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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 전세기서 소동
다수의 논란으로 연일 구설에 오른 인물이죠.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 이번엔 기내에서 흡연하여 당국의 경고를 받자, 이를 알린 승무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스피어스는 지난 22일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담배를 피워 당국의 약식 조사를 받았는데요. 그러자 하루 뒤 스피어스는 SNS에 자신이 비행기 안에서 술병을 들고 웃는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내가 타본 비행기들은 대부분 흡연할 수 없게 돼 있지만, 이번엔 달랐다"며 "내 친구가 담배에 불을 붙여줘 흡연할 수 있는 비행기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피해를 준 사람에게는 사과한다"면서도 "이를 알린 승무원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나를 창피하게 만들었다"며 비난해 논란이 됐습니다. 한편, 이 전세기 운영사는 이번 스피어스 사건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투데이
2025-05-27
김옥영 리포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 기내 흡연으로 경고받자 승무원 비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 기내에서 흡연해 당국의 경고를 받자 승무원을 비난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습니다. 스피어스는 지난 22일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담배를 피워 연방 항공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당국의 약식 조사와 함께 경고를 받았다고 피플지 등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하루 뒤 스피어스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보드카를 마신 뒤 담배를 너무 피우고 싶다고 말했더니 친구가 담배에 불을 붙여줬다"며 흡연이 가능한 비행기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스피어스는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는 사과한다"면서도 "담배를 피웠다고 승무원이 관료들에게 연락한 것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창피하게 만들었고, 해당 승무원은 비행기에 탄 순간부터 날 좋아하지 않았다"고 불평했습니다.
국제
2025-05-26
천현우
브리트니, '14년 후견' 부친과 분쟁 종지부‥소송 비용 합의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 아버지 측에 소송비용 200만 달러를 지급하는 선에서 14년 가까이 후견인을 한 아버지와의 법적 분쟁을 완전히 끝냈습니다. 스피어스 측 변호사는 "스피어스는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재판에 참석하거나 관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의 보호 아래에 있었는데, 2021년 6월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LA) 법원은 2021년 9월 친부의 후견인 자격을 중단시켰지만 그 이후에도 변호사 비용 등을 둘러싼 싸움은 계속됐으며 이번에 합의에 이르면서 분쟁은 끝나게 됐습니다.
국제
2024-04-28
서상현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보호 야생동물 상품 밀수로 징역형
고급 악어가죽 핸드백을 유명인들에게 판매하며 성공을 거둔 콜롬비아 국적의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야생동물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 법무부는 현지시간 22일 고급 핸드백 디자이너인 낸시 곤살레스가 보호종인 야생동물로 만든 상품을 콜롬비아에서 미국으로 불법 수입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곤살레스는 운반책 여러 명을 고용해 2016년 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카이만과 비단뱀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지갑, 토트백 등을 미국으로 몰래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곤살레스가 총 2백만 달러, 우리 돈 약 27억 6천만 원에 달하는 물품을 밀수했으며 그 덕에 큰 부를 축적해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곤살레스가 만든 핸드백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와 빅토리아 베컴 같은 유명인들도 착용하는 등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제
2024-04-23
윤성철
[문화연예 플러스] 장원영 머리카락?‥확인 안 됐는데 1천9백만 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한 중국 팬이 장 씨의 머리카락이고 주장하며, 머리카락 세 가닥을 경매에 내놨습니다. 사실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머리카락 가격이 우리 돈으로 1천9백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중국의 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머리카락 세 가닥인데요. 머리카락을 경매에 내놓은 장원영의 팬은 "콘서트장에서 장 씨 머리카락을 직접 뽑았다"면서 "DNA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원영 팬들이 입찰 경쟁에 몰리면서, 가격이 우리 돈 1천9백만 원까지 올라갔는데요. 하지만 DNA 확인은 본인 동의가 필요한 만큼 실제 장원영의 머리카락이 맞는지 확인하는 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와 관련한 특이한 물품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2007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의 것이라며 경매에 올라온 머리카락은 무려 50만 달러, 우리 돈 6억 5천만 원의 경매가를 기록했지만, 경매 사이트에서 직접 중지 조치를 내려 거래가 무산됐고요. 스칼렛 요한슨이 방송 중 코를 푼 휴지는 5천3백 달러, 약 7백만 원에 판매돼 자선단체에 기부됐습니다.
뉴스투데이
2024-02-28
김옥영 리포터
바이든, '하마스' 까먹고 "‥" 트럼프, 면책특권 기각
◀ 앵커 ▶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바이든과 트럼프, 두 사람은 각각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바이든은 고령의 나이가, 트럼프는 각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사법 리스크'가 지적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오늘 두 사람의 이런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단점인 불법 이민자 대책을 보완하기 위해 국경 예산 통과를 의회에 촉구하러 나온 바이든 준비된 원고를 다 읽은 뒤가 문제였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사이 인질 협상에 진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저는 원하지 않는데… 잠깐 단어 좀 고를게요. 어떤 움직임이 있었어요. 그 반대편에서… 반응이 있었는데… (기자: 하마스요?) 아, 미안합니다. 하마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 하고 숨진 하원 의원의 이름을 부르며 찾는 등 인지력을 의심케 했던 바이든, 그제는 대선 유세장에서 현직 프랑스 대통령의 이름을 틀렸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독일 저… 프랑스의 미테랑이 나를 보더니… 뭐… 왜… 얼마나 돌아와 있을 거냐고 물었어요." 미테랑은 1980, 90년대 재임했고 28년 전 숨졌습니다. ## 광고 ##백악관은 대통령의 발언을 문서로 배포하면서 미테랑에 줄을 긋고 마크롱으로 수정했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인정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했습니다. 4년 전 대선에서 패한 직후 현직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당시 대통령으로서 면책 특권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지금은 시민 트럼프일 뿐"이라면서 기각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제가 면책특권을 얻지 못하면 못된 조 바이든도 국경 침입을 허용하려고 저지른 모든 일에 면책되지 않을 겁니다." 트럼프는 현재 91개 혐의로 4개의 형사 재판과 손해 배상, 명예 훼손 등 다수의 민사 재판에 휘말려 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보다 상대의 약점이 반복되길 기대해야 할 판입니다. 이래저래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 될 거란 전망도 빗나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왕종명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효(워싱턴) / 영상편집: 김창규
뉴스데스크
2024-02-07
왕종명
[이 시각 세계] 바이든 '고령 논란' 재점화‥트럼프, 건강진단서 공개
이 시각 세계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1살 생일을 맞은 날, 가수 이름을 혼동해 또다시 고령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을 과시하려는 듯 주치의가 작성한 진단서를 공개했습니다. 진단서는 1장으로, 지난 9월 13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진단을 받은 내용이 적혀 있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는 뛰어난 걸로 평가됐고요. "신체 상태는 정상 범위이고, 인지력 등 정신 건강은 탁월하다"고 설명돼 있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
브리트니 스피어스
'를 혼동해 '고령 논란'이 재점화됐는데요. 이를 염두에 둔 듯 트럼프가 보란 듯이 건강 진단서를 공개한 겁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은 진단서에 트럼프의 구체적인 몸무게가 표시되지 않은 채 체중이 감소됐다고만 언급된 데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등 기본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진단서 내용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뉴스투데이
2023-11-22
김준상 아나운서
바이든, '테일러 스위프트'를 '브리트니'로‥81번째 생일에 또 말실수
◀ 앵커 ▶ 고령에도 불구하고 재선에 도전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또 말실수를 했습니다. 여든 한번 째 생일과 겹친 추수감사절 행사에서 유명 가수의 이름을 혼동한 건데요. 주요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은 현직임에도 불구하고, 네 살 적은 트럼프에 지지율이 밀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백악관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기념행사. 여든 한 살 생일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약점인 나이를 소재로 농담을 건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60살이 되면 얼마나 힘든지 여러분들이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힘들어요." 이어 행사에 동원된 칠면조 두 마리가 전국에서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백악관에 왔는지 설명하면서 유명 가수의 공연을 언급합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르네상스 투어(비욘세 공연) 또 그, 그..브리트니의 공연 티켓 구하기보다 어렵습니다. 그녀는 지금 따뜻한 브라질에 있죠." 하지만 브라질에서 지금 공연을 하고 있는 건 테일러 스위프트. 20여 년 전 활발히 활동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와 테일러 스위프트를 헷갈린 겁니다. 바이든의 이런 실수는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라크 전쟁이라고 하기도 했고, 연설 도중 이미 사망한 동료 의원을 찾은 적도 있습니다. 종종 크게 넘어지기도 해, 뉴욕타임스는 바이든이 넘어지지 않도록 이른바 '뽁뽁이,' 즉 완충제로 감싸는게 백악관 참모들의 주요 대선 전략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미국 백악관 대변인] "나이가 아니라 대통령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그리고 보다시피, 이미 겪어서 잘 알고 있죠." ## 광고 ##바이든은 소셜미디어에 14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며 사진을 올리며 나이 논란을 농담으로 치부했지만, 미국의 여론은 그의 나이를 실제로 크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렸습니다. 둘은 네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여론은 바이든의 나이를 더 걱정하는 겁니다. 여든한 살 생일이었지만 별도의 축하 행사는 없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말 가족들과 비공개로 생일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수진입니다. 영상취재 : 김태효(워싱턴) / 영상편집 : 김창규
뉴스데스크
2023-11-21
김수진
[이 시각 세계] '81번째 생일' 바이든, 이번엔 가수 이름 혼동
이 시각 세계입니다. 잦은 말실수로 고령 논란의 빌미를 줘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1번째 생일을 맞았는데요. 이번엔 미국의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다른 가수와 혼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백악관에선, 식탁에 오를 운명에 놓인 칠면조 2마리를 사면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칠면조가 백악관에 오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했다"면서 사면 대상으로 선정되는 게 "비욘세의 투어나 브리트니의 투어 티켓을 얻는 것보다 더 힘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은, "그녀가 지금 브라질에 가 있는데, 브라질은 따뜻한 편"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미국 언론은, 최근 브라질에서 공연한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였던 만큼, 바이든 대통령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로 혼동해 말한 걸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2023-11-21
김준상 아나운서
고령 논란 바이든, 이번엔 가수 스위프트를 스피어스로 혼동
잦은 말실수로 고령 논란에 직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1번째 생일을 맞은 현지시간 20일 미국 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다른 가수와 혼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앞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년 진행하는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칠면조가 백악관에 오기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했다면서 사면 대상으로 선정되는 게 "르네상스 투어나 브리트니의 투어 티켓을 얻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도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지금 브라질에 내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브라질에서 공연한 테일러 스위프트를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 인기가 많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와 헷갈린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2023-11-21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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