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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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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여친, 빌리겠습니다 3기
여친, 빌리겠습니다 2기
방송종료
아들 녀석들
방송
토,일 20시 40분
방영
2012.09.22 ~ 2013.03.24
남남이 만나 '결혼'을 통해 이루어지는 관계, 부부. 물론 하늘의 뜻이라는 예감, 운명, 사랑으로 대표되는 수많은 감정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맺어주지만, 그 관계를 부부로 완성시켜주는 것은 바로 '결혼'이다. 그리고 그 '결혼'은 분명 인간이 만들어낸 제도요 관습이다. 그것도 태초에 남녀가 존재한 그날부터 오늘날까지, 세상 모든 것이 바뀌고 변하는데도 유일하게 여전히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제도요 관습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만도 하루에 300여 쌍의 부부가 이혼을 한다고 하는 통계 자료를 굳이 들추어내지 않더라도 '결혼'이 평생 깰 수 없는 약속이던 시대는 지났다. 독신으로 살아가는 게 이상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세상이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청춘 남녀들은 여전히 '결혼'을 꿈꾼다.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는 '결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해보고 후회하는 쪽을 선택한다. 왜 그럴까? 무엇 때문일까? 사돈총각, 사돈처녀와 결혼을 하고, 동성동본도 상관이 없고, 총각과 연상의 이혼녀가 결혼을 하는 세상이지만, 누구도 '결혼' 그 자체를 부정하거나 부인하지는 못 한다. 발전을 위해 혹은 자유를 위해 수많은 제도와 관습을 고치고 바꾸고 깨트려온 우리가 왜 '결혼'만큼은 그러지 못 하는 걸까? 아니, 왜 그러지 않는 걸까?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사회의 최소단위가 가족이라면 그 가족의 최소단위라고 할 수 있는 부부. 결국 부부란 형제애나 가족애 등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 것들의 기본이요 시작인 것이다. 이 드라마는 어쩌다 보니 구성원 모두가 다 그 기본과 시작이 어긋나버린 한 가족, 다 늙어 축! 해방을 외치며 별거에 들어간 아버지, 오래 전 상처를 하고도 재혼은 꿈도 꾸지 않는 큰 아들, 친구의 여자를 사랑하는 탓에 어쩔 수 없이 독신을 고수하는 작은 아들, 이혼을 당하고 총각 행세를 하는 막내아들 등 네 부자가 어긋나버린 기본과 시작을 바로잡으며 반쪽이 다시 온전한 하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여다봄으로써 '결혼'… 이 난해한(?) 명제에 대한 긍정적이고도 기분 좋은 정의를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
고화질보기
방송종료
사랑했나봐
방송
월,화,수,목,금 07시 50분
방영
2012.10.15 ~ 2013.05.03
영원한 주제, 사랑! 불행과 불운 앞에 물러서지 않고 한 아이의 엄마와 사회인으로 우뚝 서는 윤진. 윤진의 모든 것을 빼앗아 온실 속 화초로, 왕비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선정. 인생의 결정적 전환점에서 윤진과 선정 사이에 서게 되는 현도. 거짓과 배신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 윤진과의 사랑을 이루는 재헌. 이 드라마는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사랑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모두가 모두의 인생에서 자유롭지 못한 네 사람. 그들의 감정이 움직이고 충돌하고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리얼하게 펼쳐질 것이다. 사람!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잔인하고 무섭다. 여기, 3년 전 성공과 부를 위해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를 힘껏 짓밟고 상류사회로 뛴 여자 최선정이 있다. 3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선택이 가져온 소용돌이 속에 네 명의 젊은 남녀가 발을 담갔다. 그 지독하고 모진 선택의 끝은 어디일까. 이 드라마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분출되는 감정의 부딪힘을 끈질기게 따라가며, 자기 몫의 운명과 맞선 인물들 저마다의 깊은 내면을 심도 있게 보여줄 것이다. 수많은 감정의 오류와 충돌이 그들의 절박한 선택과 버무려져 각각의 인물이 어떤 사람들로 거듭나는지 지켜보게 될 것이다. 모성애!! 모성애에도 옳고 그름이 있을까? 모성애의 이름으로 저지른 잘못이 있다면 정죄해야 할까, 면죄부를 줘야 할까. 모성애란 정말 가장 아름답고 존귀한 것이기만 할까? 이 드라마는 양극단을 달리는 윤진의 모성애와 선정의 모성애를 대비시킴으로써,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이다. 그들의 모성애가 자식에 대한 본능적인 사랑과 희생이라는 고전적 의미에 국한되어 있든,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처절한 집착에 가까이 있든, 이 드라마의 두 인물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가족!!! 이 드라마는 주인공 한윤진이 자기 삶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고 그 진실 속에 묻혀 있던 사랑과 아이를 찾는 이야기이다. 동시에 자신을 추운 벌판으로 내던져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게 한 사람조차 가족으로 껴안으며 용서하는 이야기이다. 누군가를 응원하며 또 누군가를 욕하며 이웃집 들여다보듯 드라마를 보던 시청자들이 어느 틈엔가 그 모두를 '우리 가족'으로 여기고 그들의 삶을 응원했으면 좋겠다. 세상이 악한 물결로 뒤덮이고 악순환이 판을 쳐도 결국 세상을 이끄는 힘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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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종료
즐거운 나의 집
방송
수,목 21시 55분
방영
2010.10.27 ~ 2010.12.23
가정의 중심에 서 있는 부부, 결혼 십 년 차 부부의 살벌한 '장미의 전쟁'을 통해, 남편과의 불화를 견디다 못해 남편을 죽였을지도 모르는 한 여자를 통해, 그들이 부대끼며 몸부림치다 결국 깨닫게 되는 과정을 통해, '즐거운 나의 집'은 처음부터 세팅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엔딩까지 줄곧 만들어가는 것임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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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종료
내 이름은 김삼순
방송
수,목 21시 55분
방영
2005.06.01 ~ 2005.07.21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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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종료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방송
일 10시 00분
방영
2004.05.09 ~ 2004.10.10
두 가족의 리얼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유쾌 상쾌 통쾌한 명랑가족 시트콤
방송종료
오! 해피데이
방송
일 01시 00분
방영
2002.10.27 ~ 2003.04.27
유아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본능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다. [오! 해피데이]는 엉뚱하고도 천진난만한 유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본격 베이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전 가족 모두가 모여 앉아 볼 수 있는 흐뭇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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