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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엠빅비디오] 고양이들 얼음 땡 시키는 소문의 영상
애묘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영상이 있습니다. 일명 ‘고양이계 뽀로로’ 영상이라 불리는 화제의 동영상. 한 번 틀기만 하면 지나가는 고양이도, 싸우던 고양이들도 멈추고 보게 된다는데요. 이 영상이 고양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양이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고양이 #뽀로로 #유튜브 #Videos for Cats to Watch #고양이 티브이 #엠빅뉴스 [구성 : 변진경, 촬영 : 김유라, 편집 : 박정윤]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엠빅뉴스
2018-01-01
뉴미디어뉴스국
뮤지컬 '캣츠'에 '랩하는 힙합 고양이' 등장한다
뮤지컬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국 뮤지컬 '캣츠'(Cats)에 힙합이 가미된다. 7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캣츠' 제작자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작품에 등장하는 고양이 럼 텀 터거를 '래퍼 고양이' 캐릭터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랩이 등장하는 새로운 모습의 '캣츠'는 오는 12월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트레버 넌의 연출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웨버는 "아마 ('캣츠'의 원작자 격인) T.S.엘리엇이 랩의 창시자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1981년 런던에서 초연돼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공연되는 '캣츠'는 T.S.엘리엇의 시집 '노련한 고양이에 관한 늙은 주머니쥐의 책'이 원작이다.
2014-07-08
서울=연합뉴스
부산서 컨테이너 묶음 '예술적 공간' 변신
부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컨테이너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한다. 부산시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사상구 괘법동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앞 광장 부지 500㎡에 컨테이너 30여개로 '컨테이너 아트터미널(CATs)'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면적 1천㎡ 규모의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은 공연장, 스튜디오, 전시실을 갖춘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출용 물품을 보관·수송하는 컨테이너는 전국의 항만 물동량이 집결하는 부산에서는 쉽게 볼 수 있어 부산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때는 컨테이너 박스 32개를 개조해 만든 임시 구조물인 '파빌리온'(PAVILION)이 등장했다. 파빌리온은 배우와 감독이 관객과 만나는 야외무대 행사와 전시회, 거장 감독과의 좌담회 등이 열리는 부산영화제의 상징 건물이 되기도 했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상설 문화공간으로는 2009년 11월 문을 연 서울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와 2010년 5월 문을 연 쿤스트할레 광주 등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환승역인 사상역 주변에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이 들어서면 젊은층을 위한 대안문화공간으로서 역할과 인근 낙동강 삼락공원 등과 연계한 부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02-28
부산=연합뉴스
고양이에게 혁신을 배운다
고양이에게 혁신원리를 배운다?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FISH!)'의 공동 저자로 잘 알려진 스테판 런딘 박사의 자기계발서 '캣츠(Cats): 고양이에게 배우는 9가지 혁신원리'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고양이와 혁신이 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저자의 설명은 이렇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라는 말이 있듯 호기심은 고양이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무척 많아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끊임없이 감행한다. 혁신도 마찬가지다. 호기심을 갖고 남다른 시도를 하는 것이 혁신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물론 혁신의 주체는 개인이다. 혁신적인 조직은 혁신적인 개인이 만드는 것이며 누구든 조금만 노력하면 혁신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런딘 박사는 그러면서 혁신적인 개인이 되기 위한 9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혁신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물리적 도발을 즐긴다, 사회적 도발을 즐긴다, 지적 도발을 즐긴다, 실패해도 긍정한다, 일찍 실패하고 멋지게 실패한다 등이 그것. 이 책의 영어판 제목인 'Cats : The Nine Lives of Innovations'는 '고양이는 아홉 번 죽는다'는 속담에서 따왔다. 번역은 지식생태학자인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K-books 펴냄. 262쪽. 1만5천원.
2010-06-07
서울=연합뉴스
조카가 그린 워홀의 고양이 이야기
사다리를 타고 책장을 뒤지는 남자아이 너머로 '모나리자'를 색색으로 반복해 그린 커다란 그림이 보인다. 다른 한구석에는 브릴로상자들이 아무렇게나 쌓여 있다. 말썽꾸러기 새끼 고양이들이 빨간색 캠벨 수프 상자에서 굴러다니며 장난을 친다. 고양이와 꼬마들이 숨바꼭질하는 이곳은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1928∼1987년)의 집이다. 워홀은 한때 26마리에 달할 정도로 많은 고양이를 키웠고, 어릴 적 워홀의 집에종종 놀러 갔던 조카 제임스 워홀라(54)는 당시 풍경을 그림책 '우리 삼촌 앤디 워홀의 고양이들'(바다어린이 펴냄)에 담았다. 앤디 삼촌이 키운 고양이 부부 헤스터와 샘은 새끼 24마리를 낳았는데, 삼촌은 샘을 닮은 새끼 고양이들을 모두 샘이라고 이름 지었다. 폭이 좁고 높은 삼촌의 집은 곧 '샘으로 바글바글한' 곳이 됐다. 불편해진 삼촌과 부바 할머니(워홀의 어머니 줄리아 워홀라)는 각각 고양이들을 그린 책을 냈고, 책을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샘을 하나씩 안겨 내보냈다. 워홀의 집에 다시 헤스터와 샘 부부만 남게 되기까지 과정을 어린이의 시점으로 순수하게 그린 이야기도 정겹고 귀엽지만, 팝아트 거장의 작업실 겸 집을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일이 더욱 즐겁다. 유명한 자화상 속 모습 그대로 삐죽삐죽 뻗은 머리로 등장하는 워홀의 모습이나'캠벨 수프 통조림', '메릴린 먼로', '200개의 1달러 지폐' 등 워홀의 작품들을 책에서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하듯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제 Uncle Andy's Cats. 한정신 옮김. 40쪽. 9천500원.
2010-02-08
서울=연합뉴스
탁신 전 泰총리, 캄보디아 두번째 입국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지난달에 이어 13일 캄보디아에 두 번째로 입국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달 10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경제고문으로 임명된 뒤 캄보디아에 입국해 태국과 캄보디아 간 외교전을 촉발시킨 바 있다. 이날 엄중한 경계 속에 프놈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탁신 전 총리는 자신의 비행 일정을 누설한 혐의로 징역 7년형에 처해졌다가 국왕으로부터 사면을 받아 14일 석방될 예정인 태국 국적의 시와락 초티퐁(31)이 수감된 프레이 사르 감옥을 방문, 시와락을 면담했다. 시와락은 캄보디아 항공교통서비스(CATS)에 근무하다 간첩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탁신 전 총리의 재입국과 관련, 파니탄 와타나야콘 태국 정부 대변인은 "탁신 전 총리의 첫 번째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탁신 전 총리의 신병인도를 요청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이 콩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은 "태국 정부가 신병인도 절차를 밟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며 "캄보디아는 탁신 전 총리의 신병을 인도하지 않을 것이고 그를 체포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9-12-13
방콕=연합뉴스
泰 "캄보디아에 대한 강경입장 변화없어"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 국왕이 간첩혐의로 체포된 자국 국민을 사면했지만 캄보디아에 대한 강경입장을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방콕 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은 11일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비행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캄보디아 법원에 의해 징역 7년형 등을 선고받은 시와락 초티퐁(31)에게 사면령을 내렸다. 캄보디아 항공교통서비스(CATS)에서 항공관제업무를 담당하던 시와락은 지난달 13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경제고문 자격으로 캄보디아에 입국한 탁신 전 총리의 비행일정을 캄보디아 주재 태국 대사관에 누설한 혐의로 체포됐다.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시와락의 사면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지만 "양국 간 분쟁의 원인은 시와락 사건이 아니었다"며 "시와락 사면을 계기로 캄보디아에 대한 입장을 재검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피싯 총리는 "태국은 캄보디아의 좋은 이웃이 되길 희망하고 캄보디아 정부의결정에 개입하고 싶지않다"며 "하지만 태국의 국익과 관련된 문제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캄보디아가 탁신 전 총리를 훈센 총리의 경제고문으로 임명한 뒤 캄보디아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했고 캄보디아도 태국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면서 양국은 외교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2009-12-12
방콕=연합뉴스
이승신, '멍멍ㆍ야옹' 캐럴음반 독점유통
연기자 이승신(40)이 개와 고양이가 불러, 유명한 캐럴 음반을 국내에서 독점 유통한다. 이 음반은 미국에서 발매돼 20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캐럴 음반 '징글 캣츠(Jingle Cats)'와 '징글 독스(Jingle Dogs)'로, 개와 고양이의 다양한 소리를 녹음 편집해 만들어 화제가 됐다. 이승신 측은 "일본 여행을 갔던 이승신 씨가 현지 애완동물 전문점에서 고양이와 개가 노래하는 캐럴 송을 듣고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겠다고 생각했다가 내친김에 모두에게 공급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며 "현지 음반 원작자와접촉,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글 캣츠'에는 고양이들이 부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 홀리 나이트', '아베 마리아' 등 14트랙이, '정글 독스'에는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 '오크리스마스 트리' 등 12트랙이 수록됐다. 이 음반은 대한자연치료의학회에서 태교와 청소년 감성교육에 좋은 '행복EQ자극음원'으로, 대한수의사협회에서 추천음반으로 각각 선정됐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반려동물 지원에 쓰인다.
2009-12-05
서울=연합뉴스
泰-캄보디아, 스파이 논쟁 '가열'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둘러싸고 태국과 캄보디아 간 스파이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지난 13일 캄보디아 항공교통서비스(CATS)에 근무하고 있던 태국 국적의 시와락 초티퐁(31)이 탁신 전 총리의 비행 일정을 주캄보디아 태국 대사관에 누설했다며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 캄보디아는 시와락을 간첩 혐의로 체포한 직후 주캄보디아 태국 대사관의 1등 서기관을 추방했고 태국 정부도 자국 주재 캄보디아 대사관의 1등 서기관을 추방하며 대응에 나서 양국간 스파이 논쟁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시와락이 체포된 후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에 시와락과의 면담을 계속 요청하며 캄보디아 당국이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시와락을 대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코이 쿠옹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은 16일 "시와락이 임시로 구금돼있는 교도소에서 태국 외교관을 만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싯 피롬야 태국 외무장관은 "캄보디아에 시와락과의 면담을 계속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도 답변이 없다"며 "캄보디아가 시와락과의 면담을 허용했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캄보디아가 국제적인 기준에 근거해 시와락 문제를 처리하지 않는다면 금융지원 삭감 등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내각은 17일 캄보디아와 태국 간 관계를 전면 재검토하는 회의를 열어 시와락 문제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취할 수 있는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경제고문 자격으로 지난 10일 캄보디아에 입국했던 탁신 전 총리는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을 상대로 강연 활동을 펼친 뒤 14일 캄보디아를떠났다. 지난해 8월 대법원의 부정부패 공판에 참여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던 탁신 전 총리는 궐석재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으며, 두바이에 주로 머물며 도피생활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11-17
방콕=연합뉴스
泰, 캄보디아내 자국민 철수 가능성 시사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와의 관계가 악화되면 캄보디아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민을 철수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태국 현지 신문인더 네이션이 15일 보도했다. 수텝 타웅수반 태국 부총리는 지난 14일 "태국 정부는 주태국 캄보디아 대사관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고 캄보디아도 자국내에 있는 태국 대사관을 보호해줄 것으로믿는다"면서도 "양국 관계가 지금보다 더 악화된다면 캄보디아에 있는 태국인들을 즉각 철수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의 자국민 철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둘러싸고 양국간 외교전이 벌어지고 있는데다 캄보디아 경찰이 지난 13일캄보디아 항공교통서비스(CATS)에 근무하고 있던 태국 국적의 시와락 초티퐁(31)을 간첩 혐의로 체포한데 따른 것이다. 시와락은 탁신 전 총리의 비행 일정을 태국 정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태국 정부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03년 초 태국의 한 여배우가 캄보디아의 세계적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를 태국 것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캄보디아 주재 태국 대사관이 시위대의 공격으로 불타고 태국 기업체들이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와 관련, 자국내에 있는 태국 외교관과 기업인, 여행객 등에대한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코이 쿠옹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은 "태국인과 태국 대사관에 적대적인 행위를하겠다는 어떤 징후도 없다"며 "캄보디아 정부는 태국인을 비롯해 모든 외국인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경제고문 자격으로 지난 10일 캄보디아에 입국했던 탁신 전 총리는 14일 오전 캄보디아를 떠났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해 8월 태국 대법원의 부정부패 공판에 참여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으며 이후 대법원은 궐석재판에서 탁신 전 총리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2009-11-15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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