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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4509회
1. 쓰레기 투기 막은 이것?
2. “잠 좀 자게 해 주세요”
3. 9월 둘째 주 이슈
4. 도전왕, 미용사 되다!
5. 몸짱 ㅇㅇㅇ의 이중생활
[바로보기] 쓰레기 투기 막은 이것? 안내문을 붙여놓고 곳곳에 CCTV를 설치해도 어디든 틈새만 있다면 쓰레기를 버려 온통 생활 쓰레기로 포위되었다는 이곳! 모두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지만, 이런 쓰레기 투기를 신기한 방법으로 해결한 곳이 있다고 한다. 바로 독산동 한 빌라 앞 자투리땅을 활용해 친환경 동물원을 만든 것! 이곳 역시 예전에는 쓰레기 투기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작은 동물원에 수탉과 암탉 그리고 공작이 살고 있다. 한쪽에는 앵무새와 햄스터를 위한 공간도 있었다. 현재 주민들은 매일 건물 주인이 만든 동물원을 구경하거나 소리를 들으며 웃음 짓게 되었고 심지어 주변 건물과 도로, 골목이 유난히 깨끗해진 효과도 있었다는데, 에서 만나본다. [이슈추적] “잠 좀 자게 해 주세요” CH) 밤마다 들리는 비명! 정체는? CH) 잠 못 드는 주민들 CH) 해결되지 않는 갈등 ※해당 코너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밤 10시, 사람들이 대부분 잠들기 시작할 시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에 잠을 청하지 못한다는 주민들이 있다. 바로 집 앞에 있는 풋살장에서 나는 소리 때문이라는데. 공을 '뻥뻥' 차는 소리와 골을 넣고 지르는 비명 등 시끄러운 소리가 단지 안에 매일 밤 울려 퍼진다. 게다가 불빛도 밝아 풋살장과 같은 위치에 놓인 집들은 일명 '불빛 테러'를 받는다는데. 결국 풋살장 인근 주민들은 밤늦은 소음 및 빛 공해를 호소하며 1년째 민원을 넣고 있다. 하지만 풋살장은 체육 시설업에 해당하지 않고, 따로 안전 규제가 없어 주민들의 개선 요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 해결 방안은 없는 것일까? 누군가의 취미 때문에 고통받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밥상중계] 9월 둘째 주 이슈 CH) 신박한 출퇴근법 CH) 위험한 외출 CH) 집 안을 찾아온 건? CH) 그냥 제가 할게요 CH) 우리 애를 왜 CH) 뭔가 이상하다 CH) 나 집에 가야 돼 [나 집에 가야 돼] 순찰 중인 경찰들! 갓길에서 환자복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집에 가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는 남성의 정체는? [신박한 출퇴근법]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마다 강으로 뛰어드는 스위스 사람들! 그 이유는 바로 수영으로 출퇴근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자유로운 스위스 사람들의 특별한 출퇴근법! [그냥 제가 할게요] TV를 보던 아이의 앞에 작은 화재 현장이 발생했다! 식사하는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고 아이를 밀어내는데. 혼자 해결할 수 있을까? [집 안을 찾아온 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평화로운 집 안! 갑자기 벽을 뚫고 들어온 건 다름 아닌 승용차! 차가 집을 덮친 이유는? [우리 애를 왜] 모르는 아이의 주변을 맴도는 한 남자! 그러더니 아이를 데려가려고 시도하는데!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중국의 아이 유괴 현장을 살펴본다. [뭔가 이상하다]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집 앞을 찾은 택배 기사. 그 순간 누군가 다가와 택배가 자신의 것이라 우기기 시작하는데!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택배 기사는 택배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몸싸움을 시작한다. [위험한 외출] 한밤중 도로 위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생후 6개월 된 아기?! 위험천만한 외출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도전왕 김피디] 도전왕, 미용사 되다! CH) 밥 짓는 미용실? CH) 보조 미용사가 된 도전왕 CH) 머리하면 점심을 드립니다 서울 기준 미용 평균 가격은 약 2만 원, 염색이나 파마까지 합치면 약 5만 원을 훌쩍 넘는 상황! 미용 한번 자유롭게 하기 힘든 현실이다. 그런데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작은 미용실은 40년이 넘도록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격! 성인 기준 이발 가격이 5,000원인데, 인기 있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한 것뿐만은 아니다. 바로, 당일 미용실 손님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는데! 마을 주민들은 머리도 하고, 다 같이 점심도 먹는다. 미용실 운영하는 원장님은 매일 아침 미용실 오픈 전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미용실 운영도 동시에 진행한다는데! 과연 김피디는 '밥 주는 미용실'에서 미용실 원장을 도와 보조 미용사에 도전할 수 있을지, 점심도 함께 먹으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지 에서 알아본다. [원더풀 라이프➀] 몸짱 ㅇㅇㅇ의 이중생활 CH) 몸짱 정육사의 이중생활 CH) 내겐 너무 버거운 거래처(?) [원더풀 라이프➁] 집착하는 거래처의 정체는? CH) 나의 사랑스러운 참견꾼 충청남도 천안시에는 남자도 하기 힘들다는 일을 척척 해내는 여성이 있다는데?! 유경 씨의 직업은 바로 고기를 손질하는 정육사! 남자도 하기 힘들다는 일을 여자의 몸으로 척척 해내는 유경 씨~ 그런데 수상하리만치 탄탄하고 매력적인 유경 씨의 몸! 그렇다, 사실 그녀는 낮에는 정육사로 일하고 밤에는 보디빌더로 일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정육사와 보디빌더. 남들보다 좀 더 바쁜 갓생을 사는 유경 씨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아버지 영곤 씨다. 운동하는 것은 좋지만 몸매 관리에 진심이어도 너~~무 진심인 유경 씨가 안타깝다는 아버지 영곤 씨. 정육사 하나만 해도 몸이 축나는 마당에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계속하는 유경 씨가 걱정스러운 마음뿐이라는데. 오늘도 몸 관리를 두고 언쟁하는 부녀. 과연 아버지 영곤 씨는 딸의 이중생활을 이해할 수 있을까?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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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281회
1. 캠핑 경력 한 달! 60대 부부의 캠핑 입문기
2. 오픈 3시간 만에 완판! 건강빵의 정체는?
3. 양평의 유럽! 노부부의 특별한 전원생활
4. 민박 요금은 손님 맘대로? 이색 황토방
1. [신박한 네바퀴 여행] 캠핑 경력 한 달! 60대 부부의 캠핑 입문기 전남 고흥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신운기(68), 유경순(66) 부부다. 젊을 때 제조업체를 운영하다 20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 펜션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데.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는 해외여행을 줄기차게 다녔다는 부부. 그간 다닌 여행지만 해도 49개국이나 된단다. 그러나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장거리 해외여행은 힘들고 국내 여행을 다니자니~ 딱히 마음에 드는 숙소 찾기가 어려워, 타고 다니던 승합차를 업체에 맡겨 캠핑카로 개조했단다.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부터 전기시설, 온수, 보일러, 상부장 등을 설치해달라고 의뢰! 승합차 트렁크 부분에는 화장실 겸 샤워실까지 설치했단다. 제작 바용만 약 3,500만 원. 약 50일 만에 출고! 놀라운 건 아직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캠핑카란다. 아직 제대로 된 캠핑용품 하나 없다는 부부. 바다 앞 캠핑장에서 제철회를 먹으며 캠핑을 즐기려 한다는 캠핑 초보 부부의 여행에 동행해본다. 2. [우리동네 간식장인] 오픈 3시간 만에 완판! 건강빵의 정체는? 오늘의 장인은 27년 경력의 유동부 (55세) 씨. 10여 년 전 그의 인생이 뒤바뀌는 사건이 찾아왔다. 건강했던 아들이 군 복무 중 흉선암이라는 희귀암 판정을 받은 것.면역력도 약해진 아들은 빵이 먹고 싶어도 함부로 먹을 수 없었다. 첨가물과 밀가루가 들어간 빵을 먹는 순간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던 것. 장인은 몸이 아픈 아들이 건강하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그때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탈리아 전통빵 '치아바타'. 치아바타는 밀가루, 물, 소금만을 섞어서 발효시켜서 만든 빵으로 버터, 설탕, 우유, 달걀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 빵이다. 이스트 대신에 천연 발효종을, 설탕 대신에 말티톨(당뇨환자가 먹는 당)을 넣었고 효모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실온에서 두 번이나 발효해서 구워냈다. 치아바타를 한판 만드는 시간은 대략 이틀, 과정이 까다롭고 원가도 상당하다. 하지만 아들처럼 몸이 아픈 환자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드는 것에 장인은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지금은 연매출 45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에 소문난 빵집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 3시간만 문을 여는 특별한 빵집을 에서 함께한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양평의 유럽! 노부부의 특별한 전원생활 오늘 보물 정원을 찾아온 곳은 경기도 양평. 큰 대로변, 관광지랑은 멀리 떨어져 있어 오로지 정원 주소만을 찍고 와야 하는 곳에 있다는 오늘의 정원! 노후를 위해 지은 전원주택에서 정원을 가꾸며 건강을 회복한 윤석영(75세)가 27년을 가꿔온 곳이다. 정원을 가꾸는 게 어렵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개인 정원을 개방했고 이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정원을 가꾸고 있다는데. 외진 곳까지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입장료를 구매하면 차 한 잔이 무료! 게다가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유리온실부터 20년 넘은 소나무, 여름 철쭉 등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원의 관람 포인트는 유럽 스타일을 좋아하는 아내 이옥춘(70세) 씨의 취향이 담겨있는 유럽풍 인테리어라는데.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데다 9,900제곱미터(약 3천 평) 규모의 정원을 관리하다 보면 힘에 부치기도 한다는 노부부. 하지만, 사시사철 변하는 아름다운 정원 풍경과 녹음 짙은 산을 바라보면 힘듦도 사라진다고 한다. 꽃과 나무를 심으며 행복한 황혼을 보내고 있는 노부부의 그림 같은 정원을 에서 만나보자. 4. [밥 잘 주는 민박집] 민박 요금은 손님 맘대로? 이색 황토방 고즈넉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경상남도 밀양. 한가로운 마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백 가지 보약 부럽지 않은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민박집이 등장한다. 바로 최윤정(69세) 씨가 운영하는 민박집. 윤정 씨는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겪은 다음부터 차를 타지 못하게 됐다. 차를 운전하는 대신 시골길을 걸어 다니면서 발견한 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길가의 작은 산야초들이었고, 그 맛과 효능을 나누고 싶어 민박집을 차리게 됐단다. 민박집에 도착하면 주인장이 직접 말린 차를 대접한다. 다음 코스는 바로 풍욕과 찜질. 97년 된 한옥의 서까래에 황토를 발라 만든 황토방을 이용한다. 찜질을 마치고 나서는 주인장이 장부터 직접 만들어 차려 내는 저녁 식사를 즐기면 되는데. 돼지갈비부터 쌈채소, 된장찌개와 각종 산나물이 올라오는 풍성한 저녁 밥상까지 이 모든 코스의 가격은 바로 '자율'! 숙박객이 원하는 만큼 비용을 내면 된다. 찾아와주는 손님들이 고마워,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는 주인장. 푸근한 인심이 가득한 밀양의 으로 떠나보자.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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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BC 연기대상
2회
2023 MBC 연기대상 2부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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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무삭제
1회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 기철, 영민, 유경, 세희…그리고 은주. 관리자 동준의 안내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김씨를 죽이게 된다. 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향한 곳은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 단 한 순간도 머물고 싶지 않은 이 터널에서 벗어나려는 그 때. 어디에선가 휘파람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그들을 향해 점점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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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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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119회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나아
한별(권단아)이를 구하려다 큰 부상을 입게 된 지호(오창석). 병원에서 눈을 뜬 지호는 최후의 선택을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고, 마지막을 각오한 순간 누군가의 목소리가 지호를 뒤돌아보게 하는데…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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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118회
햇살 보육원.. 기다려 한별아
지호(오창석)와 혜수(김규선)는 세영(한지완)이 한별이를 납치한 사실에 당황하고, 세영의 행방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세영은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한편, 세영은 혜수에게 한별이를 데려가고 싶으면 아지트로 오라는 메시지를 남기는데...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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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117회
한별 아빠, 너 어쩌다 이렇게 됐어
지호(오창석)와 세영(한지완)에 의해 한별(권단아)이 납치되고 혜수(김규선)는 큰 충격을 받는다. 한별이를 돌려받으려면 증거 자료를 내놓으라 협박하는 지호와 세영. 유경(장서희)과 혜수, 인하(이현석)는 한별이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