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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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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거진 859회
1. 2. 3. 4. ▶ - 여자농구, 우리은행 통합 챔피언 - 2023 WBC, 일본 우승 - V리그 플레이오프 -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이해인&차준환 은메달 ▶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3/24) ▶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 1위, 김민선 ▶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3/24) 포르투갈 vs 리히텐슈타인 (3/24) 프랑스 vs 네덜란드 (3/25)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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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4170회
1. '불법 주차 신고자 주의' 조롱 현수막 논란 <br>2. 술 마시고 협박하는 10대들, 업주 분통 <br>3. 트럭 위에서 비보잉? 무슨 사연 있기에 <br>4. 준공승인 안 난 새 아파트, 그 원인은? <br>5. 의사도 한다, 재미와 건강 잡은 외발자전거
[바로보기] '불법 주차 신고자 주의' 조롱 현수막 논란 (ch) 교통사고 치료비 3천만 원, 반려견 못 받아? 1) '불법 주차 신고자 주의' 조롱 현수막 논란 대구의 한 상가 건물 앞에 현수막이 걸렸다. 현수막에는 젊은 청년이 파파라치가 되어 신고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쓰여 있었다. 이어 주정차 위반 과태료 범칙금을 내지 않으려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교통 법규 위반 신고자를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다. 신고를 당한 운전자들의 항의에 해당 상가에 입점한 상인이 이러한 현수막을 내건 것으로 보이는데. 현수막 속 주인공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고자가 이 도로에서 신고한 것만 535건. 우연히 이 도로를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교통 법규를 위반 하고 있어 신고를 시작했단다. 실제 상가 앞 도로 곳곳에 불법 주정차가 돼있음은 물론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이 눈에 띄었는데. 사람들은 '옳은 일을 했다'는 반응과 '너무 많은 신고를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을 통해 주민신고제의 운영 실태를 취재했다. 2) 교통사고 치료비 3천만 원, 반려견 못 받아? 지난 1월 말, 반려견을 자동차에 태운 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운전하고 있던 A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해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차량.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 12대가 모두 부러지는 등 전치 48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반려견은 척추가 부러져 뒷다리가 마비됐다. 현재 A씨의 반려견 치료비만 2,900만 원을 넘기며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가해자측 보험사에서는 반려견 치료비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유는 바로 반려동물은 법적으로 대물로 분류해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이란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분양가인데 A씨의 반려견은 분양비가 없는 유기견이다. 이 때문에 치료비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전혀 없는 것이다. 반려견이 도로 위에선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을 취재했다. [TV 신문고] 술 마시고 협박하는 10대들, 업주 분통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자영업자들이 10대들의 일탈행위와 협박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최근 광주 한 식당에서 10대 청소년 두 명이 삼겹살과 술을 주문했다. 술은 먹지 않고 고기만 다 먹은 두 명은 사장 A씨에게 '10대에게 주류를 판매한 것을 신고하면 벌금과 영업정지를 당하니 우리 각자에게 100만 원씩 달라'며 A씨를 협박했다. A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두 학생은 음식값도 지불 하지 않고 협박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A씨는 행정처분을 감수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A씨는 검찰에서 기소유예는 받았지만, 구청에서 행정처분 받을 거라고 연락받은 상태. 또 다른 업주 B씨는 전신 문신과 흡연 모습을 보고 청소년이라는 인식이 어려웠다고 한다. 술을 마신 청소년 중엔 친형의 신분증을 도용하기도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A, B씨 두 업주는 행정처분으로 받는 영업정지를 받으면 생계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10대에게 주류 판매한 것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영업주의 몫이라 것. 소상공인들은 '단돈 몇 푼 벌려고 행정처분의 위험을 떠안고 미성년자들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업주는 없다.'며 '죄에 따라 10대들에게도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0대들의 만행을 고발하고, 10대들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릴 수 없는지 그리고 청소년 주류 판매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SNS 탐험대] 트럭 위에서 비보잉? 무슨 사연 있기에 (ch) '불하트' 놀이 유행, 순식간에 불꽃 활활 (ch) 세계 최고 야구선수, 쓰레기 줍는 이유는? 1) 트럭 위에서 비보잉? 무슨 사연 있기에 최근 SNS에는 한 운전자가 신호 대기 중 레미콘 차량 지붕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다른 운전자가 대구의 한 도로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제보 영상. 영상에는 한 남성이 레미콘 지붕 위에서 비보이처럼 다리를 거꾸로 들고 휘두르고 있다. 목격자는 한 차량에서 사람이 내려 신호 대기 중에 지붕 위에 올라가 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왜 저기서 운동을 하는 걸까?” 호기심과 궁금증을 보였다. 영상 속 주인공은 왜 신호 대기 중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인지, 영상의 뒷이야기를 알아봤다. 2) '불하트' 놀이 유행, 순식간에 불꽃 활활 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눈 스프레이로 '하트' 모양을 그리고 여기에 불을 붙여 태우는 '불하트'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눈 스프레이는 주변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연소하여 불길을 만들어내고, 바닥에는 그림 모양대로 검게 그을린 형상이 남는다. 실제로 청소년들이 모여 주택 벽면에 불을 붙힌다라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전문가는 눈스프레이는 가연물이라 순식간에 불이 번진다며, 머리카락 등 신체에 옮겨 붙게 되면 큰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유행하고 있는 현상의 위험성을 알아봤다. 3) 세계 최고 야구선수, 쓰레기 줍는 이유는? 2023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본을 우승으로 이끈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실력은 물론 상대에 대한 존중과 스포츠맨십으로 세계를 매료시켰다. 대회 기간 중 SNS 팔로워가 두 배 이상 급증해 400만 명을 넘어서며 '야구 홍보대사' 역할까지 해냈다. 그의 놀라운 활약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철저한 자기 관리. 나름의 계획표를 만들어 꾸준히 실천하고 특히 운(運)을 잘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단다. 운을 올리기 위해 쓰레기를 줍는 다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그의 성공비결을 알아보자. [이슈 추적] 준공승인 안 난 새 아파트, 그 원인은? 지난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충남 서산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을 석 달째 불안에 떨게 하는 문제가 있다. 바로 해당 아파트가 준공승인이 아직 안 떨어졌다는 것. 현재 입주민들이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 하는 상황. 임시사용만 난 상태라 대출이 막혀 매매나 전세가 정상적으로 계약이 안 되고 있다. 입주민들은 불안함을 토로하며 지자체에 호소문까지 제출했다. 그렇다면 해당 아파트에 준공승인이 안 나오고 있는 이유는 뭘까? 바로 '카센터의 민원' 때문이라는데. 해당 아파트 단지 옆에 위치한 카센터에서 아파트 진입로 공사로 인해 영업 손실이 극심하다고 서산시청에 민원을 넣었다. 해당 지자체는 민원 구간에 대한 공사 취소 통보를 했고 사업 시행사에게 '보상과 합의'를 통해 업주의 민원을 먼저 해결하라 했다는데. 그렇다면 아파트 진입로에 어떤 문제가 있길래 카센터업주가 생계의 위협을 받는 걸까? 직접 찾아가 보니 도로 공사로 인해 3m 정도의 극심한 단차가 생겼다. 이로 인해 리프트는 5개 중 3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황. 주차할 공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중형차도 들어오기 힘들단다. 건물 2층에 있는 가정집에 올라갈 뒷문도 사라져버려, 카센터를 통해서만 집으로 오르내릴 수가 있다. 게다가, 도로 공사 이후 지반이 약해져 언젠가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지자체 관계자는 “준공승인을 안 낸 것 이유 중 카센터 민원은 일부이며 아파트 시행사에서 시공 관련 협의 조건과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시행사 측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데. 자세한 내막을 취재했다. [알고계십니까] 의사도 한다, 재미와 건강 잡은 외발자전거 활기찬 봄을 맞아 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운동이 있었으니 바로 외발자전거. 균형을 잘 잡고 앞으로 쌩쌩 달리는 건 기본, 페달을 밟는 대신 바퀴를 발로 직접 굴려 앞으로 가는가 하면 2m는 족히 돼 보이는 높은 자전거에 점프로 탑승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허리 질환을 극복할 수 있었고 재미와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형외과 전문의도, 정신과 전문의도 '막상 타 보면 보는 것만큼 위험하지 않고 허리 건강과 정신 건강에 효과적.'이라며 점심시간마다 옥상이며 공원에서 외발자전거를 즐기고 있었다. 이런 매력을 듣고 고은주 리포터도 외발자전거에 도전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허리가 꼿꼿해지고 코어가 단련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외발자전거의 운동효과에 감탄했다. 외발자전거에 오르면 그 순간부터 진정한 코어 운동이 시작된다. 머리부터 페달 위 에 얹은 발까지 일직선을 만들어야만 넘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두발자전거와 달리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하기에 척추 기립근 발달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내 몸 근육 하나하나의 움직임에 섬세하게 반응해야 하기에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는 덤! 외발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외발자전거의 운동 효과와 매력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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