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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첨밀밀', 드라마로 재탄생
영화 '첨밀밀'이 국내에서 드라마로 다시 제작된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30일 "드라마 '첨밀밀'은 내년 1월 말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3월 초께 촬영에 들어가 상반기 안에는 방송사 편성을 잡아 방영할 예정"이라며 "현재 한류 스타를 섭외 중"이라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오 필승 봉순영'과 '아가씨를 부탁해'의 지영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리밍과 장만위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첨밀밀'은 이들이 10년 동안 안타까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다는 내용으로, 1997년 국내 개봉 당시 외국영화 부문에서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2009-12-30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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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남 강지환, 진상녀 이지아의 로맨틱코미디
영화 의 강지환과 드라마 의 이지아가 각각 ‘완벽남’과 ‘진상녀’로 분한 로맨틱코미디 영화 (제작 삼화네트웍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는 매력과 재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강지환 분)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매력도 능력도 없고, 누가 봐도 비호감 외모를 지닌 ‘진상녀’ 왕소중(이지아 분)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포스터 역시 미녀와 추녀를 구분하지 못해 단단히 콩깍지가 씐 태풍과 그 진실을 모른 채 이 남자에게 푹 빠진 소중이 표현되어 있다. 특히, 분장으로 인해 주근깨 가득한 얼굴과 불규칙적 치열을 지닌 추녀로 거듭난 이지아의 변신에 눈길이 간다.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제1탄으로 공개되는 는 드라마 의 이장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등 일본 최고의 인기작가 오오이시 시즈카가 각본을 담당했다. 를 포함해 총 7편이 만들어질 ‘텔레시네마 프로젝트’는 의 김윤철 감독, 의 이형민 감독, 의 지영수 감독, 의 장용우 감독, 의 기타가와 에리코, 의 요코타 리에, 의 오카다 요시카스, 의 이노우에 유미코 작가 등 한일 최고의 연출가와 작가들이 호흡을 맞춘다.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에는 강지환과 이지아 외에도 김하늘, 지진희, 안재욱, 강혜정, 차인표, 이수경, 신성우, 예지원, 고아성, 배수빈, 김효진, 빅뱅의 T.O.P과 승리,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등이 참여했다. 새로운 한류의 모델이자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콘텐츠의 모델을 제시하는 ‘텔레시네마 프로젝트’는 11월 5일 의 개봉을 시작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장석우 기자 │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티비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시상식 M/V 2탄 - 아웃사이더(Feat. MC스나이퍼)의 ‘페이스오프’ '스타에비뉴' 개관식에 참석한 한류스타는 누구?
2009-10-15
T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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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가씨를 부탁해> 꽃미남 집사 변신
의 일편단심 지풍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송중기가 KBS(이하 아부해)에 깜짝 출연한다. 윤은혜가 맡은 극 중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의 샤방샤방 ‘꽃미남 집사’로 등장해 드라마 초반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으로 송중기는 잠시나마 나비넥타이에 수트를 입고 제비 집사 윤상현 이전에 윤은혜의 시중을 든다. 에서 쇼트트랙 선수 복장을 입었던 데 이어 집사 복장을 한 그의 모습이 신선하다. 이번 카메오 출연은 평소 친분이 있는 의 지영수 감독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송중기는 19일 첫 방송에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다. 출연에 앞서 그는 “존경하는 감독님의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어서, 행복한 마음입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라며 “! 기대되는 드라마인 만큼 저도 애청자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KBS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송중기는 장근석 주연의 영화 에도 출연해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송희 기자 | 사진제공 sidusHQ [관련] 민효린의 수호천사 송중기, 알고 보면 '나쁜 남자'? 영상 보기▶ [인기] 지드래곤 ‘가십맨’을 통해 심정 대변? [인기] 성장하는 팬덤, 동방신기는 ‘캉’이 지킨다 [인기] 박진영에게 혼나는 2PM?! ※ 티비안(tvian.com)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2009-08-19
T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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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재벌 상속녀의 유쾌한 삼각관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는 도도하고 오만불손한 '공주님'과 그를 유혹하려고 위장취업을 하게 된 빈털터리 만능집사가 벌이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19일 오후 10시에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윤은경ㆍ김은희 극본, 지영수 연출)는 자기밖에 모르던 재벌 상속녀가 '전직 제비' 집사, 보헤미안 인권변호사와 벌이는 삼각관계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연출을 맡은 지영수 PD는 13일 오후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한여름에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고자 '아가씨를 부탁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커피 프린스'에서 남장연기를 선보였던 윤은혜는 이번 드라마에서 국내최고 재벌가의 유일 상속녀 강혜나 역을 맡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오만하고 이기적인 캐릭터라 너무 강한 성격을 드러내야 하지만 저 윤은혜의 매력을 조금 섞어서 시청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머리도 붉게 물들이고 머리도 세게 묶어 눈초리도올라가게 연출하는 한편, 화려한 옷도 소화하려고 노력했다는 윤은혜는 "노력이 통했는지 강해 보여서 '강혜나' 역할에 어울린다고 했다"고 밝혔다. MBC TV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 역할을 맡았던 윤상현은 사채 빚을 갚을 5천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강혜나의 집사로 들어온 '전직 제비' 서동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는 "여자의 마음을 뺏으려고 시키는 것은 다 하는 캐릭터인데, 그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진다"며 "원래 짐 캐리처럼 연기하는 걸 좋아해 즐거운 연기를 할 때나 아픈 연기를 할 때나 과장된 표현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벌 2세의 삶을 거부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보헤미안 인권변호사 이태윤 역은 정일우가 연기한다. 정일우는 "재벌 2세이면서 자기 주관이 뚜렷해 인권변호사로 일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캐릭터"라고 배역을 설명했다. 문채원은 동찬과 친남매처럼 지내는 당찬 성격의 짠순이 구두디자이너 역을 맡았다. 그는 "밝고 웃음이 많은 소탈한 캐릭터를 맡게 됐다"며 "그동안 여성성이 짙거나 점잖은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평범한 여동생 같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09-08-13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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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스타 총출동 '텔레시네마' 면모는
한국의 PD 및 연기자가 일본 작가와 손잡고 만드는 한일합작 '텔레시네마' 프로젝트가 각 작품의 제작을 속속 마치며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현재 제작이 확정된 7편 중 '천국의 우편배달부' 등 6편이 제작 중이거나 제작이 완료됐다.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측이 '101번째 프러포즈'의 노지마 신지 작가와 계약을 협의 중이어서 1편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90-105분 분량으로 제작되는 각 작품은 10월께 한국 SBS와 일본 TV아사히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으로 편성 시간을 협의 중이다. TV 방영에 앞서 이르면 5월께 극장에서 3-5편을 상영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양국의 최정상 작가와 PD, 스타 배우들이 뭉쳐 화제가 된 이번 프로젝트의 각 작품의 면면에 양국 드라마팬의 이목이 쏠려왔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가 연출하고 '롱 베케이션'의 기타가와 에리코 작가가 극본을 썼다. 주연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탤런트 한효주가 맡았다. IT기업의 젊은 사장이 죽은 사람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편지를 천국에 전해주는 우편배달부가 되고 우연히 만난 여자와 그 일을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트라이 앵글'은 '귀가일기'의 오자키 마사야 작가와 '오! 필승 봉순영'의 지영수 PD가 호흡을 맞추며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젊은 재벌 미망인이 소장한 세계적인 미술 작품을 둘러싸고 그의 주변 인물들이 벌이는 속고 속이는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드라마이다. '결혼식 후에'에서는 '고쿠센'의 요코타 리에 작가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가 만났다. 신성우, 예지원, 배수빈, 고아성 등이 출연한다. 40대 중반의 대학 동창생들이 오랜만에 모인 친구의 결혼식장, 한 여자 동창생의 딸이 동창생 중에 아빠가 있다고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는 '퍼스트 러브'의 오오시이 시즈카 작가와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PD의 조합에 강지환, 이지아가 주연으로 나선다. 꽃미남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예쁘지는 않지만 밝은 성격을 가진 여자의 사랑을 둘러싸고 얼굴과 연애라는 주제를 다룬 코믹 멜로물이다. '돌멩이의 꿈'에서는 '야마토나데시코'의 나카조노 미호 작가와 '왕초'의 장용우 PD, 차인표와 김효진이 손을 잡았다.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꿈꾸는 열 살 소년과 돌팔이 관상쟁이의 한국 일주 여행기를 따뜻하게 그린다. '파라다이스'는 지진희, 김하늘이 주연을 맡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오카다 요시카스 작가와 이장수 PD와 함께 촬영 중이다. 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여성이 '낙원'이라는 섬을 찾아 무작정 탄 배에서 만난 남자의 도움으로 섬 학교 급식소에 취직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다. '나이 19세'는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하얀 거탑'의 이노우에 유미코 작가와 장용우 PD가 뭉쳤다. 빅뱅의 탑과 승리, 박산다라가 출연한다. 3명의 19세 남녀가 어느 살인사건으로 인해 함께 도망다니며 겪는 성장기다. 삼화네트웍스 신현택 회장은 "텔레시네마는 신한류의 주춧돌을 놓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이제 한류가 국내가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갈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0부작과 같은 긴 드라마는 해외에서 방영이 힘든 상황에서 8부작 이내의 작품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능력으로 외국 자본을 들여와 킬러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03-28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