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포토] 전지현, 전지적 시점
iMBC 연예
2025-12-04
iMBC 연예
-
[리뷰M] 뻔한 첩보물을 '전지적 전지현 시점'으로…이토록 우아한 '북극성'★★★★
iMBC 연예
2025-09-03
iMBC 연예
-
[포토] 전지현, 전지적 단발
iMBC 연예
2025-09-02
iMBC 연예
-
전지적 고양이 시점…레드벨벳 조이, 새 앨범 하이라이트 클립
iMBC 연예
2025-08-14
iMBC 연예
-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홍콩서 흥행 1위
"모두가 죽고 혼자 살아남은 결말이 대체 무슨 뜻인가요? 작가님 저는 다른 결말을 원했습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개봉하자마자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첫 주 매출은 310만 홍콩 달러, 우리 돈 5억 원을 넘어서며 파묘를 제치고 2021년 이후 홍콩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큰 흥행을 기록했는데요. 전지적 독자 시점은 대만에서도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흥행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습니다. 국내 개봉 전엔 전 세계 113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죠. 영화는 같은 제목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연재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뉴스투데이
2025-08-08
김옥영 리포터
-
[문화연예 플러스] 조정석 주연 '좀비딸' 전체 예매율 1위
배우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내일 개봉하는데요.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아야! 수아가‥쪼까 변했네잉 사춘기라 많이 컸어" 영화 '좀비딸'은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인데요. 개봉을 이틀 앞둔 어제 표 판매 25만 장을 넘어서며 예매율 1위에 올라섰습니다. 흥행 중인 쟁쟁한 경쟁작, 'F1 더 무비'와 '전지적 독자 시점'을 모두 제친 건데요. 지난해 여름 극장가를 달군,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의 사전 예매량인 17만 장도 가뿐히 뛰어넘었고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과 '파묘', 그리고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같은 시기 예매량보다도 앞서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2025-07-29
김옥영 리포터
-
[포토] 채수빈, 전지적 우아 시점
iMBC 연예
2025-07-25
iMBC 연예
-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전독시' 개봉 첫날 흥행 1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첫날 흥행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하루 동안에만 12만 명이 넘게 관람했고, 예매율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죽고 혼자 살아남은 결말이 대체 무슨 뜻인가요? 작가님 저는 다른 결말을 원했습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같은 제목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연재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있는 연출이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나나 등이 출연하고 영화 '더 테러 라이브'와 'PMC: 더 벙커'를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흥행 1위를 유지하던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같은 날 4만 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는데요. 누적 관객 수는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뉴스투데이
2025-07-25
김옥영 리포터
-
[엠빅뉴스] 영화판 '전독시' 본 원작자 반응?!
최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2억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원작 웹 소설을 영화화했는데요. "원작과 너무 다르다"라는 애독자들의 우려 섞인 반응도 나오는데, 이에 대해 원작자인 '싱숑' 작가에게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Q.1) 영화화, 동의하신 이유? (A.1) 처음 영화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얼떨떨했습니다. 그때 저는 신인이었고, 사실 드라마도 애니메이션도 아닌 영화 제안이 들어올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아무래도 원작을 실사화하는 데는 큰 위험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꺼려지기도 했습니다만, 맡아주시는 감독님이 누구신지 듣고서는 망설임 없이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김병우 감독님의 ‘더 테러 라이브’를 재미있게 봤거든요. (Q.2) 시각화된 '크리처들(도깨비, 어룡 등)' 보신 소감? (A.2) 사실 영화에서 등장하는 크리처들은 제가 상상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사화 되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되는 지점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원작의 크리처들이 ‘공포’의 정서에 가까웠다면, 영화의 크리처들은 ‘신비’의 정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처들이 더 많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습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Q.3) 특히 좋았던 장면? (A.3) 배우 분들의 열연이 무척 눈에 띄었기 때문에 특히 좋았던 장면을 손에 꼽기는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첫 장면을 좋아합니다. 군중들 속에서 김독자가 객석을 향해 걸어오고 있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에 띄질 않습니다. “김독자는 대체 누구일까?”라는 의문에서 영화가 시작되는 게 흥미롭습니다. (Q.4) 스크린 구현된 캐릭터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 (A.4) 개인적으로는 영화에서 표현된 이길영 캐릭터가 꽤 특이했습니다. 원작이랑은 성격이 조금 다르게 표현되는데, 다른 세계선에서는 그처럼 귀여운 이길영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이길영을 연기해주신 권은성 배우님과는 화장실에서 마주쳤었는데, 배우님은 아마 제가 누구인지 모르셨을 거예요. 잠깐 성좌가 된 기분을 느꼈습니다. (Q.5) 웹소설 -> 웹툰 -> 영화 이토록 사랑을 받는 이유? (A.5) 지금도 종종 하는 생각이지만, 저희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기에 어떤 이야기의 수요가 우연히 발생했고, 마침 저희가 그 이야기를 썼고, 정말 운이 좋게도 좋은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함께 읽어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사랑해준 팬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있습니다. 평생의 빚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Q.6) 작품 메시지, 영화에서 잘 전달됐나? (A.6) 원작과 영화의 메시지는 그 궤적이 다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원작은 ‘이야기’ 또는 ‘읽기’ 자체에 관한 이야기이고, 텍스트로만 구현 가능한 지점들을 적극 활용하다 보니 영화로 만들었을 때 다소 난감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아마 제작 당시 그 점을 고려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는 웹소설 원작에서 다룬 주제 대신, 2시간 안에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에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화는 원작에 대한 재해석인 만큼,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Q.7) 열혈 독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A.7) 딱 한 번, 영화가 촬영되는 현장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커다란 세트장에서 수많은 스태프분들이 단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애쓰고 계셨습니다. 카메라가 돌아가고, 배우 분들은 같은 장면을 연기하고 또 연기했습니다. 같은 장면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그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같은 장면처럼 보였던 연기가 사실은 모두 다른 장면이었다는 것을요. 마치 회귀를 반복했던 유중혁의 삶이 실은 모두 ‘다른 인생’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의 결말에 도달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반복하는 배우분들을 보며, 또 무엇이 ‘온전한 완성’인지 누구도 확신하지 못할 이야기에 땀 흘려 관여해주신 스태프분들을 보며, 저는 끝나지 않는 회귀를 반복하는 유중혁과 그 이야기를 지켜본 김독자에 관해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창작자들이 으레 그러하듯, 저희 역시 원작자로서 원작과는 달라진 영화의 요소들에 아쉬움은 있습니다. 다만 그런 생각이 들 때면 그날 저희가 보았던 촬영장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어떤 이야기는 그 완성된 형태와 무관하게 평가하기가 어렵고, 아마 이 영화도 저에게 그런 의미로 맺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독자가 ‘멸살법’의 유중혁을 응원하듯, 비슷한 마음으로 저도 이 영화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미리 원작을 읽어 주신 독자 분들께는 색다른 시선으로 ‘전독시’를 다시 읽는 경험으로, 또 처음 이 세계관을 접하는 관객분들께는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적 경험으로 이 영화가 기억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독시 #웹소설 #싱숑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스포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엠빅뉴스
2025-07-24
임소정
-
[영상] '팬들과 뜨거운 호흡'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 외,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 레드카펫 현장
iMBC 연예
2025-07-21
iMBC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