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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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만장일치로 찬성" 손흥민 새 감독 '도스 산토스'는 누구?
LAFC의 새로운 감독이 된 도스 산토스, 그는 과거 밴쿠버 감독 시절 황인범을 영입하기도 했던 감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손흥민과의 궁합은 어떨까요? #손흥민 #LAFC #도스산토스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스포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엠빅뉴스
2025-12-17
최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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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초코파이 주려고 독일까지 갔습니다
독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를 박재웅 기자가 직접 만났습니다. 박 기자가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는데요. #옌스 #카스트로프 #초코파이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스포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엠빅뉴스
2025-12-17
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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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왕중왕전 첫 경기서 2-1 승리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올해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7위인 인도네시아의 와르다니를 2대1로 꺾었습니다. 첫 게임 16-16 동점 상황에서 내리 5점을 따내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을 8대21로 내줬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다시 상대를 압도하며 21-8로 첫 승을 따냈습니다. 올 시즌 참가한 14개 국제 대회에서 10차례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도 정상에 오를 경우, 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스포츠
2025-12-17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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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 PSG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상도 석권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우스망 뎀벨레가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뎀벨레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야말과 음바페를 제치고 올해의 남자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53경기에 출전해 35골과 16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관왕 달성을 이끈 뎀벨레는 지난 9월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개인상인 발롱도르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FIFA 가맹국 221개국의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와 팬들의 투표를 25%씩 반영해 선정되는데, 우리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홍명보 감독 모두 뎀벨레를 1순위로 선택했습니다. 올해의 감독으로는 파리의 엔리케 감독이 선정됐고, 올해의 베스트11에는 뎀벨레를 포함해 지난 시즌을 파리에서 뛴 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포츠
2025-12-17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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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이주호, 배영 200m 1분55초34로 두 달 만에 한국신기록
경영 대표팀 일원으로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수영 배영 간판인 이주호가 두 달 만에 자신의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주호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대회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5초34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신기록을 0.26초 앞당겼습니다. 2년 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영 200m에서 은메달을 땄던 이주호는 당시 1위 기록보다 0.03초 빠른 기록을 세우며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주호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올해 아시아 1위 기록이지만 만족하지 않고 1분54초대를 목표로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
2025-12-17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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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페네르바체 탈리스카의 원더골‥'구석으로 정확히 감겼네'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나온 원더골 보시죠. 궤적부터 방향까지 말 그대로 완벽한 감아차기입니다.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뉴스데스크
2025-12-16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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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이제는 김상식 매직‥3대회 연속 우승 도전
◀ 앵커 ▶ 지난해 부임 이후 베트남을 3연속 결승으로 이끈 김상식 감독 이야기로 오늘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2년마다 열리는 동남아시안 게임 축구 준결승전 베트남과 필리핀의 경기입니다.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선수가 골을 터뜨리자, 김상식 감독, 선수들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눕니다. 그리고 3분 뒤 프리킥 찬스! 골문 구석을 꿰뚫습니다. '오케이!' 외치면서 '엄지척' 할 만하죠. 2대0 승리가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쥐는데요. ## 광고 ##모레 개최국 태국을 상대로 세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 이번에는 NBA의 괴물 신인 플래그입니다. 플로터로 팀의 첫 득점을 올리더니 이어서 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고 과감한 돌파로 점수를 쌓아갑니다. 3점 슛은 물론이고, 블록까지. 정말 못 하는 게 뭔가요? 양 팀 최다인 42점으로 르브론이 22년 전 세운 18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2025-12-16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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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역대 최고 승률 94%
◀ 앵커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 안세영 선수가 사상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에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고 선수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리포트 ▶ 올 시즌 출전한 14번의 대회에서 무려 10차례나 정상에 오르면서, 단일 시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승률도 남녀를 통틀어 역대 최고인 94%를 기록한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시상식에서도 새 역사를 썼습니다. "수상자는 안세영!" 여자 단식 부문 올해의 선수에 선정돼 사상 처음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누렸는데요. 평소 보지 못한 화려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광고 ##여기에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고 여자 선수에도 2년 연속 선정돼 또 한 번 무대에 올랐습니다. [안세영] "금메달들은 정말 저의 노력의 결과라고 하면, 이 상들은 많은 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셔서 얻을 수 있는 상이어서 저한테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내일 시작되는 왕중왕전을 앞두고 이현일 코치와 가볍게 몸을 풀었는데요. 왕중왕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11번째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한편, 올해 10승을 합작한 서승재-김원호 조도 올해의 남자 복식상을 받았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뉴스데스크
2025-12-16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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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전 원더골' 이재성 "난 축구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 앵커 ▶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원더골을 터뜨린 이재성 선수가 MBC 취재진과 만나 헤더골을 잘 넣는 비결을 밝혔습니다. 김민재와의 짠했던 맞대결 뒷얘기도 털어놨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독일 최강 뮌헨을 침묵시킨 환상적인 다이빙 헤더골. 분데스리가 사무국도 주목한 골로, 스스로에게도 전율이 돋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정말 손에 꼽히는 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쉽다? 그냥 공에 맞추기만 하면 좋은 득점 찬스가 되기 때문에… 저는 그저 그냥 공을 갖다 댄 것뿐이에요." 후배 김민재와의 맞대결에서 나온 득점이라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원정 경기 왔을 때 힘들고 또 배는 고픈데 음식이 마땅치 않으니까 그런 것(뮌헨 선수단이 먹는 초밥)들을 민재가 또 배려심 깊게 좀 챙겨줘서… 한편으로는 민재 후배가 또 그런 것(실점)을 당하니까 좋은 점 또 미안한 마음 이런 게 공존하는 것 같아요." ## 광고 ##최하위인 팀의 잔류는 물론, 사실상의 '멕시코 월드컵'까지 신경써야 하는 중요한 시기. [이재성/마인츠] "멕시코는 저도 한 번도 아직 뛰어본 적이 없고, (고지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전혀 알 수도 없고… 민재도 똑같이 '그때(9월 평가전)랑, 이제 6월에 있을 월드컵에서는 전혀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광대뼈 골절 등 크고 작은 부상에도 언제나 그랬듯 팀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모든 걸 쏟아부을 예정입니다. [이재성/마인츠] "이재성은 '축구팀에 필요한' 선수다.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항상. 팀 안에서 필요한 선수가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꾸준함으로 증명해 온 이재성. 커리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월드컵에서 후회를 남길 생각은 없습니다. 마인츠에서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취재 : 전효석 / 영상편집 : 김재환
뉴스데스크
2025-12-16
박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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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재수 선택' 김하성‥"샌디에이고 시절 활약 보게 될 것"
◀ 앵커 ▶ FA 자격을 얻었던 김하성 선수가 1년 2천만 달러에 애틀랜타 잔류를 택했습니다. 애틀랜타 구단은 김하성에 대한 높은 기대와 함께 향후 다년 계약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조진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탬파베이와 애틀랜타를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부상을 겪으며 순탄치 않은 한 해를 보낸 김하성. 데뷔 후 가장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도 천6백만 달러의 연봉을 포기하고 FA 계약을 노렸는데 1년간 2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95억 원에 애틀랜타와 재계약했습니다. 올 시즌 48경기를 뛰는 데 그친 뒤 원하는 수준의 장기 계약을 찾지 못하면서 한 번 더 FA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연봉 2천만 달러는 MVP 출신의 애틀랜타 간판스타 아쿠냐를 넘어선 팀 내 3위에 해당하는데 애틀랜타의 앤소폴로스 단장은 김하성이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2023년 수준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확신한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앤소폴로스/애틀랜타 단장] "이번 계약은 김하성에 대한 구단의 믿음을 반영합니다. 그는 훨씬 더 좋은 선수가 될 거예요. 샌디에이고 시절 김하성의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광고 ##김하성과 장기 계약을 논의하다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일단 1년 계약을 맺었지만 향후 연장 계약을 시도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앤소폴로스/애틀랜타 단장] "우리는 김하성을 오래 붙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내년에 김하성이 잘해준다면 서로 '윈윈'이 될 겁니다. 선수 본인에게도 좋고, 우리도 더 승리한다는 뜻이니까요." 김하성은 다음 달 중순 출국해 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문경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2025-12-16
조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