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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스페셜
베토벤 '꿈과 열정'의 바이러스 스/페/셜
'꿈과 열정'의 주제로 돌아보는 명장면 명대사와 국내 최초의 클래식 휴먼 드라마로 성공하기까지의 후일담을 공개...!! 김명민의 숨은 노력과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몰입하는 촬영 현장을 통해 뜨거운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각자 다른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감동을 선사한 조연배우들의 활약상과 이재규 PD, 서희태 예술감독을 통해 보는 제작과정과 공연 장면의 숨겨진 비밀을담은 스페셜!
2008.11.13
베토벤 바이러스
18회
나 그럼 진짜 없단말예요~ 선생님 흔적이요....
뮌헨필에서 온 서류를 받아든 강마에는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는 건우에게 여러 과제를 내준다. 강마에는 건우가 달력에 표시해 놓은 거위의 꿈 공연 날짜와 악보에 눈길이 간다. 송별회 한다는 강마에의 문자를 받은 단원들은 급히 악기를 들고 공연장으로 향하고, 강마에의 지휘로 거위의 꿈을 멋지게 연주한다. 강마에는 루미에게 자신이 끼고 다니던 반지를 건네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마우스필과 석란시향은 합동공연을 하기로 하고, 건우는 강마에에게 지휘를 부탁한다.
2008.11.12
베토벤 바이러스
17회
그렇다고 지휘자를 내쫓아요?
단원들은 겨우 공연장에 도착하지만 이미 공연은 끝났고, 단원들은 자신들을 위해 애쓴 강마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야외 공연을 멋지게 마치고 집에 돌아온 건우는 곧 떠날 거라는 강마에에게 열심히 할 테니 가는 날까지 지켜봐달라고 한다. 최시장은 강마에를 시향 고문으로 추천하고 대신 새로운 지휘자를 시향에 데려오지만 시향단원들은 자신들이 알아서 하겠다며 강마에를 붙잡는다. 영재 콩쿨을 마친 이든은 아들과 함께 떠나는 갑용을 만나러 루미의 차를 타고 역으로 향한다. 건우는 강마에에게 거위의 꿈이 마지막 공연이 될 거 같다고 말한다.
2008.11.06
베토벤 바이러스
16회
강마에를 닮아가는 것 같아.
강마에는 최시장에게 자신이 그냥 관두겠다고 담담하게 말하고, 강마에가 건넨 사표를 받아든 혁권은 시향단원들 월급이 일주일 밀렸다는 얘기를 어렵게 꺼낸다. 건우는 단원들에게 독한 말을 내뱉고, 희연은 남편의 문자를 받고 끝내 울음을 터뜨린다. 강마에를 찾아간 루미는 거짓말로 도망치는 강마에의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고민하던 강마에는 취임식 연주를 수락한다. 루미와 건우는 강마에가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타협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 싶다. 시장 취임식 날, 악보를 받아든 단원들은 깜짝 놀란다.
2008.11.05
베토벤 바이러스
15회
내 음악이 변했어. 망가지고 있다고...!!
오디션 보기 위해 무대에 오른 건우와 단원들은 심사위원 강마에를 보고 놀라고, 건우와 루미가 편곡한 곡을 경쾌하게 연주하기 시작한다. 무대 위로 올라간 강마에는 단원들에게 원래 악보대로 연주하자며 루미는 귀가 안 들리니 빠지라고 한다. 강마에의 반대에도 통과된 단원들은 혁권이 소개해 준 성악가 반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지친 몸으로 돌아오고, 건우는 루미에게 가요 편곡을 부탁한다. 새로운 시장으로 당선된 최의원과 마주친 강마에는 취임식 연주를 단호히 거절한다. 자신의 음악이 변했다고 느낀 강마에는 루미에게 보낸 꽃다발을 확 뺏는다.
2008.10.30
베토벤 바이러스
14회
마에스트로 제자라고 했죠? 대단하네요.
공연을 마친 강마에는 기자들에게 야외음악당에서도 공연이 있으니 그리로 가자고 하고, 공연을 준비하던 루미 등 단원들은 강마에를 보고 긴장한다. 무대에 오른 건우는 지휘봉 없이 자신의 느낌대로 지휘하기 시작한다. 강마에보다 건우의 지휘가 더 나아 보인다는 위원장과 편집장의 대화를 듣게 된 강마에는 공사를 중단시키려다 갈등 속에 아무 말 못한다. 공연을 망친 단원들은 하나둘씩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 그 때 한 회사로부터 오케스트라를 후원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건우는 단원들에게 그 소식을 전한다. 단원들은 시민의 날 공연에 나가기 위한 오디션을 준비하기로 하고, 건우는 자신을 믿어주는 단원들이 눈물 나게 고맙다.
2008.10.29
베토벤 바이러스
13회
바보야. 내가 방금 뭐라 그랬나 말해봐.
건우는 지금부터 자신의 방식대로 지휘하겠다며 연습곡을 바꾸고, 연습실 밖에서 듣고 있던 강마에는 굳은 표정으로 돌아선다. 늦잠을 잔 루미는 또 다시 귀가 안 들리자 강마에에게 잠깐 만나자는 문자를 보내지만 바쁘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녹음한 CD를 들고 페스티벌 조직위 사무실을 찾은 건우는 잘 부탁한다고 하지만 직원은 건성으로 대답한다. 강마에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건우의 CD를 발견하고, 조직위원장에게 그 음악을 들려주다 생각보다 훨씬 좋은 실력에 놀란다. 단원들은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고, 강마에는 건우에게 자신의 지휘봉을 준다.
2008.10.23
베토벤 바이러스
12회
미안해 건우야. 내가 좀 갖구 놀았어...
강마에는 루미에게 매일 갖다 준 커피 어떻게 끓인 거냐고 무뚝뚝하게 묻고, 루미는 슬며시 미소 짓는다. 단원들이 모두 잘렸다는 것을 알게 된 루미는 죄책감에 아무 말 못하고, 강마에는 그런 루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해준다. 집에 돌아온 강마에는 건우에게 루미를 만나러 갔었다고 말하고, 건우는 덤덤하게 괜찮다고 한다. 건우는 교향악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강마에는 건우를 도와주려 하지만 건우는 알아서 하겠다고 말한다. 함께 밥 먹으러 간 강마에와 루미는 그곳에서 연주하고 있는 단원들과 마주친다.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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