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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나들이
4601회
<속담족집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한 방에 팍! 이해되는 속담 특강! 알쏭달쏭한 속담 속 단어들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오늘 알아볼 속담은 여기서 '서 말'은 무슨 뜻일까요?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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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174회
1. 힘내, 원석아
2. 보배야 사랑해
3. 베이비박스 봉사
▮ 사랑아리랑 충북 제천에 사는 뇌병변 장애 1급 원석이. 임신 33주 당시 미숙아로 태어난 원석이 는 출산 직후 일시적으로 뇌에 산소공급이 안 돼, 뇌 손상을 입고 뇌병변 장애를 얻 었다. 올해 8살로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했지만 엄마의 도움 없이는 등교조차 힘든 상황이다. 2년 전, 아빠와 이혼하고 원석이와 형 우빈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 원석이를 돌 보며 틈틈이 전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하루 만 원도 안 되는 돈이지만, 원석 이가 학교 간 3~4시간이라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 초등학교 3학년인 형 우빈이. 아픈 동생과 달리 건강하게 태어난 형은 막연히 괜찮다 고 생각했던 엄마. 하지만 사실 우빈이는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있었는데.. 심리검 사를 통해 우빈이의 마음을 알게 된 엄마는 그동안 원석이 돌보는 것에 바빠 신경 써 주지 못한 것 같아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든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 꾸며 살아가는 원석이네 가족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 희망일촌 희망일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에 찾아간 서울시 영등포에 작은 쪽방촌. 그곳에 서 당뇨로 고생하는 아빠와 둘이 사는 4살 보배를 만났다. 어른도 살기 힘든 열악한 환경의 쪽방촌. 어린아이가 생활하기에는 위험할 뿐인데.. 특히 3평 남짓 보배네 집 은 제대로 갖춘 게 아무것도 없어 4살 아이가 생활하기 더욱 힘들다. 보배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집을 새롭게 꾸며주기로 했는데.. 페 인트칠부터 아빠의 가장 큰 고민이던 주방까지! 쪽방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보배네 집. 또한 아빠가 일하러 가면 홀로 쓸쓸하게 집을 지 키던 보배를 위해 옆집 재민이와 함께 키즈 카페에 놀러가 즐거운 시간도 보냈는 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찾아준 봉사현장을 지금 에서 공개한다! ▮ 나눔&피플 생활 속에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신성훈 씨. 태어나자마자 보 육원에 버려져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성훈 씨는 자신과 같이 어려운 상황의 사람들 을 위해 재능기부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해온 봉사 활동으 로 작년에는 상까지 받았다. 보육원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아이가 잠시나마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베이비박스. 지난 3년간 무려 4백 명의 아이가 그곳을 통해 보육원에 들어왔다. 같 은 아픔을 지닌 아이들을 위해 지인과 함께 베이비 박스를 찾아 이불빨래와 식사 보 조를 한 성훈 씨. 이렇게 성훈씨가 봉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건, 바로 어린 시절 거주하던 보육원 에 봉사하러 온 정애리 씨를 만나서부터인데.. 봉사활동을 하는 정애리 씨를 보며 봉 사자의 길을 꿈꿨다고 한다. 봉사하는 트로트 가수 신성훈 씨를 에서 만나본다! ▮ 나눔현장뉴스 지난 4월 4일 MBC와 보건복지부, 나눔국민운동본부의 나눔 확산 실무협약이 열렸 다. 올해도 전 국민에게 나눔이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정책과 나눔 활동을 소 개하기로 했다.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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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795회
모녀 이야기
보배는 엄마(김혜옥)가 눈웃음 치며 장사하는 것이 보기 싫어 심술을 부리고, 우연 히 응삼(박윤배)이가 엄마에게 청혼하는 소리를 듣는다. 또 자신이 왜 백일사진이 없는지 생각하게 된다. 보배는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하며 다니고 짐을 싸서 집을 나 가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 수남(강현종)에게 돈을 빌려 달라하고, 수남은 가족들에 게 거짓말로 돈을 얻어낸다. 집을 나간 것을 안 엄마와 동네 여자들은 보배가 업동 이라는 말을 하게 되고, 보배는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지만 쉽지않고 거리를 방황 하다 늦게 들어온다. 보배는 업동이인 자신이 엄마의 앞길에 방해 되고 싶지 않아 서 나갔다며, 조금 더 키워주면 자신의 힘으로 살겠다고 말을 하게 되고...
199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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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80회
1. 2015년 희망을 선물한 사람들
2. 겨울의 명작을 요리한다! 강원도 황태가족
3. 철새들의 땅, 철원 민통선 마을
4. 푸짐하게, 특별하게! 송년 모임 맛집 대결
1. [송년특집 대한민국 화제의 사진 한 컷] 2015년 희망을 선물한 사람들 2015년 한 해 동안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진한 감동을 전한 사진들. 그 중에서도 '희망'이라는 단어를 선물한 사진들과 그 속에 담긴 사연들을 만나본다. 먼저 2016 년 수능시험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한 어르신 포착! 어르신의 정체는 바로 79세 최 고령 늦깎이 수험생이었던 것! 중학교 입학 석 달 만에 한국전쟁이 발발해 학업을 포 기했지만 공부에 대한 열망을 접지 않은 할머니는 지난 2011년 일성여중고에 입학 해 대학 진학의 꿈을 키웠다고. 현재 4년제 대학교 1학년 새내기 신입생으로 입학 예정인 할머니의 아름다운 도전을 공개한다. 다음으로 한 중년 남자를 뒤에서 껴안 고 있는 여순경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2015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었다. 사진 속 사연은 이러했다. 떠난 아들이 그리워 바다를 바라보며 위태롭게 앉아 있던 남 자, 이를 발견한 신참 여순경은 조용히 다가가 설득하기 시작했고 결국 딸이 되어 드 리겠다며 진심을 담아 남자를 껴안았던 것. 결국 남자는 극단의 선택을 할 수 있었 던 상황을 털고 있어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는데. 정작 아저씨를 살려놓고는 시골 에 계신 아버지가 생각난다며 울음을 터뜨렸다는 마음씨 고운 여순경. 이 사진 한장 을 통해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위로란 무엇인지 되돌아본 다. 마지막으로 지난 12월 3일, 온 국민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서해대교 주탑 화재 사건. 당시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의 사진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 고 있다. 당시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령. 그와 함께 출동했던 평 택소방서 소속 대원들을 만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그 뒷이야기를 상세하게 들어 보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쳤던 그들의 아픔을 들어본다. 2.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 겨울의 명작을 요리한다! 강원도 황태가족 겨울이 되면 일부러 멀리까지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음식점이 있 는데. 강원도 인제군의 3대가 함께하는 황태 음식 전문점이 그 주인공이다. 어머니, 두 아들, 며느리와 손주까지~ 5명의 가족이 똘똘 뭉쳤다. 황태 덕장 운영에 한평생 바친 어머니 김순녀(79세) 씨. 덕장 운영의 뒤를 잇는 아들 이종남(62세) 씨를 필두 로~ 종남 씨의 남동생 이종구(54세) 씨와 그의 아내 조선옥(47세) 씨는 식당 운영과 요리, 이종남-조선옥 씨의 아들 이건우(26세) 씨는 서빙 및 신메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데.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4개월간 차가운 눈과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 를 반복하다 보면 노란 속살을 갖추고 맛이 깊이가 더해진다는 황태. 그야말로 겨울 이 만들어낸 명작이라 불리는데. 설악의 칼바람을 맞으며 익어가는 황태! 그 황태를 맛보기 위해 주말이면 차량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 국밥 은 오로지 이곳에서 만들어진 황태만으로 육수를 낸다고. 좋은 황태를 사용하기 때 문에 황태 하나만으로도 사골 국물처럼 뽀얀 육수를 뽑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 황태 국밥 다음으로 손님들 입에서 칭찬 자자한 음식, 황태 삼합! 삼겹살, 더덕, 황태가 만 나 찰떡궁합을 이룬다는데~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메뉴,황태 강정! 한입에 먹기 좋 기 자른 황태를 바삭하게 튀겨내 양념에 버무려 주면 아이들도 어른도 좋아하는 별 미가 탄생한다!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진한 맛을 품어내는 황태처럼 수십년 황태만 을 바라보고 달려온 가족들의 정성, 그 정성으로 한 번 들른 손님은 반드시 단골로 만들고 마는 강원도 황태 가족을 소개한다. 3. [대한민국 구석구석] 철새들의 땅, 철원 민통선 마을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숨어있는 아름다운 곳을 찾아 떠나는 시간! 오늘 떠날 여행지 는 한반도의 배꼽 강원도 철원이다. 그 중 첫 여행지 버들골 마을. 그런데 마을로 들 어가는 입구가 심상치가 않다?! 우리나라 최북단의 민간인 통제선 안에 마을이 형성 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버 들골 마을. 그런데 마을 곳곳에 그려진 두루미 그림?! 이 마을 인근에 두루미가 잠을 가는 두루미 쉼터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인데~ 마을 곳곳을 둘러보던 이때! 바쁜 움 직임을 보이는 마을 주민들 포착! 매년 800마리의 두루미 떼의 먹이를 챙겨 준다는 마을 주민들. 이제 대한민국 최북단 산 지장산으로 이동~! 콘테이너 박스와 작은 집 들이 가득한 이곳은. 절 같지 않은 절 도연암이다. 이곳은 도연스님이 새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지은 새를 위한 절이란다. 도연 스님과 함께 철원의 절경을 둘러보는 데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 들판을 뒤덮고 있는 독수리 떼! 가을 추수가 끝난 철 원평야는 떨어진 낙곡이 풍부한 먹이 원으로 자연스레 제공되고,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진 DMZ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이 민통선 이북지역 저수지에 모여 철새들 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지금 철원평야 DMZ는 철새들의 낙원이 되어 있다. 독수리들 의 힘찬 날개 짓까지 카메라에 담은 제작진 눈에 들어온 것은! 웅장함을 자랑하는 현 무암!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이 철원 일대를 뒤덮으면서 한탄강 일대엔 협곡과 주상절리로 이뤄진 독특한 지형이 생겨났다. 철원을 여행하면 쉽게 눈에 띄는 현무 암으로 공예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현무암을 곱게 갈아 옹기로 만드는 유영 성 씨다! 철원 토박이로 자란 유영성 씨는 어릴 때부터 봐온 현무암을 세계적으로 알 리고자 자신의 특기와 재능과 접목시켜 현무암 생활옹기를 만들게 됐다는데. 늘 자 연 속에서 아름다운 토기를 만들어 가는 유영성 씨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 후, 마지 막 행선지로 이동~ 도착한 곳은 , 한국전쟁(6ㆍ25전쟁)의 전적지 백마고지다. 한국 전쟁의 흔적과 아픔이 그대로 남아있는 백마고지. 그 곳을 지키고 있는 마을 주민들 이 있다. 바로 대마리 마을 주민들. 북한과 맞닿은 남한의 첫 동네, 북으로 가는 경원 선 열차가 멈추었던 월정리 역이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가며 통일의 염 원을 되새기는 곳이다. 남방 한계선이 시작되는 지점에 들어선 대마리는 1967년 대 북심리전과 식량 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을로 군인가족 150여 명을 모아 논과 경운기 등을 지원하고 군용천막에 살게 한 것이 시작이다. 주민들이 목숨을 담보로 지뢰밭을 개간해 일궈낸 땅에는 그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데... 북한과 맞닿은 이 마을을 일궈낸 마을 어르신들이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입소문 투맛쇼] 푸짐하게, 특별하게! 송년 모임 맛집 대결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진짜 맛을 찾아 떠나는 오늘의 주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즐겁고 뜻 깊은 자리, 송년 모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된다면?! 바 로 이곳을 주목하시라~ 먼저, 드럼 동호회가 추천하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조 개구이 집. 신선함이 일품인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 열일곱 가지 조개와 메인 메뉴 의 인기를 위협하는 새우, 떡볶이, 베이컨, 꼬치 등 60여 가지의 부식이 한자리에 모 여 있다는데~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바다의 보배들, 그 입소문이 어찌나 대단한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들썩들썩! 일평균 500여 명의 방문객들로 식당은 인산인해를 이룬단다. 매일매일 공수되는 조개들의 무게만 무려 500kg에 달한다는데.. 그 신선 함을 유지하기 위해선 꼼꼼한 해감이 필수! 수백 번의 시도 끝에 찾은 최고의 방법으 로 해감을 한단다. 이렇게 손질된 조개는 수조에서 직접 골라 담을 수 있어 먹는 맛 은 물론이고 고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고~ 백인백색 취향을 저격하는 조개구이 집 을 소개한다. 이어서 이를 위협하는 두 번째 맛집은 테니스 동호회가 강추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참나무 바비큐 집. 흔하디 흔한 고깃집이 아니란다~ 무주 방목 목 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돼지만을 사용해 가시오가피, 엄나무, 생강 등 10여 가지의 재 료를 넣고 삶아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천일염으로 적절히 간을 해준 고기를 참나 무로 초벌 해 은은한 향까지 입혀주면? 젓가락질 멈출 수 없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고~ 또한 이집의 인기 메뉴, 특제 떡갈비도 여느 곳에선 쉽게 맛볼 수 없는 맛을 자 랑한다. 지방이 적어 더욱 고소한 소의 볼살과 쫀득한 식감 살리는 돼지 껍데기를 적 절한 비율로 다져준 뒤 사장님표 양념 넣어 하나하나 동그랗게 빚어주면 완성~ 뿐 만 아니라 김치는 물론이고 갖가지 모든 반찬 역시 수제로 만든 정성 가득한 한 상 을 선사한다는데. 무엇보다 이 모든 음식을 단돈 만 원대로 무한정 즐길 수 있단다! 저렴하고 푸짐한 한상을 즐길 수 있는 참나무 바비큐 집을 소개한다. 5. [너는 내 운명] 8남매 다둥이네 부부가 사는 법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경상남도 거제시. 마을에서 모르면 간첩이라 할 정도로 소문난 가족이 있다는데! '떳다~'하면 시선집중 될 정도로 큰 목소리에 씩씩한 여장 부 아내 이옥순(49)씨와 외모와 다르게 자상하고, 섬세한 반전 매력을 가진 남편 변 영수(55)씨가 바로, 그 주인공~ 부부의 부름에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는 아이들! 그 런데, 끝도 없이 줄줄이 나온다?! 무려~3남 5녀, 총 8남매라는 말씀! 듬직한 첫째 아 들 청모(27)를 필두로~한창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둘째 아들 재호(25), 어린나이에 시집 간 셋째 딸 영란(23), 넷째 아들 석봉(18)이 까지 제 역할 톡톡히 해내는 언니, 오빠 뒤를 이어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세경(15), 사춘기가 시작된 건희(14), 언니 바라기 수진(10), 귀염둥이 마스코트 수영(7)이 네 딸들까지 옥순씨네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20kg 쌀 한 포대는 2주도 못가 동이 나고, 하루 두 번씩 세탁기를 돌려도 끝이 없는 빨래에, 등하교 시간엔 전쟁이 따로 없다고. 27년 전, 지인의 소개 로 만나 두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린 옥순씨와 영수씨. 모두가 잠들어 있는 이른 새벽 부터 부부가 서둘러 집을 나서는데~부산에 있는 도매시장에서 채소, 달걀 등을 사 서 납품 일을 하고 나면, 남편은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아내는 시장으로, 향한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부터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일까지 아내가 도맡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6년 전, 영수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은 후부터 남편 대 신 옥순씨가 실질적인 가장이 된 것이라고. 아내가 시장에 나가 채소를 파는 동안, 남편은 8남매의 엄마가 되어 살림이며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 아이들 밥을 먹이는 일 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쌓이는 빨래를 하는 영수씨를 야무지게 돕는 세경(15), 건희 (14)는 동생들을 돌보며 일찍 철이 들었단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크리스마스 는 커녕 생일도 한번 제대로 챙기기 힘들다는 8남매네~서운할텐데 티도 내지 않는 속 깊은 8남매를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친정을 찾은 셋째 딸 영란과 함께 화끈한 옥순씨와 영수씨가 깜짝 합동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데! 곧 돌아오는 여섯째 딸 건희 의 생일날, 그동안 못 챙겨준 8남매 모두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기쁨도 행복도 10배인 왁자지껄 거제도 8남매 다둥이 가족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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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32회
1. 팔방미인, 닭고기의 무한변신
2. 연 매출 20억! 산 속 만두전골 가족
3. 바다 위 두 개의 보석, 비진도
4. '손맛' 대결! 얼큰한 추어탕 vs 담백한 하얀 순댓국
1. [톡톡 이브닝] 팔방미인, 닭고기의 무한변신 백년손님인 사위가 오면 푹 고아 먹였던 씨암탉, 그리고 70~80년대 아버지의 월급날 에나 맛 볼 수 있었던 추억의 음식, 시장 표 통닭! 하지만 이젠 국민 고기, 야식 닭고 기로 많이 찾고, 자주 먹게 됐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보양이 필요한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닭고기! 그렇다면 닭고기를 먹는 방법은 삼계탕 혹은 볶음탕 그것 도 아니면 튀김이 전부인데~ 닭고기 요리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닭 고기의 무한 변신이 시작됐다.! 닭을 먹기 시작한 것은 세계적으로는 4천 년 전, 우리 나라에서 먹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전으로 고구려 무용총에도 닭이 그려져 있다. 닭 고기 섭취량은 점점 증가해 2013년 기준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이 약 11kg으로 1970년대 1.4kg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닭고기의 영양은 어떨까? 콜레스테 롤, 지방, 칼로리 3가지가 낮고, 단백질이 함유량이 높아 3저 1고라고 하는데~ 부위 별로 그 맛과 효능 조리법까지 다른 닭고기. 닭의 다리살은 근육의 색이 짙고 모양 이 좋아 뼈째로 굽거나 튀기고~ 날개살은 살코기가 적어도 고기가 연하고 맛이 좋 아 조림이나 튀김요리에 많이 이용하고~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담백해 무침, 튀김, 샐러드에 적합하다. 한편, 캠핑장 먹거리의 대명사 삼겹살을 재치고 이제 캠핑장에 서도 닭고기가 대세!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물론 환상적인 맛 까지 캠핑장에서 만난 닭의 무한변신! 어디 그뿐이랴 북한 지방에서 보양식으로 먹 던 닭고기의 요리 방법은 특별한데~ 우리가 먹는 삼계탕을 북한에서는 닭고기 약밥 으로 만들어 먹는가 하면, 토마토 닭고기 조림, 또한 닭뼈로 육수를 내고 녹두전을 올려 따듯하게 먹는 닭고기 온반까지! 특별한 보양 요리로 즐긴다. 마지막으로 닭 한 마리를 사면 7첩 반상이 완성된다? 백지원 요리 연구가가 알려주는 집에서 닭 한 마리로 한상차리기! 뼈로는 닭 육수를 내고, 반쪽 가슴살로는 닭칼국수를, 나머지 가 슴살로는 삼계죽을, 다리살은 양념구이로 구워내는 등 닭 한 마리로 푸짐하게 차려 낸 한상을 만나 보자~ 2.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 연 매출 20억! 산 속 만두전골 가족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더욱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으니~ 경기도 의왕시에 소박 한 만두전골 하나로 연 20억 원의 대박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족이 그 주인공! 1대 아 버지 재료 담당 박고원 (77세), 2대 어머니 재료 담당 노춘자 (73세), 2대 사장 카운 터 담당 아들 박형걸 (48세), 주방 담당 둘째 딸 박혜숙 (46세), 만두와 김치 숙성 담 당 셋째 아들 박상조 (42세)가 바로 오늘의 대박 가족! 산 속 깊이에 자리하고 있음에 도 불구하고 하루 드나드는 사람만 무려 1,000명! 줄서는 것으로도 모자라 대기표까 지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을 확 사로잡은 것은 바로 옛날 추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만두 되시겠다. 뜨거운 국물 한 숟갈에 호호 불어먹는 꽉 찬 만두 한입이면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녹는다고! 대박집의 비결 첫 번째는 100% 국내산으로만 쓰는 신선한 재료! 이렇게 좋은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를 3개월간 숙성! 만두와 적절히 조 화되게 만든다는데~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만두 또한 더 쫄깃한 식감을 위해 12시간 냉장 숙성을 거치는데~ 이 때, 한 달 동안 소비되는 만두김치 양만 무려 10톤 이라고 하니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잘 빚은 만두를 알맞 게 찌고, 6시간동안 푹 우려낸 사골국물을 부어 보글보글 끓이면~ 비로소 연 매출 20억 원의 만두전골 탄생한다고~ 만두전골과 함께 이 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 등장이 오~ 보리새우, 북어, 무 등 8가지 재료를 푹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해물칼국수는 또 다른 별미! 대박 가족의 비결 두 번째는 철저한 분업 시스템! 5명의 가족이 똘똘 뭉 쳐 힘을 더하니 가게는 날이 갈수록 인산인해! 가족 중 한명이라도 빠지면 가게가 돌 아가지 않는다고. 서로가 있기에 힘들어도 웃으며 일할 수 있다고 말하는 만두전골 5 명 가족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3. [대한민국 구석구석] 바다 위 두 개의 보석, 비진도 대한민국 섬 여행의 새로운 길라잡이! 오늘 전PD가 떠날 여행 지는 보배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경치와 풍부한 해산물로 가득해 이 름 붙여진 경남 통영의 비진도! 경남 통영여객터미널에서 하루 3번 운행하는 배를 타 고 40분가량 달리면 모습을 드러내는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긴 모래 톱으로 연결되어 있는 형상으로 이 모래톱의 왼쪽으로는 550m의 천연 백사장이 펼 쳐진 산호빛 모래 해수욕장, 오른쪽으로는 파도가 세고, 해녀들이 물질을 하는 몽돌 해수욕장이라는데! 두 개의 서로 다른 해수욕장이 서로 등을 맞댄 채 붙어있는 지형 은 여수와 비진도 단 두 곳 뿐~그 중에서도 비진도가 더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 때, 전PD의 눈에 띈 한 남자가 있었으니~몽돌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며 남자가 찾아다니 는 보물의 정체는?! 바로, 문어! 사시사철 풍부한 해산물이 나는 비진도에는 발품을 팔면 손쉽게 이런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데~귀한 손님이 오면 대접해준다는 문어 꼬 치는 숯불에 구워 즉석에서 먹는 맛이 일품이란다! 아름다운 비진도의 풍경을 제대 로 보기위해 높이 330m의 선유봉으로 향하는 전PD!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사랑 에 빠진 남자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됐다는 전설을 간직한 망부석 전망대를 지나 도 착한 곳은 비진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인전망대! 이곳에서 보이는 비진도는 8자 모양으로 아령을 꼭 닮은 모양이라고~흔들바위를 지나 선유봉 정상에 오르면 오른 쪽에는 한산도, 용초도, 추봉도 등 10여개의 섬이~왼쪽편에는 오곡도, 학림도, 미륵 도 등의 섬까지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남해 전체를 찾아볼 수 있다. 해산물이 풍부해 각종 어선어업으로 소득을 올린다는 비진도의 진정한 맛을 찾아 헤매는 전PD~선착 장에서 출항을 앞둔 배에 올라타는데! 이곳에서 나고 자란 섬 토박이라는 신현연(62) 씨는 아내와 함께 강망을 이용해 사시사철 다양한 어류를 잡고 있다고~그물을 끌어 올리자 엄청난 양의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병어, 갈치, 고등어, 갑오징어, 상 어까지! 역시 보배로운 섬이라 불릴만하다~배 위에서 먹는 회 한 점이면 그날의 피 로가 싹~ 풀린다는 신현연씨는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죽을 때까지 비진도에 서 사는 게 유일한 바람이란다. 천연기념물 63호 팔손이나무 자생지를 지나 도착한 곳은! 워낙 귀해 금초라고도 불리는 비진도 시금치 수확 현장~품질이 좋아 전국 어 디서든 비싼 값을 쳐주는 비진도 시금치는 겨울철 섬사람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효 자 작물이란다. 갓잡은 생선과 단맛이 나는 시금치까지 양손가득 들고 마을회관을 찾은 전PD! 매운탕부터 찜, 무침, 구이까지~인심 좋은 어머님들에게 한상 푸짐하게 얻어먹은 보답으로 마을 일을 돕는 해결사로 나서는데! 정 많고, 아름다운 비진도에 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주민들~ 사시사철 풍요롭고, 인정이 넘치는 섬, 비진도의 모든 것을 만나본다. 4. [입소문 투맛쇼] '손맛' 대결! 얼큰한 추어탕 vs 담백한 하얀 순댓국 전국 방방곡곡 입소문 제대로 난 맛집을 찾아 떠나는 오늘의 주제 는? 맛은 기본이오~ 정성까지 듬뿍 담긴 손맛 대결! 먼저, 살사댄스 동호회가 강력 추천하는 강남의 한 음식점! 손맛 하나로 몸은 물론, 마음까지 사르르 녹여버린다는 이곳의 메뉴는~ 추어탕 되시겠다! 가을철 원기회복 제대로 시켜 준다는 추어탕은 한 입만 맛봐도 진한 맛, 뜨거운 맛, 구수한 맛이 뼛속까지 스며든다는 말씀!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소금에 씻은 후 1시간을 삶아주면 1단계 준비 완료! 그런데 이때! 삶은 미꾸라지의 살을 한 땀 한 땀 발라내기 시작한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쓰거나 갈아 서 쓰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삶은 미꾸라지의 살을 일일이 손으로 정성껏 발라낸다 고. 추어탕을 먹을 때 미꾸라지의 살이 그대로 눈에 보이는 것이 이 집의 포인트! 발 라낸 미꾸라지 머리와 뼈는 육수로 끓여주고, 미꾸라지 살은 시래기, 갖은 양념이 더 해져 영양만점, 정성가득~ 추어탕 완성! 여기에~ 놀라지 마시라! 추어탕을 시키면 보쌈이 덤?! 약초에 삶아낸 보쌈과 매일 담가 감칠맛 더하는 겉절이가 함께 나가니! 손님들 손이 절로 간다! 어머니 손맛처럼 정성 가득함은 물론 푸짐함까지 더해진 추 어탕을 소개한다. 한편, 색소폰 동호회가 소개하는 경기도 광주의 한 음식점! 찾아 온 손님들 너도 나도 수저 들고 직행하게 만드는 수제 음식의 정체는~? 바로 순댓국 &순대전골! 후루룩 국물을 들이켜면 감탄사 자동발사~ 뽀얀 국물에 꽉 찬 순대는 감 동 그 자체라고! 그런데~ 순댓국&순대전골 속에서 건져 올린 뽀얀 자태 빛나는 하 얀 음식이 있었으니~ 그 이름, 하얀 순대 되시겠다. 일반 순대는 물론 하얀 순대까 지 하나하나 직접 수제로 만든다는데! 순대 피는 부드러운 맛을 위해 돼지의 대창만 을 사용~ 밀가루, 된장으로 손수 손질을 거쳐 여기에 돼지고기, 쪽파, 두부 등 30여 개 남짓한 속 재료로 꽉 채우면 끝! 선지가 빠진 하얀 순대에 들어가는 또 다른 비법 재료가 있다는데~ 곡물 3총사가 바로 그것! 차조, 기장, 수수가 들어간다는 하얀 순 대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쑥쑥! 정성의 손길로 완성되는 수제 순대의 무한 매력을 소개한다. 5. [너는 내 운명] 강원도 단임골 나무꾼과 꽃순이의 청정 로맨스 강원도 정선군. 그곳에서도 해발 600m 첩첩산중으로 유명한 단임골에는 무위자연 (無爲自然)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나무꾼 리영광(70세) 씨와 애교 만점 꽃순이 아내 박안자(66세)씨가 살고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득한 이 보금자리에는 늘 아 내의 걱정 소리로 가득하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나무꾼의 거침없는 산속 생활 때 문이라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짐 요즘! 상남자 나무꾼의 옷차림은 늘 반소매, 반 바지 차림이라는데! 그뿐이 아니라 작업할 때 입던 옷을 한 달 동안 갈아입지 않는 남편의 고집에 꽃순이 아내의 걱정은 사라질 줄 모른단다. 깔끔한 도시여자 꽃순이, 상남자 나무꾼! 정반대의 두 사람이 서로 부대끼며 살게 된 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다 고. 1967년 개마고원에서 탈영한 리영광 씨. 북한 최고의 대학 청진사범대학에 합격 할 정도로 수재였던 그. 하지만, 북한 너머 다른 세계를 꿈꾸며 탈영을 하게 됐단다. 탈영 후, 고향에 두고 온 그리운 가족들이 혹시나 볼까 하는 생각에 나간 방송, 그 모 습을 본 아내 박안자 씨가 나무꾼을 찾아오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됐다고~ 전 남편과 이별 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박안자 씨~ 그때, TV에 나와 자연과 더불 어 살아가는 나무꾼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됐고, 한걸음에 단임골로 찾아와 나무꾼에게 프러포즈를 한 꽃순이! 그 후, 만난 지 보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단다. 17 년간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의 보금자리 단임골에 초겨울이 찾아왔다. 본격 겨울 맞이에 들어간 두 사람~추위를 많이 타는 꽃순이를 위해 나무를 하러간 나무꾼, 반 면, 나무꾼 바라기 아내는 가을, 겨울맞이 옷 준비로 한창이라고~ 또, 산골에 들어 와 있는 꽃순이는 늘 도시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게 일과라는데.하 루하루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 부부, 오랜만에 외출에 나갈 준비를 하는 그때! 단임골에 큰 소리가 울려 퍼진다?! 고요하고 평온했던 단임골에 심상치 않은 찬바람 이 불기 시작하는데~오지 단임골에서 펼쳐지는 나무꾼과 꽃순이의 청정 로맨스를 만나본다.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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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173회
1. 더위야 물렀거라! '폭포'가 나가신다
2. 이색 돌 맛 대결! 초대형 맷돌 손두부 vs 3m 돌판 모둠구이
3. 50년 여인천하! 연 매출 10억 원, 곰탕 8자매
4. 신안의 보배! 걷고 싶은 섬, 자은도
1. [핫이슈 핫피플] 더위 물렀거라! 폭포 나가신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당신에게 고한다! 찌는 듯한 무더위를 한방에 씻어낼 수 있는 인기 만점 피서지가 있으니~ 바로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폭포! 2015년, 온 몸으로 즐기는 이색 폭포를 주목하라! ① 폭포 마사지, 수락폭포 저, 전남 구례의 한 폭포! 폭포에 도착한 사람들 다짜고짜 폭포 속으로 돌진! 온 몸으로 폭포를 맞기 시작하는데~ 이곳은 바로 수락폭포 되시겠다! 수건은 기본, 바 가지에 수박껍질까지 뒤집어쓰면~ 준비완료! 높이 15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 으면 온몸으로 맞으면 뼛속까지 짜릿~ 스트레스도 뻥~ 날아간다! 가만히 앉아만 있 어도 절로 무더위 해결! 특히 수락폭포 아래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 이유는, 인근 주민들이 모내기를 마친 뒤 신경통이나 관절염을 다스리기 위해 즐겨 찾는 만병통 치 폭포라고 전해졌기 때문이라는데~ 실제로 폭포에서 발생하는, 공기의 비타민이 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 발생농도가 높아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여기에~ 바로 아래 에 내려가면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계곡 미끄럼틀까지 있다는 말씀~! 남녀노소 온 가족 건강 챙기며 피서까지 즐길 수 있는 수락폭포를 찾아가 보자. ② 이색 폭포 레포츠, 샤워 클라이밍 한편,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고헌산! 이곳에 폭포를 온몸으로 짜릿하게 즐기는 사 람들이 있다는데~ 폭포에서 레포츠를 즐긴다? 평범한 산속, 폭포 레포츠를 대체 어 디서 한다는 건지~ 의심을 품던 그때! 폭포를 거슬러 등반하는 사람들 포착! 들어 는 봤나~ 이것이 바로 폭포 레포츠 '샤워 클라이밍'! 계곡을 거슬러 폭포를 오를 때, 마치 샤워를 하는 것처럼 흠뻑 물을 맞으며 등반하는 것이라는데~ 폭포에서 즐 기는 스릴만점 이색 레포츠 '샤워 클라이밍'을 즐기려면 헬멧에 안전장비 장착은 필 수! 밧줄만을 의지해 폭포와 암벽을 등반하기 때문에 타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 등 골이 저절로 오싹해진다! 오직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레포츠로 젊은 층에 폭 풍 인기! 물을 거스르는 시원함과 아슬아슬한 아찔함이 동시에~ 샤워 클라이밍으로 여름 무더위 타파! 2. [입소문 투맛쇼] 이색 돌 맛 대결! 초대형 맷돌 손두부 vs 3m 돌판 모둠구 이 전국 방방곡곡 입소문 난 진짜 맛을 찾아 소개한다! 이번 주 주제는 바로, '돌(石)'에 숨은 맛을 찾아라?! 먼저, 배드민턴 동호회가 추천하는 이색 돌맛을 찾아간 곳 은 인천 계양구! 여름별미 '콩국수'부터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두부전골', 한 숟갈 만 먹어도 속 든든해지는 '청국장', '순두부'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고소함 물론, 인공 조미료 하나 없이 깊은 맛으로 중무장한 이들의 정체는 바로! 맷돌에 있 다는데~ 맷돌이라고 다 같은 맷돌이 아니다! 그 둘레만 무려 3m 20cm! 성인남성 2명이 두 팔을 벌려 둘러쌀 정도라는데~ 초대형 맷돌에서 탄생한 진하고 고소한 두 부 맛에 가게 안은 언제나 문전성시! 오직 국내산 콩만 불려 3시간동안 정성들여 만 든 두부는 공기층이 하나하나 살아있어 부드러움은 물론, 시중에서 파는 일반 두부 와는 그 탄력부터 다르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맷돌에서 나온 콩물은 모든 음 식에 들어가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콩물과 북어대가리, 면역 증진·혈액순 환 등에 좋다는 와송까지 더해 푹~ 끓여주면 맛도 좋고 영양만점이라는 맷돌 한 상 차림 완성! 과연 그 맛은 어떠할지? 한편! “이 곳을 빼고 돌 맛을 논하지 마라” 자신만만! 볼링동호회를 따라 간 곳은 부산 기장군! 인적 드문 나무 숲속, 쌓여있는 장작과 기와지붕 등, 토속적인 분위기가 심상찮은 한 음식점으로 들어서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게 있었으니! 바로, 테이블 전체에 꽉 들어찬 '돌 판'이 그 주인공! 국내산 1등급 돼지·소고기와 낙지·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과 아삭한 채소까지~ 모두 한 판 위로! 두께 10cm, 총 길이 3m에 달하는 초대형 돌판만 있다면 고기부터 채소 까지 전부 동시에 맛볼 수 있단 사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노릇노릇~ 육즙 그대로 간직한 고기 맛의 또 다른 비밀은 바로! 돌판 아래,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있다는 데! 수시로 장작을 넣어 불씨를 살려주면 200℃ 가 넘는 열기가 돌판으로 전달돼 마 르지 않고 촉촉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는 이색 돌 맛을 소개한다! 3.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 50년 여인천하! 연 매출 10억 원, 곰탕 8자매 둘째가라면 서럽기로 소문난 가족 맛집을 찾아 간 곳은 경기도 평택시. 일명 평택의 꽃이라 불리며~한 여름에도 뜨거운 맛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멈출 수 없는 매혹적인 맛의 주인공은 바로, 곰탕!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사우나라도 한 것처럼 땀을 쭉~ 빼고 나면 여름 더위 물리치 는 보양식이 따로 없다고~!이 화끈한 맛을 만드는 가족 역시 범상치 않다! 첫째 딸 정앵희 씨의 진두지휘아래~둘째 정미숙, 셋째 정미자, 넷째 정창숙, 다섯째 정인희, 여섯째 정원희, 일곱째 정창원, 여덟째 정수연까지~무려 8명의 자매가 환상의 호흡 을 자랑하고 있다는데!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곰탕은 단골손님 제조기가 따로 없어 비가 오나~눈이오나~폭염이 오나~늘 인산인해! 45년간 곰탕만 끓이다 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유언장에는 8자매에 가게를 맡기며 당부하는 말과 각자 역할, 비법, 수입 분배까지 전부 담겨있단다. 이 유언장에 따라 8자매는 각자의 위치 에서 어머니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일할 때만큼은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한다는 8 자매~ 대박 가족의 비결 첫 번째는 50년 전 어머니 손맛이 그대로 담긴 변함없는 맛! 1주일에 한 번씩 들여오는 국내산 육우와 사골, 우족 등을 솥에 넣고 6시간 푹 끓이면 진한 국물이 탄생~어떤 양념도 넣지 않고 순수 사골의 맛을 느끼게 하는 것 이 특징이다. 또 매일 하루 3번 넷째와 다섯째 딸이 들어간다는 비밀의 방에서는 어 머니가 넷째와 다섯째에게만 알려주신 특급 비법 양념을 넣은 겉절이를 만든다는 데. 이렇게 그날 바로바로 만들어 아삭한 겉절이와 일주일에 한 번씩 만들어 숙성시 키는 깍두기가 없는 곰탕은 팥 없는 붕어빵이나 마찬가지라고~하루 방문 손님만 500명! 연 매출 10억 원을 자랑하는 8자매 곰탕집의 두 번째 대박 비결은 손님을 가 족처럼 대하는 친절한 8자매의 서비스~50년 전통답게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을 가족처럼 반기고, 말동무도 해주며, 필요한 건 없는지 세심하게 챙겨 준다고. 단골만 안다는 특별 반찬 챙겨주는 건 기본~음료수 서비스에 문밖까지 배웅 하며 가는 길까지 즐겁게 해주니 다시 찾아 올 수밖에 없단다. 정신없이 하루가 끝 나고, 넷째 창숙 씨의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모인 자매들! 케이크와 특별한 선물까 지 준비하는데~누구보다 서로를 위하며 늘 웃음꽃이 활짝 핀 곰탕 8자매의 아름다 운 성공기를 만나본다. 4. [대한민국 구석구석] 신안의 보배! 걷고 싶은 섬, 자은도 대한민국 섬 여행의 모든 것! 아름다운 섬을 찾아 떠나는 오늘의 여행지는 신안 송공항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신안 자은도! 우리나 라에서 13번째로 큰 자은도는 이름만큼 자애롭고 은혜로운 섬이라는데~ 정PD가 주 민의 추천을 받아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해안 누리길! 12km의 해안길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5대 대표에 선 정된 노선이란다. 한참 걷던 중 바다에서 발견한 수상한 움직임! 바로 후릿질을 하 는 주민들이었는데~ 싱싱한 점심 식재료를 바다에서 바로 얻기 위한 작업 중이란 다! 정PD도 주민들을 도와 그물을 끌자~! 그 속엔 팔뚝만한 숭어와 농어, 새우 등 자 은도의 보물이 가득 들어있다. 일한 자여, 먹어라! 숭어회와 매운탕, 새우무침 등 자은도의 보물 밥상에 마음을 뺏기고만 정PD! 이윽고 어두운 밤이 찾아온 자은도! 그때 어디선가 환하게 비추는 조명! 무언가 해서 찾아가보니 물이 빠진 바다에서 볼 게를 잡고 있는 사람들 발견! 밤이 되면 볼게의 활동이 느려져 어린 아이도 손쉽게 손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잠도 잊은 채 볼게잡이에 매진한다는데! 별미 중의 별 미 볼게 튀김과 볼게 라면까지~ 놓칠 수 없는 자은도 밤 즐기기 체험을 소개한다. 염전이 유명한 신안, 하지만 여름철 자은도엔 소금보다 더 귀하다는 것이 있다는 데~ 바로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함초! 풍부한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자은도만의 특상품, 함초를 파헤쳐보자! 한편, 갯바위에 서 깨소금 냄새 풍기는 부부 발견! 과연 그들의 정체는? 바로 1980년 데뷔, MBC 수 사반장에서 여형사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화란과 박상원 부부! 그들이 자은도에 서 제2의 삶의 터전을 잡게 된 사연을 들어보자! 5. [너는 내 운명] 장흥 알프스 부부의 여름 목장일기 '당신 없인 못 살아~'를 외치는 주인공 부부를 찾아 간곳은~ 바로,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을 업은 전남 장흥! 마을에서 백 미터 떨어진 곳에 아담한 집과 축사를 짓고 사는 조영현(65)-이은경(63)부부가 오늘의 주인공! 제작진의 귀를 간지럽히는 정체불명의 멜로디를 따라가 보니~ 기다란 나팔을 연주하는 부부 발견! 긴 통나무막대기를 닮은 이 악기의 정체는, 길이 3m 4cm의 지구상에서 가장 긴 스위스 민속악기 알프혼이라는데~ 주로 요들송과 함께 연주되는 이 악기는 부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의 끈! 젊은 시절 건초무역업을 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닌 남 편 영현 씨는, 워낙에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히말라야 종주를 무려 3번 이나 도전한 운동광! 산을 좋아하면 산의 노래 '요들'을 배워야 한다는 지인들의 말 을 듣고 가입한 요들모임에서~ 신입회원이었던 지금의 아내 은경 씨를 만났다. 요들 을 사랑했던 그들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만난 지 6개월 만 에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 후 남편 영현 씨의 직업특성상 해외출장이 잦았던 부부 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요들과 알프혼으로 풀게 되었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미국· 캐나다·스위스 등지에서 건초만을 먹여 소를 기르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부부! 한 국에서도 가축을 방목하기 위하여 초지에 심는 풀의 일종인 '라이그라스'를 재배하 여 소를 키우기 위해 전남 장흥에 터를 잡게 되었다. 어느덧 올해로 장흥살이 5년 차 인 두 사람은 한우 34마리와 흑염소 14마리의 엄마 아빠로 변신했다는데~ 처음부터 두 사람의 쿵짝이 잘 맞았던 건 아니었다. 장흥에 내려가 소를 키우자는 남편의 말 에 가장 먼저 소똥 냄새와 파리만 떠올랐다는 아내. 남편의 끈질긴 설득과 강한 자신 감을 보이는 모습에 수락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33마리의 소들을 사랑하 게 되었단다. 남편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었던 것은 아내 은경 씨의 공이 8할! 어찌됐든~ 부부는 한마음 한뜻이라고 했던가! 30년째 해오던 남편 의 별난 습관도 아내와 함께 나누게 되었다는데~ 자연과의 공생을 중요시 여겼던 남 편은 30년째 비누와 샴푸를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냉수목욕만을 고집! 아내 역시 15년째 이 별난 습관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일주일 전부터 긴장감 이 흐르는 장흥 알프스! 바로, 출산에 임박한 어미 소 까칠이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24시간 교대로 까칠이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데~ 한 여름, 알프스 부부의 목장일기 를 들여다보자.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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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165회
1. 여름 무더위를 날려라! 도심 속 물총축제
2. 자연에서 건강을 되찾다! 산청 약초 부부
3. 청개구리가 5천 마리?! 별난 수집가
4. 여름철 기력 충전! 안동 농가 연잎밥
1. [핫이슈&핫피플] 여름 무더위를 날려라! 도심 속 물총축제 도시를 떠나지 않고도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수 있는 색다른 피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태국의 쏭크란 축제를 모티브로 한 광주 물총 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하고 시가 지원하는 시민 주도 참여형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데!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 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장난감 물총을 이용해 진행되는 시원한 물총싸움에 물총 패션쇼, 물난리 콘서트까지~ 광주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색다른 피서를 선사한 다고. 특히 올해는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전주, 울산, 부산, 대전까지 물총축제를 확대할 예정이라는데.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물을 매개로 모두가 하나 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광주 물총축제 현장을 에서 만나본다. 2. [인생 2막! 시골이 좋다] 자연에서 건강을 되찾다! 산청 약초 부부 인천에서 인테리어 관련 사업을 하던 강은구 (54/ 남편), 백유현 (56/ 아내) 부부. 하지만, 5년 전 사업실패와 함께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심한 염증으로 밥조차 넘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살기위해 부부가 선택한 것은 '귀촌'. 무작정 공기 좋고 산 좋은 곳을 찾아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자락으로 떠났다. 읍내에 작은 인테리 어 가게를 열고 남편은 오두막 등을 지으며 생활하던 중, 주변 약초꾼에게 약초에 대해 하나하나 배우게 됐다는 부부! 물어물어 염증에 좋다는 약초를 먹은 아내는 건강도 호전됐고 약초에 매력에 푹 빠져~ 그 후 본격적으로 약초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산청에서 나는 다양한 약초를 판매 하 며 인근 주민들의 농산물과 가공품 판매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는 부부. 또한 마을에 서 특출난 손재주로 인정받은 남편. 마을 주민들의 집을 수리해주거나 고장 난 물건 이 있으면 남편 은구 씨를 제일 먼저 찾게 됐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과 서로 도와가 며 시골 생활에 적응한 부부! 건강은 물론 소득도 생기고, 이제는 인생을 즐기며 살게 됐다는데! 귀촌을 하면서 살림살이가 마땅치 않았던 부부의 집에는 4년 간 남편이 직접 만든 식탁과 서랍장 등으로 채워져 있고, 약을 치지 않아 제대로 자란 것보다 벌레 먹은 것이 더 많지만 그래도 텃밭 가꾸는 일이 재밌기만 하다는 부부. 어려운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시작한 지리산 자락에서의 귀촌 생활을 공개한다. 3. [진짜? 진짜!] 청개구리가 5천 마리?! 별난 수집가 소주 愛 빠진 남자 전국의 시골 슈퍼들을 다 헤집고 다니며 33년째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다는 한 남자! 그 주인공은 바로 이규협(58) 씨. 그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찾고 있는 것의 정체는 바로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소주! 이규협 씨는 70년대 이후에 나온 '소주' 4,000여 병을 수집하는 소주 전문 수집가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2층 장식장을 온통 소주로 채우고도 모자라 상자마다 소주로 가득~ 그 종류만 1,500여 종에 달한다는데. 진로, 금복주, 보배, 보해, 경월, 무학, 선양, 해태, 대선소주 등 50~60대 애주가들에게는 반가움의 탄성이 나올 정도로 친숙한 소주뿐 아니라 북한 소주 등 쉽게 접할 수 없 는 소주까지~ '소주'라면 무조건 긁어모은다는 이규협 씨. 그동안 모은 소주 감정가 만 1억 5천 만원이 넘는다는데! 이제는 소주를 사다가 모으는 것에 한계를 느껴, 공무원 정년을 7년 앞두고 퇴직, 직접 농사지으며 담금주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그가 이렇게까지 소주에 열정을 쏟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의 수집 인생을 들여 다본다. 5천 마리, 청개구리 엄마 질 수 없다! 경북 청도에 가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수집가가 또 있었으니~ 바로 청개구리 수집가?! 그들을 만나러 들어서는 입구부터 남다르다! 오는 손님을 반기는 입구 지킴이는 바로 청개구리 모형물! 청개구리만 보였다하면 뭐든 모으고 보는 윤영숙(56) 씨. 자신을 개구리 엄마라 소개할 정도로 청개구리 매력에 푹 빠져 도자기부터 인테리어소품에 양말까지! 24년 간 모은 청개구리 관련 소품만 5,000여 점이 넘는 단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까지 어렵게 공수한 다양한 청개구리 소품들 ~ 이제는 모으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뜨개질, 철사, 클레이로 직접 제작까지 한다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량 청개구리! 이색적인 수집의 현장을 찾아가본 다. 4. [자연을 파는 식당] 여름철 기력 충전! 안동 농가 연잎밥 “기력을 도와 온갖 병을 낫게 하고 정신을 좋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많이 먹으 면 몸이 좋아진다.” - 본초강목 中 -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찾아올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건강식! 옛 고서에도 기력을 되찾아주는 음식으로 기록될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 연입밥. 거북이 모양을 한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앞으로 청명한 물이 흘러 예부터 명당이라 알려진 안동의 귀미리 마을엔 자연에서 직접 공수한 연잎과 채소들로 건강한 연잎밥 한상 을 차려내는 식당이 있다. 겉보기엔 그저 평범한 농가주택처럼 보이는 이곳에선 향기로운 연잎밥과 연잎싼간고등어찜 등 다양한 연잎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는데, 이곳 연잎밥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드넓은 연잎밭에서 직접 연잎 을 수확해 음식을 만든다는 것! 막 수확한 연잎에 찹쌀을 넣고 가마솥에 찌면 연잎밥 이 완성되는데 더욱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특별히 가마솥에 두 번 쪄내 는 정성을 더한다. 또한 간고등어가 유명한 안동의 특성을 살려 연잎에 싼 간고등어 찜을 요리하는데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를 연잎에 싸서 찌면 비린내를 없애고 담백 한 맛을 더한다고~ 무엇보다 쌀 한 톨도 정직하게 키워 음식을 하려는 주인 신윤남 씨는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를 짓기 때문에 가을 수확을 앞둔 논은 온통 우렁이로 가득하다. 식당 옆 작은 텃밭에서는 민들레, 부추, 상추 등 밑반 찬에 필요한 채소를 무공해로 재배해 사용하고 있다. “은은하게 자신의 향과 자태를 드러내며 감동을 주는 연꽃처럼 찾아오는 손님들에 게 변함없는 맛으로 감동을 드리고 싶다”는 주인 신윤남 씨, 그녀가 만드는 자연의 맛을 소개한다. 5. [이 부부가 사는 법] 오지마을 목장지기의 사랑과 전쟁 강원도 철원의 해발 600m 산 속. 군부대의 출입 허가까지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오지마을! 주민이라고는 한 쌍의 부부와 80마리의 소들 뿐인 이곳에 고함 소리 가 끊이지 않는다?! 소들이 한가로이 쉬고 있는 목장을 뒤흔드는 소리가 있으니~ “빨리빨리!!!” 산골 오지마을을 쩌렁쩌렁 울리는 고함 소리의 주인공은 성격 급한 목장지기 남편 임재덕(63) 씨다. 그 옆엔 한 번도 지는 법 없이 맞받아치는 이가 있으 니 아내 조점순(59) 씨 되시겠다. 한 때 큰돈을 벌어볼 욕심에 서울에서 빌라 한 채를 올렸던 부부. 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부푼 꿈은 고스란히 빚으로 되돌아왔고, 결국 빌라 한 가구와 이곳 철원의 땅을 맞교환 하게 됐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 로 오지에 들어와 목장 일을 시작한지 어언 22년. 하지만 이 깊은 산 속에서도 조용 할 틈이 없다는데~ 바로 성격 다른 부부가 사사건건 부딪히기 때문! 성격 급한 남편 재덕 씨는 새벽 4시 반부터 일어나 이것저것 재촉하기 바쁘다. 일 욕심 많은 덕에 논농사, 콩농사에 각종 텃밭 일구는 일까지 벌려놓은 일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뙤약 볕에 농사짓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아내 점순 씨는 혼자해도 될 법한 일에도 꼭 자신을 붙드는 남편 때문에 덩달아 바빠지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아내가 힘들다며 투정을 해봐도 일을 멈출 줄 모르는 남편! 하지만 다 그만한 이유 가 있단다. 힘든 일을 겪고 이곳까지 들어온 부부. 하지만 재기의 꿈도 잠시, 지난 96년 한 달 새로 겪은 물난리와 화재사고로 또다시 모든 것을 잃게 됐었다고. 남편은 힘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번 주 에서는 강원도 오지에서 심심할 틈 없이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벌인다는 임재덕, 조점순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만나본다.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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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런던 올림픽 이슈 랭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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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굴 예뻐야 대출해줘? 수상한 대부업
5. 엄마 폭행하고 내쫒은 딸, 이유는 잔소리?
1. [긴급취재]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런던 올림픽 이슈 랭킹 5 지금 대한민국의 핫이슈는? 바로 2012 런던 올림픽! 지난 28일 개막한 런던 올림픽 은 금메달 소식부터 억울한 오심 논란까지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데.. 5일 새벽, 축 구 종주국인 영국을 격파한 자랑스러운 우리 축구 대표팀 이야기부터 '멈춰버린 1 초' 신아람 선수의 눈물, 그리고 금메달 커플 오진혁-기보배 선수의 연애 소식까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의 핫이슈를, 랭킹을 통해 짚어본 다! 2. [오늘아침 브리핑] 1) 여름철 주부 땀띠! 알고보니 대상포진? 무더운 날씨에 땀띠인 줄 알고 넘긴 일주일 후, 몸살처럼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 병원 을 찾았다가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은 60대 주부! 일주일째 입원 중인 이 중년 여 성은 벌레에 물렸다고 생각하고 넘긴 게 화근이었다. 이처럼 최근 무더운 날씨에 땀 띠나 벌레에 물린 줄 알고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묵히는 대상포진 환자가 점점 늘어 나고 있다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눈에 보이는 수포가 없어진 이후라고. 대상포진 은 어려서 앓은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이 되는데, 이 수두 바이러스는 우리 몸 신경에 잠재되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세포에 손상을 주면서 통증을 유발 하게 되는 것이다. 눈 부위에 났을 경우 실명까지 부를 수 있는 위험한 병이다. 피부 에 생기는 작은 물집 하나가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대상포진! 그 위험성에 대해 서 알아봤다. 2) 폭염 속, 세 살 아들과 투신한 엄마, 왜?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의 한 아파트 15층에 사는 주부 이모(45)씨 가 아들(3)을 안고 창문에서 40여m 아래 화단으로 투신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주 부 이모씨가 투신한 이유는 바로 돈 때문! 지금까지 살고 있던 아파트 월세도 몇 달 째 밀려 오피스텔로 가야 할 상황이었고 이마저 여의치가 않았던 것! 오피스텔 보증 금 1000만원 가운데 900만원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주부 이모씨는 결국 남편이 이사 센터 직원들과 오피스텔에 간 틈을 타 아파트 15층에서 아들과 함께 뛰어내리는 극 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이다. 주부 이모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아들은 떨어질 때 화단 나무에 한번 걸려 팔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가계부채가 급격히 늘고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현 실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이번 사건을 긴급 취재했다. 3. [밀착취재] 얼굴 예뻐야 대출해줘? 수상한 대부업 가계부채 1,000조 시대! 이제는 빚 없는 사람조차 드문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급전 이 필요했던 진수정(가명) 주부는 까다로운 조건의 은행 대출 대신 고금리지만 비교 적 대출이 쉬운 사금융을 자주 이용했다고.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 때문에 돌려막 기를 하다가 남편과 시댁이 알게 되면서 결국 이혼에 이르렀고, 하루에 15시간씩 일 을 하면서 빚을 청산해가고 있는 그녀! 어느 날 지인에게 무심코 해준 서명 때문에 오천만원의 빚과 연대보증을 서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억울하게 빚더미에 오른 김희 진(가명) 주부! 그녀에게 돈을 빌려주는 곳은 사금융 뿐이었고 최대 17곳의 사금융 을 통해 하루 이자 90만원 씩, 100일을 갚아나갔다는데.. 여성들이 사금융을 이용하 게 되는 이유는 무보증에 절차까지 간편하기 때문. 이런 여성의 심리를 악용한 신종 범죄가 발생했다. 지난 1일, 급전이 필요한 여성들을 SNS를 통해 얼굴을 확인한 뒤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유인해 성폭행한 사건이 일어난 것. 남편에게, 시댁에 알린다 는 협박으로 여성을 꼼짝 못하게 한 뒤 빚 독촉을 하고, 돈을 못 갚으면 성관계 요구 로 이어지는 끔찍한 피해 실태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다고. 악덕 불법 사금융 대출 의 현주소를 통해 고통 받는 여성들의 사연을 함께 취재했다. 4. [新가족기획] 엄마 폭행하고 내쫒은 딸, 이유는 잔소리? 지난 4월, 주부 박정숙 씨는 원치않는 친정살이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속이 타는 것 은 바로 자신을 내쫓은 것이 바로 외동딸이라는 사실인데. 결혼 6년만에 이혼하고 23 년간 홀로 키워온 딸. 착하기만 했던 딸이 돌변해 엄마에게 폭언을 서슴지 않고 급기 야 폭력까지 휘두른다는 것! 딸을 피해 찜질방과 쉼터를 전전하다 결국 친정까지 쫓 겨오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별다른 직업도 없이 대출을 받고 사채까지 써 문제 를 일으켜온 딸. 지금도 집으로 휴대폰 요금부터 각종 빚 독촉장이 날아들고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딸의 분노는 고스란히 엄마에게 쏟아진다. 이 모든 것이 엄마의 탓 이고, 엄마의 참견만 없다면 자신은 충분히 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엄마의 참견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는 딸과 그런 딸을 이제 이해하기도 지쳤다는 엄마! 과연 모녀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5. [시청자제보] 부모 재산 뺏고 감금? 어느 7남매의 음모 친언니가 살고 있는 집에서 쫓아내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앉게 됐다고 걸려온 제보 전화. 친정 엄마의 명의로 된 아파트에서 친정 엄마와 함께 살고 있던 차녀 김혜란 (가명) 씨는 어느 날 소장을 받게 된다. 내용인 즉,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무 단점유 중이니 하루빨리 집에서 나가라는 것. 어떻게 된 사연일까? 첫째 언니가 친 정 엄마의 인감을 몰래 사용해 집을 자신의 며느리 앞으로 돌려놓은 다음 집에서 나 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더해, 김씨가 1억 원 넘는 현금을 가지고 있는 친정 엄 마의 재산에 욕심낼 것이 걱정돼 친정 엄마를 막내 동생 집으로 모셔갔다고 한다. 김 씨는 지극정성으로 어머니를 모셨던 효부에서 어머니의 재산을 탐내는 폐륜 자식이 됐다며 억울해 하고 있는데. 김씨는 8남매 중에서 친정 엄마가 차녀인 자신을 가장 좋아해 다른 형제들이 시기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머니의 재산을 두 고 벌이는 8남매의 사연, 취재했다. 6. [천기누설 장수밥상] 氣를 보하라! 폭염 이기는 냉요리 천하장사도 픽픽 쓰러질 한여름의 무더위! 9월까지 이어진다는 초유의 더위 앞에서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뜨거운 보양식 먹으려니 절로 고개가 저어진다. 이럴 땐 시원 한 얼음으로 저절로 손이 가기 마련인데, 차가운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 까? 그 답이 포항에 있다. 옛날부터 여름철 '힘'나는 보양식으로 뱃사람들이 즐겼다 는 물회가 그 주인공. 회 썰어서 물에 만 간단한 음식이라고 얕보면 안된다. 생선의 풍부한 단백질과 콜라겐을 바탕으로 초고추장의 매콤한 그 맛이 여름철 집나간 입맛 을 잡아오는 건 물론, 동동 띄운 얼음은 달아오른 열을 내리니, 이보다 더한 보양식 이 있을까. 지금은 종류만도 천여가지! 갖가지 해산물이 더해져 일반인들도 찾는 시 원한 음식의 대표가 되었다. 바다에 물회가 있다면 땅 위의 냉 보양식은? 손만 대면 녹을 듯한 살얼음이 가득 올라간 메밀이 그 주인공. 온 몸에 열기를 싹~ 내려주는 대 표음식 메밀로 만든 막국수 한 그릇이면 무더위와 작별을 고할 수 있다는데. 찬음식 은 안 좋다는 편견을 버리자! 새콤달콤한 맛과 짜릿한 얼음, 영양까지 갖춘 무더위타 파! 냉음식을 소개한다.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