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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레드카펫에서 당당한 비결? <스타킹> 솜털샤워법 공개!
지난 방송에서 스타 고현정이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동안 피부관리의 비결, 솜털세안법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고현정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씨가 이번엔 ‘고현정 피부만들기 2탄’을 들고 안방을 다시 찾아왔다. SBS 에서 공개한 1탄 방송 후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배우 고현정에게도 문의전화가 쇄도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몸소 느낀 우현증 씨의 두 번째 피부관리법은 여성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모공관리법’과 ‘솜털샤워법’이다. 많은 여성들이 피부건강의 '바로미터'를 상징하는 모공에 모공 건강을 위해 코팩과 레이저 시술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한 번 늘어난 모공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관리에 애를 먹는다. 우현증 씨는 건강한 모공의 비결을 피부과 치료 이전 세안에서 그 해법을 찾았다. 먼저 넓어진 모공을 탄력있게 조여주기 위한 관리법으로 노폐물 흡착 효과가 있는 율무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은 율무 세정제를 소개했다. 잘 섞은 율무액을 얼굴 중앙부를 중심으로 펴 바른 뒤, 네 번째 손가락으로 달팽이가 벽을 올라가듯 피부 위로 롤링해주며 클렌징해주고 얼음에 손을 담궈 체온을 떨어뜨린 다음 피아노를 치듯 '건반마사지'로 얼굴을 두드려주면 모공이 조여들고 적어도 5년은 더 ??어질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 이날은 특별히 시상식날 레드카펫 위에서도 더욱 당당하고 깨끗한 고현정 등라인을 만드는 법까지 공개됐다. 고현정은 얼굴만 솜털단위로 씻는 게 아니라 샤워까지 오랜시간에 걸쳐 솜털단위로 씻는 등 피부에 공들이는 시간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고현정처럼 되기위해 피부가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었던 것. 이 솜털샤워법 설명을 위해 녹화 사상 최초로 스튜디오에 샤워부스를 설치해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등 꽃미남 남자아이돌들이 뒤태를 공개하며 온 몸으로 시범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최근 에선 교양 프로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생활 정보를 예능식으로 전달해 재미와 유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호평과 함께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은 오는 4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 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양여주 기자|사진제공 SBS (Copyrights ⓒ 티비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현장! , 여배우 드레스 없으면 무슨 재미로 시상식 봐?
2010-04-09
T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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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베스트드레서'에 정우성ㆍ김하늘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케이블 채널동아가 주최한 '2008 코리아 패션 &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15일 오후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수 서인영과 원더걸스는 각각 '올해의 패션 아이콘'과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뽑혔다. 기업부문에서는 기아자동차가 최고상인 '올해의 디자인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올해의 뷰티브랜드'(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는 스킨푸드, '올해의 패션브랜드'(서울특별시장상)는 푸마(PUMA)에게 돌아갔다. 또 '올해의 디자인상'은 대한주택공사(주거부문), 뮈샤(주얼리부문), 대한생명(라이프스타일부문)이 차지했으며, '올해의 뷰티브랜드 해외부문'에는 슈에무라가 뽑혔다. 이밖에 디자이너 케이 킴은 '올해의 디자이너'로, 한혜연과 우현증은 각각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와 '올해의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008-12-16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