안 굉장히 노동에 전념하다가 80년대 드디어 쉴 수 있었던 그런 자유를 얻었고요. 그다음 고속도로의 개통. 여러 가지로 맞물려서. 그리고 카세트라는 건 세계적인 어떤 음악사에 있어서 굉장한 발명품이고요. 또 하나, 디스코의 열풍이죠. 세계적으로 디스코의 열풍이 있었기 때문에 춤과 트로트가 결합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트로트 메들리. 또 한 가지 놓칠 수 없는 거는 메들리에서 보컬,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더블 트래킹이라는 기법을 씁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한 번 부른 다음에 한 번 더 덧입히는. 본인이 덧입히는데 결코 똑같이 덧입히지 않아요. 그런데 그 이유를 제가 현장에서 들어보면 소위 말하는 장바닥 사운드, 이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뭐냐 하면 혼자가 아니라는 거죠. 함께 흥을 느끼기 위해서는 혼자, 깨끗한 음색이 아니라 약간은 차이가 나면서 같이 있는 느낌. 약간 에코의 느낌 같은 것도 줘야 한다고 봅니다. 또 하나는 로컬, 금방 말씀드린 한국화 또 하나 그야말로 지역의 토속화가 되었다, 이렇게 로컬라제이션이라고 저는 분석했고요. 그다음 제가 생각할 때 놓칠 수 없는 용어가 뭐냐 하면 어느새부터 트로트를 전통가요라고 부르는 그런 담론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전통이 인위적인 단어예요. 무슨 얘기냐면 이 음악이 결코 버려서는 안 된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거죠. 그래서 전통 가요 장르, 전통 가요 장르, 그러면 민속화라는 건 그다음에 자연스럽게 따라온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 앵커 ▶ 이거 뭐, 금방 시간이 다 가버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짧게 하고. 시간은 다 됐습니다. 임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트로트의 미래를 위한 조언, 제언 하나 짧게 해주시죠. ◀ 임진모/음악평론가 ▶ 지금은 아주 한마디로 분위기가 좋고요. 트로트 입장에서 보면 세대 통합이다, 그런 이야기까지 나옵니다만, 국민 통합. 그런 정도 가기 좋은 위치가 있어요. 그런데 단 하나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어느 열풍이든간에 방송에 의한 열풍은 조금 불안할 수 있습니다. 단기로 끝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갖다가 넘어서는 게 송가인, 임영웅. 지금 핫한 인물이지만 지금 그것과 함께 빅히트송이 따라줘야 합니다. 그러니까 트로트의 재미난, 아주 큰 히트곡이 나와서 많은 사람이 공유해야 진짜 그게 올라서거든요. 지금은 약간 인물적인 거지 장르적인 면에서 부상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앵커 ▶ 이거 더 듣고 싶은데 오늘 시간이 너무 다 됐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손민정-임진모 ▶ 감사합니다.
2시뉴스
2020-06-01
맥그리거, 드디어 UFC 복귀…10월 7일 하빕과 타이틀전
UFC 최고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가 긴 외도를 끝내고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UFC 공식 홈페이지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맥그리거가 오는 10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29의 메인이벤트를 통해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맥그리거의 복귀전 상대는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다. UFC 최초로 두 체급(페더급·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한 맥그리거와 현재 UFC 라이트급의 절대 강자인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이 성사됐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둘의 격돌을 1971년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무함마드 알리와 조 프레이저의 `세기의 복싱 대결`에 견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맥그리거는 2016년 11월 에디 알바레스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1년 9개월 동안 UFC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대신 지난해 8월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은퇴)와 복싱 경기에 나섰다가 10라운드 TKO로 졌다. 오랫동안 방어전을 치르지 않아 라이트급 타이틀을 박탈당했지만, UFC 최초로 두 체급을 동시 석권한 최고의 슈퍼스타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4월 알 아이아퀸타에게 판정승하고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UFC 10연승 포함 격투기 26연승으로 맥그리거를 왕좌에서 끌어내렸다. 맥그리거는 무패 챔피언인 하빕을 상대로 누가 라이트급 최강자인지 입증한다는 각오다. 반면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를 제압하고 `언터처블`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스포츠
2018-08-04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