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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245회
♥ 우리 결혼했어요 ♥ 245회
홍종현 ♡ 유라 - 치맥 타임 & 부부 핫 요가 신혼집에서 첫 치맥 타임을 즐기는 두 사람. 종현은 유라에게 손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나서고.. “정말 시원하다!”며 연신 감탄하는 유라! 침대 위, 두 사람의 달달한 손 마사지 모습은 어땠을지? 종현의 드라마 쫑파티 다음 날. 숙취로 깊은 잠에 빠져있는 종현을 위해 아침상을 차린 유라! 아침 식사 중 서로의 영화∙드라마 키스신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유라를 자극(?)하기 위해 '진한 키스신'이 있다고 얘기하는 종현! 과연 질투심 발동한 유라의 반응은? 체력단련과 부부 사이를 돈독하게 해줄 커플 핫 요가! 두 사람은 난이도 높은 물구나무 자세에 도전하는데.. 이때, 종현의 얼굴 쪽으로 향하는 유라의 엉덩이! 과연 갈 곳 잃은 종현의 시선은 어디로? 송재림 ♡ 김소은 – 취미 공유 ② '취미 공유' 미션을 받고 사격장을 찾은 재림&소은 부부. 소원권을 걸고 본격적인 사격 대결에 돌입하는데.. 백발백중 소은 VS 뒤늦게 감 잡은 재림! 한편의 액션 영화를 방불케한 두 사람의 사격 대결의 결과는? 사격 대결 후 재림의 취미인 낚시를 하러 간 두 사람. 요지부동(?)의 낚싯대를 지켜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좀처럼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대처하는 소은의 과감한(?) 미끼 유혹! 두 사람은 고기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계속되는 기다림에 지친 두 사람. 마지막 의욕을 불태우며 낚싯줄을 끌어올리고.. 낚시줄에 무언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한 소은! 그것은 바로 재림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는데.. 과연 로맨틱한 남자 재림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일지? 남궁민 ♡ 홍진영 - 뮤직비디오 까메오 촬영 & 라디오 듀엣곡 연습 진영의 뮤직비디오 까메오 출연을 하기로 한 남궁민! 남궁민은 진영에게 “눈을 감아보라” 하며 한약 환을 입에 넣어주는데.. 환을 받아먹은 진영의 폭탄발언! “나눠 먹을래?” 진영의 폭탄발언에 남궁민의 반응은 과연? 본격적인 백허그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 남궁민의 과감한(?) 백허그에 웃음을 참지 못한 진영의 NG 퍼레이드! 진영을 'NG 유발자'로 만든 남궁민의 백허그는? '정준영의 심심타파' 라디오 생방 전, 보컬 연습실로 향한 두 사람. 기본적인 목 풀기부터 진영의 사심충족(?) 복식호흡법 레슨까지! 과연 진영의 '사심충족 복식호흡법'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남궁민의 절대 음감(?) 응급처방에 나선 진영! 진영의 불꽃 지적에 '칭찬 바라기' 남궁민의 표정은 어두워지는데.. 결국 부부싸움으로 번진 노래 연습 현장! 과연 두 사람의 칼로 물 베기 부부싸움 모습은?
2014.11.08
생방송 오늘 아침
3890회
1. 생활 속 불편함 타파, 아이디어 마스크 등장
2. 명품 목걸이가 단돈 9만 원, 어떻게?
3. 치솟는 배달료, 이젠 배달 공구까지?
4. 도로 한복판에 전봇대가 서있는 까닭은?
5. '불편해도 좋아' 촌캉스 인기 있는 이유는?
[오늘아침 브리핑] 생활 속 불편함 타파, 아이디어 마스크 등장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마스크들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특이한 모향의 이색마스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코만 가리는 마스크인 일명 '코스크'가 출시된 것! 업체에 따르면 식당이나 카페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마스크를 내리는 경우가 많아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코 마스크를 생산하게 됐다고. 시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불가피하게 마스크를 내리더라도 코와 입 중 하나라도 가리면 안심된다는 의견과 모습이 우스꽝스럽고 코만 가려서는 방역 효과가 없지 않겠냐는 의견이 양립하는 상황. 최근 외신에도 소개될 정도로 이슈가 된 코 마스크! 제작업체와 호흡기 내과 전문의를 만나 일명 '코스크'의 정체를 알아봤다. 한편, 편리함을 더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마스크도 만날 수 있었는데. 바로, 카페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음료를 마실 수 있게 구멍을 뚫어 설계된 '빨대 마스크'와 마스크에 습기가 차면서 안경에 김이 서리는 현상을 막기 위한 '김 서림 방지 마스크'다. 나아가, 한국재료연구원에서는 아직 상용화 전이지만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효과를 접목시킨 '구리 코팅 마스크'까지 개발하고 있었다. 모양부터 기술까지 다양해진 이색 마스크들을 알아봤다. [이슈추적] 명품 목걸이가 단돈 9만 원, 어떻게? 여전히 식지 않은 명품 구매를 향한 열기, 일명 '오픈런'의 풍경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가방, 액세서리는 오래 기다려도 구하기 어려운 품목이다. 그런데 최근 1년 사이, 온라인에 C사, D사, L사 등 단돈 9만 원 명품 액세서리가 등장해 화제다. 명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공식 액세서리 가격은 적게는 60, 70만 원,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모조품은 아닐까? 9만 원 명품 액세서리의 정체는 명품 의류에서 떼어낸 단추를 활용해 만든 '리폼 목걸이'로, 대부분 오래되고 버려진 의류 속 부자재인 단추가 목걸이, 귀걸이의 팬던트 역할을 해낸다고 한다. 이를 직접 구매해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단추 자체의 디자인이 다양해 매장 액세서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제품을 가질 수 있고, 명품 브랜드가 가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한다. 게다가 유명 여자 연예인 SNS에도 유사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찍은 듯 한 사진이 올라와 리폼 액세서리 제작 업체는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C'사의 단추 액세서리 제품,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나 일각에서는 구매처마다 단추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고, 반복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시선과 정말 명품 의류의 단추를 활용한 것이라면 리폼이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킬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스러운 목소리도 들린다. 명품 단추를 활용한 리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에서 만나봤다. [지금 현장은] 치솟는 배달료, 이젠 배달 공구까지? 배달이 가장 활발한 식사 시간, 특정 지역의 배달료는 7500원~1만 원까지 치솟는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그 이상의 배달료를 지불해야 할 정도. 버튼 한 번에 음식이 집 앞으로 배달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점점 오르는 배달료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났다. 배달비가 부담스러운 것은 소비자뿐 아니다. 자영업자들도 어려운 상황은 마찬가지. 때문에 배달 음식을 끊는 챌린지를 하는 소비자들도 나타나고 배달 서비스를 종료한 자영업자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제는 소비자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배달 공구'. 아파트 주민 단체 메시지 방이나 학교 내 단체 메시지 방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시간과 메뉴를 맞춰서 한꺼번에 배달을 시킨 후 배달료를 아끼는 방법이다. 그런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점점 늘자 배달 공구 전용 앱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러한 현상을 물가 상승으로 보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배달비 조사 분석'을 시작하기로 했다. 배달료 인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원만하게 해결되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배달비 상승으로 생겨난 이색 풍경을, 에서 알아봤다. [TV 신문고] 도로 한복판에 전봇대가 서있는 까닭은? 경산시 도로 한복판에 전신주 1개가 떡하니 서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전신주가 도로 한복판에 자리를 잡게 된 건 24년 전. 도로 확장 공사를 하면서 원래 인도였던 곳이 도로가 되었고 전신주가 도로에 포함되었던 것. 그런데 전신주를 이설 할 경우 토지주 집 앞으로 옮겨지게 되자 토지주가 반대하고 나섰다. 전신주 이설 위치에 대한 갈등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 20년간 방치돼 있었다는 것. 이대로 전신주를 도로한복판에 두어도 괜찮은 걸까? 한편 서울 서대문구에 도로 가운데에 전신주가 서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도로에 전봇대가 우뚝 선 이유, 왜일까? 재개발 사업으로 전신주 옆에 있던 건물이 없어지고 새로 길이 나면서 도로 한복판에 전신주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게 된 것. 이 과정에서 기존 도로변에 있었던 전신주가 이설되지 못했지만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도로 개방을 우선 시행하게 됐단다. 대책은 무엇일까? 꼭 필요하지만 민폐로 전략하고 있는 전신주들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SNS탐험대] '불편해도 좋아' 촌캉스 인기 있는 이유는? 최근 휴가를 계획하면서 력셔리한 호텔보다 정겨운 시골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한다. 시골과 바캉스를 합친 '촌캉스'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생겼을 정도! 화려한 볼거리도 없고, 현대식 보일러도 없는 불편한 시골집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뭘까? 경기도 가평에 있는 100년 된 한옥 숙박업소, 오늘 이곳에 산악 동호회 회원들이 모였다. 뜨거운 온도로 까맣게 타버린 바닥, 털 고무신, 아궁이 등을 보며 옛 추억의 잠긴 동호회 회원들. 장작패기, 얼음썰매타기, 아궁이 요리까지 제대로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 그런데 시골집의 인기는 50,60대 보다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더 뜨겁다고 한다. 현대식 건축의 익숙한 20,30대들은 오히려 옛날 시골집의 불편함을 즐긴다는데, 인천 강화군의 한 시골집. 20대 청년 네 명은 입대 전 여행으로 촌캉스를 선택했단다. 주변에 보이는 건 온통 논,밭 뿐이지만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그리고 처음 해보는 장작패기, 화덕에 불 피우기, 솥뚜껑 요리까지 쉬운 게 하나 없지만 오히려 더 즐겁다 말하는 이들. 누군가에겐 어린 시절의 추억을, 또 다른 누군가에겐 신선한 풍경과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촌캉스! 에서 촌캉스의 매력을 알아봤다.
2022.02.08
생방송 오늘 아침
3438회
1. 지루한 집콕족을 위한 SNS 유행 음식
2. 컵케이크를 씻는 금손?!
3. 커피 한잔의 여유~ 우리집에 홈카페가?!
4. 완벽한 부부의 숨겨진 비밀
5. 월드 클래스 그녀의 아주 특별한 건강법!
[브리핑] 지루한 집콕족을 위한 SNS 유행 음식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외출을 자제하는 집콕족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음식이 있는데... 그건 바로, 집에서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조리 가능한 핸드 메이드 음식이다.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를 시작으로, 1000번 주물러 만드는 아이스크림, 400번 저어 만드는 제티 초콜릿, 드라마에 나오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프랑스 가정식 코코뱅 등이 SNS 유행하고 있는데. 실제로, 한 달째 집콕 중이라는 한 가족! 8살, 5살, 3살 세 딸을 둔 유정화 주부는, 집에만 있어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 취미라는데... 이번에도 아이들과 SNS 유행 음식에 도전한 주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적은 비용을 들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성취감과 맛은 일품이라는 집콕족을 위한 SNS 유행 음식들을 소개한다. [어쩌다 금손] 컵케이크를 씻는 금손?! 코로나19로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손 씻기! 그런데 아이들을 계속 손 씻게 하는 비누가 있다! 손을 씻어야만 공주님을 구할 수 있는 토이 비누부터 보기만 해도 달달한 여심 저격 마카롱 비누! 또 천연 분말을 이용한 봄철 미세먼지 킬러 비누와 피부 보습, 비타민 충전 비누 등 집에 하나쯤 두고 싶은 오묘하고 아름다운 수제 비누의 세계로 떠나본다. 두 번째 금손은 수제 비녀 제작 3년 차 강윤정 주부! 비녀는 트롯 여신 송가인의 부업으로 유명한데... 비녀는 조선 시대 장신구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비즈,, 진주 아크릴 꽃잎까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내는 현대판 수제 비녀. 3년 만에 강윤정 주부는 월 수익 500을 올리고 있다는데, 손재주가 특출나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수제 비녀 만들기! 꽃보다 예쁜 비녀들과 함께 금손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우리 집을 부탁해] 커피 한 잔의 여유, 우리 집에 홈카페가? 우리집을 내 손으로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 인테리어라고 하면 벽에 페인트칠 하다 사방에 묻히고, 장판 새로 하려면 바닥부터 뜯어야 할 것 같은 느낌에 시작할 엄두가 잘 안 나곤 한다. 그런데, 간단히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번 주는 인테리어 전문 유튜버 최주부가 직접 자신의 집의 죽어있는 공간들을 심폐소생술한다고 하는데..! 대리석 값의 반값으로 대리석 바닥 느낌 내는 법과, 단돈 20만 원으로 창고로만 사용했던 베란다 홈카페로 변신하는 법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가성비의 인테리어 셀프 꿀팁들을 소개한다. [알.쓸.생.법] 완벽한 부부의 숨겨진 비밀 40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한 주부! 그녀의 이름은 박정빈 (46세) 이다. 결혼 후, 반복되는 일과 속에 지켜서 자신감을 잃게 됐던 그녀 게다가 극심한 두통과 이명이 동반되는 메니에르병이 있어 약의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났던 것! 아이 둘을 낳았어도 50g이 넘지 않았던 그녀가 20kg이 쪘던 것인데... 2017년 자신의 몸에 자신이 없던 그녀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어떤 다이어트를 할까 고민하던 그녀는 내가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골라 시작했던 것! 그 방법이 바로 왕복 4시간 걷기였다. 여행사를 다니는 그녀는 출퇴근 시간도 걸어 다녔고 주말에는 8시간 가까이 걸어 다닌 결과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살이 쪘을 때 늘 장이 안 좋아 고생했던 박정빈 주부... 그래서 늘 장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었단다...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했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까지 개발했다는데... 검은 비닐봉지로 하는 3분 뱃살 타파 운동과 더불어 그녀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준 비법의 가루까지! 오늘 아침에서 담아본다. [건강하신家] 월드 클래스 그녀의 아주 특별한 건강법! 40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한 주부! 그녀의 이름은 박정빈 (46세) 이다. 결혼 후, 반복되는 일과 속에 지켜서 자신감을 잃게 됐던 그녀 게다가 극심한 두통과 이명이 동반되는 메니에르병이 있어 약의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났던 것! 아이 둘을 낳았어도 50g이 넘지 않았던 그녀가 20kg이 쪘던 것인데... 2017년 자신의 몸에 자신이 없던 그녀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어떤 다이어트를 할까 고민하던 그녀는 내가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골라 시작했던 것! 그 방법이 바로 왕복 4시간 걷기였다. 여행사를 다니는 그녀는 출퇴근 시간도 걸어 다녔고 주말에는 8시간 가까이 걸어 다닌 결과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살이 쪘을 때 늘 장이 안 좋아 고생했던 박정빈 주부... 그래서 늘 장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었단다...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했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까지 개발했다는데... 검은 비닐봉지로 하는 3분 뱃살 타파 운동과 더불어 그녀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준 비법의 가루까지! 오늘 아침에서 담아본다.
2020.04.06
생방송 오늘 아침
3429회
1. VCR 1 결혼식 취소 위약금 대란
2. 전 세계 집콕 챌린지 열풍
3. 말리다 말리는 헤어드라이어
4. 연애 못 해본 꽃소녀의 고민
5. 코로나19 강원도 삼척은 지금
[오늘 아침 브리핑 1] VCR 1 결혼식 취소 위약금 대란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혼의 계절인 봄. 하지만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때 아닌 위약금 대란이 발생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해진 요즘, 결혼식을 미루거나 취소하려 하지만 결혼 업체 측에서 이에 대한 위약금을 지불하라고 한 것. 천재지변에 의한 취소는 위약금 없이 취소가 가능하지만 전염병은 천재지변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게 된 일. 지난 2월 29일 결혼식을 올린 A씨 부부 역시 위약금만 700만 원 가까이 물어야 할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진행하게 되었다는데.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도 문제. 스페인 으로 떠나려던 계획도 각국의 입국금지로 인해 실행 불가능한 상황이 됐지만 취소나 환불이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결국 현재는 소비자원에 진정을 넣어둔 상황이라고. 코로나 19가 결혼식에 미친 영향은 위약금 문제뿐만이 아니다. 결혼식의 풍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데. 3월 22일 결혼식을 올린 장유리, 김만호 씨 는 결혼식에 못 오는 지인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결혼식을 선택했다. 위약금 문제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모두 해결한 것. 이렇듯 코로나 19가 바꿔놓은 결혼식의 모습을 에서 만나본다. [오늘 아침 브리핑 2] 전 세계 집콕 챌린지 열풍 코로나 19로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이러한 일상을 타파하고자 재미난 것들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는데. 현재 24만 명이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 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에서는 축구 선수들이 그 시작을 끊었다. 손을 씻는 장면과 함께 휴지를 이용해 20초 동안 휴지를 공중에 띄워 두는 영상을 찍어 SNS에 게재하여 20초간의 손 씻기와 집 밖 출입을 자제하자는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한국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레몬 챌린지가 대표적인데, 면역력에 좋은 레몬을 먹고 힘을 내서 코로나 19를 극복 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19만 원의 기부금을 내는 방식이다. 또한 일반인들 사이에서 는 심심함을 해소하기 위해 1000번 저어 만드는 계란프라이가 인기! 또한 K리그 축구선수들은 집에서만 보내는 국민을 위해 특별한 운동 프로젝트까지 준비했다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집콕 챌린지 열풍과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만나본다. [오늘 아침 T M I] 말리다 말리는 헤어드라이어 우리는 매일 아침 머리를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어 앞에 선다. 하지만 시간은 없는데 솔바람이 나오는 시원찮은 드라이기와 돌돌 제멋대로 꼬이고 '말려버린' 전선을 보면, 피가 '마를'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한다. 왜 우리 집 헤어 드라이어는 잘 말리지 못하는 걸까? 새로운 헤어드라이어를 사려고 알아보지만, 1만 원부터 5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까지 헤어드라이어의 종류만 해도 수십 수백여 가지,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헤어 드라이어의 가장 중요한 성능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바람의 세기. 대부분 사람들이 강력한 바람을 원하는데,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헤어드라이어의 풍속을 측정해 비교해보니, 정격전압과 풍속의 세기에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 그런데 여기에 추가 변수가 있으니, 바로 바람을 뿜어내는 배출구의 너비와 모터의 차이다. 같은 전압의 제품이어도 바람의 세기가 2배 이상 달라질 수 있는 비밀을 밝혀본다. 또한 우리들을 스트레스에 빠지게 하는 배배 꼬인 헤어드라이어의 전선. 유선전화기, 이어폰과 함께 선 꼬임 3대장으로 불릴 만큼 여러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이기도 했는데, 최근엔 유선전화기도 많이 사라지고, 이어폰도 무선이 되면서 이제 남은 것은 헤어드라이어뿐. 과연 전선은 왜 이리도 꼬이는 것인지,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인지 알아본다. 헤어드라이어를 구매하면 딸려오는 이상한 부속품들도 사용법을 잘 몰라 그냥 방치하기 마련. 부속품 활용만 잘해도 미용실 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데~ 헤어드라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파헤쳐본다. [소개팅 3시간 전] 연애 못 해본 꽃소녀의 고민 이번 주 주인공은 꽃다운 나이 23세지만 스무 살부터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하고 있다는 정혜빈 양이다. 아주 뚱뚱한 것도, 아주 못생긴 것도 아닌데, 소개팅만 나갔다 하면 실패하기 일쑤란다. 만나기 전에 연락할 때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것 같다가도 막상 만나고 나면 애프터 신청이 없었단다. 이목구비가 뚜렷 하고 드세 보여서 그렇다는 주변 지인들의 말에 순하게 보이려 노력도 해봤지만, 연기와 춤을 알려주는 트레이너로 일하다 보니 초췌한 날의 연속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는 그녀. 3년 동안 수많은 소개팅에 소개팅 어플 까지 사용해봤지만, 매번 실패하니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 평생 모쏠로 살겠다는 생각도 했단다. 이를 안타깝게 본 친구의 권유로 오랜만에 잡혔다는 소개팅. 좋은 인연이 되지 않더라도 이번에는 꼭 애프터 신청을 받고 싶어 3시간 전에 문을 두드 렸단다. 어릴 적 수영선수를 준비한 터라 넓어진 어깨와 큰 가슴, 센 언니 이미지가 콤플렉스라는 그녀. 과연 큐영의 손길로 이번 소개팅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곳이 궁금하다] 코로나19 강원도 삼척은 지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나타난 부작용 사례로 일명 '코로나 블루' (코로나 우울증)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답답한 요즘 더욱이 생각나는 바다를 찾아 도착한 강원도 삼척! 푸른 바다도 모래사장도 그대로지만 이곳 또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분위기로 활기찬 요즘이다. 삼척의 랜드마크, 해상 케이블카에서는 열화상 감지기를 작동하고 승무원이 시시때때로 소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한편, 평소라면 사람들로 북적일 해변과 유채꽃 축제장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조용하다. 18년째 이어오는 유채꽃 축제도 취소를 결정 했지만, 지금은 안전을 지키는 게 급선무. 상황이 이렇다 보니, 캠핑장을 찾는 여행객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용객 인적사항이 기록되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게 이유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삼척시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 소식이 없는 상황. 이에 강원도에서는 '손은 안녕하십니까', '셀프 클린샵' 캠페인을 도입해 깨끗한 강원도 만들기 사업에 나섰다. 코로나19에 대응 하는 강원도 삼척의 현장을 담아왔다.
2020.03.24
오늘N
316회
1. 우리 마을에 달마대사가 산다?
2. 생선구이 집 은박지의 비밀
3. 천방지축, 당나귀의 습격
4. 한우갈비탕이 단돈 5천 원?
1. [수상한 이야기] 우리 마을에 달마대사가 산다? 불교에서 석가모니의 정통 수행법을 이어받은 수도승으로 추앙받으며, 선종 불교를 창시한 것으로 알려진 달마대사! 그의 초상을 지니고만 있어도 액운을 쫓고 복을 불 러들인다는 믿음 덕분일까? 요즘도 달마도를 걸어두는 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 다. 이제는 그림으로만 만나볼 수밖에 없는 달마대사, 그런 달마대사가 우리나라에 나타났다?! 소문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달려간 곳은 전라남도 강진! 한 마을에 나 타났다는 달마대사를 찾기 위해 강진을 샅샅이 뒤진 제작진, 하지만 1500년 전의 인 물을 목격했다는 사람은 좀처럼 찾을 수가 없는데~ 수소문 끝에 한 마을로 찾아간 제작진. 이곳에서는 마침 달마대사에게 대접하기 위한 식사 상을 차리는 주민을 만 나볼 수 있었는데~ 그의 뒤를 따라간 곳에서는 웬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나이만 무려 500살이라는 이 거대한 느티나무 앞에 갑자기 상을 내려놓고 인사를 하 기 시작하는 마을 주민들. 그들의 인사가 향한 곳은 느티나무의 한 부분이었다. 신기 하게도 시원하게 벗겨진 머리, 조그마한 눈과 주먹만한 코까지 달마대사를 쏙 닮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나무에 이러한 형상이 나타나면서부 터 마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믿는 주민들. 그렇다면 어떻게 느티나무에 달마대 사의 얼굴이 나타날 수 있는 걸까? 달마대사가 화방마을에 나타난 까닭, 에서 확인해본다. 2. [빛나는 조연] 생선구이 집 은박지의 비밀 싱싱한 해산물을 자랑하는 부산항의 한 소문난 맛 집. 식사시간이 되면 이거 한입 먹 어보겠다고 전국 방방곳곳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이는데. 손님상 마다 보이는 이 곳의 인기 요리, 바로 생선구이 되시겠다. 불판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낸 생선구이. 고소하고 담백한 그 맛에 절로 손이 가는 이때! 정신없이 생선구이를 먹던 손님들의 귀를 사로잡은 수상한 소리가 있었으니, 그 정체가 궁금한 제작진!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 본 곳은 정체불명의 은박지?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손님들도 사장님도 불판 위 에 은박지를 올려두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데. 시간이 지나 은박지를 한 겹 두 겹 벗기기 시작하는 사장님. 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바로 꿈틀거리며 불판 위 에서 익어가는 곰장어! 싱싱한 산 곰장어를 바로 손질해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버무 리고, 지글지글 볶아먹으니~ 꼬들꼬들한 곰장어 맛에 탄성이 절로 나는데~. 곰장어 구이를 어떻게 공짜로 줄 수 있는 건지. 제작진의 질문에 돌아온 윤정순(73) 사장님 의 대답. 곰장어는 공짜가 아니다! 빛나는 조연의 정체가 뭔지 궁금하던 그때, 사장 님이 손끝으로 가리킨 것은?! 불판 위에서 치이익 소리를 내며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 가는 생선구이! 고소한 맛 자랑하는 생선구이가 바로 오늘의 빛나는 조연이라고. 큼 지막한 갈치에 담백한 고등어, 가자미에 삼치까지. 매콤 달콤한 곰장어 구이에 맛좋 은 생선까지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는데. 곰장어 구이를 먹으면 공짜로 나온다는 생 선구이를 소개한다. 3. [우리 집 애물단지] 천방지축, 당나귀의 습격 이번 주 애물단지를 찾아간 곳은 경기도 이천의 한 당나귀 체험 농장! 평화로운 분위기만 감도는데.. 바로 그때! 갑자기 소란스러워진 사람들~ 어찌된 영문인고 하 니 커다란 동물에게 갑작스럽게 습격을 당했다는 것! 그 주인공을 찾아 나선 제작 진! 농장 주인과 인터뷰를 시도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습격을 당하는데... 그 주인공 은 다름 아닌 당나귀 당돌이(5살, 수컷)! 평소에는 얌전하다가도 사람만 나타났다 하면 갑자기 돌변!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며 다가와 다짜고짜 사람들을 밀기 시작한 다는 녀석~ 때문에 이곳을 방문한 체험객들 뭣 모르고 다가갔다가 봉변당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고~ 때문에 자연스럽게 녀석에게서 멀어지는 사람들! 하지만 그럴 수록 묶여있는 줄까지 풀고는 사람들을 향해 전력질주 한다고. 때문에 매번 체험농 장에 꺼내놓기 무섭게 다시 마사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녀석! 문제는~ 마사 안에 있어도 사육사만 보였다 하면 달려든다는 것! 급기야는 사육사 어깨 위에 발을 걸쳐 올리기까지 한다고 하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녀석 때문에 쉽게 마사 안으로 발 디디기 힘들다는 사육사들! 그런데 녀석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던 주인! 김한종 씨 그 행동이 마치 암 당나귀에게 보이는 구애의 행동과 비슷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래서 녀석에게 짝꿍 당나귀를 맺어주기로 한 주인과 사육사! 하지만, 이 게 웬일?! 사람에게는 그렇게 들이대더니 암 당나귀 근처는 얼씬도 안한다?! 오히려 그 옆을 지나가는 사육사에게 소리 내며 다가가는데.. 알고보니 어릴 적부터 사람 손 에 나고 자랐다는 녀석! 때문에 당나귀들 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 더욱 편안함을 느 끼고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녀석의 행동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이 아니라는 주인! 사람을 사랑한 희한한 당나귀 오늘저녁에서 취재해 봤다 4. [가격타파! 이유 있는 맛집] 한우갈비탕이 단돈 5천 원? 평균 만 원은 내야 맛볼 수 있는 갈비탕~ 그런데 경기도의 한 음식점에선 단돈 5천 원만 내면 최상급 한우갈비탕을 맛볼 수 있다? 하루 150그릇 한정! 먼저 찜한 사람 이 임자라는 소문난 맛집이라는데. 벌써 11년째, 변함없는 가격과 맛으로 손님을 모 시고 있다는 고동욱 사장님. 한우갈비탕 한 그릇을 만드는데 쏟는 정성만 해도 엄청 나다! 갈비와 각종 고기는 24시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쏙 빼고. 사과, 배, 양파, 대파 등 각종 과일과 채소를 듬뿍 넣어 2시간 이상 푹 우려내 시원 담백한 육수를 완성! 잘 삶아진 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 뚝배기에 담아 끓이면 끝! 이렇게 무엇 하나 허투 루 하지 않는 사장님의 정직함에 손님들 반하는 건 시간문제~ 그렇다면 최고급 한우 를 사용해 만든 일품요리를 어떻게 단돈 5천원에 판매할 수 있는 걸까? 알고 보니 경 매와 지인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 소 해체작업까지 직접 하다 보 니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단다. 단돈 5천원에 만나는 한우갈비탕 집의 비밀, 알아본다. 5. [괴짜열전] 365일, 트럭에서 사는 남자 도사가 산에만 살고 있다 생각한다면 오산!! 전국을 누비는 집시도사가 있다?! 목 언 저리까지 내려오는 긴 수염, 상투 튼 백발의 머리, 나무 지팡이까지 든 모습은 영락 없는 도사인데, 사는 곳은 자신의 애마 '집시카'라는 백동화(73) 할아버지. 24년간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며 누구보다 성실한 가장이었던 할아버지는 정년퇴직 후 헛헛함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 1분 1초 시간을 다투며 옥죈 삶을 살았는데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번 것도, 제대로 된 여행 한번을 가보지도 못했기 때문. 그래서 남은 인생 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는데~ 적은 돈으로 무얼 할 수 있을 까 궁리한 끝에 트럭을 캠핑카처럼 개조해 전국 팔도를 자유롭게 여행하기로 한 할아버 지. 그렇게 '집시카'와 함께 집시생활을 시작한 지도 벌써 9년째다. 없는 것 빼곤 모 두 갖췄다는 할아버지의 '집시카'! 전용 서재, 장독대 등 안락한 내부시설을 자랑하 는 것은 물론 태양광을 달아 전기공급도 문제없다고 하는데~ 이뿐만 이랴, 갈증이 나면 산에서 칡을 캐 먹고 찬거리가 없으면 바다에서 바지락을 캐면 된다는 할아버 지는 그야말로 자연인의 삶 또한 즐기고 있었다!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지만 '집시카'와 함께하는 곳이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 백도사, 백동화 할아버지를 만나본다.
2016.03.07
오늘N
180회
1. 도심 속 파라다이스~ 한강 100배 즐기기
2. 연매출 10억? 계곡에서 즐기는 고추장 삼겹살
3. 40년 세월, 젊음이 숨 쉬는 서울 대학로
4. 더위타파! 캠핑 별미를 찾아서
1. [핫이슈 핫피플] 도심 속 파라다이스~ 한강 100배 즐기기 강원도부터 충청북도, 경기도, 서울까지 흐르는 대한민국 대표 강, 한강. 항상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주로 찾는 곳이다. 특히나 여름 에 더위를 쫒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캠핑, 레저에 한강에서 먹어 야 더 맛있다는 치킨&맥주까지. 알차 보였겠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한 수준. 올 여름 한 강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 모여라! 딱 지금 이때만 즐길 수 있는 한강의 깨알 재미를 소개한다. 내리 쬐는 햇살에 한강도 예외는 없다. 나들이로 나왔다 땀만 찔 찔 흘리기 일쑤지만 망원한강공원에 있는 얼음놀이터는 좀 다르다. 쭉 뻗은 얼음미 로부터 얼음조각체험과 얼음대회까지. 무더위 확! 날리고 지금 대회가 한창인 잠실 한강공원으로 향해보자. 직접 박스를 이용해 만든 배로 한강 건너기 레이스가 진행 된단다. 많은 인파가 모인만큼 개성만점 배도 가득하다고. 레이스 1등에겐 어마어마 한 상품까지 걸린 이 대회! 놓치지 말고 바로 GOGO~! 날이 저물자 오히려 사람들 이 더 모인다는 반포대교 밑. 이곳엔 밤마다 무지개빛깔 분수와 알록달록 야경이 환 상이다. 우리에게 늘 작지만 큰 추억을 선물하는 한강. 올 여름, 조금 더 특별하게 즐 기는 법, 에서 소개한다. 2. [2015 부자 되세요] 연매출 10억? 계곡에서 즐기는 고추장 삼겹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 있 다. 나무 아래 계곡물이 흐르고 평상 위에 누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오 늘 에서 찾아간 곳은 바로 계곡 맛 집이다. 남양주 계곡가에 유난 히 손님들로 북적인다는 대박집의 모습은 조금 특이하다. 개울 건너 솦 속에 하얀 벽, 뾰족 지붕은 계곡 맛 집이 아니라 분위기 내며 스테이크나 파스타, 커피를 마셔 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곳은 모두에게 정겨운 메뉴, 고추장 삼겹살이 가 장 인기가 많다. 보통 백숙이나 보양식을 파는 계곡 맛 집과는 다르게 이곳의 메뉴 는 바로 고추장 삼겹살! 하루 몇만 원 매출이 전부였던 카페였던 이곳, 궁여지책으 로 사장님이 가장 잘하는 음식을 만들어 내놓은 게 오늘의 성공 밑거름이 됐다. 고추장 불고기는 평소 아들이 좋아했던 음식! 가족에게 만들어주듯 정성껏 만들었 기 때문일까. 지금은 억대 연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공한 계곡 맛 집이 됐는데... 과연 사장님이 생각하는 성공 비결은 무엇일지 에서 알아보자. 3. [대한민국 골목열전] 40년 세월, 젊음이 숨 쉬는 서울 대학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젊음과 낭만의 거리, 대학로! 아주 오래전부터 대학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히던 이곳은 1975년 대학로에 있던 서울대학교가 이전하면서 각종 문 화단체와 극장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현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리 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학로는 연극의 메카!! 이곳에 워낙 많은 공연이 진 행되다 보니 관객층은 어린 학생부터 50~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데~ 코믹한 내용으 로 인기가 많다는 연극 '작업의 정석'은 젊은 층에게 인기 만점! 그리고 연극 '친정엄 마'는 모녀지간의 애틋한 스토리 덕분에 중장년층 관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 편 매주 주말 오후가 되면 대학로를 들썩이게 하는 거리공연계의 스타가 있다~ 바 로 MBC 개그맨 출신의 김철민 씨와 그의 친구 윤효상 씨~ 1990년대 초 학생운동으 로 생기를 잃어가던 대학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고자 시작한 공연이 어느 새 20년을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 늘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결코 대 학로를 떠날 수 없다는 그들! 한편 연극, 거리공연뿐 아니라 대학로엔 다양한 볼거 리, 먹을거리가 존재한다. 장미꽃 모양의 예쁜 아이스크림부터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닭꼬치, 즉석에서 바로 새기는 이니셜 반지까지~ 오랜 세월, 젊은 청춘들에 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서울 대학로를 에서 만나본 다. 4. [박성훈셰프의 팔도식객] 더위타파! 캠핑 별미를 찾아서 바야흐로 캠핑인구 500만 시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0명 중 1명이 캠핑을 즐기는 셈이다. 8월 휴가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된 캠핑 시즌! 그런데 캠핑장에서 해먹 는 요리가 매번 비슷비슷해 새로운 캠핑 요리에 목마른 캠핑족들이 많다고. 그 고민 을 해결해주기 위해 박성훈 셰프가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경기도 가평의 한 캠핑 장.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40여 가구가 넘는 팀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는데. 이곳에 도착한 박성훈 셰프도 텐트를 치고 계곡당에서 낚시를 즐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 내고~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슬슬 요리를 준비하려는 박셰프 앞에 스낵카가 나타났 다! 그동안 주방시설이 부족한 현지에서 요리해야 했던 박셰프를 위해 제작진이 준 비한 선물!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다?! 이웃들과 필요한 것을 나누는 것이 바로 캠핑 의 묘미, 그리하여 오늘의 미션은 캠핑장에서 요리 재료 얻기! 스낵카 안에 마련된 고기로 물물교환을 통해 요리재료를 획득해야 하는데. 과연 박성훈 셰프는 무사히 캠핑 요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 주 에서는 이색 캠핑요리로 구운 고구마와 메추리알 요리와 해물찜을 소개한다. 5. [백년해로전] 일흔 넷, 동갑내기 노부부의 티격태격 사랑법 강원도 정선 해발 700m 고지. 가파른 산등성이를 따라 한참을 오르면 신선이 나올 것 같은 동네, 봉화치마을이 나타난다. '6.25 동란마저도 비껴갔던' 숨겨진 이 마을에 는 예닐곱 가구가 전부. 이때 산꼭대기를 타고 내려온 누렁개 한 마리! 개를 따라 간 그곳에는 오늘의 주인공, 김성한 배옥희 부부가 살고 있다. 일흔 넷, 동갑의 두 사람 은 누렁개 길순이를 중간에 두고 막둥이 자식을 키우는 부부처럼 연신 웃음꽃이 피 는데. 외진 산골 마을이지만 옥희 할머니는 심심할 새가 없다. 요즘에는 가을 김장 을 위해 밭 끄트머리에 배추를 심고, 3천 평의 밭엔 깨, 콩, 고추, 고구마, 옥수수가 여름 볕을 받고 무르익는 중이기 때문! 그런데 옥희 할머니 곁에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남편 성한 할아버지가 계신다. 일을 도와주시려나 싶어 보니, 아니 힘든 일은 전부 할머니 몫?! 고된 밭일을 할 때도 할아버지는 주변 잡초나 뽑을 뿐 나머지 시간은 할머니에게 쉴 새 없이 잔소리 폭탄! 옆에서 일거리만 만드는 남편이 얄미울 법도 하건만 할머니는 1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죽다 살아온 남편 성한할아버지가 그저 존재 자체로 고맙단다. 일을 마치고 잠시 밭 옆 어느 무덤으로 향하는 할머니. 11년 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큰아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가장 아끼던 큰아 들을 떠나보내고 할머니는 마음에 잡념이 일까 두려워 잠시도 쉬지 않고 일했다고. 이렇게 몸이 성할 때 부지런히 활동해야 남은 가족들이라도 곁에 두고 볼 수 있지 않 겠냐는 게 할머니의 인생철학이다. 55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이지만 작은 의견 충돌 은 피할 수 없는 것! 이럴 때 한 고집 하는 옥희 할머니 부부에게는 두 분의 관계를 개선시켜줄 특별한 통역사가 있다는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부부의 깜찍한 소통 매개체! 지금 [백년해로전]에서 바로 만나보자.
2015.08.04
찾아라! 맛있는 TV
665회
1. 더 맛 2. 장수원의 식탐일기 3. 솥단지
1) 더 맛 이번 주 The 맛 주제 - 눈물 콧물 쏙 빼는 매운맛으로 스트레스 타파!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생각나는 오동통한 낙지와 알싸한 마늘향이 어우러진 '낙지볶음' 파가 듬뿍 들어간 얼큰한 서울식 '육개장' 2가지의 매운 고추로 맛을 낸 매운맛의 절대강자! '매운 짬뽕' 달달한 코다리와 매콤한 양념의 조화 '코다리찜' The 맛 검증단이 선택한 이번 주 최고의 맛은? 2) 장수원의 식탐일기 '맛 괜찮아요?' 봄처럼 상큼발랄한 여대생이 가득한, 이대 앞! 여심을 사로잡은 숨은 맛 집을 찾아라! 이대 거리는 블링블링한 옷가게와 액세서리가 한 가득~ 반겨주는 학생들과 함께 거리도 걸어보고 그녀들의 추천 맛집도 찾아갔다는데?! 일찍 찾아가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이원일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빵집을 우연히 발견한 장수원! 표현조차 불가능한 맛의 얼그레이 잼 에 쫄깃한 식감의 블루베리 호밀빵 도 찍어먹고~ 여학생들의 소녀감성 일깨워주는 다락방 카페의 터키 전통 길거리 간식 쿰피르 의 매력에도 빠졌다고 하는데~ 또한 길을 걷다 입이 심심할 때 딱 인 오징어 튀김 은 여학생들과 한입씩 나눠 먹기도 하고~ 젊은 입맛 맞춤형, 카레 찜닭 까지! 이대의 모든 맛을 접수했다! 여학생들의 입맛만을 집중 공략한 맛집을 소개합니 다~ 3) 솥단지 소근만 해협의 청정 갯벌을 간직한 충남 태안 노을 지는 갯마을 갯벌의 봄을 찾아 신보라, 맹기용이 찾았다! 쏙과에 속한 갑각류인 뻥설게를 잡기 위해인데~ 뻥설게를 잡기 위해 온 갯벌을 휘저으며 두 사람의 힘찬 펌프질(?)이 시작되고 과연 두 MC는 몇 마리나 잡을 수 있을까? 태안 갯벌의 봄맛을 본격적으로 맛보는데! 해감이 필요 없다는 태안 바지락 을 숯불에 구워먹고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의 뻥설게구이 양념이 새콤달콤~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뻥설게&바지락무침 가마솥에 바다향이 가득~ 묵은지를 넣은 뻥설게&바지락탕 까지! 이번 주 솥단지에서 속살이 통통하게 오른 뻥설게로 차린 을 공개합니다~!
2015.04.04
기분 좋은 날
2035회
<봄, 미각을 깨워라!>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
지글지글~ 보글보글~ 침샘 자극하는 진수성찬! 그러나! 세월에 장사 없다더니~ 입맛도 늙었다?! 해마다 나이 들어가는 미각을 청춘으로 되돌려줄 시간, 에서 함께한다! ■ 오미(五味)를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 혀가 느끼는 오미(五味) -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식욕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우리 몸속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 다섯 가지 맛, 하지만! 설렁탕 먹을 때, 찌개 끓일 때, 소금만 팍팍~ 치게 되나요? 밥 먹고 초콜릿~ 입 심심할 때 사탕 한 알~ 항시 단맛을 찾으시나요? 해마다 둔해지는 우리의 미각이 알고 보면 질병을 암시하는 내 몸의 적신호라는 사실!! 늙은 내 입맛~ 청춘으로 돌려다오~ 3人의 전문가가 추천하는 미각 회춘법의 비밀은 과연 무엇~? ■ 잠든 미각, 건강한 음식으로 깨워라! 똑똑똑~ 봄이 왔어요~♬ 겨울잠에 빠진 입맛을 깨워주마!! '밥하는 남자' 요리연구가 김하진의 비법은 제철 맞은 봄. 나. 물!!! 오미(五味)를 자극하는 싱~싱한 시간!! 봄나물을 200% 활용한 한상차림의 정체는?! 짠맛 활용법!! 고소~한 향이 일품인 대공개! 단맛 활용법!! 편식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에서 단맛이 나는 이 유는? 쓴맛 활용법!! 봄향기 물~씬 풍기는 , 덜 쓰게 만드는 비법은? 신맛 활용법!! 고기의 씹는 맛이 살아있는 의 비결! 매운맛 활용법!! 매콤~한 봄나물로 스트레스 완벽타파, 만들기!! 여기에 김하진의 특급 요리, 봄나물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과 까지! 건강은 물론이요~ 당신의 미각을 청춘의 입맛으로 되돌려줄 ! 3월 6일 (금) 오전 9시 45분 MBC 에서 함께합니다!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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