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
나쁜 동영상
1회
나쁜 동영상
여행을 가는 언니의 부탁으로 남자 친구와 함께 언니의 집을 관리하게 된 '데시레'. 남자 친구가 집을 비워 혼자 남게 된 그녀. 늦은 밤 한 남자가 침입 후 데시레를 기절시키고 그녀를 겁탈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는다. 하지만 마취제에 취한 데시레는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기만 하는데...
-
오늘N
2520회
1. 한강 나들이객에게 인기! 망원시장 간식
2. 돌판 짜장과 스테이크의 화려한 만남
3. 부부의 사랑이 가득! 제주 수국정원
4. 캠핑카만 4대째! 차박에 푹 빠진 부부
1. [우리동네 간식장인] 한강 나들이객에게 인기! 망원시장 간식 오늘 제작진이 향한 곳은 바로 트렌드의 최전방 '망리단길'이다. 한강과 가까운 덕분에 한강 나들이객들이 먹거리를 사 가는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황경조(62세) 씨가 운영하는 닭강정 가게는 무려 16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망원시장의 터줏대감이다. 주말이면 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인 닭강정의 첫 번째 인기 비결은 바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아홉 가지 다양한 맛이다. 달콤함과 매콤함은 기본! 중화식 깐풍 소스를 얹은 깐풍 맛부터 과일소스, 청양 마요네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두 번째 인기 비결은 바로 닭을 염지하는 과정에 있다. 닭고기 속까지 촉촉하게 맛이 배어들도록 계피, 당귀 등의 재료를 이용해 닭다리살을 12시간 숙성시킨다. 덕분에 주말마다 가게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 만점이라는데. 한강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이맘때면 온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닭을 튀겨야 한단다. 눈도, 입도, 마음도 즐거워지는 맛있는 간식 소풍! 에서 망리단길로 함께 떠나보자. 2. [격파! 중식로드] 돌판 짜장과 스테이크의 화려한 만남 돌판 짜장에서 한 단계 진화된 프리미엄 짜장이 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갈빗살을 구워 올린 스테이크 돌판 짜장! 오징어, 새우, 주꾸미, 낙지, 위소라, 가리비 등 각종 해물을 넣은 돌판 짜장면에 스테이크를 올린 요리다. 18년 경력, 한성전 주인장(34세)은 평범한 돌판 짜장에 젊은 감각을 더해 새로운 요리로 만들었다. 스테이크 돌판 짜장에 오르는 고기는 최고 등급의 갈빗살이다. 육질을 부드럽게 하려고 직접 손질하고 이틀간 숙성했다. 들어가는 짜장 소스도 특별하다. 갈비를 손질할 때 나오는 지방과 살코기를 넣은 소고기 짜장에 특제 비법 소스까지 더했단다. 돌판을 활용한 두 번째 메뉴도 있다. '돌판 가지새우'다. 새우를 넣고 튀긴 가지를 달콤한 소스에 볶아내는 가지새우의 핵심은 사과잼 소스! 소스에 두반장, 굴소스, 해선장, 식초, 그리고 설탕 대신 사과잼을 넣었다. 소스에 사과잼을 넣으면 당 성분은 줄이면서 단맛은 풍부하게 살릴 수 있단다. 평범한 돌판 요리의 상식을 격파한 '스테이크 돌판 짜장'과 '돌판 가지새우'! 를 통해 공개한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부부의 사랑이 가득! 제주 수국정원 제주도의 여느 평범한 마을에 정원으로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김형우(57세), 한지헌(52세) 부부가 가꾼 정원. 에베레스트 남서벽, K2 등을 등반한 유명 산악인이었던 형우 씨. 산악인을 그만둔 후, 형우 씨는 아내와 함께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왔다. 행복한 나날만 있을 줄 알았지만, 육지에서만 살았던 아내, 지헌 씨는 제주에 정착하고 우울증에 시달렸다. 육지에서 지낼 땐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멀리 차를 타고 나갈 수 있었지만, 제주도는 차를 타고 돌아도 바다밖에 안 보여 '내가 갈 곳이 없구나' 싶었다는데. 지헌 씨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지금의 정원 부지에 집에 있던 식물을 하나둘 가져와 심기 시작했다. 집에서 키울 때보다 잘 자라는 식물을 보며 흙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정원을 가꾸며 우울증도 점차 치료되기 시작했다. 그런 아내를 위해 형우 씨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용접도 직접 동영상을 보며 배웠고 굴착기도 구매하며 정원을 가꿨다. 힘쓰는 게 형우 씨의 일이라면 식물을 가꾸는 건 지헌 씨의 몫! 키 큰 나무보다는 낮은 시선에서 편히 감상할 수 있는 꽃 위주로 심었다는데. 특히, 수국이 피는 여름에는 정원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단다. 이제는 제주도가 너무 편안하고 제2의 고향 같다는 지헌 씨. 마음에 치유를 가져다준 수국 정원으로 함께 떠나보자. 4. [신박한 네바퀴 여행] 캠핑카만 4대째! 차박에 푹 빠진 부부 오늘의 주인공은 결혼 18년 차 김영수(48세), 태은주(46세) 부부다. 대기업 반도체 부서에서 만난 두 사람은 삼교대 근무를 하며 두 아들을 키웠다고 한다. 주말에는 늘 출근했던 탓에 여행 한 번 제대로 떠나본 적이 없었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주말에 여행 다녀왔다고 자랑하는 친구들이 부럽다는 큰아들의 말에 영수 씨는 삼교대 근무를 안 하는 사무직으로 바꿨고, 캠핑을 시작했단다. 그러다 6년 전 화장실이 있는 미니 카라반을 들이며 차박 캠핑에 본격 입문했다는데. 그동안 미니 카라반에서 넓은 카라반으로, 또다시 국산 모토홈으로 1년에 한 번씩 캠핑카를 바꿨다는 부부. 그러다 한국에 몇 대 수입되지 않은 미국식 확장형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생겼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소문한 끝에 지금 타는 캠핑카를 중고로 약 7천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단다. 고풍스러운 내부와 넓은 화장실 겸 샤워실, 깔끔한 주방 등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확장되는 침실에 반했다는데. 캠핑과 사랑에 빠진 부부의 이야기를 에서 들어본다.
2025.06.26
-
사장낭만
12회
사장낭만
라오징이 어젯밤 일을 시치미떼자 자오팡강은 동영상을 보여주고, 사태를 파악한 라오징과 티격태격하다가 휴대폰이 망가진다. 퇴근하고 온 지위헝은 투샤오닝과 소개팅하려고 했던 남자의 전화를 차단하고, 투샤오닝에게 탕위후이와 친하지 않다며 오해를 풀어주는데...
-
라디오스타
909회
'설렘 급상승 동영상' 특집 (with 우희진, 황동주, 미미, 이시안)
▶ '설렘 급상승 동영상' 특집 방부제 미모 뽐내는 세기말 수지! 우희진 이영자의 직진 연하남! 황동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오마이걸! 미미 인급동 단골이 된 알파피메일! 이시안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키고 있는 4인의 '설렘 과다' 토크! ' 빛낸 지상렬의 그녀' 우희진! 이정재와 결혼 얘기로 다툰 사연은? Y2K 패션의 선두 주자로 이름 날리다? '과몰입 유발하는 설렘 유발자' 황동주! 이영자를 향한 찐마음을 고백하다? 동경맥으로 이슈몰이가 된 사연은? '연애 세포와 거리 두는 솔로' 미미! 한계 없는 개인기 자판기로 변신하다? 유재석 호적에 입적 선언한 사연은? ' 캐리한 여자 덱스' 이시안! 육준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 열다? 침대씬의 전말 공개! 10시 30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채널 고정! 제~발!!
2025.04.09
-
트릴리온 게임(2024)
25회
트릴리온 게임(2024)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지만 내용물도 제대로 만든다. 그렇게 말하는 하루에게 쿠누기와 아카리는 찬동했다. 트릴리온 TV와 카와라 TV의 제휴한 보도 방송이 시작된다. 카와라 TV가 약한 지방 쪽 뉴스는 가쿠가 구축한 페이크 영상을 가려내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전국에서 동영상을 제보받았다. 그러던 중, 스마트폰이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특종 영상 제보가 들어왔는데......
-
생방송 오늘 아침
4586회
1. 탄핵 심판, 이번 주가 분수령?
2. 금 대신 은, 실버바도 품귀
3. 귀촌 7년 차, 비장의 아이템?
4. '깜짝이야'재난문자 불만, 어떡해
5. 주름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바로보기] 1) 탄핵 심판, 이번 주가 분수령? 2)'불법 촬영'황의조, 1심 선고 (ch) 피해자측 '흉측한 판결'반발 1) 탄핵 심판, 이번 주가 분수령? 대통령 탄핵 심판 일정이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에는 윤 대통령의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집회엔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과 찬성하는 입장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 변론 때마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분노를 드러냈고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야당의 입법 독주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뿐 아니라 윤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도 탄핵 여부를 두고 교내에서 찬반 집회가 열렸다. 한 공간에서 상반된 구호가 터져 나오며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유명 한국사 강사는 물론 여야 의원들도 각 지역의 집회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첨예하게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탄핵 심판 일정은 무엇인지 탄핵 심판 선고 예상일은 언제일지,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보고 집회 현장의 모습을 담아본다. 2) '불법 촬영' 황의조, 1심 선고/ (ch) 피해자측 '흉측한 판결' 반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기적의 역전승을 만들어낸 득점왕 축구선수 황의조! 한때 '갓의조'라고까지 불렸던 그가 지난 2월 14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23년 6월, 황의조와 여성들의 성관계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SNS에 올라오면서였다. 조사 결과 유포자의 정체는 놀랍게도 황 씨의 친형수로 밝혀졌다. 결국 형수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을 판결받았다. 하지만 유포는 형수가 했더라도 촬영은 황 씨가 직접 했다는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영상 첫 유포로부터 1년 넘게 불법 촬영 혐의를 부정해 온 그는 결국 지난 2024년 10월, 결심공판 때 모든 공소 사실과 혐의를 인정했다. 이번 2월 14일, 1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피해자 측 변호사는 흉측한 판결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축구선수인 황의조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친형수와 황의조의 마찰에 제3 자인 피해 여성까지 얽혀 복잡한 이번 사건을 되짚어 보고 피해자 측 변호사를 만나 재판의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지금 현장은] 금 대신 은, 실버바도 품귀 주요 시중 은행이 실버바 판매를 중단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 거래소로부터 실버바를 공급하기 어렵다는 공문을 전달받았기 때문이다. 종로구의 금은방 상인들도 물량이 없어 실버바를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1kg 실버바는 올해 초 162만 원 수준이었지만, 한 달 만에 180만 원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시중에 금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풍선효과로 대체제 격인 은 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골드바가 사라지며 실버바 수요도 폭증해 4개 은행의 이달 판매액은 지난달의 15배를 넘겼다. 이런 상황에 실버바도 품절 대란이 벌어져 은수저 매입까지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사람들이 비교적 안전자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금⦁은 시세는 언제까지 오를까? 실버바 품귀 현상, 그 현장과 전문가의 분석을 취재했다. [시골에서 돈을 벌다] 귀촌 7년 차, 비장의 아이템? 시골에서 타조가 돈이 될까? 공룡의 도시로 유명한 경남 고성. 이곳에서 공룡의 후손이라 불리는 특별한 동물을 키우는 농부가 있다. 바로 귀촌 7년 차인 김현희(36) 씨. 이 농장은 전국 각지에서 연간 2만 명 이상의 손님이 찾아온다는데?! 많은 사람이 현희 씨의 농장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타조 때문이다. 시골에서 타조 농장이 뭐가 남다른 걸까 싶지만, 그 규모만 해도 14,876㎡ (약 4,500평)에 이르고 약 80마리의 타조를 비롯해 말, 양, 염소, 닭, 메추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손님들은 타조 사료를 주고 교감하는 것부터, 타조가 추는 구애의 춤, 목을 부풀리는 울음소리 등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타조의 특성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게다가 타조알 프라이와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타조알 빵을 판매하고 있어 즐길 게 많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이 농장에 가장 큰 매력은 체험 시간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입장권만 구매하면 무제한으로 먹이 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좋다고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모든 인기 덕분에 농장은 연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귀농 전, 식품회사에 다녔던 현희 씨는 한번 사는 인생, 남들과는 다른 아이템으로 귀농을 꿈꿨다고 한다. 그렇게 알아보던 중 타조가 눈에 띄었고 돈도, 지식도, 연고도 없는 고성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농장을 시작했다. 그렇게 19년부터 준비하여 21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덕분에 요즘 상상했던 것보다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농부 현희 씨. 귀촌 후 과감한 도전으로 만족도 높은 값진 일상을 얻어냈다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AI로 본 세상만사]'깜짝이야'재난문자 불만, 어떡해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재난 문자'. 하지만 날이 갈수록 재난 문자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지진 경보, 미사일 경보 등의 정말 위급한 재난 알림을 넘어서 미세먼지 경보, 건조 경보, 실종자 안내 등 갖가지 알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같은 내용의 재난 문자가 중복으로 수신되는 것은 물론, 다른 지역의 재난 문자가 수신되는 혼돈까지 더해지면서 단순 피로감을 넘어 일상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는데. 코로나19 시기부터 급증한 재난 문자 발송 건수에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비슷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재난 문자 시스템에 다양한 조치를 도입했다는데. 드디어 우리나라도 2025년 상반기부터 재난 문자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방안이 발표됐다. 과연 새롭게 개선될 서비스 내용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AI를 통해 알아본다. [10년은 젊어져] 주름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누구보다 화려한 중년을 보내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65세 김금례 씨. 시니어 모델로 활동한 지 약 5년, 모델 대회에서 위풍당당한 워킹은 기본, 광고나 홈쇼핑 모델을 통해 연기까지 섭렵하며 제2의 인생을 향해 도약 중이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최근에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바로 노화의 숙명인 '주름'! 겨울철이 되자 원래 건조했던 얼굴이 더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두드러진 것 같다는데. 실제로 겨울의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전반적인 피부 환경이 악화하게 된다. 이렇게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는 빠르게 탄력을 잃어 가며, 각종 노화 증상이 더 가속화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녀는 주름을 막기 위해 채소 위주 식단은 물론, SNS 속 마사지를 따라 하거나 로션을 듬뿍 바르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이렇게까지 관리하는 금례 씨, 실제로 피부는 어떤 상태일지 확인하러 병원을 찾았다. 원장은 금례 씨에게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피부의 신호가 있다며 당부하는데. 주름이 생기려고 하는 신호를 알아채는 방법! 대체 무엇일까? 피부과 원장과 함께 얼굴 주름이 생기는 원인과 올바른 주름 예방 방법까지 알아봤다.
2025.02.18
-
생방송 오늘 아침
4579회
1.폭탄 테러 댓글 등장
2.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
3. 놀라운 스포츠의 세계
4. 당신의 생각은?
5. 미래가 시작되는 도시
[찾아가 봄①] 폭탄 테러 댓글 등장 CH) 전한길 강사 둘러싼 논란 CH) 비상 걸린 수험생들 CH) 전광훈 목사 입건, 그 후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온 한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댓글이 달린 영상의 주인공은 한국사 '일타 강사'로 불리는 전한길 씨. 그는 최근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동영상 플랫폼과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등을 넘나들며 이른바 '빅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상황에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출문제와 면접 후기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커뮤니티는 사실상 '정치 커뮤니티'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로 인해 수험생들의 탈퇴 인증 글도 넘쳐나고 있는 상황. 혼란스러운 정국 속,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현장 취재했다. [찾아가 봄②]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 CH) 폭동 이후 계속되는 고통 CH) 헌재 앞 상황은? 2024년, 각종 사건·사고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까지 우리에겐 유난히 힘겨운 한해가 흘렀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달엔 '서부지법 폭동 사태'까지 벌어지며 새해에도 국민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끔찍한 폭동 이후에도 시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는데. 폭도들은 서부지법에서 그치지 않고, 헌재까지 겨냥해 온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제2의 서부지법 사태를 막기 위해 차 벽이 설치되는 등 헌재 앞 경계가 강화됐지만, 윤 대통령의 헌재 출석 때마다 지지자들의 아찔한 시위는 그치지 않는 상황. 이런 가운데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건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이다. 곳곳에 경찰이 배치돼 통행이 금지되는 데다 식당, 카페 등에는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 서부지법 폭동의 여파, 그리고 일상을 잃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비디오.zip] 놀라운 스포츠의 세계 CH) 마지막까지 흔들어라 CH) 머리 쓰고 주먹도 쓰고 CH) 세상에 이런 신동이 CH) 네 목소리는 감동이야 CH) 공항에 울려 퍼진 소리 놀라운 스포츠의 세계 우아하게 춤추면서 축구를 하는 사람들. 발레와 디스코, 축구가 결합한 스포츠인 '디스코 풋볼' 경기다.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면 안 되고 빠른 음악이 나올 때는 빠르게 춤을 춰야 한다. 화려하고 볼거리 가득한 축구 경기를 소개한다. 체스를 하다가 복싱을 하는 '체스 복싱'도 재미있는 경기다. 말 그대로 체스 경기가 끝나면 헤드기어와 마우스피스, 글로브를 장착하고 복싱 경기를 이어 나가야 한다. 우리가 몰랐던 특별한 스포츠의 세계로 떠나본다. 세상에 이런 신동이 강아지를 안고 노래를 부르는 소녀. 그런데 딸의 노래를 듣는 아빠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딸의 노래 실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딸이 시원하게 고음을 내지르자, 아빠는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감탄하는데. 독일 출신의 9세 가수 '라나 멜로디'의 노래 실력을 감상해 본다. 로마 공항에서 피아노를 치는 남성. 그에게 한 소녀가 다가오더니 함께 연주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비발디 사계 중 여름 3악장'을 연주한다.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충격에 빠지는 사람들. 이들의 아름다운 협연, 그리고 소녀의 정체를 알아본다. [변호사들] 당신의 생각은? CH) 사진 보정 함부로 못한다! CH) 갑자기 멈춰 선 차 CH) 거위가 무슨 죄? CH) '건축왕' 감형된 이유는? 다양한 이야기를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 최근 '결혼사진 보정'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논란은 예비부부들이 촬영업체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보정 전문 업체에 사진 보정을 맡기면서 시작됐다. 이를 두고 촬영업체 측에서는 '저작권 침해'라는 주장을 하고 나선 상황. 내 사진을 보정 업체에 맡기는 것, 정말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동일까? SNS를 뜨겁게 달군 또 다른 논란. 한 운전자가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차를 향해 경적을 울렸다. 그런데 경적을 들은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다. 하지만 차가 멈추지 않아 차에 매달려가다 결국 차를 타고 제 갈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 화가 난다는 이유로 도로에서 차를 멈추고 내리려고 한 운전자. 그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다음은 각종 사건의 판결을 짚어본다. 지난 2024년 4월, 한 대학교 호수에 살고 있는 거위를 10분간 130번 폭행한 남성. 거위는 상해를 입고 출혈이 생기는 피해를 당했다. 가해 남성에게는 어떤 판결이 내려졌을까? 그런가 하면,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공동주택 191채의 전세 보증금 148억 원을 세입자로부터 가로챈 남성.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 4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의자는 1심의 절반을 감형받아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변호사들과 이야기 나눠본다. [걷다보면] 미래가 시작되는 도시 CH) 일상에서 만나는 AI CH) 첨단기술, 여기로 집합! CH) 지하에서 배우는 과학 CH) 100만 인구를 이끌 인프라 100만 인구를 돌파하면서 올해 특례시로 출범한 화성시! 이곳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는데. 가장 큰 이유, 바로 미래도시로의 도약 때문이다. 미래도시로 발전 중인 화성특례시는 어떤 모습일까? 제일 먼저 그 면모를 파악할 수 있는 곳, 화성특례시청이다. 1층 로비를 지키고 있는 AI 로봇 '화성이' 때문인데. 챗GPT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음성인식을 통한 부서 및 관광 안내 등이 가능하다. 그리고 관제센터에도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쓰러짐, 폭행, 화재, 실종자 찾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I 기술은 물론 첨단·과학기술 발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는 화성특례시. 그 중심에는 동탄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있다. 이곳에는 자율주행, 반도체, IT 등 다양한 미래 혁신 기업들이 들어와 있어 일자리와 기술 발전이 기대된다. 더불어 백화점 지하에 마련된 '사이언스 허브'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그리고 100만 화성특례시를 함께 이끌 인프라 구축도 한창이다. 광장형 공원인 '보타닉가든'과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인 '국제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는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화성특례시! 미래도시로 도약 중인 화성 곳곳을 걸어본다.
2025.02.05
-
친절한 선주씨
34회
이혼서류 제출했고 이제 남남입니다.
선주(심이영)와 진주(김로사)는 만장동이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만은(이효춘)은 급기야 드러눕기까지 한다. 한편 중배(김명수)는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상아(최정윤)를 크게 나무라는데…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