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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베스트극장
658회
로맨스 파파
''로맨스 파파'' 연출:손형석 / 극본:김 모 투박하고 지저분한 외모의 소유자 이영만은 '이리나'라는 예쁘장한 필명을 쓰는 순정 만화가다.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온 어느 날, 아이들을 잠시 맡아달라고 찾아온 전 부 인 때문에 이리나는 당황해 한다. 가장 바쁠 시기에 이리나는 어쩔 수 없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시작하는데....
2007.01.06
베스트 오브 베스트극장
632회
새끼곰의 미소
''새끼곰의 미소'' 극본 : 주경이 / 연출 : 오경훈 / 조연출 : 이동윤 동하는 전처 수아와의 사이에서 아기 소식이 없자, 아영을 입양한다. 하지만 2년후 수아가 죽자 장모 순화는 동하의 재혼을 위해 아영을 대신 키우기로 한다. 한편, 동 하는 정란을 만나 새로운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몇 년 후, 순화마저 세상을 떠나고 6살이 된 아영은 오갈데가 없는 신세가 된다. 정란 은 일로 바쁜 동하를 대신해 아영을 시골의 당숙집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맡게 되는 데...
2006.04.01
MBC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
4회
7부 - 신기루 / 8부 - 봉우리
MBC 베스트극장 621회 큰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더이상 할수 없게 된 마루(김별 분)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이해할수가 없다. 민기(이민기)의 마음이 점점 수아(최정윤)를 향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하나 둘 잃게 된 마루는 점점 이상한 행동으로 민기를 붙잡아두려 한다. 한편 동경(이선균)의 프로포즈로 혼란스러워 하던 수아에게 동경은 서로 노력해보자고 하는데... 동경은 수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아가 있는 곳에 불쑥불쑥 나타나 수아에게 웃음을 준다. 수아도 민기를 마음에서 지워보려고 노력한다. 무심한 듯 민기를 외면하고 방으로 들어온 수아는 책상 밑에서 민기가 깃을 붙여준 한 묶음의 화살에 하나하나 적힌 민기의 낙서를 보고 옅게 웃는다. 이제 솔직하게 서로를 바라보게 된 민기(이민기 분)와 수아(최정윤). 국가대표 수영선수라는 명함도 버리고, 이제 수아마저 잃은 동경(이선균)은 하루하루 자신을 버티는 게 쉽지 않다. 5년을 사귄 동경과 헤어지고 민기를 바라보는 수아를 두고 주위 사람들은 수근대기 시작한다. 선남선녀가 만난 일이 무슨 죄냐며 흥분하는 민기를 뒤로 하고, 수아는 동경을 배신할 수 없다고 하는데...1년 후 올림픽, 학교에 복귀한 마루(김별)는 모범생이 되어있다. 수영 강사로 새삶을 시작한 동경도 겨우 희망의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림픽으로 향하는 수아와 민기. 사랑도 올림픽도 끝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 모든 것은 과정이고 봉우리일뿐, 삶은 계속된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민기와 그루지아 선수는 경기를 펼친다. 백중지세의 시합을 펼치는 민기가 스스로를 격려하는 함성이 경기장을 울린다.
2005.11.19
MBC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
3회
5부 - 영웅 / 6부 - 컴플렉스
MBC 베스트극장 621회 수아(최정윤 분)는 동경(이선균)의 은퇴에 대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감에 괴롭다. 한편 민기(이민기)는 겉멋을 부리며 여학생 팬들의 애정공세를 받는 축구팀이 못마땅하다. 게다가 금메달을 딴 유도부 선배가 이종격투기로 전향해 시합하는 모습이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되자, 민기는 배신자라며 욕을 퍼붓는다. 그러던 민기는 전세계적인 조직망을 갖춘 이종격투기 스카우터에게 연봉 오천만원부터 시작이라며 스카웃 제의를 받는데…. 이종격투기에서 유도계 선배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본 민기는 자신이 나서서 복수를 해준다는 핑계로 이종격투기를 하겠다는 뜻을 보인다. 한편 동경은, 이미 더 이상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게 된 수아를 보면서 불안함을 느끼지만, 수아는 민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민기를 멀리한다. 민기(이민기 분)에게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다. 수아(최정윤)가 자신을 좋아하게 된 것. 한편 선수촌에서 다시 만난 민기와 아이버리 사이에는 긴장감이 흐른다.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는 두 사람, 민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얼굴을 내미는 수아를 보고 마음이 더욱 조급해진다. 결국 시합에서 진 민기는 의기소침해 수아를 만날 용기도 생기지 않는데, 어느날 밤 유도장 안에 정좌하고 명상에 잠긴 아이버리를 발견하고 무언가 깨닫는다. 라이벌인 후배 미정에게 투지를 불태우며 점점 기록이 좋아지던 수아는, 어느 날 미정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민기와 수아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마루(김별)는 동경(이선균)을 찾아가 왜 수아를 뺏기고 사느냐며 호통을 친다. 수영을 그만두고 돌파구를 찾던 동경은 수아에게 프로포즈를 하게되고, 마루는 연습중에 평행봉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2005.11.12
MBC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
2회
3부 - 나의 힘 / 4부 - 슬럼프
MBC 베스트극장 620회 국가대표로서 잘해보자 의기충천한 민기. 그러나 그의 튀는 성격은 선수촌내에서 문제가 된다. 한편 수아의 오랜 연인 동경을 눈에 가시처럼 여긴 민기는 사사건건 그에게 덤벼들지만 박살나기 일쑤. 여러가지로 위축이 된 민기는 급기야 경기를 망치고, 이를 지켜보던 감독은 민기의 방법을 드디어 받아들일 결심을 하게 되는데... 서로 다른 개성과 성격을 가진 태릉의 선수들, 그들이 각자 최선을 다할수 있게 만드는 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긴장을 극복, 대회에 상위입상하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민기, 그러나 그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루지아의 이름없는 선수에게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면서 슬럼프에 빠진다. 수아와 마루, 동경 또한 각자의 이유로 슬럼프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어느 비오는 날, 민기의 제안으로 진흙탕에서 내기 축구를 하는 네명은 오랫만에 웃고 떠들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단초를 찾고, 수아는 그런 민기의 거침없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여전히 혼자만의 고민에 빠져있던 동경은 난데없이 선수 은퇴를 발표하는데.....
2005.11.05
MBC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
1회
1부 - 불운 / 2부 - 천재
MBC 베스트극장 619회 만년후보파트너 선수인 민기(이민기 분)와 양궁세계1위 수아(최정윤). 수아의 금메달을 주운 민기는 금메달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한참을 돌려주지 않는다. 민기는 자격지심에 수아에게 시비를 걸지만 오히려 그녀의 힘에 압도당한다. 국가대표선발전 때마다 몸이 아파 제 실력을 발휘하기 못하던 민기. 이번에 국가 대표가 되지 못하면 선수촌퇴출이라는 위기에 몰린 민기는 새로 태어나는 각오로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수아의 비법을 떠올리며 드디어 바라던 국가대표가 된다. 그러나 같은 순간 오히려 수아는 대표선발전에서 탈락하고 만다.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은 수아는 대표후보생으로 선수촌에 남는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지만 이미 자기를 훌쩍 뛰어넘어버린 천재후배를 이겨보려 안간힘을 다하는 수아, 그러나 스스로의 자격지심에 같은 방을 쓰는 천재 체조 소녀 마루(김별)에 대한 부담이 겹쳐 수아의 갈등은 커져만 간다. 마루는 자신에게 처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민기를 혼자서 좋아하다 민기의 마음이 수아에게 향하는 것을 알고 질투심이 생긴다.한편 민기는 수아가 후보생으로 남게 된 게 금메달을 돌려주지 못한 자신의 탓이라는 찜찜함에 자꾸 수아에게 신경이 쓰인다. 수아의 방앞에 과자를 쌓아놓는가 하면 때로는 진지하게 추궁한다. 결국 민기 앞에서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수아. 이제 같은 눈높이로 서로를 바라볼수 있게된 두 사람. 수아에게는 오랜 연인인 수영선수 동경(이선균)이 있지만, 민기는 이미 수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2005.10.29
베스트 오브 베스트극장
566회
안녕 클레멘타인
2004년 1월 16일 (금) / 제 566 회 '안녕 클레멘타인' 극본 : 최수정 / 연출 : 권석장 / 조연출 : 노종찬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애순은 잘 살아보겠다는 일념 하에 악 착같이 돈을 모으는 악바리인생이다. 그런 그녀가 사기를 당한다. 사기꾼인 성복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만 매번 허탕이다. 그 런 그녀가 기회를 잡는다. 단란주점에서 다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성복을 발견한 것이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사기꾼이 된 남자 성복. 그런 그가 단란주점 에서 사업설명을 한참하고 있을 때 애순에게 공격을 당한다. '잡히 면 죽는다'라는 생각 아래 죽기살기로 도망치지만 결국 애순에게 잡히고 만다. 그렇지만 성복은 한 수 위로 다시 애순을 속이고 도 망간다. 성복과의 추격전에서 건진 건 성복의 양복 윗도리 뿐. 하지만 거기 서 애순은 우체국 통장을 발견, 성복의 고향을 알아내고 그곳으로 향한다. 섬 마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애순은 갈매기 밥을 파는 꼬 마 세범을 만난다. 섬에 도착한 애순은 성복의 집을 찾고 거기서 병든 성복의 노모, 금녀를 만나 세범이 성복의 아들이란 사실도 알 게된다. 그러나 금녀는 애순을 성복의 색시 감으로 오해한다. 성복이 꼭 내려온다고 약속했다던 금녀의 환갑잔치 전날. 다시 한 번 아무것도 모르고 선물을 가득 사들고 집에 들어선 성복은 애순 과 마주치게 되는데...
2004.01.16
배우 윤여정의 베스트극장
453회
베스트극장 453회 - 동행Ⅱ
동반자살이라는 탈출구마저 거부당한 노부부의 마지막 행복찾기 중학교 음악 선생으로 정년퇴직한 주인공 순택(이순재)은 가장 평범한 행복을 추구하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자그마한 행복은 이미 큰아들의 급사, 둘째 아들의 출가, 딸의 빚보증 등으로 차츰 무너져 내리던 중 이었고 믿었던 친구마저 그의 처지를 외면하자 순택은 인생에 대한 희망을 잃는다. 순택부부는 말없이 술잔을 나누면서 자살에 동의하고 경치좋은 호숫가를 찾아간다. 하지만 모처럼 마음먹은 동반자살 기도마저 미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중지되고, 두 사람은 바닷가에 앉아 '인생은 다 그런 거 아닌가? 얼마 남지 않은 해. 살아있을 때 애써 죽을 생각말고, 죽어야 할 때는 살려고 버둥거리지 말자'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된다. 순약은 아내(윤여정)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지하철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구걸을 시작한다.
20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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