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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4792회
1. 단종 오빠, 보고 있지?
2. 친절한 미용실 원장의 두 얼굴
3. 지나갈 수 없는 '도로'?
4. 보리밥 주문하면 피자를 주는 식당?!
[김묘성의 문화 톡Talk] 1) 단종 오빠, 보고 있지? 2) 최대 만 원까지 뚝?! 1) 단종 오빠, 보고 있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화계는 이번 주 내에 관객 천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렇게 되면 영화 '왕사남'은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가 될 전망.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단종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의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영롱한 눈빛부터 처연한 비주얼를 자랑한 그의 눈빛에 많은 이들이 '단종 오빠'를 부르짖을 정도라고.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와 무덤인 장릉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지 오래! 또한 매사 해맑고 긍정적인 태도로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라는 별명을 가진 장항준 감독의 일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촬영 도중 아기를 낳았다는 한 배우에게 기저귀를 구매해 보내는 미담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과연 2년 만의 천만 영화 달성, 이뤄질까? 영화 '왕사남'이 만든 기록을 정리했다. 2) 최대 만 원까지 뚝?! 국내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P'와 'T'사는 오는 12~13일부터 일부 빵 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빵의 경우 최대 천 원 남짓, 케이크의 경우 최대 1만 원까지 인하할 예정이라는데. 10% 가까운 빵 가격 인하의 원인은 원재료 하락과 정부의 물가 안정 압박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하된 원가가 소비자 가격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에 제분 제빵 업체들이 연이어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나선 것. 시민들은 이 소식을 듣자 한국 빵값은 프랑스보다 비쌌다며 반기는 분위기인데. 하지만 이와 반대로 빵을 주로 사용하는 햄버거 브랜드들은 최근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며 사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번 빵값 인하, 라면 과자 등의 다른 제품의 가격 인하로도 이어질까? 에서 정리해 봤다. [이슈추적] 친절한 미용실 원장의 두 얼굴 C) 60억 원대 곗돈, 받을 수 있나? 최근 서울시 동작구의 한 동네에서 60억 원대 곗돈 사기 사건이 벌어졌다. 10년 전쯤 동네에서 수십 년간 미용실을 운영해 온 70대 김 원장의 권유로 계모임에 가입했다는 정희분(가명) 씨. 매달 200만 원씩 내고 5년을 기다리면 1억 5천만 원을 받기로 했다는데. 평소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웠던 김 원장을 믿고 계모임에 가입했다는 정 씨. 그런데 지난해 3월, 곗돈을 주기로 한 김 원장이 5개월만 빌려달라며 차용증서를 쓰고 돈을 빌려 갔다는 건데. 그리고 약속한 5개월이 지났지만, 돈을 주지 않았다는 김 원장! 그런데 김 원장으로부터 곗돈을 받지 못한 이들은 또 있었다. 김 원장의 미용실 단골이었다는 김선미(가명) 씨 역시, 김 원장의 권유로 무려 4개의 계모임을 가입했다가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곗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데. 피해자들이 찾아가 곗돈을 돌려달라고 말하자, 돌아온 것은 김 원장의 폭행과 폭언뿐이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30여 명, 피해금은 60억 원에 달하는 상황! 고령의 주민들을 상대로 벌어진 곗돈 사기 사건, 그 피해 현장을 에서 따라가 본다. [기획취재] 지나갈 수 없는 '도로'? C) 내 땅 vs 국유지, 진실은? C) 국유지를 무단 점령한 할아버지 충북 청주의 한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주민들이 수십 년간 이용해 온 마을의 유일한 통행로가 하루아침에 의문의 통나무들로 막혀버린 건데.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 보니 고령의 주민들은 길 끝에 난 작은 공간을 이용해 위험천만한 보행을 하고 있는 상황. 대체 누가, 왜 이런 일을 벌인 걸까? 문제가 시작된 건, 설 연휴를 맞아 마을에 많은 사람이 몰렸던 지난달 16일. 갑자기 통행로 옆에 사는 조(가명) 씨 할아버지가 도로에 폐기물과 통나무를 가져다 놓고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막아버렸다는데. 당황한 주민들이 할아버지와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돌아온 답은 “내 땅이야!”라는 말뿐이었다. 그런데 이런 할아버지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주민들! 할아버지가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도로는 국가 소유, 즉 국유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류상 해당 도로는 1976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소유로, 약 50년간 한 번도 주인이 바뀐 적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체 할아버지는 왜 국유지를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며 막아선 걸까? 마을의 유일한 통행로를 두고 벌어진 때아닌 소유권 분쟁! 그 진실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없는 건지 에서 취재했다. [가족愛탄생] 보리밥 주문하면 피자를 주는 식당?! C) 보리밥 아내와 피자 남편의 동상이몽 강원도 원주시의 인적 드문 외곽 마을. 많은 손님들이 모여든다는 식당이 있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구수한 보리밥과 제철 나물로 만드는 보리밥 정식. 그리고 이곳만의 특별한 후식인 '수제 피자'다. 손님들을 위한 보리밥과 피자를 만들기 위해 24시간이 모자란다는 주인장들. 바로 보리밥 담당 셰프인 아내 강민희(51) 씨와 피자 담당 셰프인 남편 조광식(56) 씨다. 과거 갑작스러운 회사 부도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로 생사가 오가는 위기를 겪었다는 남편 광식 씨. 경제난으로 밥 한 끼 배불리 먹기 어려웠던 그 시절을 떠올리니, 저렴한 가격에 따뜻한 밥 한 끼 든든히 대접하고 싶었다는데. 그렇게 피자 레시피 연구부터 시작해,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의 '보리밥과 피자'라는 요상한 만남이 이어져 오게 된 것인데. 하지만 아무리 가게가 바빠도 피자를 만드는 작은 방에 박혀서 피자 연구만 하는 남편 광식 씨 때문에 속이 끓는다는 아내 민희 씨. 게다가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른 지 오래인데 '가격만큼은 절대 올릴 수 없다'는 남편 때문에 최근 부부 사이에는 냉기만 흐른다는데. 보리밥 아내와 피자 남편의 동상이몽을 에서 만나본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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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재구성 썰록
79회
치매보다 더 힘든 싸움, 엄마의 '장 트러블'
#. 치매보다 더 힘든 싸움, 엄마의 '장 트러블' 평소 변비로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소식이 없던 어머니, 대장암을 걱정하던 딸에게 찾아온 건 뜻밖에도 치매였다고?! 진단 반년 전부터 시작된 대소변 실수는 치매 이후 더 심해져, 이제는 기저귀 없이는 일상이 불가능한 상태. 화장실을 가야 한다는 인식조차 사라져 말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실수하고, 치매가 깊어질수록 장 기능은 더욱 불안정해져 간다. 외식만 다녀와도 설사가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딸에게 어머니의 싸움은 치매가 아니라 '끝나지 않는 장 트러블과의 싸움'이 되어버렸다고! 이런 딸의 걱정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 전성애의 재등장! 가족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치매 가족의 힘겨움. 배우 전성애! 썰록에 재등장! 언제나 밝고 젊은 모습으로 사랑받아 온 그녀에게도 치매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화장실 하나는 누구보다 잘 가시던 어머니였지만, 어느 순간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기 시작했고 나이 탓이라 넘긴 장 트러블 뒤에 치매 진단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직접 6개월간 어머니를 돌보며 겪은 배변 문제는 환자에게도, 간병인에게도 가장 큰 고통이었다고. 그녀가 두려운 건 치매 그 자체보다, 인간의 존엄을 무너뜨리는 배변의 문제! 치매 가족력을 떠올리며, 이 힘겨움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커져간다. 그런 그녀의 고민, 썰록에서 해결 해보자! #. 뇌 건강까지 뒤흔든 장 건강! 그런 그녀가 선택한 건?! 평소 장 트러블을 달고 살던 그녀는 병원에서 과민성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 건망증이 눈에 띄게 심해지며, 결국 경도 인지 장애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고?! 장과 뇌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느낀 그녀는 장 건강과 뇌 건강을 함께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장과 뇌를 한 번에 지켜낸 건강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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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950회
'단짠단짠 단짝' 특집 (with 정호영, 샘킴, 김준수, 정선아)
▶ '단짠단짠 단짝' 특집 주방과 스튜디오를 넘나들며 요리계와 방송계를 모두 사로잡은 일식 셀럽 셰프! 정호영 24년 차 스타셰프지만 '흑백요리사2'에선 정호영 수발러로 활약한 성자 셰프! 샘킴 16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자 소속사 사장으로도 열일하는 아이돌 출신 대표님! 김준수 폭발적인 성량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스타! 정선아 ▶ 오랜 시간 가까이에서 단 짠 케미를 쌓아온 단짝 듀오 4인의 '토크 맛슐랭' 토크! '냉부의 댄싱 머신이자 흑백요리사의 샘킴 일 시키기 머신' 정호영! 4년 만의 라스 출연 앞두고 전현무에게 은밀한 조언 받았다?! 탈락부터 부활까지,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 탈탈! '예능을 위해 매운맛 토크 리벤지 준비해 온 정호영 단짝' 샘킴! '흑백2' 에이스전에서 정호영에게 소스 다시 만들라고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어린이 팬들 사이 '초통령' 등극한 사연까지! '회사 보석함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 자랑하러 온 톱스타 대표님' 김준수! 회사 직원들에게 아쉬움 토로하다 '꼰대' 소리 듣다?! '비틀쥬스'부터 '알라딘'까지, 화제의 뮤지컬 비하인드 大방출! '앙칼진 목소리로 준수 대표님 전담 마크하러 온 김준수 단짝' 정선아! 뮤지컬 공연 중 기저귀까지 찬 적 있다 고백! 소속사 대표 김준수 때문에 단톡방 나간 사연은? 10시 30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채널 고정! 제~발!!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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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재구성 썰록
73회
치매 환자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배변 문제,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 치매 환자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배변 문제,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어느 날, 치매를 앓는 남편에게서 이상함을 느낀 A씨, 배변 장애가 있는 치매 환자인데도 불구하고 기저귀가 늘 깨끗했던 것이다. 의문 끝에 밝혀진 진실은 충격적이었다! 요양원에서 남편의 생식기를 비닐봉지로 묶어 배변을 막아왔던 것! 이 사건뿐만 아니라, 배변 장애가 흔한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학대는 여전히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치매 환자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배변 문제, 과연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왓 선생님과 함께 그 해답을 알아보자. #. 치매의 시작, 뇌가 아닌 장일 수 있다?! 청춘스타 이경심, 연루자로 등장! 새해 소망으로는 무엇보다 '건강'이라는 그녀! 그녀는 어머니를 12년간 직접 모셨고, 그중 5년은 치매 간병을 했다고! 치매 전후로 반복되던 어머니의 배변 문제와 긴 화장실 시간으로 육체적·정신적 부담은 그녀에게 깊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최근 스스로에게도 건망증과 장 트러블,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증상이 나타나 불안감을 호소하던 그녀! 썰록에서 그녀를 질병에서부터 해방시켜 본다! #. 장과 뇌의 긴밀한 관계! 그 둘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그녀의 특급 비법은?! 평소 장 트러블을 달고 살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그녀! 하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쓰러지며 뇌경색! 그리고 경도인지장애 진단까지?! 이후 장과 뇌가 긴밀하게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그녀만의 건강 비법들을 실천하며 장 건강은 물론 뇌 건강까지! 그런 그녀가 장은 물론 뇌까지 챙기는데 빠지지 않고 섭취하는 건 000유산균?! 그녀의 건강 비법 특급 유산균의 정체! 썰록에서 알아보자!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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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네이션 쇼 더블-유(W)
22회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365일, 빈곤과 질병에 시달리는 전 세계 아이들. 그 고단한 삶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그들을 위해,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가 깊어지는 가을과 함께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빈곤과 질병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국내외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나눔을 통해 기적처럼 변화를 맞이한 카메룬 아이의 근황도 함께 소개된다. 작은 관심이 도움이 얼마나 큰 희망이 될 수 있는지, 변화된 아이들의 삶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블유'의 상징적인 MC, 백지영과 광희가 이번에도 한마음으로 함께한다. 특유의 진심 어린 감성으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백지영과 유쾌한 에너지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광희가 온 힘을 다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 MC의 눈시울을 적신 사연은 다가오는 9월 24일, MBC '더블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국내외 아이들의 사연 오는 9월 24일 방송되는 MBC '더블유'에서는 몇 년 전, 방글라데시에서 수해로 집을 잃고 엄마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해온 빌랄과 태어나서 한 번도 안 아파본 적이 없는 현아의 사연이 전해진다. 첫 번째 사연은 방글라데시에서 힘겹게 사는 11살 빌랄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친구들이 학교에 가는 시간, 강가에서 빨래하거나 배 위에서 잔심부름하며 하루를 보내는 빌랄. 질병으로 남편을 잃고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서다. 수해로 집을 잃은 뒤, 빌랄과 엄마는 문조차 없는 열악한 지내고 있는데 지금 머무는 집도 겨우 얻은 임시 거처인 데다가 비가 오면 집안까지 물이 스며들고 언제 길바닥으로 내몰릴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 새집을 구하고 싶지만 빌랄의 엄마가 온종일 담배를 손으로 만들어 버는 수입으로는 월세와 학비는커녕, 끼니 해결도 쉽지 않다. 매일 힘들어하는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는 빌랄. 엄마에게 튼튼한 집을 선물하는 게 소원이라는데, 과연 빌랄은 이 막막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두 번째 사연은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희귀 난치병 판정을 받은 16세 현아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항문이 없고 다리가 휘어진 채로 태어난 현아는 출생 이후 항문을 만드는 수술과 양쪽 다리 기형을 바로잡기 위해 네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대소변 조절 기능이 없어서 평생 기저귀를 착용하고 하루 6번,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을 빼주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걸음걸이도 뒤뚱뒤뚱 걷다 보니 30분 이상 걷기도 힘든 상태다. 2년 전에는 신장 기능까지 급격히 나빠지면서 매일 밤 8시간씩 복막 투석을 받기 시작한 현아는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점점 희망조차 잃어가고 있다. 신장 이식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지만 아빠는 수술비를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선다. 이혼 후 배달 일을 하며 홀로 자신을 돌보느라 힘들어 보이는 아빠를 위해 하루빨리 건강해지고 싶다는 현아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후원의 기적으로 희망을 되찾은 카메룬 가브리엘의 이야기 이날 방송에서는 후원을 통해 완전히 새 삶을 시작한 카메룬 가브리엘의 감동 이야기도 공개된다. 지난 2024년 10월 방송에서 감염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 궤양이 심해져 고통받던 가브리엘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었는데...방송 이후, 사람들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가브리엘은 시급했던 수술을 무사히 받을 수 있었고 가족에게는 의료비 지원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 열악했던 주거 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보금자리도 마련되면서 새 희망을 맞이할 수 있었다. 후원을 통해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 걱정이 아닌 웃음으로 가득한 가브리엘 가족의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여러분의 후원이 아이의 생명을 살린 거예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가 새는 집에서 매일 위태롭게 지내는 방글라데시의 빌랄과 평생 질병의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현아 그리고 후원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카메룬 가브리엘의 자세한 사연은 9월 24일 저녁 6시 5분 MBC '더블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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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467회
연속기획 수축사회 2부 ? 죽어야 끝나는 간병
지난 3월 4일,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80대 남성과 그의 50대 아들이 투신을 시도했다. 구조된 아들의 입에서 나온 "어머니를 살해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 평범했던 한 가족은 왜 존속 살해라는 극단적 비극을 맞아야 했을까. ■ 끝이 보이지 않는 괴로움… 가족 간병에 갇힌 사람들 “힘든 게 아니라 피눈물입니다. 농약을 오늘 먹어야 하나, 내일 먹어야 하나…” ? 김창수 씨(53세, 치매 어머니 간병 6년 차) 인터뷰 중 이 만난 가족 간병인들은 오랜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고충을 토로했다. 김창수 씨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6년째 돌보고 있다. 중증 환자에 대한 돌봄 인력을 구할 수 없어, 하루 100번 이상 기저귀를 확인하고 모든 간병을 혼자 감당하고 있다. 손한수 씨는 중증 뇌 손상으로 거동과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아내를 4년째 간병하고 있다. 수면 부족과 만성 피로에 더해, 한 달에 200만 원에 달하는 간병비 부담에도 시달리고 있다. '간병파산', '간병살인'은 개인의 비극을 넘어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사회 및 예방의학교실 임종한 교수는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극단적인 고령화를 겪으며 2050년의 고령 인구 비율이 40%에 육박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의료비 지출이 이미 GDP의 10%를 넘어선 상황에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는 돌봄 수요의 폭증으로 이어지고, 의료비 역시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 시행 앞둔 '돌봄통합지원법', 수축사회의 새로운 생존 전략 될까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돌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금,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수축사회형 돌봄 모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대안이 바로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이다. 핵심은 노인과 중증 환자가 살던 곳에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과연 새로운 제도는 간병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 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운영 중인 부천시를 찾아, 대한민국 돌봄의 미래를 진단해 보았다. MBC 제1467회 은 7월 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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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486회
1.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의 식탁
2. 집 나간 입맛 찾아오리~
3. 악덕 업주(?) 아내와 머슴 남편
4. 100만 분의 1 확률! 네쌍둥이 육아일기
1. [오늘 대(大)공개]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의 식탁 인천광역시의 한 가구 공장. 이곳에선 원목을 있는 그대로 재단한 우드 슬래브(원목 식탁)를 만든다. 우드 슬래브는 통원목을 그대로 재단해 두께, 폭, 길이, 문양 어느 하나 똑같은 제품이 없다. 오늘은 원목 들어오는 날~ 매달 250t에 달하는 통원목이 세계 곳곳에서 들어온다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1t부터 8t까지 무게도 천차만별~ 지게차까지 들썩일 정도다 보니 전 직원 초긴장 상태다. 본격적으로 식탁을 만들 차례! 그런데?! 식탁을 만드는 데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단다. 통원목을 자르고 다듬고, 모양을 갖추기만 하면 식탁이 완성될 거 같지만 식탁 하나를 만드는 데 길게는 10년까지도 걸린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최소 5년 동안 야외에서 자연 건조를 해야 한단다. 제대로 건조가 안 되면 나무가 갈라지거나 문제가 생긴다고. 잘 건조된 원목은 특유의 무늬와 색으로 고품격 가구로 탄생! 거친 부분을 다듬고, 수평 맞추고~ 여기에 틈까지 메꿔준단다. 이때! 커다랗게 구멍 난 원목을 가지고 오는 직원! 이것의 정체는 기형의 나무뿌리! 쓸모없어 보이는 나무뿌리. 하지만 알고 보면 귀한 재료가 된다고~ 이 커다란 구멍이 깊은 심해로 변한다는데? 식탁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 무슨 소린지 궁금하다면~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식탁~ 신기하고 재미있는 현장에서 대!공!개! 2. [할매 식당] 집 나간 입맛 찾아오리~ 부산광역시의 한 식당!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혹은 아이들을 데리고 손님들의 모습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이곳! 알고 보니 가족 단위 손님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양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이때! 손님들 눈이 휘둥그레~! 박수갈채까지 쏟아지는데... 손님들 앞에 나타난 오늘의 주인공 고말순 할머니. 일흔이 넘은 나이에 커다란 손님상을 직접 머리에 이고 가게 이곳 저곳을 활보하는 할머니. 할머니의 밥상 퍼포먼스(?)가 끝나면 비로소 맛볼 수 있는 할머니의 손맛. 할머니의 대표메뉴는 바로 보양식의 대명사! 오리백숙 아이가~! 그런데 이곳 오리백숙이 특이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깊고 진한 국물의 맛뿐 아니라 색깔에 있다는데? 국물 색 특이한 이곳 오리백숙의 비법은 바로 카레처럼 생긴 노란 가루에 있었다?! 알고 보니 카레가 아닌 몸에 좋은 상황버섯 가루가 들어간다는 것! 또한 100% 국내산 생오리만 사용! 여기에 황기, 도라지, 칡, 마늘, 대추 등 좋은 재료만 팍팍~ 넣어주고 백숙의 맛을 한층 더해줄 찹쌀, 은행까지! 할머니표 오리백숙은 부드러운 고기 맛과 깊고 진한 국물을 먹으면 그 맛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는데~ 무려 38년 동안 한 자리에서 오리백숙 장사를 해왔다는 할머니~ 그리고 매운 맛 빠지면 섭하지~ 백숙만큼이나 인기 많은 '오리양념불고기'! 할머니표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 매콤~짭짤한 맛이 일품인 오리양념불고기는 부추, 팽이버섯 등을 넣어 한가득 쌈을 싸 먹어야 제맛이란다! 마지막 화룡점정 볶음밥까지~ 남녀노소 온 가족이 모~두 즐기는 보양식! 강철 할머니표 오리! 함께 먹으러 가보~~~~오리~! 3. [가족이 뭐길래] 악덕 업주(?) 아내와 머슴 남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의 한 오지. 이른 아침부터 깊숙한 산골짜기를 누비는 부부가 있었으니- 바로 김윤자(아내, 63) 씨와 이희태 (남편, 66)씨가 그 주인공. 산골 곳곳에 뿌린 수십 가지의 산나물 씨앗이 싹을 틔워낸 요즘은 무척이나 바쁜 시기이기 때문인데. 곰취부터 명이나물에 곤드레나물, 두릅에 이르기까지! 하룻밤 사이에도 쑥쑥 자라는 산나물은 윤자 씨에게 그야말로 돈다발이 따로 없을 정도라고. 한편, 열혈 농부로 산을 호령하는 아내 곁엔 언제나 남편인 희태 씨가 함께다. 말론 아내가 악덕 업주(?)라며 볼멘소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희태 씨는 둘도 없는 애처가란다. 그저 아내 말이라면 죽는시늉이라도 해 보일 정도라고~ 부부는 원래 서울에서 맞벌이 부부 였다. 그런데 10년 전, 돌연 아내가 산골행을 결심했고, 희태 씨는 한 마디 반대 없이 아내와 함께 산골로 들어와 산나물 농사를 시작했다. 워낙 산이 비탈져 수작업으로 일하는 탓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하는 아내를 볼 때면 구슬땀 노동도 즐겁긴 마찬가지. 산골 정착금을 6개월 만에 다 쓰자, 1시간 거리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는 희태 씨. 한편 윤자 씨가 산나물 캐는 일에 욕심내는 이유는 막내아들 때문이기도 한데. 5년 전, 컴퓨터 관련 일을 하다 백혈병을 진단받고 부부의 곁으로 돌아온 아들 청호 씨. 처음엔 약기운에 병마와 싸우느냐 시름시름 앓았던 아들이 너무나 마음 아팠지만, 최근 들어 부쩍 건강을 찾은 아들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오지 산골,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 살고 있단 주인공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그날 후] 100만 분의 1 확률! 네쌍둥이 육아일기 지난해 한 기업의 회장이 임직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하며 화제가 됐다. 그 이유는 저출산 시대에 무려 '네쌍둥이'를 낳은 직원을 축하해주기 위함이었는데. 하나도 둘도 셋도 아닌 무려 넷! 100만분의 1 확률을 뚫고 자연 임신으로 네쌍둥이를 낳은 정재룡(38새), 가미소(35세) 부부. 처음 주변 사람들에게 네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땐 모두 하나같이 걱정부터 했단다. 산부인과 원장도 수년 동안 의사 생활을 하면서 자연 임신 네쌍둥이는 처음 봤다고 했을 정도였는데. 하지만, '우리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순진한 믿음이 생겼다는 부부. 그렇게 하루아침에 아이 넷의 엄마, 아빠가 되었는데. 네쌍둥이 육아는 결코 쉽지 않았다. 새벽 기상 수유는 기본, 아이가 넷이다 보니 기저귀와 분유 사용량도 4배! 네 명이 동시에 울기라도 하면 부부의 혼이 쏙 빠질 지경이란다. 특히 외출이라도 한 번 하려면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다는데. 오늘은 네쌍둥이의 생애 첫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외출을 준비했다는 부부. 특별한 옷까지 맞춰 입고 네쌍둥이가 향한 곳은 동물원! 사람들 시선 집중! 동물들만큼이나 인기 최고인 네쌍둥이~ 하지만 잠시 후 돌발 상황 발생! 과연 네쌍둥이의 첫 봄나들이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부모가 처음이라 아직 모든 게 낯설고 정신없지만, 아이들 덕분에 4배, 아니 4만 배는 행복하다는 부부! 네쌍둥이를 낳고 나서야 진짜 '나'를 찾은 것 같다는 초보 엄마, 아빠의 네쌍둥이 육아 일상을 함께 만나 본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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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재구성 썰록
40회
30대보다 유연한 60대 엄마, 뼈 건강의 비밀은?!
#. 살짝 넘어졌을 뿐인데, 척추압박골절?! 57세, 뼈 나이는 80세! 화려했던 과거를 지닌 그녀! 8년 전, 병원 가던 길에 사고로 척추가 부러지고 골다공증까지 진단되며 일상이 완전히 무너졌다! 과거 아역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던 그녀지만 거동은 물론 대소변 보는 것도 어려워져 기저귀에 의존하고, 진통제 주사를 맞으며 버티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골다공증 수치도 회복되지 않아 걱정이 커 가고 있다. 무너진 일상 속, 다시 건강을 되찾을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 발라드 여왕 원미연도 피하지 못한 뼈 건강! 90년대를 주름잡은 발라드 여왕 원미연! 오늘은 썰록을 주름잡으러 등장?! 몇 년 전 골감소증 진단을 받으며 뼈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졌기 때문. 특히 어머니가 골다공증으로 고관절골절을 겪은 후, 걷는 것조차 어려워졌던 기억이 그녀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휠체어에 이어 병원용 침대까지 끌며 지극정성으로 간병했던 지난날들! 유전적 영향까지 겹쳐 본인의 건강까지도 위협받는 상황! 뼈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 #. 30대보다 유연한 60대 엄마, 뼈 건강의 비밀은?! 30대 딸보다 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60대 엄마! 나이가 무색한 유연함을 자랑하는데! 하지만 과거, 의자 다리에 살짝 부딪힌 충격으로 찾아온 극심한 통증과 그로 인한 불면증까지! 원인은 골다공증?! 골밀도 수치 ?2.5에서 시작된 고난의 시간. 하지만 꾸준한 요가와 올바른 습관, 그리고 매일 챙겨 '이것'을 챙겨 먹으며 1년 만에 골밀도 수치를 끌어올려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고. 딸 역시 가족력을 대비해 '이것'을 함께 챙기고 있다는데? 모녀의 뼈 건강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왓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자!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