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4219회
1. 2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정유정 신상공개
2023.06.02
오늘N
2018회
1. 맛의 별천지, 함평천지전통시장
2023.05.08
오늘N
632회
1.통 크게 맛있다! 1미터 대왕 꼬치
2017.07.05
함께 사는 세상-장애인 희망 프로젝트
129회
1. 우린 영원한 친구
2013.05.15
오늘N
157회
1. 면역력 높이는 낫토, 다이어트 효과까지?
2015.07.02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227회
1. 참소라 (인천 옹진군)
2013.06.23
[오늘 아침 신문] "나 죽고나면 뭔 소용?"‥종신보험 새 계약 40% 줄었다
◀ 앵커 ▶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가장이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보험으로 꼽히며 생명보험사들의 '효자 상품'이었던 종신보험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는 기사부터 보시겠습니다. ◀ 앵커 ▶ 조선일보입니다. ◀ 앵커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85조 원이던 생명보험사들의 종신보험 신규 계약 규모는 지난해 49조 원까지 쪼그라들며 2년 만에 40%나 급감했습니다.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숨지면 유족에게 보험금을 주는 보장성 보험이죠. ## 광고 ##그런데 가입자 본인이 사망할 경우 갑작스레 생계가 끊길 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종신보험을 찾는 이들이 줄어든 겁니다.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생계를 혼자 책임지는 가장의 개념이 희박해진 것도 또 하나의 원인이라는 분석인데요. 이렇다 보니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유족에게 보험금을 주기보다 가입자 자신의 질병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고요. 보험업계도 노후 소득이나 여성 질환 보장 같은 새로운 종신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서울신문입니다. "'성범죄자 알림e' 못 받는 여성 1인 가구, 집 근처 이사 와도 깜깜"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귀가하던 여성을 무참히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계기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정보 고지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현재 법원이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하고 유죄가 확정된 성범죄자 정보는 성범죄자 알림e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 중이지만, 알림 대상은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가구주 등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범죄 피해 우려가 큰 1인 가구주, 특히 미혼 여성 등은 제외돼 있는 건데요. 실제 지난 3월 다세대주택에 혼자 사는 한 30대 여성은 고지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올렸지만 무산됐고요. 국회에서는 누구든 신청만 하면 집 근처에 성범죄자가 이사 왔을 때 알림 받을 수 있게 하는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돼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이어서 중앙일보입니다. "까만피부 선수에 "동남아쿼터" 한국, 인종차별국 불명예"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K리그 울산현대 축구단에서 일부 선수들이 SNS에 인종차별성 댓글을 달아 논란인데요. 주장단과 팀 매니저가 피부색이 까무잡잡한 선수를 두고 한 태국 선수의 실명을 언급하며 까만 피부를 동남아인에 비유한 겁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도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의 흑인 주연배우를 향한 악플이 대거 달리자, 일부 외신은 한국과 중국에서의 '인어공주' 흥행 부진이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신문은,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10년 전보다 80만 명이나 늘어나고 있는 현실과 다르게 인종이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는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지역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영남일보입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와 함께 경북지역 곳곳에 우박이 쏟아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8일부터 5일간 경북지역 13개 시·군에는 2에서 15mm 내외의 우박이 쏟아졌는데요. 이로 인해 약 2천9백 개 농가에서 1천7백 헥타르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냉해에 이어 우박도 강하게 쏟아지면서 경북 북부지역 사과 농가의 피해가 특히 큰데요. 한 농민은 "6천 평정도 되는 사과밭에 성한 열매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며 하소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앵커 ▶ 끝으로, 전남일보입니다. 최근 SNS을 통해 함평나비축제 기간 축제장 외부 노점에서 어묵을 1만 원에 파는 것이 알려져 관광객들의 공분을 산 가운데, 축제를 앞둔 전남 지자체들이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영광군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축제장 내부의 먹거리 가격을 대폭 낮춰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라는데요. 다만 축제장 밖이나 개인 소유지에서 영업하는 노점상에게 가격을 강제할 권한이 없다는 한계도 지적됩니다. 전남도 측은 올해 도가 지원하는 축제의 경우, 먹거리 부스에 '도 인증제' 마크를 도입하는 등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침 신문'이었습니다.
뉴스투데이
2023-06-14
"과자에 금테라도 둘렀나요?" '바가지 논란' 군청까지 뭇매
지난 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한 장면입니다. 경북 영양군의 재래시장에 방문해 옛날과자를 구입하던 출연자들이 가격에 깜짝 놀랍니다. [1박2일 출연진] "네, 얼마요?" "너무 비싼데." 1.5kg 정도 되는 과자 한 봉투 가격이 무려 7만 원. 출연진들은 흥정 끝에 14만 원에 세 봉투를 구입했지만, 곧장 바가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졌고, 영양군청은 다음 날 사과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해당 상인은 영양산나물 축제 기간에 온 외부 상인"이라며 "피해를 온전히 영양 전통상인이 입고 있어 안타깝다"는 말을 더해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러자 논란은 더욱 확산됐습니다. "외부인인지 토박이인지 관광객이 어떻게 구분할 수 있냐", "외부 상인이면 지자체 책임은 없는 것이냐" 같은 비판이 쏟아진 것입니다. 결국 영양군청은 하루가 지난 오늘 다시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군청은 "앞서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이번 일을 마치 외부 상인만의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것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한다"며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이동상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식당 등 업소 전반에 대하여 재점검해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 진해 군항제와 전북 남원의 춘향제, 전남 함평의 나비대축제에서도 바가지 논란이 일어 빈축을 산 바 있습니다.
사회
2023-06-06
곽승규
"5천 원으로 포장마차 어묵도 못 먹다니" 日 유튜버 '당혹'
구독자 60만 명이 넘는 한 일본인 유튜버. 한국 여행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 나비축제에 참여했습니다. 보드게임판에 주사위를 던져 나온 돈으로만 여행하는 식인데, 이날 정해진 예산은 8천 원이었습니다. 축제 현장 입구에 펼쳐진 먹거리 장터. 그런데, 들르는 곳마다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유이/일본인 유튜버] " 5천 원." 통돼지 바비큐는 4만 원, 어묵도 무려 1만 원을 부릅니다. " 4만 원. " " 한 그릇에 만 원." " 5천 원어치는 안 팔아요." 당황한 유튜버는 물가가 너무 비싸다며 8천 원으로 살 수 있는 음식을 계속 찾아다닙니다. "한국 물가 진짜 비싸졌어. 먹을 수 있는 게 없는데?" 결국 이 유튜버는 축제에서 번데기 한 컵과 소시지 한 개를 먹고 함평 여행을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번데기 축제네…" ## 광고 ##방송 이후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됐고 누리꾼들은 "비싸도 너무 비싸다", "바가지도 적당히 해야 받아주지"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관광지 음식값이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3월에는 벚꽃을 보러 진해 군항제에 다녀왔다는 한 관광객이 자신의 블로그에 야시장에서 먹은 음식사진과 가격표를 올리며 "바가지가 심하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양이 얼마 되지 않는 통돼지 바비큐 사진이었는데 가격은 5만 원, 함께 시킨 해물파전은 2만 원이었던 겁니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축제 주관기관은 "자격 미달인 곳은 폐점 및 강제 퇴출 등 강제조치하고 향후에도 영원히 입점을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회
2023-05-30
이지수F
낭비 눈총 '황금박쥐상'‥몸값 3배 껑충
◀ 앵커 ▶ 전남 함평군이 15년 전 금값으로만 25억 원을 들여 만든 황금박쥐상이 오늘 공개됩니다. 당시 예산낭비란 비판도 받았는데, 최근 금값이 뛰면서 이 동상의 가치도 덩달아 올랐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동굴 모양의 전시관 중앙에 날개를 펼친 황금박쥐가 빛나고 있습니다. 가로 1.5m, 높이 2.1m 크기로 안쪽엔 은 281kg를 녹여 모양을 만들고 바깥쪽은 순금 162kg로 감쌌습니다. 지난 1999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일대에서 '오렌지 윗수염 붉은 박쥐', 일명 황금박쥐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됐습니다. 멸종된 줄 알았던 박쥐가 발견되자 이를 기념하며 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광고 ##[안민수/함평군 문화관광해설사] "(처음 발견 당시) 162마리의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금 순금 162kg을 구입해서 황금박쥐 조형물을 만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금값으로만 25억 원을 쓰면서 예산낭비 사례로 지적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금값이 오를 때마다 황금박쥐상 가치가 덩달아 올랐고, 최근 금시세를 감안하면 현재 평가액만 137억 원 달하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4년 전에는 3인조 절도범이 황금 박쥐상을 노리다 미수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두터운 방탄강화유리와 6개의 보안장치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박성해/함평군 문화관광과] "지금 매년 이제 (황금박쥐상) 보험료 산정을 위해서 지금 시세 가치를 산정을 하고 있고…" 보안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던 황금박쥐상은 함평나비대축제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뉴스투데이
2023-04-28
신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