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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진
22회
내가 직접 나가 프랑스 군을 몰아내겠소
프랑스 군의 공격에 조선 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강화도는 프랑스 군에게 점령당할 위기에 놓이고, 하응은 자신이 직접 원병을 이끌고 강화도로 가서 프랑스 군을 몰아내겠다고 하는데...
2012.08.12
닥터 진
21회
어차피 사라질 거라면.. 차라리...
진혁과 흥선대원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병인양요는 시작되고... 춘홍의 마지막 말에 충격을 받은 진혁은 뭔가 결심한 듯 절벽 끝에 선다. 한편, 고종을 죽이라는 병희의 지시에 경탁은 고종의 가마를 납치하려 하는데...
2012.08.05
닥터 진
20회
배운대로 말하는 겁니다!!
모든 정치에서 손을 떼고 물러나기로 한 하응. 진혁은 만취한 하응에게 어린 주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 조언한다. 한편, 영래를 구하기 위해 경탁을 찾아간 진혁은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고 흥선군을 지켜달라 부탁하는데...
2012.07.29
닥터 진
19회
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신 것입니까?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이에 위험에 처한 영래와 리델 신부. 진혁은 두 사람을 도성 밖으로 빼낼 방도를 마련하고자 노력한다. 한편, 경탁은 리델이 갖고 있는 흥선대원군의 서찰을 빼앗는데...
2012.07.28
닥터 진
18회
지켜야 할 사람이... 있으니까요!
조씨부인의 제왕절개 수술을 마취없이 진행하는 진혁과 영래. 하응은 수술하는 틈을 타 이교리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한편, 하응의 빈청에 몰래 잠입한 경탁은 진혁이 하응에게 건네준 봉투를 찾기 위해 서궤를 뒤지는데!
2012.07.22
닥터 진
17회
정말 돌아갈 때가 됐단 말입니까?
머리를 잡고 고통스러워 하던 진혁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춘홍은 진혁에게 머지않아 돌아갈 때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병희는 고종의 즉위식을 앞두고 경탁에게 대비전에 있는 옥새를 훔치라 지시하는데...
2012.07.21
닥터 진
16회
살아나요! 제발 살아나 달라구!
가슴에 총을 맞은 하응은 정신을 차리려 애쓰지만 진혁에게 명복을 부탁하며 정신을 잃는다. 진혁은 긴급 수술에 들어가는데...한편, 경탁은 어린 시절을 보낸 옛집을 찾아 회상에 젖는다.
2012.07.15
닥터 진
15회
당신을 살리기 전엔... 아무데도 안 갑니다!
영래가 갈 만한 곳을 샅샅이 수색하는 진혁과 경탁.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영래는 더더욱 몸 상태가 나빠지고... 한편, 하응은 종친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중대한 발표를 하는데..!!
20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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