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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BC 뉴스 앵커 교체 …18일부터 새 얼굴로
MBC 뉴스의 새 얼굴들이 18일부터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먼저 MBC의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는 박상권-김소영 앵커가 결정됐다. 박상권-김소영 앵커가 진행하는 새 뉴스데스크는 지난주부터 선발과정과 준비과정을 거쳐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다. 1997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박상권 앵커는 사회부, 경제부를 두루 거치고, 2007년부터 4년간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했다. 신선한 클로징멘트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던 박상권 앵커는, 뉴스투데이 진행 당시 마이크 옆에 노트북을 두고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 의견을 반영하는 등 쌍방향 뉴스를 시도하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인물. 박앵커는 “진실 앞에 겸허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편견 없이 뉴스에 접근할 것이다. 시청자를 바라보고 사랑과 신뢰를 얻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단아하고 신뢰감주는 이미지의 김소영 앵커는 2012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2년차 아나운서다. TV속의 TV,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했고 지난 3월 23일부터 8개월 간 MBC 주말뉴스데스크를 진행해와 시청자들에게 익숙하다. 김앵커는 “연차도 짧은 저에게 중요한 앵커 자리를 맡긴 것은 어떤 가능성을 보고 선정한 것일 텐데 그 기대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 주말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일선기자들이 고생하는 걸 직접 보고 느꼈기에 선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후배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는 도인태-강다솜 앵커가 결정됐다. 도인태 앵커는 1993년 MBC 보도국에 입사, 사회부, 2580부, 뉴욕특파원을 두루 걸친 베테랑 기자로, MBC 보도국 내에서도 신망이 두텁다. 도인태 앵커는 "그럴 듯하게 포장된 뉴스들이 넘쳐나는 세상이기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뉴스를 전하고 싶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권력에 대한 냉철한 감시가 기본이고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다솜 앵커는 2010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
뽀뽀뽀 아이조아
를 진행했고 현재 주말 뉴스투데이 앵커를 맡고 있다. 강다솜 앵커는 “굉장히 떨린다. 시청자들에게 친절한 앵커가 되고 싶다. 나중에 시청자들이 저를 기억할 때 ‘믿기에 든든하고 따뜻했던 앵커’로 남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일 뉴스투데이는 이상현-임현주 앵커가 결정됐다. 이상현 앵커는 이미 지난 8월 5일부터 뉴스투데이 앵커를 맡아왔고, 2013년 입사한 신입 임현주 아나운서가 평일 아침 시청자들과 만난다. 주말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박용찬 앵커는 하루를 마감하는 뉴스인 뉴스 24로 자리를 옮긴다. MBC 뉴스데스크를 포함한 MBC 뉴스의 대대적인 앵커 교체에 대해 김장겸 보도국장은 “MBC 뉴스의 새 얼굴들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박상권 앵커는 뉴스투데이를 장기간 진행하면서 호평을 받아왔고, 파리특파원으로 국제적인 감각까지 익혔다. 이집트 등 분쟁지역을 취재 다니며 익힌 풍부한 경험에다 젊은 감각이 더해져 앵커로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장겸 보도국장은“MBC 뉴스는 새로운 얼굴뿐만 아니라 심층취재와 주요 이슈에 대한 추적을 통해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013-11-10
IMNEWS
어린이들의 친구 '뽀뽀뽀' 32년 만에 폐지
1981년 이후 32년간 어린이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군림한 MBC '
뽀뽀뽀 아이조아
'(이하 뽀뽀뽀)가 폐지된다. MBC는 '뽀뽀뽀'가 오는 7일 7천75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고 5일 밝혔다. 후속으로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똑? 똑! 키즈스쿨'(가제)이 방송된다. TV를 통해 누구나 균등하게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의 영·유아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MBC 측은 "'뽀뽀뽀'를 보고 자라난 아이들은 이제 그 나이 또래의 아이를 가진 부모가 되었다. 실로 한 세대를 풍미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교육 환경을 비롯한 삶의 전반이 다변화하면서 현행 유아 교육 프로그램 역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할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뽀뽀뽀'는 1981년 5월 25일 방송을 시작해 2007년 4월 '
뽀뽀뽀 아이조아
'로 프로그램명을 바꾸고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왔다. 종영일까지 방송 횟수는 7천754회에 달하며 총 방송시간은 4천 시간을 넘는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간 PD의 숫자만 100여 명, 작가는 200여 명에 달한다. 주제곡을 비롯해 총 4만여 곡의 동요가 방송되기도 했다. 진행자인 '뽀미언니'로 수많은 여자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1대 왕영은을 시작으로 최유라, 장서희, 이의정, 조여정, 강다솜 등 방송인·배우와 신현숙, 김은주, 황선숙, 김경화, 이하정, 양승은, 나경은 등 아나운서까지 총 24명이 뽀미언니 자리를 거쳐갔다.
2013-08-05
서울=연합뉴스
'
뽀뽀뽀 아이조아
' 30년의 기록, 뽀뽀뽀를 말하다!
▶1981년 5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뽀뽀뽀! 컬러TV가 시작될 즈음이었던 당시. 아이들은 뽀뽀뽀와 함께 뛰어놀았고, 뽀뽀뽀는 대한민국 유아프로그램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로부터 자그마치 30년. 강산이 한번, 두 번, 세 번. 강산이 세 번이나 변했을 시간동안 변함없이 어린이들의 친구이자 안방유치원이 되어온 뽀뽀뽀. 국내 최장수,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유아/어린이 간판 프로그램인 MBC 뽀뽀뽀가 방송 3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바를 조명해본다. ▶‘뽀뽀뽀’를 말해주는 숫자, 숫자, 숫자! 23 : 1대 뽀미언니 왕영은을 시작으로 돌아온 23대 뽀미언니 나경은까지, 뽀뽀뽀를 이끌어온 뽀미언니의 수 총 23명! (왕영은, 故길은정, 강석란, 신현숙, 김은주, 최유라, 장서희, 황선숙, 강연희, 김혜영, 이의정, 정윤지, 김윤정, 김수정, 조여정, 임진아, 김혜연, 김민정, 김경화, 김동희, 이하정, 나경은, 양승은 + 아라언니 최정원) 30 : 198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1년 현재까지 뽀뽀뽀 방송 햇수 총 30년!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방송햇수 31년으로 최장! 그러나 주1회 방송인 것을 감안하면, 주중 방송인 뽀뽀뽀의 저력이 대단함을 알 수 있다) 4038 : 뽀뽀뽀 방송 시간. 총 4038시간! 분으로 말하자면 25만 8480분 이상! 7440 : 뽀뽀뽀 방송 회차. 총 7440회 37000 : 아이들의 감성을 책임지는 노래! 뽀뽀뽀에서 방송된 노래만 무려 3만7천여곡이 넘는다. 특히 뽀뽀뽀의 주제가는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했다. ▶Best of 뽀미언니는 과연 누구? - 뽀미언니를 보면 시대가 보인다?! 포근한 엄마형 뽀미언니부터 말괄량이 뽀미언니까지. 시대별로 스타일도, 성향도 달랐던 역대 뽀미언니들의 모습을 모두 공개한다! - 최고의 뽀미언니를 찾아라! 시민들이 직접 뽑은 Best of 뽀미언니! 왕영은, 최유라, 김혜영, 이의정, 조여정, 김경화 중 과연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 10년만에 뽀뽀뽀를 다시 찾은 뽀미언니의 귀환! 10년 전 뽀미언니였던 17대 뽀미언니 김혜연씨가 엄마가 되어 딸과 함께 ‘엄마랑 짝짜꿍’에 출연! 이제 엄마가 되어 뽀뽀뽀를 다시 찾은 ‘뽀미 엄’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23일 ‘엄마랑 짝짜꿍’ 방송예정) ▶뽀뽀뽀가 배출한 스타★ 스타★ 스타★! 뽀뽀뽀를 거치지 않고는 스타가 될 수 없었다고 할 만큼, 당대 최고의 스타들은 모두 뽀뽀뽀를 거쳐 갔다! 박미선, 김영옥, 사미자, 로버트 할리, 최불암, 바비킴 등 뽀뽀뽀를 빛낸 최고의 연기자, 개그우먼, 가수들의 과거 모습은 물론, 지금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된 BIGBANG의 권지용의 뽀뽀뽀 데뷔시절 율동모습, Miss A 민, 배우 신세경, 류덕환의 어린 시절 모습 등 스타들의 귀엽고 깜찍한 어린 시절의 활동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뽀뽀뽀를 빛낸 캐릭터 ‘뽀뽀뽀’하면 기억 남는 캐릭터들을 정리해 본다. 삐삐, 달봉이, 개똥이 등의 인형부터 시작해서 뽀식이, 뽀병이 등 뽀뽀뽀를 빛낸 캐릭터들을 돌아보고 인터뷰한다. ▶불후의 명곡! 아이들의 애국가 - 내가 만드는 뽀뽀뽀 송♪ 늦잠 자는 친구들의 자명종이 되어준 뽀뽀뽀 로고송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는 남녀노소 모두가 애창하는 국민송이 되었다. MBC 메인 홈페이지와 뽀뽀뽀 홈페이지를 통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 UCC 공모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만든 뽀뽀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유치원 친구들이 부르는 뽀뽀뽀, 소방대원 아저씨들이 부르는 뽀뽀뽀, 놀이공원 조련사들과 동물친구들이 부르는 뽀뽀뽀 등 시청자들이 직접 만든 뽀뽀뽀 로고송 대 공개! ‘뽀뽀뽀’ 30년의 주인은 다름 아닌 ‘뽀뽀뽀’ 친구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재미있고 유쾌한 친구가 될 것임을 다짐하는 뽀뽀뽀 30주년 생일파티는 5월 25일(수)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2011-05-23
IMNEWS
MBC '뽀뽀뽀', 25일 30주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가 오는 25일 방송 30년을 맞는다. 16일 MBC에 따르면 '뽀뽀뽀'는 1981년 5월 25일 방송을 시작해 2007년 4월 '
뽀뽀뽀 아이조아
'로 프로그램명을 바꾸고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방송 횟수는 7천400여회에 달하며 총 방송시간은 4천시간을 넘는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PD의 숫자만 100여명, 작가는 200여명에 달한다. '뽀뽀뽀'는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요, 체조, 그림그리기, 율동 등을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꾸며진 최초의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서 방송사적 의미를 지닌다. 1993년 저조한 시청률로 주 1회 50분으로 축소됐으나 시청자단체들의 '뽀뽀뽀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원상 복귀되기도 했다. 2006년 기존 노래와 율동 중심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한 교육적 오락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월~수요일 오후 4시10분부터 30분간 방송 중이다. 진행자 '뽀미언니'는 프로그램의 트레이드마크로, 현재까지 총 23명의 '뽀미언니'가 '뽀뽀뽀'를 거쳐갔다. 신현숙, 김은주, 황선숙, 김경화, 이하정, 양승은, 나경은 등 MBC 아나운서 출신 뽀미언니가 가장 많았고 장서희, 이의정, 조여정, 하은애 등 연기자 출신 뽀미언니가 뒤를 이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010년 5월 출산을 위해 하차했다 6개월 뒤 복귀해 24대 뽀미언니이자 1대 뽀미엄마라는 새로운 이력을 남겼다. 2004년 4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20대 뽀미언니 김동희는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된 최초의 뽀미언니로 약 2년 3개월간 활약했고 6대 뽀미언니 최유라는 뽀미언니로 활동할 당시 만난 '뽀뽀뽀' 카메라맨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뽀미언니 대신 '아라언니'라는 호칭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보조 출연자로 등장했던 이용식, 김병조는 80년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으로 성장했고 김국진, 서경석, 이윤석 등 인기 개그맨들도 '뽀뽀뽀'를 거쳐 갔다. 25일 방송되는 30주년 특집에서는 역대 뽀미언니들의 모습과 시민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뽀미언니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또 추억의 코너를 재현하고 삐삐, 달봉이, 개똥이 등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을 정리한다. 이밖에 역대 뽀미언니를 비롯해 연기자, 가수, 코미디언 등 '뽀뽀뽀'를 거쳐간 연예인들의 인터뷰를 방송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만든 '뽀뽀뽀' 뮤직비디오 UCC도 공개한다. 앞서 23일 방송에는 17대 뽀미언니 김혜연 씨가 딸과 함께 '엄마랑 짝짜꿍' 코너에 출연한다.
2011-05-16
서울=연합뉴스
정준호 "이하정과 3월25일 결혼합니다"
배우 정준호(41)가 MBC 이하정(32) 아나운서와 3월25일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준호 측은 10일 "정준호 씨가 최근 결혼 계획을 확정짓고 식장을 예약했다. 주례와 사회는 추후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현재 팬미팅을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13일께 귀국해 결혼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말 이 아나운서가 드라마 '역전의 여왕' 촬영장을 찾아 정준호를 인터뷰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아나운서가 정준호를 인터뷰한 내용은 MBC TV '6시뉴스 매거진'의 코너 '이하정이 만난 사람들'을 통해 방송됐다. 앞서 정준호는 "사실 그 친구와 만난 지는 얼마 안 된다. 그러나 기간의 길고 짧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착하고 좋은 친구다"고 말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11월 MBC에 입사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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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나들이' 등을 진행했다. 정준호는 1995년 MBC 탤런트 공채 24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와 '가문의 영광', 드라마 '아이리스'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통해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2011-02-10
서울=연합뉴스
뽀미 언니에서 뽀미 엄마로‥나경은, '
뽀뽀뽀 아이조아
' 복귀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 어린이 프로그램 「
뽀뽀뽀 아이조아
」의 ‘최초의 뽀미 엄마’로 돌아온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22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던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5월 아들 지호를 출산한 후 6개월간의 휴식을 마친 그녀는 12월 7일 화요일 방송을 시작으로 ‘24대 뽀미 언니’이자 ‘1대 뽀미 엄마’로 복귀하게 된다. 11월 1일 일산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에 들어간 나경은 아나운서는 “이제는 뽀미 언니에서 뽀미 엄마가 됐다”며 “전례가 없던 일이라 쑥스럽지만 그래도 스튜디오에 들어서니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안하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동에 이어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황제성에 대해 “웃음의 요소들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첫 녹환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라며 “내가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 같아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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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신승엽 PD는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해 “모든 아이들에게 자기 아이를 대하는 것 같은 따뜻함을 가지고 있고, 웃음 한 번이면 친근감이 느껴지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평하며 “우리 프로그램에 나경은 아나운서만한 적임자가 없는 것 같아 복귀 소식에 가장 먼저 기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초의 뽀미 엄마’로 방송 복귀를 알린 나경은 아나운서의 모습은 12월 7일 화요일 오후 4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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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0-11-30
IMNEWS
나경은 아나운서 22대 '뽀미언니'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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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진행자 '뽀미언니'로 나선다. 1981년 5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뽀뽀뽀'는 신현숙, 김은주, 황선숙, 김경화, 이하정 아나운서에 이어 제22대 뽀미언니로 나 아나운서를 맞았다. 뽀뽀뽀와 동갑인 그는 기혼자로서는 처음 뽀미언니로 활약하게 됐다. 나 아나운서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뽀뽀뽀' 체조를 따라하고 나서 학교에 갈 정도였다"며 "너무 좋아했던 프로그램을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 아나운서의 촬영분은 25일부터 방영된다.
2009-05-22
서울=연합뉴스
이하정 아나, 새 뽀미언니 낙점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21대 '뽀미언니'로 낙점됐다. 21일 MBC에 따르면 그는 23일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MBC TV 어린이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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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 오후 4시 방송)의 새 진행자로 등장한다. 이 아나운서는 신현숙 김은주 황선숙 김경화 등에 이어 아나운서로는 다섯 번째로 이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그는 "어릴 때 많이 봤던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뽀뽀뽀'를 보고 느꼈던 감동을 지금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아나운서의 투입과 함께 프로그램도 새단장한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꼬마경제 프로젝트'와 한자 교육 코너인 '놀래 놀래 한자랑'이 신설된다. 아울러 건강 체조를 소개하는 코너 '동네방네 짬짬이 체조'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선보일 이 코너는 23일 첫 회에서는 유치원 어린이를 비롯해 실버 스포츠댄스팀 할아버지ㆍ할머니와 119 소방대원 등이 출연한다.
2008-01-21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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