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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황금연휴 극장 대전, 1천500만 관객 '표심'은? 外
▶ 황금연휴 극장 대전, 1천500만 관객 표심은? 황금연휴를 맞아 극장가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관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영화계가 예상하는 연휴 기간 극장 관객 수는 최대 1천500만 명! 과연,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표심을 얻을까요? 국내 영화에선 배우 최민식, 이선균, 이성민 씨가 연휴기에 '흥행 킹' 타이틀을 노리고 있는데요. 대선을 앞두고 개봉한 최민식 주연의 '특별시민'은 선거판의 이면을 다뤄 주목받고 있고요. 코믹 사극에 도전한 이선균 씨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으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씨는 일명 '아재' 코미디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연휴 다크호스로 꼽히는 외화는 히어로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인데요.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 국내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도 풍성한데요. 북미에서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흥행 1위를 차지한 '보스 베이비'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 '슈퍼 빼꼼'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선전 중입니다. ▶ '알뜰살뜰' 살림하는 남자 스타 '주목' 육아 고수 '육아남(男)'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요섹남(男)'에 이어,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남(男)' 스타들이 뜨고 있습니다. [정종철] "웬만한 주부님들이 나를 못 따라하지 않을까요?" 아내를 대신해 집안 청소와 요리는 기본! 영락없는 열혈 주부의 모습인데요. [황규림] "저보다 집안일을 많이 하고 있어요." 7년 전, 아내 황규림 씨는 셋째 임신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겪게 됐다는데요. 정종철 씨는 오직 아내를 위해집안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네요. [손현주] "목요일은 항상 분리수거 날이고 집에 들어가면 할 일 하는 거고 똑같습니다." 청소와 빨래,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은 그저 평범한 일상이라는 손현주 씨! 애처가가 따로 없네요~ 집안일 중 설거지를 가장 좋아한다는 한류스타 권상우 씨는 야무진 손끝으로 육아도 도맡았다고 하는데요. [권상우] "이제 밤에 아기를 볼 때가 있는데 스트레이트로 이석증이 걸려 가지고…." 아내 손태영 씨가 임신했을 당시 함께 입덧까지 했다는 권상우 씨. 아내 사랑이 권상우 씨를 살림남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2017뉴스투데이
2017-05-06
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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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황규림 “살 빠진 내 남편, 유승호 닮았어!” 발언 화제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과거 ‘내 남편은 탤런트 지성과 닮았다.’ 라는 고백에 이어 또 한 번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MBC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실내 환경 청정버라이어티 에서는 MC(서경석, 오상진)와 살림 멘토로 출연한 왕영은이 개그맨 정종철의 집을 찾아가 그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보금자리를 둘러보고 집안 곳곳의 문제점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MC들은 정종철의 집을 방문해 20여 kg 감량으로 몸짱이 된 정종철의 복근을 눈으로 확인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꽃동자로 거듭 난 남편을 보면 어떻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내 황규림은 “남들이 부러워 하니까 좋다.”라며 은근슬쩍 기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후 서경석이 과거에 황규림이 남편(정종철)이 지성을 닮았다는 발언을 한 사실을 꺼내자, 아내 황규림이 “최근 살을 빼고 나서는 남편이 유승호를 닮은 것 같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아내의 이와 같은 발언에 MC들은 곧바로 스마트폰의 닮은꼴 테스트를 이용해 정종철의 닮은꼴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과연 테스트 결과, 유승호가 나왔을까? 한편, 의 다섯 번 째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개그맨 정종철은 환기가 잘 되지 않아 건조해진 집안 곳곳의 문제점들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보고, 의 도움으로 몰라보게 쾌적해진 집의 변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종철 아내의 폭탄발언과 정종철의 닮은꼴 테스트 결과는,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50분 MB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12-13
I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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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림, 셋째 임신 후 눈물 흘린 사연은?
정종철의 부인 황규림이 셋째 임신 사실이 반갑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연예계의 떠오르는 다산가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MBC 드라마넷의 를 통해 셋째 임신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현재 임신 7개월로 임신과 출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황규림이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해 괴로웠던 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2006년 결혼 이후 연이은 출산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던 황규림은 준비되지 않은 셋째 임신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산후 우울증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토로한 황규림은 “출산 후 육아로 힘든 자신의 사정으로 또다시 친정엄마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미안함에, 울면서 셋째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며 셋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종철의 부단한 관심과 사랑으로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한 정종철의 헌신적인 외조의 모습을 4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 20분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은경 인턴기자|사진제공 MBC 드라마넷 (Copyrights ⓒ 티비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 아내 “셋째 임신.. 남편 때문에 유서도 썼다?!” 옥동자 둘째딸, "개그 본능 타고나"
2010-04-05
T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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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옥동자 정종철 아내 “셋째 임신‥남편 때문에 유서도 썼다?!”
개그맨 김지선 이후 최고의 다산왕으로 등극한 옥동자 정종철 부부가 MBC 스타클리닉을 찾았다. 한 때 결혼과 관련된 수많은 악성 루머로 마음고생을 한 정종철 황규림 부부도 어느덧 결혼 4년차에 접어 들었다. 최근 셋째 임신으로 ‘다산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다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것만 같은 정종철 부부에게 말 못할 문제가 있었다. 스타클리닉을 찾은 정종철 황규림 부부의 고민은 한 때 “남편의 바깥 생활과 무관심 때문에 우울증에 걸려 유서까지 썼었다“ 는 아내 황규림의 폭탄발언과 눈물로 시작됐다. 정종철 또한 아내 황규림이 정신적으로 그런 상태에까지 몰렸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의 무심함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한편 최근 슬럼프를 겪으면서 방송활동에 부진했던 정종철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해야만 했다”며 유명세 이후 찾아온 인기하락에 대한 그 동안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던 성대현은 “나 역시 나락에 떨어져 본 경험이 있다” 라고 털어놓으며 “인기 뒤에 찾아온 슬럼프를 거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조언을 해 주었다. 이는 1월 25일 월요일 저녁 6시 50분 MBC 에서 방송된다. 정지훈 기자|사진제공 MBC (Copyrights ⓒ 티비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 프로 찜!] "정말 사슴이 썰매를 끌 수 있을까?" 옥동자 둘째딸, "개그 본능 타고나"
2010-01-22
T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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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돌잔치 비용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
개그맨 정종철(31)이 아들의 돌잔치 비용으로 모은 돈 1천200만 원 전액을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했다. 3일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정종철은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청파동 굿네이버스 본부를 방문해 1천200만 원을 전달하고 결식아동과 식사를 했다. 이날 기부한 1천200만 원은 정종철이 아들 시후가 태어난 후 한 달에 100만 원씩 모은 돈이다. 모은 지 1년째 되는 첫 생일에 좋은 돌상을 선물할 계획이었으나, 아내 황규림 씨와 논의한 끝에 이 돈을 결식아동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이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철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서 먹는 점심 급식이 하루 끼니의 전부인 아이들이 여전히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우리 가족의 작은 나눔이 결식아동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종철은 1일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식사하는 것으로 아들의 돌잔치를 대신했다. 그는 "나중에 아들이 '왜 나는 돌잔치 사진이 없어요'라고 물으면 돌잔치 비용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눴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MBC TV '개그야' 등에 출연하고 있다.
2008-06-03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