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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래퍼 PK헤만, 2집 '셀라(SeLah)' 발표
래퍼 PK헤만(32·김지환)이 20일 2집 '셀라(SeLah)'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티어스(Tears)'를 비롯해 '언타이틀'의 서정환이 참여한 '삐그덕', 탤런트 김현주의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언로맨틱' 등 18곡이 수록됐다. 특히 '언로맨틱'에서 PK헤만은 평소 이상형으로 꼽은 탤런트 김태희를 가사에 넣었다. 작곡가 한상원의 '너의별'과 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작곡한 '우리가 함께한다면'에는 그룹 '7942'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래퍼 MC한새, 태원,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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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 베니, '2NB' 출신 솔지 등도 힘을 보탰다. 음반은 선주문 3000여장이 완판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PK헤만은 그동안 '에버그린' '못잊어' '그럴거면 왜' '향수' '내심장이 뛰어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2-06-21
서울=뉴시스
이지아의 뮤지션 도전! 싱글 앨범 <뱀파이어 로맨스>공개
이지아가 직접 작사하고 노래한 모던락 풍의 발라드 '뱀파이어 로맨스'가 지난 8일 디지털 싱글로 온라인에 공개됐다. ‘뱀파이어 로맨스’는 락밴드 닥터코어91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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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쇼기(showgy)가 작곡한 몽환적인 락발라드이다. 이지아는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으며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여 세션으로도 참여했다. 이지아는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보였으며 작곡가 쇼기는 “나른한 목소리로 절제된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마치 사막의 태양과 폭풍 같은 강렬함 또한 느껴진다”는 평을 보냈다. 이지아는2008년 불우 아동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러브 바이러스’를 발표 했으며 지난 해에는 텔레시네마에 삽입된 OST ‘컵케익과 외계인’을 직접 작사하고 노래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팬미팅 겸 전시회에서 보컬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닥터코어911의 단독공연에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는 등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지아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에서도 뮤지션 못지않은 음악적 해석력을 발휘, 곡과 가장 어울리는 가사와 목소리를 스스로 찾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노래는 지난해 12월25일 이지아의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던 쉬즈올리브 ‘이지아 the SHOW’에서도 공개된 바 있어 발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8일 오후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이지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노래”, “들을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곡”, “나른한 듯 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노래” 라는 평이 올라오는 등 그 반응이 뜨겁다. 이지아는 최근MBC 를 통해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에 단비 우물 2호를 파는 여정에 동참하는 등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이지아는 다양한 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연기자로의 복귀를 검토 중이다. 양여주 기자|사진제공 키이스트 (Copyrights ⓒ 티비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단비' 캄보디아에 단비 우물 2호 파러 떠나다! 이지아,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행 선택한 이유는? 베일에 쌓인 이지아,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 공개
2010-02-09
TVian
뮤지컬로 재구성한 영화 '마법사들'
영화 '꽃섬', '깃' 등을 만든 송일곤 감독이 2006년 내놓은 '마법사들'은 전체 영화를 연극처럼 하나의 장면으로 촬영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해체된 인디밴드 '마법사'의 멤버들이 3년 전 자살한 멤버인 기타리스트 자은의기일에 모여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의 희망을 다시 찾는다는 내용을 그렸다. 이 연극 같은 형식의 영화가 실제 무대에 오른다. 10월16일 대학로 창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을 시작하는 '더 매지션스(The Magicians)'는 송 감독의 '마법사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영화를 바탕으로 구성됐지만 각 인물의 캐릭터가 음악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극은 자은의 죽음 이후 해체됐다가 3년 만에 다시 모인 밴드가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마법 같은 그 시간을 현재로 재현해 낸다. 연출은 최근 대학로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위성신이 맡았다.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락시터' 등 연극을 뮤지컬로 각색해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영화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것이다. 주인공 자은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그리스' 등에도 출연한 가수 박혜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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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보컬 베니가 번갈아 연기한다. 음악은 지난해 더 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라디오스타'의 허수현 음악감독이 맡았다. 4만원. ☎02-747-7001.
2009-08-27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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