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大長今)
54회
대장금(大長今) 54회
본 회차에서는 미리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2004.03.23
2004.03.22
대장금(大長今)
52회
대장금(大長今) 52회
2004년 3월 16일 (화) / 제 52 회 민정호는 좌의정과 우의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종의 명을 받들어 교지를 꾸민다. 신익필은 한때 장금이 제자였지만 이제 장금을 윗사람으로 모시겠다며 장금에 대한 존경을 밝히고 진정으로 장금을 인정한다. 중종은 내의녀실로 장금을 찾아가고 두 사람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중종은 장금에게 임금으로서의 고뇌와 인간적인 신뢰를 얘기한다. 중종을 보다 못한 대비는 장금을 후궁으로 삼으라며 중종에게 역정을 내는데...
2004.03.16
대장금(大長今)
51회
대장금(大長今) 51회
2004년 3월 15일 (월) / 제 51 회 중전의 친자인 경원대군의 병이 두창(천연두, 마마)이라는 신익필의 말을 들은 중전은 경악을 금하지 못한다. 두창에 걸린 아들 경원대군에게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중전은 대군의 쾌유를 비는 제를 올릴 뿐이다. 경원대군의 병세는 날로 깊어가고 중전은 장금을 불러오라는 명을 내린다. 중전의 부름을 받고 궁으로 돌아온 장금은 경원대군을 성심껏 돌보는데...
2004.03.15
대장금(大長今)
50회
대장금(大長今) 50회
2004년 3월 9일 (화) / 제 50 회 장금을 주치의로 삼겠다는 중종의 명을 들은 민정호는 망연자실 한 표정으로 부관에게 사직상소를 맡기고 궁을 나온다. 민정호와 장금은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길을 떠난다. 한편, 장금이 중전과 연생 그리고 도제조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중 종의 명을 수락하면서 조정은 크나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2004.03.09
대장금(大長今)
49회
대장금(大長今) 49회
2004년 3월 8일 (월) / 제 49 회 장금은 병든 백성을 돌보며 의술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궁을 떠나 활인서 (보건소)로 간다. 긴 세월동안 어머니 박나인과 한상궁의 뜻을 받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장금은 성심껏 병자들을 돌보며 민정호와의 사랑도 조금 씩 키워나간다. 어느날, 장금은 중전의 부름을 받고 다시 궁으로 들어가고, 중전은 장금에게 의녀로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명을 내리게 된다. 한편, 수라간에서는 최고상궁을 뽑기 위한 음식 경합이 벌어지고 민상궁도 경합에 참여하게 되는 데....
2004.03.08
대장금(大長今)
48회
대장금(大長今) 48회
2004년 3월 2일 (화) / 제 48 회 사헌부 마당에 모든 관련자들이 모이고 최상궁과 오겸호의 진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데 결정적인 증인이 등장하고, 사건의 전모가 드러 난다. 추국관으로 임명된 좌찬성은 오겸호와 최상궁 등 모든 관련자들을 압송한다. 최상궁은 압송을 피해 달아나지만 부질없음을 알고 박나인 (장금모)의 무덤 앞에서 자신과 자신 집안의 과거를 회한하는데...
2004.03.02
대장금(大長今)
47회
대장금(大長今) 47회
2004년 3월 1일 (월) / 제 47 부 영로는 장금을 찾아와 최상궁과 오겸호 측에서 받은 어음봉투를 내밀고 양측모두 믿을 수 없다며 장금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최상궁은 장금을 찾아와 명이(박나인)의 죽음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오겸호 측의 움직임을 감지한 최상궁은 사헌부로 향하던 영로를 납치하고, 민정호는 오겸호 대감이 왜구의 수장과 밀무역을 한 확실한 단서를 잡는다. 한편, 정윤수의 유서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된 대비는 그 유서를 가져오도록 하는데...
200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