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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프라임
544회
암세포를 킬kill하라 NK Natural Killer세포
인류역사상 가장 긴 수명을 누리는 시대, 우리는 지금 '100세 시대' 한가운데 서 있다. 이러한 100세를 위협하는 것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단연 암이다. 암은 세포의 유전자가 손상되어 발생한다. 손상된 유전자는 대부분 회복을 담당하는 유전자에 의해 정상화 되거나 세포 자체의 자멸 또는 면역세포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체내 면역시스템의 기능이 약화 되거나 이상이 발생하면 손상된 세포를 제거하지 못하고 결국 암으로 진행된다. 결국 암에 걸리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과 깊은 관련이 있다. MBC 다큐 프라임 에서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내 몸의 면역세포들, 그중에서 암세포 저격수라고 불리는 NK세포의 역할과 활성화 방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 세포를 통해 대상포진이나 암 같은 질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 당신은 왜 암에 걸렸나? 건강한 사람도 매일 5,000개에 달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생성된다. 이 말은 누구라도 암환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누구는 암에 걸리고 누구는 암에 걸리지 않는 걸까? 최근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은 안혜림(41)씨. 한쪽 가슴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거쳐 현재 방사선 치료 중이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 가족력도 없다. 그런데 왜 암에 걸렸을까? ■ 살아남은 자의 비밀, 면역력 5년 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던 박용수(66)씨. 힘든 수술과 43회의 항암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일상에 복귀했다. 15년 전 위암 3기 판정을 받은 한순자(84)씨 역시 암을 이기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암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가장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다. 면역력이라고 하면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생각하기 쉽지만, 면역력은 암과 깊은 연관이 있다. 면역력은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암으로 발전하는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우리 몸의 생존 방패다. 그들은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하고 있을지 살펴보자 ■ 암 저격수라 불리는 NK(Natural Killer)세포 우리 몸에는 호중구, 대식세포, NK세포 등 돌연변이 암세포를 즉각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선천 면역세포들이 있다. 그중에서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암세포의 정보를 미리 기억하는 훈련 과정 없이, 비정상 세포를 '자연스럽게' 발견하여 즉각적으로 공격해 죽이는 "자연 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의 역할에 주목한다. ■ 인삼다당체, NK세포 활성도를 올려라 면역력 저하가 부르는 대표적인 질병, 대상포진. 심한 대상포진을 겪고 있는 조현옥(57)씨는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야외 운동을 하며 인삼다당체를 먹기 시작했다. 인삼의 몸통에서 추출한 인삼다당체는 여러 연구에서 인체의 면역세포를 강화하고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삼다당체는 NK세포 활성도를 높여 감기 같은 작은 감염병부터 대상포진, 그리고 암까지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보인다. 5월 10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에서 NK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예방하고 암을 이기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 본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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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79회
넉살 출연 / 범죄 조직 '송민호파' 검거 현장 /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살해한 장재진
▶ “일명 '넉사포'라고...” 넉살, 첫 출연부터 속사포 분노 폭발?! ▶ “잡혀가며 미소를?” 투자 사기에 성 착취까지 저지른 범죄 조직, '송민호파' 검거 현장! ▶ 전 여자친구 부모 살해하고 그 옆에서 성폭행까지...장재진의 끔찍한 복수극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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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남자
78회
난 반드시 여기서 나갈 거야!
화영(오현경)은 자신의 범행을 완강하게 부인하지만, 결국 구속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한편, 마 회장(이효정)은 화영의 범행으로 인한 주가하락에 골머리를 앓는데…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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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669회
1. 과자를 건네는 수상한 로봇맨의 정체는?
2. 4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초당순두부 이야기
3. 로키산맥의 관문, 캐나다 캘거리의 일상
4. 소원을 당겨보자! 삼척 정월대보름제
1. [YOU, 별난 이야기] - 과자를 건네는 수상한 로봇맨의 정체는? 도로 위에 스타워즈 영화 속 주인공이 나타났다? 그 유별난 주인공을 만나러 가기 위해 달려간 곳은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고속도로 입구! 그런데 그때! 스타워즈 영화 속 캐릭터 옷을 입은 남자가 공사장에서 볼 법한 굴착기를 몰고 등장하는데~ 놀라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거대한 굴착기 집게로 과자를 집어 운전자들에게 나눠주며 '안전 운전'을 외치기 시작하는 남자! 바로 오늘 유별난 이야기의 주인공 이종태 씨 되시겠다! 그는 무려 8년 동안 굴착기로 과자를 나눠주며 안전 운전 캠페인 중이라는데~ 사람들 눈에 잘 띄고, 재밌게 교감하기 위해 독특한 옷을 입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 종태 씨! 로봇맨 종태 씨의 '안전 운전 캠페인' 퍼레이드는 이뿐만이 아니다! 운전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로봇 춤을 추는가 하면, 안전 운전 현수막까지 제작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다. 사실 그가 이런 독특한 교통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8년 전, 교통사고 때문이란다. 가벼운 교통사고였지만, 자신에 대한 반성과, 경각심을 갖기 위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종태 씨!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안전 운전을 전파하고 싶다는 로봇맨! 그의 유별난 인생 이야기를 에서 만나본다. 2. [식(食)큐멘터리] - 4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초당순두부 이야기 바다를 품은 도시, 강릉에서 만난 음식 이야기는 몽글몽글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강릉의 명물이 된 초당순두부. '초당'이라는 이름은 허균과 허난설헌의 아버지인 허엽의 호를 딴 것이다. 당시 강릉에 살았던 허엽은 두부를 좋아했는데, 구하기 힘든 응고제를 대신해 바닷물을 넣게 되고, 몽글한 순두부가 탄생하게 된다. 이 맛이 소문나면서 '초당순두부'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곳 순두부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매일 아침, 담백한 맛이 일품인 인제 콩으로 순두부를 만든다는 주인장. 미리 불려둔 콩으로 콩물을 내린 후 팔팔 끓여낸다. 여기에 동해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를 넣어주면, 몽글몽글하고 짭조름한 순두부가 완성된다. 하얗고 담백한 초당순두부에 이어 칼칼하고 매콤한 매력의 순두부 전골까지 빼놓을 수 없는 별미. 400년이란 오랜 시간을 지나, 강릉의 대표 음식이 된 초당순두부. 그 맛의 여정을 에서 만나본다. 3. [지구촌 브이로그] - 로키산맥의 관문, 캐나다 캘거리의 일상 캐나다 중서부 알버타 주의 가장 큰 도시,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재우, 천소현, 김소미 가족. 지난해 8월부터 캐나다 생활을 시작한 이민 새내기 가족이다. 캘거리는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약 80km 정도 떨어져 있는, 로키 밴프 국립공원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이다. 겨울이 되면 눈이 쌓인 로키산맥을 즐기는 것이 캘거리 생활의 큰 즐거움이라는 부부. 말 썰매를 타며 아름다운 로키산맥을 감상하고, 또 여름에는 빙하가 녹은 물에서 물놀이하며 천혜의 자연을 즐기고 있단다. 또 캘거리는 석유를 기반으로 한 산업 도시이자, 광활한 평야 덕분에 한 농·축산업이 발달했다. 이 때문에 주 재정이 풍부해 세율이 낮아 물가가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가족이 사는 곳은 캘거리 다운타운 인근 동네로, 3층짜리 타운하우스 건물에서 거주 중. 계단이 많아 불편한 점도 있지만 공간이 분리돼 있어 오히려 신혼 생활을 하기에 좋다고. 겨울 왕국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국립공원의 설경부터 실내 파머스 마켓에서 만나보는 캐나다 특산물까지! 캐나다 캘거리의 매력을 에서 알아본다. 4. [화제 집중] - 소원을 당겨보자! 삼척 정월대보름제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지난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렸다. 그중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인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삼척 기줄다리기'! 큰 줄에 매달린 작은 줄이 마치 바다의 게 모양을 닮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마다 이어져 온 전통이라고 한다. 그리고 정월대보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오곡밥과 부럼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보름달에 띄울 소원을 쓰는 사람들. 그리고 정월대보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낙화놀이와 달집태우기가 펼쳐졌다.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저마다 소원을 빌었다는데. 달집태우기에는 한 해의 액운을 쫓고 복을 맞이하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과 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삼척 정월대보름제 그 현장을 에서 찾아가 본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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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666회
1. 부메랑은 내 운명!
2. 2대째 이어온 맛! 우거지 감자탕
3. 돌기둥 위에 올린 한옥
4. 야들 야들~ 당기는 맛! 겨울 주꾸미
1. [YOU, 별난 이야기] 부메랑은 내 운명!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대신 “부메랑은 돌아오는 거야!”를 외치는 사람이 있다. 부메랑에 빠져 20년 넘도록 부메랑을 던지는 남자. 부메랑에 미쳐 사는 남자, 이태균(55) 씨가 그 주인공이다. 사실 그는 경북 영주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인데, 부메랑 하나로 학생들에게 인기 대장이다. 20년 넘도록 부메랑만 던져왔기에 고난도 묘기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평범하게 부메랑을 하나만 던지지 않고 동시에 여러 개씩 연속 투척한다. 받으면 던지고, 또 받으면 던지고 누가 말리기 전까지 무한히 부메랑을 던질 수 있단다. 또 다른 묘기는 바로 “초정밀 타격” 기술! 저 멀리 있는 풍선도 부메랑을 날려 터트리고, 장애물 사이 좁은 틈을 통과해 회수하고, 부메랑 날 끝으로 촛불만 정확히 쳐서 끌 수 있는 기술도 있다. 그리고 그는 손쉽게 부메랑을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 작은 명함부터 주방 호일 등 웬만한 재료만 있다면 부메랑을 만들 수 있다. 아침부터 밤까지 부메랑 하나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인생을 부메랑에 바친 이태균 씨의 이야기, 오늘N에서 자세히 들어보자. 2. [위대한 일터] 2대째 이어온 맛! 우거지 감자탕 서울의 한 지하상가에는 식사 시간이면 손님들로 북적이는 맛집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야들야들한 고기와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우거지 감자탕!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 목뼈와 등뼈를 섞어 사용해, 맛과 양을 모두 챙겼단다. 고기를 삶는 것부터 감자탕을 만드는 과정은 오로지 어머니 옛 방식 그대로! 숙성된 막걸리를 1차로 넣어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고, 쌀뜨물을 2차로 넣으면 고기의 잡내를 날릴 수 있다고. 여기에 파 뿌리를 우린 물과 양파를 갈아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과 함께 완성하는 국물은 그야말로 감칠맛의 끝판왕이란다. 지금의 식당이 있기까지, 주인장 이장운(52) 씨에게는 남모를 사연이 있었단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에서 식당을 지켜왔던 어머니는 무릎이 상해 식당을 이어 나갈 수 없었던 상황.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장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어머니가 일궈놓은 일터를 이어받게 됐단다. 그렇게 처음 식당 일에 뛰어들면서 오랜 단골들에게 예전 맛이 아니라는 혹독한 평가도 받았지만, 묵묵한 끈기로 지금의 맛을 완성할 수 있었단다. 한 번 방문하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는 감자탕 맛집! 변하지 않는 정성과 손맛으로 가득한 일터로 함께 떠나보자. 3. [촌집 전성시대] 돌기둥 위에 올린 한옥 전남 해남군의 땅끝마을. 그 중에서도 숲 속 깊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촌집이 있다. 겨울에도 제법 울창한 나무들 사이, 자연에 폭 안 긴 듯 그림처럼 자리한 한옥. 세월의 흔적과 멋진 경치가 어우러지니 한 눈에 봐도 근사한 한옥이지만 유독 눈에 띄는 게 있다. 바로 한옥의 일부가 돌기둥 위에 올라가 있다는 것. 알고보니, 이 한옥은 해남 대흥사의 일지암이라는 유명한 암자를 본 따 지은 것이란다. 게다가 이 한옥의 주인이 5년 전 해남에 귀향한 부부라는데. 전통 한옥 속 독특한 구조와 이 한옥에 자리잡게 된 부부의 사연을 만나본다. 과거 서울에서 입시 컨설팅을 했던 주인장. 그러나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5년 전 아내와 함께 전남 해남으로 귀향을 택했다. 이곳에 돌아와 편찮으신 어머니를 돌보며 시골 살이에 적응하기 시작한 주인장. 그런데, 그가 돌봐야 할 것은 또 있었다. 바로 약 50년 전 주인장의 아버지가 가족들과 살기 위해 지었던 한옥. 하지만 과거 멋스러웠던 한옥은 2000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 형태가 많이 변해 있었다. 아름다웠던 전통문 대신 샛시 창문이 달려 있었고 집 내부 역시 과거에 비해 많이 상해 있던 상황. 결국 주인장은 고민 끝에 이 한옥을 다시 고치기로 결심했다. 과연 5년이 지난 지금, 한옥은 어떤 모습일까? 4. [지금이 제철이다] 야들 야들~ 당기는 맛! 겨울 주꾸미 충남 서산 앞바다엔 겨울 추위를 피해 몸집을 키워가는 제철 수산물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주꾸미. 흔히 '봄 주꾸미'를 떠올리기 쉽지만, 알에 영양을 뺏기기 전인 지금이야말로 살이 차올라 식감이 가장 부드럽단다. 제철 주꾸미를 만나려면 일명 '소라방'이라 불리는 전통 어법을 따라야 하는데, 소라껍데기를 줄줄이 엮어 바다 밑에 설치해 두면 어두운 곳을 찾던 주꾸미가 하나둘 소라로 들어가 몸을 숨긴단다. 소라 속에 자리를 잡고 몸집을 불려 가는 주꾸미. 그 타이밍에 맞춰 양망기가 돌아가고 어부의 손에 들린 갈퀴가 소라 속을 파고드는 순간, 탱글탱글한 주꾸미가 모습을 드러낸단다. 이렇게 건져 올린 주꾸미는 식탁 위에서 비로소 진가를 드러낸단다. 바지락과 채소로 우린 육수에 주꾸미를 통째로 넣어 내장과 먹물까지 익히는 주꾸미 샤부샤부는 국물에 진한 고소함을 녹여낸단다. 갓 잡은 주꾸미를 두드려 식감을 살린 주꾸미 탕탕이는 참기름 향이 더해져 씹을수록 풍미가 깊단다. 마지막으로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와 채소, 매실 진액으로 맛을 낸 주꾸미볶음까지 더해져 비로소 풍성한 한 상이 완성된단다. 찬 바람을 이겨내고 탱글탱글한 살점을 채운 겨울 바다의 숨겨진 보물. 활기 넘치는 주꾸미 조업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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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344회
[첫 번째 실화] -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논란
[두 번째 실화] - 창고가 되어 버린 집들
■ 첫 번째 실화 :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논란 노년내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대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은 정희원 박사.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켰던 그가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월 정 박사가 함께 일하던 연구원 방 씨(가명)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그러자 방 씨(가명)는 정 박사를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 엇갈리는 양측 주장 2023년 12월 방 씨(가명)는 정 박사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자신은 정 박사의 팬이자 명문대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정 박사는 방 씨(가명)를 위촉연구원으로 채용했다. 그런데 이후 방 씨(가명)는 정 박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성적으로 착취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정 박사는 오히려 방 씨(가명)가 사적인 영역에 간섭하였고 신체적, 업무적, 심리적으로 지배해 갔다는 주장이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진은 지난 2년간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록 일체를 전격 입수해 진실 찾기에 나섰다. ▶ 베스트셀러 《저속노화 마인드셋》 저작권 논란 작년 6월 출간된 정 박사의 저서 《저속노화 마인드셋》. 그러나 연구원 방 씨(가명)는 정 박사가 자신의 원고를 무단으로 사용해 단독 저서로 출간했다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다. 또 정 박사가 지난 2년간 벌어들인 모든 경제적 이익을 합의금으로 요구했다. 이에 제작진은 저작권 전문가 3인에게 방 씨(가명)의 원고와 《저속노화 마인드셋》의 최종 출간본의 비교 감정을 의뢰했는데...전문가들이 분석한 두 사람의 원고 감정 결과는? 오늘(8일) 목요일 밤 방송하는 MBC 에서 정희원 박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집중취재 했다. ■ 두 번째 실화 : 창고가 되어 버린 집들 지난 12월 첫눈이 내리던 날,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놀라운 광경이 포착됐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4층 A호의 베란다 창문이 3개월째 활짝 열려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이웃 주민은 동파 사고를 우려해 관리사무소에 이를 신고했다. 관리사무소의 연락을 받고 급히 집을 찾은 집주인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큰 충격에 휩싸였다. 약 43㎡(약 13평) 남짓한 집 안이 쓰레기 더미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대체 이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던 걸까? ▶ 한 아파트, 세 채의 집 이처럼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사람은 세입자 모은혜 씨(가명) 였다. 그녀는 “내 돈 내고 빌린 집인데 내 물건을 두는 게 무슨 상관이냐?”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남들에게는 쓰레기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는 쓰레기가 아닌 개인 소유의 물건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취재 도중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녀가 물건을 모아둔 곳은 4층뿐만이 아니었다. 2020년 4층 집을 시작으로 같은 동의 3층과 5층까지 추가로 계약해 사용하고 있던 것. 무려 세 채의 집을 '주거용'으로 임차한 뒤 전부 창고(?)로 사용하고 있던 셈이다. ▶ 집 안에서 발견된 물건들의 정체는? 더욱 기묘한 것은 집 안을 가득 채운 물건들의 정체였다. 수많은 일회용품과 수십 개의 주걱, 국자, 녹슨 칼 등 그 사이에서 다량으로 발견된 것은 다름 아닌 장례식장의 '부의록'과 '장례용품들'이었다. 이 물건들은 과연 어디서 가져온 것일까? 그녀의 행적을 추적하던 제작진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는데...오늘(8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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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03회
쉼표, 클럽 가을 정모
가을 맞이 가을 남자의 초대에 응한 5명! 코스.1 수목원 수목원이 여기예요? 뭔가 이상함 감지... 코스.2 놀이공원 여기 놀이공원 아니잖아요..! 점점 쌓여가는 회원들의 분노 급하게 식사 한 끼로 성난 민심 진화 눈 돌아가는 쇼핑까지 완료 5만 원씩 걷은 거 다 어디로 증발했어? 증발된 회비에 쉼표 클럽 해체 위기?! 과연 서울 투어의 끝은? 10월 25일 저녁 6시 30분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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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549회
1. 막국수 하나로 연 매출 17억 원!
2. 대를 잇는 맛, 35년 족발집
3. 해발 800M, 풍경 맛집
4. 아내 말 잘 듣는 황소고집 남편
1. [오늘은 국수 먹는 날] 막국수 하나로 연 매출 17억 원! 한여름에도 북적이는 오늘의 국숫집! 등장과 함께 손님들 감탄 불러일으키는 오늘의 메뉴는 들기름 막국수! 들기름과 간장 양념을 필두로 고소한 재료들을 한데 섞어 비비면, 그야말로 고소함의 정수가 입안 가득 느껴진단다. 특히 모두의 칭찬 한 몸에 받는 들기름은 식당 방앗간의 기계로 직접 짠다는 사실! 매일 짜낸 고소한 들기름은 진한 향에 풍미까지 가득해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단다. 식당에서 직접 뽑는 면발은 순메밀 함량이 80%!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 그릇이 완성된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하나 더 있었으니,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동치미 막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맛의 핵심은 언제나 동치미! 식당에 따로 숙성실을 마련할 만큼 동치미에 진심인 사장 도영길(61) 씨는 손님들에게 나가는 모든 걸 직접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린단다. 절인 무에 소금물, 사과, 배, 대파를 비롯한 각종 재료를 항아리에 담그고 맛이 들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60일! 숙성을 거쳐 그냥 먹어도 맛있는 시원한 동치미는 국수와 곁들일 때 입맛 제대로 살려준단다. 정성 가득 담아내는 한 그릇으로 맛있는 행복을 선물하는 국숫집으로 함께 떠나보자. 2. [위대한 일터] 대를 잇는 맛, 35년 족발집 충북 진천, 이곳엔 등장만 해도 손님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특별한 족발이 있다.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의 꽃문어족발은 국내산 앞다리를 사과, 볶은 땅콩, 각종 한약재를 넣은 육수에 푹 졸여 깊은 풍미를 더하고, 5분간 삶아 탱탱한 식감을 살린 문어와 조합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단다.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새콤한 냉채족발은 10여 가지 재료로 만든 소스를 숙성시켜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단다. 족발의 고정관념을 깨는 특별한 조합으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다는 이곳. 그 특별함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단다. 결혼식 두 달 전, 정영수(59), 조순희(58) 씨 부부는 족발집을 차려 장사를 시작했단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 시아버지 도움으로 얻은 가게 뒷방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추운 겨울엔 휴대용 가스버너 하나로 몸을 녹이며 하루하루를 버텼단다. 첫 아이를 낳기 전날까지도 만삭의 몸으로 일을 해야 했던 고된 시간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성실함 하나로 35년을 한결같이 가게를 지켜왔단다. 이제는 두 아들도 식당에 합류해 새로운 활기를 더하고 있단다. 가족에게 일터는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서로를 단단하게 만든 삶의 중심이 되었단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어온 가족의 고집과 정성이 녹아 있는 일터로 함께 떠나보자. 3. [촌집 전성시대] 해발 800M, 풍경 맛집 해발 800M, 산세와 군위 호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 맛집에 오늘의 주인장 부부가 살고 있다.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평생 도시 생활을 했던 부부는 항상 때가 되면 자연으로 떠나자 약속을 했단다. 그리고 10년 전, 자식들을 다 출가시킨 뒤 부부에게 진짜 귀촌의 때가 왔다. 그러나, 부부가 꿈꾼 건 평범한 귀촌이 아니었다. 최소 해발 700M 이상! 풍경이 좋은 고지대만 알아보고 다녔다는 부부. 그러던 중 해발 800M가 넘는 이곳의 풍경이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지만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 같았다는 두 사람은 생전 처음 이곳에 직접 집을 짓기로 결심했단다. 과연 이곳에 부부가 지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태어나 처음 집을 짓게 된 부부. 이곳에 집을 짓기 위해 귀촌한 다른 지인들이 집을 짓는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서 직접 보고 배워왔단다. 그 끝에 부부가 선택한 집은 황토집. 그러나 부부의 집은 평범한 황토집이 아니었다. 바로 정자에 황토를 덧대기로 한 것! 그렇게 정자를 이용해 황토방 한 칸을 만들어낸 주인장 부부. 그러나 집으로 사용하기에 방 한 칸은 턱없이 부족. 철제 패널을 이어붙여 주방과 화장실을 만들었단다. 그렇게 탄생한 겉은 패널, 내부는 황토인 반전 하우스! 이곳에서 보내는 부부의 일상을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아내 말 잘 듣는 황소고집 남편 경상남도 산청군의 한 산골 마을에는 서울에서 귀농한 지 30년 된 손진선(79), 박상엽(74)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서울에 살던 시절, 남편 진선 씨는 건축업자로 다른 사람들의 집을 지어주며 살았다. 삼 남매의 아버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했지만, 이상하게 일하면 할수록 돈은 사라졌다. 집을 지어주고, 돈을 안 주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일도 힘든데, 자꾸 이런 일이 생기니 남편 진선 씨는 지치게 되었고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싶어졌다. 그렇게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산청의 산골 마을로 귀농했는데, 귀농 첫해에 아들이 산에서 그만 발을 헛디뎌 세상을 떠났다. 힘들어 내려온 곳에서 더 힘든 일이 생겨 마음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은 부부. 이곳을 떠날까도 생각했지만, 남편 진선 씨가 아들을 이 산에 직접 뿌려주었고, 이곳에 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감히 떠나지 못하게 되었다. 일하면서도 아들이 말을 걸어오는 것 같고, 더 잘 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부부는 그렇게 이곳을 계속 지켜나가는 중이다. 아픔을 함께 극복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 오늘N에서 들어본다.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