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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62회
중문과 정청을 오가며 어필 현판을 천회 낭독토록 하라!
도지는 예진이 여전히 마음에 허준을 담아두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허준은 가난한 병자들을 갈취하는 혜민서의 관행들에 분노하며 이를 바로 잡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허준은 국법에 어긋남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찾아온 가난한 병자들을 치료해준다. 이를 알게 된 양예수는 크게 분노하며 허준에게 벌을 내리는데...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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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32회
나와 함께 삼적사로 가세
부산포가 자신을 이용한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는 허준. 하지만 의원행세를 했다는 죄목으로 부산포와 함께 관아에 끌려간다. 허준은 유의태에게 용서를 빌지만 유의태는 허준을 외면한다. 한편, 삼적대사는 허준에게 삼적사에 가서 함께 대풍창 환자를 돌보자고 제안하는데...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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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28회
누가 허준이 그 자를 의원이라더냐?
심씨의 병을 고친 허준. 도지는 아버지와 예진이 자신보다도 허준을 믿는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우상대감은 허준이 내의원 의과에 응시할 수 있도록 소개장을 써준다. 한편, 다희는 허준에게 소개장을 포기하라고 말하는데...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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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26회
도지를 제쳐두고 허준이를 성대감댁으로 보내는 이유가 뭡니까?
우상 대감댁에 허준을 보낸 유의태가 못마땅한 오씨와 도지. 우상 대감 또한 유의태가 아닌 허준이 온 것에 분노하지만 허준의 당찬 기세에 치료를 맡긴다. 한편, 신씨의 병세는 더욱 악화된다. 하지만 우상 대감은 허준의 시침을 강하게 반대하는데...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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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23회
의원도 아닌 놈이 어찌 병자를 볼 수 있단 말이냐!?
마을에는 허준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은 치료를 받기위해 허준의 집으로 찾아온다. 소문을 들은 오씨와 도지는 허준이 의원행세를 한다며 혼을 낸다. 한편, 이를 알게 된 유의태는 허준을 크게 꾸짖는데...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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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22회
난 의술에 미쳤다!
의원에 사또의 사돈이 위급한 환자로 들어온다. 허준은 치료방법을 알지만 아무도 허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한편, 한 노인은 허준의 집으로 찾아와 위급한 환자를 치료해달라 애원하는데...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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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19회
허준이라는 놈을 어찌 괴롭힐 방법이 없을까?
도지는 허준에 대한 질투와 시기가 점점 커지고 그런 도지를 보는 예진은 불안하다. 부산포는 또다시 허준을 괴롭히기 위해 일을 꾸민다. 한편, 허준과 양태, 구일서는 산에서 짐승의 내장을 가르는 한 사내를 만나는데...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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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
15회
허준이도 약초꾼이 되니 다들 그렇게 알게!
산음으로 돌아온 도지와 허준. 유의태는 자신에 대한 분노가 가득한 도지를 보는 심정이 착잡하다. 양태와 다희 그리고 허준은 같은 곳에 있지만 자꾸 엇갈린다. 한편, 허준은 약초꾼으로 부산포 일행과 산에 오르는데...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