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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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15% 육박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1일(수) 방송된 '킬미, 힐미' 11회는 14.7%(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종전 최고 시청률 13.5%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1.2%. 이날 '킬미, 힐미'는 신세기(지성)와 오리진(황정음)의 커플 연기가 빛을 발한 한 회였다. 리진은 신세기가 "나와 도현 중 한 사람을 선택하라"고 계속 종용하자, "두 사람이 공존해야 한다"며 세기와 도현의 세상 간극을 줄이려 했다. 리진은 세기에게 "화내지 말 것, 폭력 쓰지 말 것, 명예를 실추시키지 말 것" 등 세 가지를 부탁했고, 세기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를 모두 지켜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유쾌한 데이트를 즐기며, 코믹한 '랩 배틀' 명장면도 만들어내 로맨스, 멜로, 액션을 넘나드는 '최고의 커플'다운 최강 호흡을 보여줬다. 오늘(12일) 방송되는 '킬미, 힐미' 12회에서는 다시 도현(지성)이 등장하고, 태임(김영애)이 석호필(고창석)을 만나게 되는 등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연예
2015-02-12
뉴미디어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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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한 신세기, [킬미, 힐미] 시청률 날개 날았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일(수) 방송된 [킬미, 힐미] 9회는 12.5%(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유일한 두자릿 수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0.2%.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리진(황정음)이 하룻밤 사이 도현의 모든 인격들을 만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유독 신세기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도현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였다. 한편, 리온(박서준)은 리진이 도현과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알아채고, '오메가 작가' 신분을 이용해 도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리온은 도현과 판권 계약 마지막 조건으로 리진을 만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여곡절 끝에 리진을 만난 리온. "내 선택을 존중해달라"는 리진의 말에 리온은 혼자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그는 돌아가는 길에 "우연을 만든 게 내 첫 번째 실수, 우연을 인연으로 만든 게 내 두 번째 실수, 같잖은 충고로 인연을 운명으로 만든 게 내 세 번째 실수, 널 떠나보낸 게 내 마지막 실수"라고 말하며 도현과 리진의 만남을 도왔던 일들을 차례로 떠올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밖에 방송 말미에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신세기가 등장해 리진을 놓고 도현과 한 판 승부를 예고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연예
2015-02-05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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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빛나거나 미치거나' 속 환상의 남매 케미
MBC의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와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극 중 여주인공과 오빠들이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극 중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작품의 남매들은 ‘피가 섞이지 않은’ 관계라는 면에서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경우 신율(오연서)의 양 오라버니로 양규달(허정민)이 등장해 ‘씬 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데 양규달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과는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 차가운 강물에 버려진 신율을 백묘(김선영)가 구하고, 상단을 운영하던 양규달의 부모가 맡아 키우게 되면서 둘은 남매가 됐다. 비록 친남매는 아니지만 양규달의 부모가 신율을 입양한 뒤 상단의 일이 잘 풀려 친딸 이상으로 아끼고 보살피게 된 배경이 있는 만큼, 양규달 역시 신율을 친 동생 이상으로 아끼는 ‘동생 바보’다. 실질적으로 상단을 운영하는 신율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양규달은 가끔 ‘짧은 생각’으로 동생을 위기에 몰아넣기도 하지만, 동생을 위하는 마음 하나만큼은 진심. 제작진에 따르면 양규달 역할의 허정민은 극 중 청해상단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재미’를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 남장한 신율을 찾아온 왕소(장혁)을 두고 ‘추노꾼을 닮았다’는 애드리브로 과거 ‘추노꾼’ 역할을 맡았던 장혁을 빗대어 표현했고, 상단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여자에게 소위 ‘작업’을 거는 씬 역시 상당부분 허정민의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또한 이 애드리브 등이 현장 상황에 순발력 있게 대응한 면도 있지만 실제 대본을 충실하게 연구하며 만들어 낸 대사들이라고. 무엇보다 코믹한 장면에서 소문난 애브리브 연기자 장혁을 능가하는 재미있는 대사를 섞으며 서로 애드리브 대결(?)을 펼치고 있다. '킬미, 힐미' 역시 피가 섞이지 않은 오리진(황정음)-오리온(박서준) 쌍둥이 남매가 남다른 극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1회부터 ‘공항 육탄전’으로 범상치 않은 호흡을 보여준 이들은 전혀 다른 모습의 ‘이란성 쌍둥이’인 듯 보였으나, 사실 한 쪽이 입양된 아이임을 지속적으로 암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욱이 이들의 모습은 남매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보면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색다른 ‘남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 리진이 아프거나 혹은 고민에 빠질 때마다 든든히 옆을 지키며 여성 시청자들의 ‘오빠에 대한 로망’을 한껏 충족시켜 주면서도, 장난을 칠 때는 누구보다 유쾌한 모습으로 리진과 아웅다웅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다중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도현(지성)이 7개의 인격을 통해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리온은 때로는 진지하게 또 때로는 유쾌한 모습으로 도현에게서는 볼 수 없는 ‘친근하면서도 든든한 오빠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 주인공들의 ‘피가 섞이지 않은 오빠’라는 설정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소화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두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남매간의 각별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연예
2015-01-29
뉴미디어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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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로운 인격에 설렌다! [킬미, 힐미] 인격 다시보기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매주 새로운 인격들을 출현시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목) 방송 말미에는 제 4의 인격이자 ‘자살지원자’ 안요섭이 등장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어 아직 나오지 않은 또 다른 인격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인격마다 팬덤까지 형성될 정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차도현(지성)과 그의 인격들의 관계를 정리해봤다. - 신세기 : 차도현의 최대 라이벌 6가지 인격 중 가장 세다. 젠틀한 도현과 달리 거칠고 섹시하다. 그래서 더 강하게 부딪히고, 이제는 도현을 넘어서려한다. 앞서 세기는 리진(황정음)을 보자마자 “내가 너에게 반한 시간”이라는 초특급 명대사를 남기며 “네가 날 불렀잖아”라고 고백한다. 이에 도현은 리진이 세기의 첫사랑임을 추측해냈고,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고 있는 세기의 도발에 맞서기 위해 오히려 리진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게 됐다. 거칠 것 없는 세기의 폭주가 오히려 도현과 리진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기회가 된 것이다. 극중에서는 ‘트러블 메이커’로 통하지만, 실제 시청자들은 도현과 더불어 세기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을 정도로 열광 중이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인격 인기투표’에서 신세기는 단연 1위를 차지할 정도. 지성과 함께 연기하고 있는 황정음 역시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가진 남자에 호기심이 간다.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성은 “사실 모든 캐릭터에 애정이 있다. 세기도 좋지만, 모든 인격들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 페리박 :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귀요미 신세기에 이어 등장한 페리박은 지성이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캐릭터”라고 언급할 만큼 귀여운 파급력이 있는 인격이다. 구수한 사투리와 능청스러운 몸짓은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처럼 보이지만, 사제 폭탄 제조 기술을 보유한 숨겨진 능력자이기도 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캐릭터답게 [킬미, 힐미]의 웃음 한 축을 담당했다. 하지만 지난주 방송분에서 페리박이 리온(박서준)과 절친임을 인증하며 새로운 관계 형성을 예고해 향후 페리박 역할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 상황. 제작진은 “그동안 인격들의 캐릭터를 보여줬다면 앞으로는 각 인격들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부각될 것이다. 페리박 역시 새로운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 안요섭&안요나 : 이들의 역할이 궁금하다 이번주 방송분에 첫 모습을 드러낼 ‘제 4의 인격’ 안요섭은 17살 고등학생이자, 일명 ‘자살 지원자’다. 차갑고 시니컬한 미소년 느낌이지만 자칫 도현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기에 세기보다 위험한 인격일 수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분에서 도현의 인격들을 모두 그림으로 그려내 향후 요섭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밖에 요섭의 쌍둥이 여동생 인격인 ‘안요나’도 이번주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요나’ 인격으로 분장한 지성은 우연히 촬영을 구경 하게 된 팬들에게 둘러싸여 큰 호응을 끌어냈다. ‘제 5의 인격’으로 등장할 요나는 평생을 남자의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불만이지만,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춤과 노래를 따라하는 사생팬 소녀로 그동안 등장해온 인격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지성은 ‘요나’ 인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있다. 페리박, 신세기와는 또 다른 포인트로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 나나, mr.X : 비밀의 인격들 아직 제대로 등장한 적은 없지만 가장 베일에 싸여있어 흥미로운 인격이 ‘나나’와 ‘mr.X’다. ‘나나’는 지난 21일(수) 방송에서 이름으로만 등장했지만 그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극중 도현의 엄마이자, 거칠 것 없던 화란(심혜진)이 우연히 지하실에서 “I’m nana”로 적힌 낙서를 보자, “설마 도현이가 그 애를 기억해 낸 건 아니겠지?”라며 처음으로 두려운 표정을 지었기 때문. ‘나나’의 존재가 앞으로 승진가의 비밀을 풀 열쇠일 것이라는 방증으로 해석할 수 있다. mr.X는 아직 그 어떤 정보도 나온 적 없는 비밀의 인격이다. 최근 진행된 ‘시청자가 뽑는 인격 인기투표’에서 꽤 많은 표를 얻는 것도 오히려 정보가 없기에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작진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격들도 등장한 인격만큼이나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특히, 나나와 mr.X는 드라마의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부각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국민 로코’를 넘보고 있는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연예
2015-01-27
뉴미디어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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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동 시간대 1위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2일(목) 방송된 '킬미, 힐미' 5회는 12.3%(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종전 최고 시청률 11.3%보다 1% 상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9.2%를 기록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도현(지성 분)이 리진(황정음)을 지키기 위해 비밀 주치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현은 오리진과 가까워질수록 묘한 감정에 심장까지 뛰기 시작하며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도현은 자신의 감정을 확인해보기 위해 리진에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그런 모습에 실망한 리진이 다시 키스를 시도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세기의 분노를 일으키며 오히려 도현을 궁지로 몰아넣을 것을 예고했고, 결국 도현은 세기와 전면전을 선포하며 리진에게 "내 비밀주치의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진은 도현의 제안을 거절했고, 이와 동시에 차도현의 제 4인격이자 '17살 자살지원자 안요섭'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요섭은 리진에게 "죽음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을 남기며 자살을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제 4인격 출현과 더불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한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연예
2015-01-23
뉴미디어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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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로맨틱한 첫 출발! '국민 로코' 되나?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미스터리와 로맨틱 코미디를 넘나드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로코(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7일(수) 방송된 [킬미, 힐미] 첫 회는 11.1%(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첫방송부터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자신의 내면에 또 다른 인격이 숨어있는 도현(지성)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도현은 과거에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다 우연히 않게 자신의 새로운 인격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이 사실을 숨긴 채 태임(김영애)의 명령에 따라 한국에 오게 됐다. 이후 클럽에서 만난 오리진(황정음)에게 신세기 인격을 드러낸 도현은 "기억해.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이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간의 묘한 인연을 예고했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지성의 다중인격 연기는 흠 잡을 데 없었다. 지성은 ‘차도현’과 ‘신세기’를 자연스레 넘나들며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나갔고, 오랜만에 ‘로코’로 돌아온 황정음은 한층 더 내공을 쌓은 코믹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8일) 방송되는 [킬미, 힐미] 2회에서는 신세기의 인격이 된 도현과 리진의 만남이 이어지고, 도현이 태임(김영애)을 위해 회사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문화연예
2015-01-08
뉴미디어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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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환상의 주연 라인업! 지성-황정음-박서준 확정
*1월 중 첫방송! 201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가 주연 라인업을 확정했다. 4년만에 MBC로 돌아오는 배우 지성은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연기한다. 극중 차도현은 유년 시절의 남 모를 트라우마 탓에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인물로, 비밀 주치의의 도움을 받아 어렸을 적 사라져버린 기억의 파편을 찾아 헤맨다. 배우 황정음은 차도현의 비밀 주치의인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으로 지성과 호흡을 맞춘다. 오리진은 청순가련한 미모와 달리 지저분하고 칠칠맞은 성격에 먹성 하나는 씨름선수 능가하는 캐릭터로, 자신의 환자인 도현과 위험천만하고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최근 종영한 화제작 [마마]에서 성인 ‘그루’ 역을 맡아 깜짝 출연했던 박서준은 오리진의 쌍둥이 오빠인 천재 추리소설가 ‘오리온’ 역을 책임진다. 비상한 두뇌를 자랑하지만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동네 바보 형으로,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이들 세 연기자는 대본의 탄탄한 완성도와 제작진의 열정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불과 2개월만에 드라마 복귀를 결정한 황정음은 “휴식이 필요했지만, 대본이 워낙 좋아 놓치기 아까웠다”며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님과 [아일랜드]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인고 부도덕한 사건]의 김진만 PD 등 제작진에 대한 신뢰도 한몫 했다”고 말했다. 주연배우 라인업을 확정 지은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다. 여기에 미스터리를 더해 이제껏 국내 드라마에서 시도된 적 없는 장르에 도전할 계획이며,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란 주제를 다룬다. 2015년 1월 중 첫방송.
2014-12-05
뉴미디어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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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라마콘퍼런스 日 후쿠오카서 개최
제7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가 내달 10일부터1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아시아드라마콘퍼런스 실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콘퍼런스는 아시아 각국 드라마 작가·제작자·관계자들이 모여 아시아 드라마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한국방송작가협회 이금림 이사장을 비롯해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반짝 반짝 빛나는'의 배유미, '파스타'의 서숙향, '다모'의 정형수 등 국내 인기작가 16명이 참석한다. 또 '헌터(HUNTER)' 등을 집필한 일본의 반 가즈히코, 중국의 '국민작가'라 불리는 왕리핑, 슈퍼주니어의 시원과 동해가 주연해 대만에서 인기를 끈 '화려한 도전'의 꽁민후이 작가 등도 함께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김경희 사무국장은 26일 "아시아 드라마 작가 및 제작가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아시아 합작 드라마의 제작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2-06-26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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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를 품은 달' 상하이 TV 페스티벌 수상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되며 최고 시청률 46.1%를 기록한 2012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이성준)이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8회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해외TV시리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상하이 TV 페스티벌’은 1986년에 설립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중국 최대의 TV프로그램 페스티벌로 국제상 시상식, 프로그램 견본시, 장비 전시회, 세미나 등과 함께 개최되어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두 부문에 걸쳐 출품을 받으며, 출품조건은 개최일 기준 1년 내 제작된 프로그램에 한한다. MBC는 이 수상한 것을 비롯해, 광복절 특집극 (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과 (연출 김진만·김재영)이 각각 TV영화 부문과 다큐멘터리 부문에 출품, 결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MBC가 출품한 세 작품 모두 결선에 진출했으며, 드라마·다큐멘터리 두 부문 모두에 걸쳐 본선에 진출한 것은 한국 방송사 중 MBC가 유일하다. 한편, 해외TV시리즈 부문 금상은 영국 BBC의 가 수상했으며, 과 함께 일본 NTV의 가 은상을 공동수상했다.
2012-06-19
I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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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완, 어느순간 '해품달' 내품 떠나더라…자생극
전국 시청률 40%를 넘겼다. '국민드라마'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들었다. 남자주인공 김수현(24)은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MBC TV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이야기다. 작가 정은궐(40)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시작 전부터 원작과 비교됐고, 캐스팅 시비에 시달렸다. "자기고집이 강한 원작"을 각색한 극작가 진수완(42)씨는 "어차피 욕을 먹을 거라면 확실하게 먹자"는 각오로 소설을 드라마로 재탄생시켰다. 진씨는 "왕자웨이 감독이 '작품도 사주팔자를 타고 난다'는 말을 했다. 캐스팅도 운명이다. 물론 더 좋은 배우가 많을 것이다. 캐스팅 논란이 있었지만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되고 난 후부터는 '다른 사람이 했어야 했어'라는 생각은 안 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씨는 시작하기도 전에 마녀사냥을 당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더라. '연우'에게는 아름다움과 총명함이 다 있어야 하는데 한가인은 그 둘을 다 가진 배우다. 시대적 특성상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한가인이 연기하면 적어도 '민폐 캐릭터'로 보이지는 않겠다 싶었고 그 예상은 맞았다"고 여주인공을 칭찬했다. 핫 스타가 된 김수현에 대해서는 "우리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뜰 배우였다고 생각한다. 20대 남자배우들이 군대를 많이 가서 특히나 층이 얇다. 하지만 김수현은 확실히 '해품달'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번 작품에서 진씨는 "역시 드라마는 서사", "작가는 이야기에만 충실해야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가르치려 들지도, 잘난 척 하지도 않은 것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사랑의 순정'이라는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정서가 초등학생부터 노인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순정은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본 감정이다. 다른 팩션 사극처럼 세련된 정치적 담론이나 촌철살인을 논하지는 않았다. 다만 할머니가 아랫목에서 말하는 '옛날, 옛날에…' 하는 투박한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그것이 가장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짚었다. '해품달' 방송 내내 인터넷에서는 원작과 드라마를 비교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촬영 스케줄 때문에 이야기의 진행이 엉성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다. 특히, 마지막 2회 분량은 진도가 너무 빨랐다는 지적을 받았다. 작가는 "'설'과 '양명'의 죽음 등 결말을 휘몰아쳐 가야 긴장감이 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청자들이 빠르다고 느꼈다면 작가가 완급 조절에 실패한 것이다. 하지만 '연우'와 '훤'의 러브 스토리에만 중점을 둔 것이 아니므로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도 버릴 수 없었다. '양명'의 거사 등 동생을 위한 죽음을 처음부터 설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진씨는 제8부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뀌고 난 뒤 처음으로 '훤'(김수현)이 '형선'(정은표)에게 "돌아서 있으라"고 명한 장면을 특기했다. "진구가 연기한 '훤'은 천진난만하지만 엔딩에서 슬픔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정리됐다. 6부에서 김수현이 등장했을 때는 이미 차갑게 변해버린 후다. 여진구와 김수현의 '훤'이 마치 1막과 2막 같았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진구 훤'과 '수현 훤'이 겹쳐진다. '형선'과의 우정도 오랜만에 드러나 여러 번 돌려보는 장면이다." 같은 맥락에서 진씨는 "돌아서 있으라", "다물라, 다물라, 그 입 다물라"를 최고의 명대사로 손꼽았다. 시청자들의 짐작과 다르다. 여성 시청자들은 여진구(15) '훤'의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는 대사에 홀려 한참 어린 동생을 연모하다 죄책감을 느껴야 했다. 김수현 '훤'의 "미혹되었다 하였느냐. 해서 떨쳐버리라 하였느냐. 미혹되었다. 허나 떨칠 수가 없구나"에 밤잠을 설쳤다. 진씨는 '학교2'(1999~2000)도 썼다. 교사인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 에피소드는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렸다. 하지만 '해품달' 이전까지 시청률 면에서 좋은 성적을 낸 작가는 아니었다. 정다빈(1980~2007)과 김재원(31) 등이 출연한 SBS TV '형수님은 열아홉'(2004)은 KBS 2TV '풀 하우스'와 같은 시간대에 맞붙었다. 암울하지만 자유롭고 모던했던 1930년대 경성의 두 얼굴을 '퓨전 시대극'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녹여낸 '경성 스캔들'(2007)은 SBS TV '쩐의 전쟁', MBC TV '커피프린스 1호점'과 경쟁해야했다. 진씨에게 '해품달'은 영원한 훈장인 동시에 멍에다. "첫회부터 시청률이 좋았기에 '내가 면피는 했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오니) 나중에는 좀 무섭더라. 작품이 내 손을 떠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40% 고지를 넘은 다음부터는 시청률이 조금만 떨어져도 '극본에 어떤 문제가 있나' 싶어 고민하게 됐다"는 고백이다. "'여진구가 귀여웠다' '김수현이 멋있었다'로 기억될 드라마이지, 작가 이름이 오래 기억되지는 않을 작품이다. '해품달'은 혼자만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인 것 같다. 나는 '40%'라는 타이틀에서 빠져나가겠다." 종방과 함께 무거운 중압감에서 벗어난 작가는 신생아처럼 먹고 자며 체력을 보충한 뒤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다음 작품은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찾아서 즐기면서 하고프다. '대박난 작가'라는 타이틀이 본인에게는 부담이지만, 시청자들에게는 큰 기대감일 수밖에 없다.
2012-03-20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