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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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최소 8강'‥한국 야구대표팀, WBC 1차 캠프 사이판으로
오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서는 야구대표팀이 1차 캠프가 열리는 사이판으로 출국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지난해 2월 취임 후 1년간 대회를 준비했고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며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류 감독은 부상과 컨디션 저하 우려에도 1차 캠프에 합류하는 김도영과 고우석에 대해선 "김도영은 100% 전력 질주가 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았고, 고우석 역시 현재 구위가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에는 김혜성만 사이판 캠프에 참가하고 이정후와 김하성, 송성문은 구단과 협의에 따라 별도로 훈련한 뒤 향후 대표팀 공식 일정에 맞춰 합류할 예정입니다.야구대표팀은 오는 21일까지 사이판 캠프에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린 뒤 다음 달 1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실시합니다. 대표팀은 2006년 첫 WBC에서 3위, 2009년 2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3개 대회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스포츠
2026-01-09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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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김도영' 위해 뛴다‥"WBC는 더 책임감 있게"
◀ 앵커 ▶ 프로야구 KIA의 김도영 선수가 부상으로 얼룩졌던 지난 시즌을 뒤로 하고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WBC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명노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작년 11월, 대표팀 평가전. 일본의 이바타 감독은 경계 대상을 묻는 질문에 출전 명단에도 없는 이 선수를 꼽았습니다. [이바타 히로카즈/일본 감독] "이번엔 부상 때문에 김도영 선수가 합류를 못 했지만 (WBC에 들어오면) 상당히 강력한 타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도영은 예상보다 빨리 돌아왔습니다. 기본적인 근력 운동부터, 캐치볼에 타격 훈련까지. 이미 지난달부터 기술 훈련에 돌입해 내일 WBC 대표팀의 사이판 캠프에도 합류합니다. [김도영/KIA] "국가대표 중에서도 WBC가 가장 크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1차 캠프에 뽑힌 것만으로도 되게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지난해 세 차례나 부상을 당해 단 30경기 출전에 그친 김도영. 몸 상태에 대한 의구심이 따라붙으면서 WBC 참가가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부상과 재활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몸 관리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김도영/KIA] "저도 이번에 다치면서 공부도 많이 했고 유연성뿐만 아니라 순간 근력, 유연하다고만 해서 안 다치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 안에서의 근력 훈련을 넣어주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 광고 ##겨우내 두문불출하며 오직 훈련에만 매진해 온 김도영. 역사를 만들었던 2024년, 그 이상의 모습을 WBC 대표팀 훈련 캠프부터 보여줄 생각뿐입니다. [김도영/KIA] "(WBC는)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더 책임감 있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팬분들이 저한테 바라는 모습이 뭔지 잘 알았고… (올 시즌) 높은 순위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강내윤 / 영상제공: KIA 타이거즈
뉴스데스크
2026-01-08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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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고우석, 야구대표팀 사이판 캠프 합류‥이정후·김하성은 불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김혜성과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이 야구대표팀 WBC 1차 캠프에 합류합니다. KBO는 오는 9일 사이판으로 떠나는 대표팀에 김혜성과 고우석이 함께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혜성과 고우석은 지난달 KBO가 발표한 29명의 국내 선수들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사이판에서 몸 만들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신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애틀랜타의 김하성, 그리고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송성문 등 WBC 출전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3명의 선수는 사이판 캠프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부터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소화한 뒤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도쿄로 향합니다.
스포츠
2026-01-06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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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휴스턴 입단한 일본 투수 이마이, WBC 출전 포기
메이저리그 휴스턴에 입단한 일본인 투수 이마이 선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마이는 미국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MLB 진출 첫해인 데다 가족 문제도 있어 WBC에 출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정상급 투수인 이마이는 최근 3년 연속 10승을 거뒀고, 지난해엔 10승 5패에 평균자책점 1.92의 성적을 올린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이마이는 휴스턴과 우리 돈으로 총액 약 781억 원의 3년 계약을 체결했고, 선수가 원하면 매년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을 포함시켰습니다.
스포츠
2026-01-06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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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놀란 '직구'‥"벌크업이 목표예요"
◀ 앵커 ▶ 프로야구에서 직구 구위가 가장 빼어난 선수 중 한 명, 한화 신인 정우주인데요. 내년 WBC 출전과 한화의 우승을 위해 '살찌우기'를 목표로 잡았다고 합니다. 송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 9개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을 놀라게 한 세 타자 연속 삼구 삼진! ## 광고 ##[정우주/한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분들이 그런 리액션 하는 걸 처음 본 것 같은데‥" 깜짝 선발로 나서 일본 타선을 꽁꽁 묶었던 한일전 역투. 올해 새내기로 한화와 대표팀에서 여러 차례 강렬한 장면을 남긴 정우주는 내년 시즌 목표를 '살찌우기'로 잡았습니다. [정우주/한화] "계속 웨이트(근력 운동)하면서 벌크업(근육 키우기)이 목표여서‥ 좋은 살이 있고 나쁜 살이 있으니까 조금 건강하게 찌울 생각입니다." 공의 움직임과 회전수 등 직구의 구위가 리그에서 손에 꼽을 만큼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6월 들어 체력이 바닥나자 직구의 위력도 떨어지면서 장점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정우주/한화] "제가 직구가 강점인 투수인데 그때는 이제 직구마저 경쟁력이 없다는 느낌을 저 스스로도 받았거든요." 이런 정우주에게 '선발 왕국' 한화의 류현진, 문동주는 좋은 형이자 스승이 됐고 특히 에이스 폰세가 알려주는 모든 걸 기록하고 몸으로 익히면서 다시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정우주/한화] "폰세 선수의 선발 루틴이나 선발 후에 회복 루틴을 제가 다 적어놨거든요. 직접 알려주면서 몸으로 알려주고‥" 한화를 선택한 순간부터 메이저리그를 꿈꾸기 시작한 정우주. 내년 WBC 훈련 캠프에서 살아남아 본선에서 다시 한번 진가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정우주/한화] "막내라면 패기는 있어야 하니까‥ 조금 더 중요한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그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취재: 한재훈 / 영상편집: 김재환
뉴스데스크
2025-12-30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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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재계약한 화이트‥'WBC 나설 수 있을까?'
◀ 앵커 ▶ 프로야구 SSG가 '박찬호 닮은꼴' 한국계 투수, 미치 화이트와 재계약했는데요. WBC 출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 리포트 ▶ 올 시즌 11승 4패에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한 화이트. 어머니가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WBC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이 가능한데요. 오늘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하면서 실제 참가 여부에 더 시선이 쏠리게 됐습니다. 올초만 해도 합류 의지가 뚜렷했는데요. [화이트/SSG (지난 4월)] "지난 WBC는 당시 팔에 문제가 있어서 출전을 못 했지만, 올 시즌을 잘 마치면 WBC에 나서고 싶습니다." 다만 시즌이 진행된 이후에는 부상 여파로 인해 대표팀 합류를 조심스럽게 고사했던 만큼, 최종 명단 제출일인 내년 2월 3일까지 KBO와 선수 모두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데스크
2025-12-29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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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오타니·기쿠치 등 메이저리거 WBC 출전 발표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오타니를 포함한 1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 오늘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A 다저스 오타니, LA 에인절스의 기쿠치와 샌디에이고 마쓰이 등 3명의 메이저리거를 포함한 출전 확정 선수 8명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WBC 출전 의사를 드러냈던 오타니가 이번 대회에서 투타 겸업에 나설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월드시리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같은 팀의 야마모토는 이날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이바타 감독은 "아직 MLB 구단으로부터 허락을 받지 못한 선수가 있고, 소속팀과 대화를 마쳐야 합류를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팀과 일본은 1라운드 C조에 함께 묶이게 돼, 내년 3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한일전을 치르게 됩니다.
스포츠
2025-12-26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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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WBC 참가하나? 구단은 "선수 뜻 존중"
◀ 앵커 ▶ 송성문 선수의 WBC 출전을 두고 샌디에이고가 선수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로도 테스트받을 예정인데, 송성문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네요. 송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프렐러 단장과 신임 스태먼 감독까지 참석해 화상으로 이뤄진 입단 기자회견. [송성문/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가자 파드리스! (지난 2년간) 만약에 발전이 없었다면 지금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을 수도…" ## 광고 ##송성문은 자신의 현 위치를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송성문/샌디에이고] "ABS나 사람이 보는 심판 스트라이크 콜이나 두 개 다 경험을 해본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태먼 감독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송성문을 외야수로 테스트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스태먼/샌디에이고 감독] "스프링캠프 때 (외야 수비는) 확인을 해볼 생각입니다. 팀에 도움이 될 자리를 찾아야죠." 새 팀 적응 문제로 WBC 출전을 망설였지만, 프렐러 단장은 송성문의 걱정을 이해한다면서도 샌디에이고는 선수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렐러/샌디에이고 단장] "우리는 WBC 출전을 포함해 선수들이 원하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결정할 겁니다." 이제 송성문의 WBC 참가 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환
뉴스데스크
2025-12-24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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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단장 "송성문 WBC 참가 적극 지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프렐러 단장이 송성문의 WBC 출전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렐러 단장은 오늘 송성문의 입단 화상 기자회견에서 "샌디에이고는 WBC 출전을 포함해 선수들이 원하는 것을 항상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송성문과 대화하면서 곧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성문의 WBC 참가 여부는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송성문의 수비 포지션에 대해선 스태먼 샌디에이고 신임 감독이 "송성문이 외야 수비를 볼 가능성도 있다"며 "스프링캠프에서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2025-12-24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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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환·호·성 라인' 구축‥강백호 "환호성 나오는 타선 만들게요"
◀ 앵커 ▶ 프로야구 한화의 '환·호·성 타선' 들어보셨나요? 강백호 선수의 영입으로 팬들이 붙인 별명인데요. 강백호도 잦은 부상을 털어내고 팬들이 환호성을 지를 수 있는 타격을 선보이겠다고 합니다. 조진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시리즈 우승을 놓친 후 4년 최대 100억 원을 투자해, 해외 진출을 고려하던 강백호를 서둘러 FA로 붙잡은 한화. 팬들은 노시환-강백호-채은성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환호성' 중심타선이 구축됐다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강백호/한화] "(3명이) 좋은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불린다면 많은 팬분들이 환호성을 지를 수 있는 시원한 타선의 일원이 됐으면 합니다." 관건은 부상 변수입니다. kt에서의 첫 4년 동안 이정후와 함께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타자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4년간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성적도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강백호 스스로도 여러 차례 강조할 정도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강백호/한화] "내년에는 좀 안 다치도록… 몸 관리를 더 신경을 써야될 것 같아요. 안 다치고 풀시즌을 다 뛰는 게…" ## 광고 ##1루와 외야, 포수까지 경험하며 애매해진 수비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도 과제. WBC 사이판 훈련 캠프 명단에서 빠진 강백호는 비시즌 동안 자신을 향한 물음표를 지우고, 한화의 우승을 위해서 모든 걸 쏟아부을 계획입니다. [강백호/한화] "다른 팀에서 봤을 때, 전문가들이 봤을 때, '한화는 항상 강팀이다' 이런 팀이 됐으면 합니다. 제가 거기에 보탬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김재환
뉴스데스크
2025-12-23
조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